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밍이나 유심칩 궁금한 것이...

[신노스케]

로밍을 하든

유심칩을 쓰던

그렇게 하면 폰 요금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기존 요금에 포함되는 건지...

그리고 로밍은 공항에서 바로 되나요?

[경험자]

둘 다 해봤어요.

로망은 뭘 모를때 했고 핸드폰에서 통신사에 전화하거나 공항내 통신사 카운터에서 하는데 24시간 기준이고(얼마전 기사보니 24기준이 부당하여 12시간 기준인가로 바꾼다하더라구요) 24시간마다 거진 11,000원이어서 꽤 부담되는 금액이죠.
대신 데이타 무제한이고 도착지 나라에서 핸드폰 껐다 켜면 그나라 통신사로 잡혀요.
요금은 다음달 청구서에 포함되구요.

유심은 전 국내 소쿠리패스에서 샀었어요.
기가 단위로 파는데 1기가에 2만원 전후였고 이정도여도 10일 정도는 충분하더러구요.
도착지 나라에서 기존 유심을 빼고 새로산 유심을 꽂으면 그때부터 구입한 데이터가 차감되기 시작하죠.
핸드폰 설정에서 데이타로밍을 잠구면 그 기간동안 국내 데이타는 사용되지 않구요.

보통 유심칩 구입하면 사용일이 한달 이렇게 정해져 있어서 다 쓰고 오거나 출국하는 사람있음 주거나 아님 걍
버려요.

[유심]

이번에 유럽다녀오느라 유심 미리 구입해서 바꿔 꼈었는데요
저는 3심 샀었고 3만 얼마주고 샀던듯요
쓰리심이 영국회사꺼라서 영국에선 데이터 12기가까지 사용가능하고 다른 국가에선 9기가까지 가능요
전화사용 안하고 데이터로 인터넷사용하고 전화는 보이스톡하고 카톡으로만 연락했어요

[저는]

유심만 사용해봤는데요
여행블로그 뒤지면 사용법 자세히 나와 어렵지 않았고
현지에서 편하고 저렴하게 사용하긴 최고인듯했어요

[유심만사용]

홍콩 갔을 때 현지 공항에서 유심칩 사서 썼는데요. 이건 홍콩 현지에서만 쓸 수 있던거라 로컬 번호 나오고 제가 쓴건 데이터 무제한 유심이라 마음껏 인터넷 쓰려고 샀었어요. 홍콩 현지에 사는 지인들이 저에게 로컬 번호로 전화 쬐끔 했고. 홍콩은 와이파이가 국내처럼 활성화가 안되어있어서 유심칩 사서 썼어요. 당연히 국내 폰 요금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