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올려주신 레시피 댓글 참조해서 해먹었는데 이거 완죤 ㅋㅋㅋㅋㅋ.
평생 함께 할 요리가 생겼어요.
재료사는데 이것저것해서 6만원 정도 들었어요. 10번 정도 푸짐하게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으니 뽕 뽑는거죠.
저는 해산물 꼬릿한 맛 더 내려고 건홍합도 넣었고요.
근데 처음 해보는지라 치킨스톡하고 허브솔트 너무 많이 넣어서 조금 짰어요.
다음에 양 조절해서 넣으면 정말 맛있겠더라고요.
동생도 머리 쳐박고 먹더라고요. 먹으면서 고개 한 번 안 들더라고요 ㅋㅋㅋ
유익한 글 올려주셨던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