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 좋은 동네도 엄마들 그룹지어 행동하는거 많은가요?

학군 조회수 : 6,917
작성일 : 2017-09-24 22:42:02
지금 사는 동네가 엄마들 똘똘 뭉쳐서 행동하기로 유명하다고 해요
저도 몇달 경험해보니 큰 유치원 출신 두파가 나뉘어서 세력을 형성해 있네요ㅡㅡ
대장들 있고 그 주변 추종자들과 기타 출신들 엄마들..
포섭하려는데 안되거나 만만치 않아보이거나 개인 행동하면 엄마고 애들이고 이상하게 몰아가고 ;;;

그냥 편하게 제 소신대로 육아하고 교육하고 싶은데 학군 좋은 곳으로 가면 개인플레이 가능할까요?
이사가고 싶네요 ㅠ ㅠ
IP : 119.64.xxx.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부 아니구요?
    '17.9.24 10:44 PM (218.48.xxx.197)

    요즘 그런 동네가 다 있네요...

  • 2. 새옹
    '17.9.24 10:44 PM (1.229.xxx.37)

    아니 어느 동네인가요 동네 알아야 그 동네 아짐들도 조심하죠

  • 3. ㅇㅇ
    '17.9.24 10:48 PM (58.140.xxx.121)

    유치원 에 두파가...
    참 뭐라 할말이
    그 아주머니들 지나고 보면 부질없다 싶을꺼예요.

  • 4. 에고
    '17.9.24 10:48 PM (180.66.xxx.74)

    저 대학원다닐때도 그랬는데....
    유치원엄마도 그런다니....

  • 5. 우리나라
    '17.9.24 10:51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사람들 끼리끼리 몰려다니는거 징그럽네요
    외국에서도 끼리끼리 어디서나 끼리끼리
    변함이 없어요

  • 6. 굳이 ..
    '17.9.24 10:57 PM (124.56.xxx.35)

    동네 명을 이야기 하실 필요는 없고...
    두파로 나뉜데에는 억척스럽게 나대는 2명이 있을테고~
    그런 사람이나 시끄러운 일에는 신경끄고
    무리짓는 거 신경 안쓰고 그냥 소신대로 조용히 사는
    사람 한 두명 꼭 껴있으니
    그런 사람과 친분을 적당히 유지하면 좋을듯 해요

  • 7. .....
    '17.9.24 11:07 PM (175.118.xxx.201)

    정말 궁금한데.. 거기가 큰도시의 동네인가요
    그냥 소도시인가요??? 저 나름 경기도 학군 좋은곳 에 살고있는데..... 우두머리에. 추종자들.... 모르겠네요... 워낙에 아이들이 많아서그런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뭔가가있는건지... 저희유치원은 총 6반 140명정도되거든요..

  • 8. 혹시
    '17.9.24 11:10 PM (175.211.xxx.64) - 삭제된댓글

    마포인가요? 아는 분이 마포사는데 은근히 힘들다고해서요. 아니면 지울게요.

  • 9. 원글님
    '17.9.24 11:14 PM (210.103.xxx.89)

    말많들어도 소름이..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듣고싶네요
    신도시 이사예정이라 걱정이..

  • 10.
    '17.9.24 11:27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저학년때 나대는?
    사람은 3학년정도부턴 잘 안보여요
    안나대고 모임도 그냥 있으면
    만나고 가끔 유지하면 오래가거나
    하구요

  • 11. ..
    '17.9.25 12:51 AM (222.107.xxx.177) - 삭제된댓글

    이런 엄마들 어떻게 상대하시나요..중등 입학 앞두고 있는데..걱정이네요..이사와서 멏번 데이고 왕래를 거의 안하는데..아이가 외롭지 않을지..누가 좀 알려 주세요..

  • 12. 불편한진실
    '17.9.25 2:12 AM (123.213.xxx.130)

    여자들있는곳은 작은곳이건 큰곳이건
    나이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각기 다양한 방식으로 파벌싸움은 존재하더라고요..

    보통 저학년때나 그러고 말지않나요.

  • 13.
    '17.9.25 7:45 AM (182.225.xxx.189) - 삭제된댓글

    학군 좋은 동네인데.. 유치원 다니는 애들 거의 없고
    영유 널이학교 보내는 사람들이 80프로요..
    진짜 다양해서 10군데 이상 차량 오는데
    같이 다니는 엄마들끼리 친분은 있지만
    우연하게 놀이터에서 만나서 친해진 경우도 있구요..~
    초등도 사립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서 나중에는
    친분이 나뉘는 경우도 있어요...
    뭐.. 여왕벌 그런건 거의 없다고 봐도되요^^

  • 14.
    '17.9.25 7:46 AM (182.225.xxx.189)

