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에 대한 죄가 하나씩 드러날때마다 자한당이 이상한 사건으로 시비걸면서
이명박의 범죄를 가리려 하는데 우리 국민은 걸려들지 않을겁니다.
장제원도 오늘 결국 그 더러운 자한당의 피를 드러내면서 적폐청산을 막아서네요.
지금이 그럴 때가 아니라고? 적폐청산을 하려하면 왜 꼭 이 말이 나올까요.
죄를 지은 행적이 보이면 수사를 하고 죄의 증거가 드러나면 벌을 받아야지
왜 항상 누군가가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막아서나요?
우리는 적폐를 청산하라고 문재인 정부를 선택한 겁니다. 적폐를 청산하지 않을거면
왜 박근혜를 탄핵했나요? 그냥 그대로 가지 왜? 박근혜만 물러가면 된다고요?
그게 자한당과 이명박이 간절하게 바라는 그림인것 같은데 천만에요.
이명박 옆에 빌붙어서 아부하고 온갖 나쁜 짓을 일삼던 일당들 다 조사할겁니다.
갑자기 전방위적으로 사방에서 적들이 돌진해오는 느낌이네요. 정진석의 쓰레기 막말과
장제원의 지금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그 뻔한 수법이 담긴 인터넷 글. 그리고 자한당의 공세.
오히려 차분해지네요. 이런 일 옛날에도 있었는데, 옛날에도 똑같이 당했던 것 같은데 하는 느낌.
그리고 다시 생각을 가다듬습니다. 흥분할 것도, 분노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우리 일을
하면 됩니다. 문재인 정부가 적폐를 청산하는 것에 박수를 보내면 됩니다. 잘하고 있다고,
우리가 있다는 걸 보여주면 됩니다. 불안해 할 것도 없습니다. 적폐들이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
다시 촛불을 들면 됩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죠.
" 과거의 범죄를 처단하지 않고 미래를 얘기하는 것은 앞으로의 범죄에 희망과 확신을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