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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부부 진짜귀엽고 웃기네요ㅋㅋ

82쿡쿡 조회수 : 16,277
작성일 : 2017-09-24 22:26:25
효리가 영업끝나고나서도 민박객들도 그립고 새벽에 생각나서
카톡하고하니까
상순씨가 집착하지말라며ㅋㅋ
일적으로 잘해준건데 혼자 착각한다고
바쁜사람들한테 왜 새벽에 카톡하냐고 혼내네요ㅋ

효리씨는 오히려 상순보고 이중인격자라고ㅋ
서울가서 상순이 민박객들이랑 맥주하며 첫방같이본다고하니
말과행동이 다르다며
서로 비난하네요~~
아~~재밌게산다ㅋㅋ
IP : 121.153.xxx.5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4 10:27 PM (175.223.xxx.48)

    진짜 마지막 영상 초이스 굿이네요.
    아쉬워하다 마지막에 빵 터지고나니
    여운이 더 짙게 남아요.

  • 2. ..
    '17.9.24 10:29 PM (117.111.xxx.24)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잘봤어요
    고마워요

  • 3. 진짜
    '17.9.24 10:30 PM (122.42.xxx.123)

    쿵짝 잘맞는 짝
    효리네를 첨으로 제대로 본방봤네요
    막방을
    편지보며 눈물 글썽이는데 왜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ㅠ

  • 4. .........
    '17.9.24 10:3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숙박객들 뻔한 칭찬일색 인터뷰는 쫌 그랬는데,

    마지막 장면 참 좋네요♥

  • 5. 아쉬워
    '17.9.24 10:31 PM (1.244.xxx.37)

    맨 마지막, 효리의 아~ 짜증나 로 마무리ㅋㅋㅋㅋㅋ
    영상 넘 좋았어요ㅎㅎ
    효리부부답네요~~ 이제 이 시간에 뭘 보나요 힝

  • 6. ...ㅋ
    '17.9.24 10:31 PM (116.39.xxx.113) - 삭제된댓글

    힐링된 효리에 지저분 번진 마스카라 뮤비...확 깨서 차증지대로...@@~

  • 7.
    '17.9.24 10:32 PM (121.153.xxx.59)

    상순씨가 진짜 매력있네요옹

    효리가 너무 부럽다는~~

  • 8.
    '17.9.24 10:33 PM (116.39.xxx.113) - 삭제된댓글

    힐링된 효리에 지저분 번진 마스카라 뮤비...확 깨서 짜증...@@~

  • 9. 아쉬워
    '17.9.24 10:33 PM (1.236.xxx.107)

    아이유 편지 보다가 울컥해서는
    이상순이 알아챌까봐 눈치보고
    안울었다고 우기고....ㅎ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 10. 다음주부터 뭘 봐야죠?
    '17.9.24 10:34 PM (180.67.xxx.84)

    뭔 예능프로가 이렇게 여운을 많이 남게 해주나요...
    많이 많이 생각날것 같네요.

  • 11. ㅋㅋㅋ
    '17.9.24 10:36 PM (112.150.xxx.194)

    마지막에 너무 웃겼음.
    새벽에 카톡보내고ㅎㅎ

  • 12. ***
    '17.9.24 10:36 PM (119.203.xxx.67)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고마워요 상순 효리씨.

  • 13. 딱히
    '17.9.24 10:38 PM (211.229.xxx.232)

    효리 팬 아니었는데 이 프로보고 부부에게 완전 호감갖게 됐어요.
    너무 소탈하고 솔직하고 예뻐요.
    효리도 너무 이쁘고 상순씨도 센스만점이구요.
    지금처럼 행복하길 ~!!

  • 14. 빨리보고싶당~~~
    '17.9.24 10:40 PM (211.186.xxx.154)

    집에 티비가 없어서
    다시보기 뜨면 봐야돼요ㅠㅠ
    빨리 보고 싶당~~~~~

  • 15. ㅎㅎ
    '17.9.24 10:46 PM (58.238.xxx.140)

    효리부부 뻔한 인터뷰 아니고 마지막까지
    자연스러움이 너무 좋았어요.
    당분간 많이 아쉽고 보고 싶을거 같아요.
    효리씨 행복하세요~~~

  • 16. 마지막
    '17.9.24 10:47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대화 말투가 일상의 말투네요
    웃기시네~ 웃기고 있네~ 이런거

  • 17. 귀여운 부부
    '17.9.24 10:4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둘이 알콩달콩하니 맘이 놓여요.
    후유증이 있지 왜 없겠어요.
    효리는 스탭들이 따라다니며 찍는 것도 좋았나봐요 ㅎ

