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와 여자사람친구 행동 이해가 되시나요?
제 남자친구 폰을 뺏어서 자기 인스타그램 사진을 다 라이크 눌러 놨는데. 아무리 친해도 이런 행동 이해가 되시나요?
제가 난리쳐서 라이크한거 다 취소하긴 했는데 분이 안 풀려요. 이거 저 무시하는 행동 맞죠?
1. ㅎㅎ
'17.9.25 1:03 AM (175.212.xxx.213)좋아요가 큰 의미가 있나요? 친구끼리 그럴 수 있죠.
좋아요=사랑해요로 착각하시는 건 아니죠?2. 이해안돼
'17.9.25 1:05 AM (37.170.xxx.132)아니 라이크가 문제가 아니라 남에 휴대폰을 뺐어서 함부로 누른다는거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 되는데요.
3. ㅜㅜ
'17.9.25 1:08 AM (211.36.xxx.71)남이 아니라 친구
4. 그건
'17.9.25 1:08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그둘의 관계문제고
싫으시면 윈글님과 남자친구 단속하시고
남자친구가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면
힌트니까 헤어지시구요5. 이해안돼
'17.9.25 1:10 AM (37.170.xxx.132)정말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무리 친구라도 여자친구있는 친구한테 그렇게 행동 안 할거 같은데..아니 저도 제 남자친구꺼 함부로 안 만지는데..
6. ㅎㅎ
'17.9.25 1:11 AM (175.212.xxx.213)역지사지. 내 남친이다 상상해봤더니 열받네요 ㅎㅎ
그 여사친을 조사버리세욧!!!!!7. ㅁㅇㄹ
'17.9.25 1:17 AM (218.37.xxx.47)둘이 할거 다하고 친구라고 하는지 잘 알아보세요.
8. ....
'17.9.25 1:21 AM (211.246.xxx.78)그여자는 사심이 잇나봐요 관심없는남자 폰은 줘도 안봄 친구라도
9. 이해안돼
'17.9.25 1:24 AM (37.170.xxx.132)지랑 지남자친구랑 찍은사진들 라이크 눌렀어요. 사심이딴건 없는거 같은데 무시당하는 느낌이라 매우 불쾌해요. 제가 연락해서 행동 조심하라고 말해도 될까요? 얼마전엔 둘이 영화도 봤어요. 여자가 보자고 해서
10. 이건
'17.9.25 1:39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기분나쁠순 있는데 말한사람만 옹졸해지는 ㅜㅜ
남친이 선을 딱 그으면 좋을텐데. 저랑 진짜진짜 친한 남사친과 저는 서로 애인 생기면 딱 서로를 위해 선 그어주거든요. 저 여자는 아마 님 남친에게 백퍼 마음 있을 겁니다. 본인은 펄쩍 뛰겠지만..11. 이건
'17.9.25 1:39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솔직히 저 여자보다 남친이 더 문제인데ㅜㅜㅜ
괜찮은 남자 아녀요ㅠㅠ12. ...
'17.9.25 1:58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님 앞에서 그런 거 아니면 남친을 잡을 문제예요. 왜 자기 폰을 가져가서 멋대로 누르고 있는 동안 가만둬요.
13. ...
'17.9.25 6:55 AM (116.39.xxx.29)싫으면 남친을 단속하세요.
그 여사친에게 행동 조심하라 말하면 일을 더 크게 벌이시는 겁니다.14. ....
'17.9.25 6:58 AM (121.124.xxx.53)남친이 더 이상함.
여자가 영화보잔다고 영화를 보다니..
거기에 핸폰 뺏겨도 가만히 있고 둘다 수상.15. ,,,
'17.9.25 7:23 AM (119.66.xxx.93)역시 남자와 여자사이에 친구란 존재하지
않는거네요 ㅎㅎㅎ
그 여자의 남친과 찍은 사진에 라이크 한 건데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16. 윗님
'17.9.25 7:32 AM (59.6.xxx.151)과한 애교가 문제죠
자기 사진 자기 폰으로 누르는 건 상관없어요
남사친 핸폰 제 맘대로 조작하는 건 치덕거림이에요17. 음
'17.9.25 8:04 A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그 여자보다 남친이 이상해요
18. ...
'17.9.25 8:38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그 여사친이 님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님에겐 관심도 없는 듯)
님의 남친을 좋아하는 거네요.
문제는 (여사친이 남친에게 자꾸 들이대는) 틈을 남친이 주고 있다는 겁니다.- 둘이 영화보러 가는거 등
분명 모르진 않을텐데.... 본인도 즐기고 있나요?19. ..
'17.9.25 9:26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다양한 해석들 웃겨요.
성별을 떠나서 생각해보세요.
여친들끼리 앉아서 수다떨다가. 야. 내 인스타에 좋아요 좀 눌러줘.
뭘 그런걸 해달래.. 에잉 폰내놔. 내가 다 눌러버릴테니까.
이런 거죠. 상대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20. ..
'17.9.25 9:29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불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이야기 하세요.
