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애 처음으로 아파트로 이사해요

..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7-09-24 20:02:06
내내 단독주택에 살다가 생애 처음구입한 아파트로
이사해요 근데 매도인이 계약할때와 태도가
달라져서 계약때 처음보고 매도인은 해외에 있고
와이프가 거주중인데
육아때문에 안된다고 그동안 계속 안보여줬어요
잔금만 주면 저희는 끝나는건지 관리비며
충담금이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IP : 110.70.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4 8:05 PM (121.167.xxx.212)

    부동산 통한 거래면 부동산에서 알아서 다 계산하게 해주고 영수증 발급해 줘요

  • 2. ...
    '17.9.24 8:32 PM (220.120.xxx.158)

    부동산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데요
    그래도 원글님이 알고 계시면 좋죠
    관리비는 후불이니 전주인이 이사날까지사용한 관리비가 아직 납부안된 상태니 그걸 원글님께 줘야하는거구요
    장기수선충당금은 전주인이 지금껏 계속 납부해온거니 원글님이 줘야하는거에요
    계산은 전주인이 관리사무소에서 미리 해서 부동산에서 잔금과 함께 받으시면 됩니다

  • 3. ..
    '17.9.24 8:38 PM (110.70.xxx.228)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집도 안보여주고 부동산도 거기에 맞장구쳐주니
    너무 어이없어서요 제가 확인을 꼭 해야겠구나
    싶더라구요

  • 4. 가만 있으면
    '17.9.24 8:38 PM (1.225.xxx.199)

    부동산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 건 아니에요.
    중개인한테 철저히 처리해 달라고 얘기해야죠.
    전 두 번 이사해봤는데
    중개인이 해주는 거 없었어요.
    이사 나가는 쪽에서 사용한만큼 관리실 가서 다 정산해야하구요 가스요금도 따로 정산해야 돼요. 안하고 가면 덤탱이 쓸 수도 있어요.
    우린 계약자랑 정산 확인했는데 중개인하고 할 수도 있나보네요?

    그렇다면 중개인한테 정확히 해달라고 채근하셔야 할거예요.

  • 5. ...
    '17.9.24 8:40 PM (220.120.xxx.158)

    근데 집을 계약때 보고 그 이후에 못봤단 얘긴가요?
    안보여줘서 걱정되는게 무엇인지요?
    보통 아파트는 계약전에 집 보고 수리할거면 양해구해서 한번 더 보기도 하고 안보여주면 그냥 근처 인테리어가게에 말하면 도면보고 알아서 해줍니다

  • 6. 네에???
    '17.9.24 8:58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지금 짓고 있는 집도 아닌데 살 집을 안 보고 이사한다는 얘기 처음 들어요. 거기다 육아때문이라니...육아 때문에 팔 집을 안 보여준다는 말 자체가 뭔가 이상합니다. 부동산 통해서 꼭 봐야겠다고 강하게 나가세요.

  • 7. ...
    '17.9.24 9:11 PM (125.186.xxx.152)

    부동산도 한쪽은 말도 안되는 고집부리고 한쪽은 어리버리 순둥이면 그냥 고집부리는 쪽에 맞춰버리죠.

  • 8. ...
    '17.9.24 9:20 PM (220.120.xxx.158)

    이삿날 잔금주기전에 집 확인하겠다하세요
    계약당시와 많이 다른지 훼손이 심한지 바닥이나 천정 창고 등 누수나 곰팡이등 꼭 확인하고 만약 문제가 있다면 부동산에 조치해달라하고 잔금을 주셔야합니다
    잔금주면 그냥 이사가버리고 끝이니 꼭 확인하고 이상없다싶으면 잔름 주세요

  • 9.
    '17.9.24 9:21 PM (121.174.xxx.90)

    장기수선충당금은 소유자가 세입자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매매시 관리비선수금을 매도자가 매수인에게 받아가는 거구요
    원글님은 매수인이니깐 매도인에게 받을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940 40대 초중반 경량패딩은 딱 맞게 사야할까요? 18 춥네 2017/10/30 5,397
742939 쇼그렌이 많이 힘든 건가요? 1 ㅇㅇ 2017/10/30 1,193
742938 관이 여자한테 남편과 직업이라면 직업에서 너무 잘나가면 남편이 .. 3 ㅁㅁ 2017/10/30 2,349
742937 60대이상의 선배님들께 여쭈어요. 3 파란하늘 2017/10/30 1,167
742936 수면바지 소재 잠옷들 편한가요? 17 Zz 2017/10/30 3,226
742935 마트 청국장 중에서 맛있는 거 있나요? 1 .. 2017/10/30 1,199
742934 남대문시장에 할로윈 커스튬 파는곳 있을까요? 2 2017/10/30 751
742933 수능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3 초코렛 2017/10/30 1,489
742932 겨울방학 돌봄교실 시간 연장 가능한지 경험담 듣고싶어요. 2 방학이걱정인.. 2017/10/30 857
742931 smell vs be smelling 영어고수님 알려주세요 11 .. 2017/10/30 1,493
742930 하반기가 더 돈나갈 일이 많은것 같아요 4 ㅇㅇ 2017/10/30 1,583
742929 비립종 제거하려는데요 4 해가기전에 2017/10/30 2,962
742928 호텔 핼로윈파티요 1 한끼해결 2017/10/30 994
742927 암웨이 뉴트리라이트 2 은새엄마 2017/10/30 1,481
742926 남하고 끊임 없이 비교하는 친정엄마 10 지침 2017/10/30 4,174
742925 연년생으로 출산한 분들은 20 ㅇㅇ 2017/10/30 5,193
742924 한국당, '국감 보이콧' 나흘만에 철회···국회 정상화 7 ㅋㅋㅋㅋ 2017/10/30 1,061
742923 급질 25일에 산 꼬막 먹어도 되나요? 3 꼬막무식자 2017/10/30 804
742922 초3한글 받침을 자꾸틀리는데ᆢ학습지 해야 할까요 5 기본 2017/10/30 1,125
742921 중학생들 방과후 하나요 3 추천 2017/10/30 857
742920 해경, 어선 신호 끊겼는데도 6일간 나포 사실 몰라 4 ........ 2017/10/30 1,011
742919 [단독] 수사방해·NLL 대화록 공개…남재준의 ‘7인회’ 작품 5 그럴줄알았다.. 2017/10/30 1,084
742918 눈부시게 하얀 빨래 tip좀 알려주세요 9 통돌이 2017/10/30 3,315
742917 대입 충원율 설명 좀 해주세요 82온니들 2017/10/30 792
742916 (긴글) 부동산 부자되기 2탄 어떻게 공부할것인가? 92 쩜두개 2017/10/30 14,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