    마지막에 아이유 뮤직비디오는 넣지말지.
    민박에서 보여준 이미지 한방에 날리는 효과가...ㅎ
    차라리 가을 아침을 넣었으면 상큼했을걸

  • 18. 음냐
    '17.9.24 10:50 PM (119.149.xxx.77) - 삭제된댓글

    그게 민박손님들한테 문자 보내고 같이 첫방 보자고 한게 아니라
    효리네 민박 촬영팀한테 그랬다는거죠?
    매일 요가 같이 가다 안가니 어쩌구 하는거 봐선
    손님들이 아니라 촬영팀과 정들어 그런거 같든데 저는 잘못들었나 해서요

  • 19. 그러게요?
    '17.9.24 10:51 PM (121.153.xxx.59)

    뮤비가 너무 저질(?)이었어요
    술취한여자마냥 말도안되는 안무에
    무슨 리메이크만 족족해대니..

  • 20.
    '17.9.24 10:53 PM (49.167.xxx.131)

    멋진여자 맞아요. 행복은 저런거일듯

  • 21.
    '17.9.24 10:54 PM (121.153.xxx.59)

    묵고간 손님들하고 어깨동무하며
    맥주마시면서 본방볼거라고 말하더라고요ㅎ

  • 22. ...
    '17.9.24 10:54 PM (39.7.xxx.90)

    기분좋은 글에서
    아이유 흉은 보지맙시다.

  • 23. ..
    '17.9.24 10:59 PM (121.153.xxx.59)

    별로인건 별로였다고하고
    좋았던건 좋았다고하는지라

    아이유는 효리네촬영하며 조화롭게 잘녹아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뮤비는 다른얘기고요

  • 24. ...
    '17.9.24 10:59 PM (58.233.xxx.150)

    유일하게 챙겨보던 tv프로가 끝났네요ㅠㅠ
    매주 일요일 효리네 민박을 기다렸었는데..
    넘 아쉽고 힐링 그 자체였어요~~

  • 25. 기분좋은
    '17.9.24 11:00 PM (211.244.xxx.154)

    후일담에
    마스카라 립스틱 번죽이 된 퇴폐미 내뿜는 뮤비를 두고 흉보지 말라니..ㅎㅎ

    뮤비평은 자유..

  • 26. 근데
    '17.9.24 11:03 PM (121.153.xxx.59)

    보면서 효리씨가 강아지를 정말 예뻐하더라고요
    자식처럼 아끼는 느낌?
    저도 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효리씨의 강아지사랑에 놀랐어요
    집안에들였다 마당에 풀어놓았다하는게 정말 얘들을 아끼는구나~~대단

  • 27. ㅇㅇ
    '17.9.24 11:03 PM (180.230.xxx.96)

    꽃마차 말할때 완전 웃겼구요
    우는거 아닌척할때 정말 소탈해
    보였어요 ㅋㅋㅋ

  • 28. 개그 만담 부부
    '17.9.24 11:03 PM (220.87.xxx.253)

    부부가 꽃가마 만드는 포즈 함께 취할때 빵 터졌어요.
    아... 요즘 애들은 모르는 꽃가마..ㅎㅎㅎㅎ
    매력만점 부부예요.
    아~~이제 일요일밤 뭐보지?
    후속 방송 외사친친구(?)는 이수근 땜에 보기싫고...

  • 29. ...
    '17.9.24 11:05 PM (1.236.xxx.107)

    저도 그 뮤비는 별로긴 했는데
    뮤비평은 따로 하심이 ㅎ
    즐거운 감상들 사이에 욕하는 댓글들에 맘이 불편 ㅠ

  • 30. 백만불
    '17.9.24 11:10 PM (112.161.xxx.17)

    아이유 꽃가마 태워준다고 할때 넘 웃겼어요
    효리부부 정말 매력있네요
    알콩달콩 재밌게 사는 모습 정말 예뻐요
    일요일 저녁이 허전할것같아요

  • 31. 이쁜사람들
    '17.9.24 11:43 PM (121.151.xxx.26)

    담주 일욜저녁은 벌써 추석준ㅂ에 바쁠거라 오히려 효리씨 안나와서 다행이예요.
    그런데 추석보내고나면 도리어 일욜저녁이 허전할것 같아요.
    가을영화들이나 찾아볼까해요.
    무슨 예능프로가 옛연인과 마지막 이별하는 기분이 들게하는지...

    효리씨 상순씨
    볼일없겠지만
    고마웠어요
    정말 기분좋은 일요일 밤을
    석달 보냈어요.

    이번추석에는 최소한 추석만이라도
    우리집에 오는 모든이들에게
    편하게 해줄수 있었으면생각했어요.
    잘해주는건 자신있는데
    편하게 해주는건 정말
    효리네민박 못 따라갈듯해요.