내 남친 폰은 나도 맘대로 안건드린다.
보는 입장에서 불쾌하다. 라고.
남자-여자를 떠난 동성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셔야합니다.
괜한 오해를 부를 수 있으니21. 미친 남친
'17.9.25 10:30 AM (61.82.xxx.223)영화를 왜 둘이서 봐요?
아무리 여자가 보자고 해도22. ...........
'17.9.25 6:37 PM (110.8.xxx.157) - 삭제된댓글남사친 여사친 ..
응칠에도 나오잖아요.
"친구?? 지* 하네"
진짜 남사친 여사친은 둘 다 이성적 감정이 없을 때 가능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론 적어도 한 사람은 아니에요.
아니면 둘 다 그런 마음인 적이 있지만 타이밍이 안 맞았거나..
진짜 남사친 여사친은 그냥 친구기 때문에 상대에게 애인이 있을 때
둘이 따로 만나서 노닥거리고 그러지 않아요.
애인 있는데 남자끼리 만나서 영화 보고 그런 거 잘 않하죠. 남자들은 특히..
그렇게 돈독한 남사친 여사친이라면 서로 교감이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이성적 감정이
안 생길리 없고요.
고로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사친 만나서 수다 떨고 인스타에 뭐에 좋아요 누르면서 장난치고
둘이 영화 보고.. 이러는 건 .. 둘 중 하나는 감정이 있는 거고, 한 사람은 알면서 즐기거나
적어도 내가 갖긴 그렇고 남 주기는 아까운 마음이라도 있어야 그렇게 지내는 거예요.
척하면 척이지..괜히 고상한 척 하지말고 단도리 하세요.
치사해지든말든 그런 거 싫다고 분명히 얘기하세요.
그래도 그 따위로 행동하면 원글님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거예요.
그리고 왜 여사친에게 얘기합니까??
내 꺼한테 확실히 얘기해야죠.
이런 관계..개인적으로 진짜 짜증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5516 | 221.160.xxx.144 어그로에게 낚이지 마세요. 8 | 정신병자 | 2017/10/01 | 1,090 |
735515 | 여행전문가님들 | 도움요청합니.. | 2017/10/01 | 951 |
735514 | 대치동 저녁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8 | ... | 2017/10/01 | 2,026 |
735513 | 우리 하루에 10번만이라도 bbk이명박 검색합시다. 30 | 제발 | 2017/10/01 | 1,490 |
735512 | 고구마스틱을 샀는데 눅눅하네요 5 | 고구마스틱 | 2017/10/01 | 777 |
735511 | 스틱파데가 좋네요 2 | 파데 | 2017/10/01 | 1,952 |
735510 | 집에 잔챙이 물건 너무 많은데ᆢ지혜좀 주세요ᆢ 7 | 살림 | 2017/10/01 | 3,123 |
735509 | 혈관에 염증치료는 어느과를 가야하나여 2 | 44\\ | 2017/10/01 | 1,989 |
735508 | 용인에서 가까운 갈만한 산 좀 알려주세요. 4 | . | 2017/10/01 | 756 |
735507 | 1억을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까요.. 23 | 원글이 | 2017/10/01 | 8,142 |
735506 | 발렌시아 브랜드 아세요? 5 | 혹시 | 2017/10/01 | 2,135 |
735505 | 물기있는 천일염 어떡하죠? 6 | 냐소금 | 2017/10/01 | 1,002 |
735504 | 작은가슴때문에 아직 관계도 안맺었어요..ㅠㅠ 72 | ... | 2017/10/01 | 29,872 |
735503 | 면역공X 1 | 바다짱 | 2017/10/01 | 593 |
735502 | 내용 펑..댓글 감사해요 22 | ... | 2017/10/01 | 6,849 |
735501 | 여긴 피렌체 7 | 이태리 | 2017/10/01 | 2,100 |
735500 | 담임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고등학생 8 | .. | 2017/10/01 | 1,738 |
735499 | 오늘 삼청동 수제비집 방문한 문통.JPG 45 | 와우 | 2017/10/01 | 7,756 |
735498 | 내가 만나본 제일 무식한 사람 어디까지 만나봤나요? 23 | 각자경험 | 2017/10/01 | 6,007 |
735497 | 탤런트 박선영이 결혼을 잘했네요. 31 | ... | 2017/10/01 | 50,548 |
735496 | 추석에 먹을 도토리묵 7 | Ty | 2017/10/01 | 1,115 |
735495 | 채널 돌리다 미우새 보는데 황당 6 | ... | 2017/10/01 | 4,881 |
735494 | 닭다리 샀는데 오븐이 없어요(오븐 추천) 10 | 오븐없어 | 2017/10/01 | 1,589 |
735493 | 나의 82입문기.. 추억에 젖어봅니다. 7 | 한여름밤의꿈.. | 2017/10/01 | 1,071 |
735492 | 오늘 집에 계시는분 저녁 뭐 드실거에요? 13 | 제목없음 | 2017/10/01 | 2,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