    학군 좋은 동네인데.. 유치원 다니는 애들 거의 없고
    영유 놀이학교 보내는 사람들이 80프로요..
    진짜 다양해서 10군데 이상 차량 오는데
    같이 다니는 엄마들끼리 친분은 있지만
    우연하게 놀이터에서 만나서 친해진 경우도 있구요..~
    초등도 사립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서 나중에는
    친분이 나뉘는 경우도 있어요...
    뭐.. 여왕벌 그런건 거의 없다고 봐도되요^

  • 15. ..
    '17.9.25 9:55 AM (117.111.xxx.3)

    그런여자들 특징이 전업인데 아이 보내놓고 운동하고 집안정리하는게 아니라 맨날 모여서 커피마시고 밥먹고 노니 아 진짜 몸매고 얼굴이고 관리가 안되도 너무 안되 빈티가 철철.
    배도 출렁 팔뚝도 출렁 근데 또 얼굴도 운동안하고 막살아서 점 달고 너무 지저분하게 못생긴 총체적 난국.
    얼핏 지들끼리 모여 눈알굴리며 얘기하는 꼬라지를 보면 와 진짜 주제파악 못한다 싶어요.

  • 16. ㄹㄹㄹㄹㄹ
    '17.9.25 10:45 AM (124.49.xxx.203)

    근데 왜 여자들 얘기하는데 자꾸 눈알굴린다 하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ㅋ

  • 17. ㅋㅋㅋ
    '17.9.26 3:28 PM (42.106.xxx.14)

    눈알 굴린다는 표현 ..듣고보니 제 주위 좀 나대는분들 특징도 말할때 눈 크게 뜨면서 눈알 굴리네요ㅋㅋ

  • 18. ..
    '17.12.5 7:00 PM (61.253.xxx.57)

    집에있는 전업들 무리지어다는 엄마들이 자존감 떨어져서 남 잘난 꼴을 절대 못봅니다. 살안빠져 백화점에 이쁜옷은 돈도없지만 사이즈때매 못입은지오래야 헤어며 몸매며 던체적인 분위기가 아주 구리죠. 그중에 스타일좋고 감각있으면 언제나 경계의대상이되죠. 모태 비교경쟁자들 정신상태가 구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583 대출 3억 끼고 매매 무리수인가요 12 라임 2017/09/25 4,332
732582 어제 자전거 타고 자고 일어났더니 목,어깨 아파요 ㅠㅠ 6 자전거 2017/09/25 897
732581 드럼세탁기 분해청소해 볼라고 가격 문의했더니.. 6 ........ 2017/09/25 1,996
732580 라디오방송에서 관상을 얼굴인식 방법으로 통계 냈더니 5 어제 2017/09/25 1,689
732579 강아지발바닥 습진.도움좀 주세요 7 행복맘 2017/09/25 1,383
732578 "왜 그런 사람을 만났어?" … 피해자 매도해.. oo 2017/09/25 570
732577 고기 준대요. 7 가고싶다. 2017/09/25 1,810
732576 코스트코 리뉴얼한 키친타올 어때요? 3 커클 2017/09/25 1,471
732575 감정표현을 절제하시나요?아님있는그대로 표현하시나요? 2 2017/09/25 695
732574 ㅁ자형 아파트 별로에요? 4 ㄷㅈㅅㅇ 2017/09/25 2,060
732573 관계후에 늘 몸이 아픕니다. 23 ... 2017/09/25 19,802
732572 백선생 만두 맛있네요 1 2017/09/25 1,752
732571 실내환기시스템(?)이 전기를 많이 잡아먹나요? 4 비싸서 2017/09/25 1,398
732570 오늘 부터 중간고사인 고딩맘님들...위로를... 10 고딩 2017/09/25 2,479
732569 밖이 저리 뿌연데 미세먼지 보통이라는데요 21 조작 2017/09/25 2,919
732568 서울 강남권 메이저은행에서 한우선물 2 Nnn 2017/09/25 2,002
732567 연락처를 몰라 축하못한단 말은 넣어두소! 2 찌질 2017/09/25 1,028
732566 김광석 뮤비 ... 2017/09/25 393
732565 증권회사 인바운드업무 어떨까요? 6 감사 2017/09/25 2,350
732564 장례)화장하고 뼈가루를 납골당에 안 모시고 4 2017/09/25 6,889
732563 스몰웨딩 한다면서... 7 엑스라지 2017/09/25 5,091
732562 MB, 사이버사 채용 두차례 지시..선거 댓글공작 관여했나 3 샬랄라 2017/09/25 638
732561 '시스템 정당' 더불어민주당의 3권분립 구조. 시스템이 살아있는.. 1 열린우리당의.. 2017/09/25 770
732560 실수로 새치 염색약으로 염색을 했어요 4 ㅇㅇ 2017/09/25 2,898
732559 우체국당일 택배 오늘도 신청 될까요 4 급한맘 2017/09/25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