    원글님 덕분에 저도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 32.
    '17.9.24 11:44 PM (101.235.xxx.74)

    저두 꽃가마에서 빵터졌어요ㅋㅋ
    아 왜이리 아쉽죠
    꼭 본방사수했는데ㅜ
    보고있음 힐링되고 뭔가 맘편해지는 프로였는데
    효리도 털털하니 좋구 상순씨도 의외로 매력있고
    편한느낌이었는데;;;;;;;

  • 33. 저는
    '17.9.25 12:08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편지 서로 다 읽자마자 바꿔보는거 좋았어요
    이심전심 진심으로 솔직하고 믿고 의지하는 커플

  • 34. tatoo
    '17.9.25 12:38 AM (220.89.xxx.19) - 삭제된댓글

    스탭을 말하는 것 같던데요 제작진 다시 한번 보세요
    손님일수도 있겟지만 제생각은 스텝요
    손님이란 단어는 안나와요

  • 35. 13회에서
    '17.9.25 12:44 AM (175.198.xxx.197)

    효리는 패들보드를 즐기는데 상순은 겁이 나서 못 타고
    천막에서 아이유와 효리 타는걸 보기만 하다가
    그 다음에 효리가 노젓고 상순은 앉아서 가는 장면에서
    남자가 겁도 많다 어쩌다 비난하지 않고 서로의 모습을
    쿨하게 인정하는 성숙함이 좋았어요.

  • 36. 꽃가마도
    '17.9.25 12:53 AM (182.209.xxx.142)

    재밌었고 상순씨 그린 그림도 재밌었네요
    이 방송전에는 사실 이효리에 대해 불편한 시선으로 봤는데 민박집 보고는 완전히 빠졌어요
    다시보고싶은 명장명은 효리가 바다에서 헤엄치고
    패들보드 타는거요 너무너무 멋져서 눈물이 핑돌았어요ㅜㅜ

  • 37. 시즌제로
    '17.9.25 2:30 AM (116.121.xxx.93)

    해마다 했음 시청자나 효리상순부부 같이 늙어가며 성숙해지는 시간 같이 보냈으면 좋겠어요

  • 38. 행복하다지금
    '17.9.25 6:53 AM (99.246.xxx.140)

    많이 보고 싶을거예요

  • 39. 저도
    '17.9.25 7:43 AM (125.182.xxx.27)

    마지막에 뻔한 칭찬인터뷰 좀 그렇던데 동영상촬영한거는 잼났어요 머든자연스러운게 제일 좋아요

  • 40. 스탭들에게
    '17.9.25 8:10 AM (223.57.xxx.129)

    문자했단 얘기였죠
    일적으로 대한거라고 하니까

  • 41. 옥에티
    '17.9.25 10:23 AM (61.82.xxx.223)

    뮤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효리씨~
    몇달 동안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 42.
    '17.9.25 11:06 AM (58.140.xxx.249)

    근데 상순에게 침밷는거는 참 ..
    쌍스러 보임

  • 43. 힐링
    '17.9.25 11:55 AM (203.243.xxx.219) - 삭제된댓글

    효리네 민박 정말 힐링이네요.
    자본주의 세상에 태어나서 돈이 많은 사람 없는 사람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많지만
    효리 모습이 사람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을 보여주는 면이 있어요.
    십오일간 참 열심히 일하고 북적북적한 사람들 떠나보네놓고 시원섭섭해하면서 그리워하는 모습이
    마치 제가 열일하고 이메일 딱 보내놓고 나서 큰 숨시고 개운해 하면서도 허하기도 한 그런 느낌 받았어요.

  • 44. ...
    '17.9.25 12:47 PM (175.223.xxx.8)

    매력쟁이 상순씨~~

  • 45. ㅎㅎㅎ
    '17.9.25 12:56 PM (121.145.xxx.150)

    말 한마디도 그리 잘 맞으니
    서울버리고 한적한곳에서 잘 산다 싶어요
    사실 따분하기 딱 좋을수도 있는곳이잖아요

  • 46. 마지막회
    '17.9.25 3:06 PM (39.116.xxx.164)

    너무 좋아서 재방까지 챙겨봤어요
    보는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프로였어요
    상순씨 효리씨한테 넌 너무 이뻐할때 내가 들은것처럼
    보기좋고 기분좋더라구요
    두분 앞으로도 쭉~ 더 행복하게 즐겁게 사시길~~

  • 47. 진짜
    '17.9.25 6:15 PM (124.49.xxx.61)

    코끝이 찡했어요. 둘이 젤 마지막 산책 하며 티격태격하는거 보니..정말 알찬 방송이었어요.담백하고 자연스럽고

  • 48. . . . . .
    '17.9.25 6:21 PM (221.140.xxx.204)

    효리씨 상순씨 넘 부럽네용

  • 49. 갑자기
    '17.9.25 10:16 PM (114.203.xxx.61)

    밤에 떡복이 순대 튀김먹고싶어 혼났네요.ㅋ
    아 ..그집 정말 부럽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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