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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중화장실을 전혀 못써요 ㅠㅠ

..... 조회수 : 7,998
작성일 : 2017-09-24 14:42:29
깨끗한 화장실은 쓸수 있는데
대부분 못쓰고 있네요
외출하면요ㅠㅠ

변기커버에 소변 오줌방울 떨어져있으면 어떻게 하고 앉아서 볼일보세요??
전 소변 오줌 방울있으면 볼일안보고 소변방울 안떨어진곳 찾으러 다녀요
발자국있어도 그렇고요
볼일보고 물내리면 그 물내리는 변기물의 물방울도 변기커버에 떨어지더라고요
당연히 이런곳에서도 변기못사용하구요


변기커버없는 좌변기가 그냥 쪼그리고 앉아보는곳이 그나마 차라리 나은데
이상한경험을 해서 이제는 여기볼일 보기 더겁나요
물을 많이 먹으니 소변양이 너무 많고 참으니 너무 쎄서 다리에 튀기거나 방향을 잘못잡아서 다리나 바지쪽이 튀겨서 오줌에 젖거나 하네요

미치겠어요
너무 두려워서 밖에 화장실을 전혀 못쓰고
오직 집에서만 볼일봐요

외출을 전혀 안하거나
외출해도 몇시간이상은 절대 못하는듯 해요
여행 못간지는 한참이구요

처음부터 저런거 아니구요
밖에 화장실 잘갔어요
학창시절도요
그런데 어쩌다가 이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사람 외출시 바깥에 화장실 쓸수 있는 방법 있나요?
더러운곳 못쓰는건 다른사람도 마찬가지라고는 알고있는데
전 너무 심해요
외출을 못할정도에요


그리고 변기커버에 소변 오줌방울이나
변기내리고나서 떨어진 변기물의 물방울이
변기커버에 묻어있으면 어떻게 하고 앉으세요?

전 휴지로만 어려워요. 물티슈까지닦어야하는데
이건 집에서 얘기고요
밖에서 이런화장실에선 볼일못봐요


외출못하니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ㅠㅠ
다른분들 얘기듣고싶고요
여기 82쿡 지혜로운분들 얘기라면 들을수 있거든요
IP : 221.140.xxx.20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9.24 2:44 PM (123.108.xxx.39)

    외출을 못할 정도면 병이에요.
    상담을 받으셔야죠

  • 2. ㅇㅇ
    '17.9.24 2:46 PM (61.75.xxx.29)

    남자가 소변 볼때 양변기 안쪽 커버 열어서 세우듯이 열고
    엉덩이 들고 기마자세로 소변봅니다.
    본인이 보다가 소변 튄 곳은 휴지로 뒤처리 하고 나오면 됩니다.
    어차피 소변이 튄 세라믹으로 된 변기부분은 사람 엉덩이가 닿는 부분이 아니니
    소변이 튀어도 뒤처리만 잘하고 나오면 민폐가 아닙니다.

  • 3. ㅇㅇ...
    '17.9.24 2:46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이건 정신과 상담 받으셔야 할거 같은데요...

  • 4. ㅇㅇ
    '17.9.24 2:46 PM (211.244.xxx.65) - 삭제된댓글

    다이소 가면 일회용 변기커버 있어요.
    그거라도 써보심이 어떨까요?

  • 5. ㅠㅠ
    '17.9.24 2:46 PM (49.175.xxx.38)

    병이네요. 치료받으셔야죠..

  • 6. ㅇㅇ
    '17.9.24 2:47 PM (222.238.xxx.192)

    저는 예전에 알코올 작은병에 갖고 다녔어요 아니면 손소독제 있죠? 그거 작은병 갖고 다녔어요 그걸로 변기 커버 싹 닦고 써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근데 요즘은 귀찮아서 그냥 써요

  • 7. ...
    '17.9.24 2:4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 정도면 병입니다 병원 가세요

  • 8. 원글이
    '17.9.24 2:49 PM (221.140.xxx.204) - 삭제된댓글

    상담받아야 하는것 맞는데
    가기까지가 너무 무서워요

    다른여자분들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하고
    지혜로우신분들도 많으니 잘 해결하는 법 알려주시면 그렇게 하려고요
    여기 82쿡 지혜로운 사람들 말은 잘들어요 제가ㅠㅠ
    초딩알려주듯 알려주세요
    제가 교육을 잘못받았고 병이 있나봐요

  • 9. 원글이
    '17.9.24 2:50 PM (221.140.xxx.204)

    상담받아야 하는것 맞는데
    가기까지가 너무 무서워요


    다른여자분들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하고
    지혜로우신분들도 많으니 잘 해결하는 법 알려주시면 그렇게 하려고요

    여기 82쿡 지혜로운 사람들 말은 잘들어요 제가ㅠㅠ
    초딩에게 알려주듯 알려주세요

    제가 교육을 잘못받았고 병이 있나봐요

  • 10. ㅡㅡ
    '17.9.24 2:53 PM (123.108.xxx.39)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불안증 심한거 같은데
    병원가세요.
    거기가도 안잡아 먹힙니다.

  • 11. 강박편집증이
    '17.9.24 2:55 PM (223.33.xxx.164)

    심하군요.
    하늘 무너질까 두렵진 않나요?

  • 12. 원글이
    '17.9.24 2:57 PM (221.140.xxx.204)

    병이 있는거 아니까..
    문제다, 병이다라고만 하지마시고..밖에서도 화장실 잘 쓸수 있는법 알려주세요ㅠㅠ
    좋은방법을 알고 따라하려고요

  • 13. ,,
    '17.9.24 3:00 PM (59.7.xxx.202)

    상태가 호전되는 수 밖에 없죠
    병원에 가세요

  • 14. 에구
    '17.9.24 3:02 PM (61.98.xxx.144)

    오줌 똥이 뭐가 그리 더러워요
    알고보면 내 몸도 다 세균 덩어리고 내 몸안에도 똥 오줌 품고 사는데요

    암튼 병적이신거 같으니 치료 받으셔얄거 같아요

  • 15. @@
    '17.9.24 3:03 PM (59.7.xxx.202) - 삭제된댓글

    기저귀는 좀 그런가요?

  • 16. 에구
    '17.9.24 3:05 PM (61.98.xxx.144)

    그리고 별다른 방법 없어요
    오줌 튄거 있음 휴지로 쓰윽 닦고 쓰면 되죠
    내 엉덩이는 뭐그리 깨끗할까...또 병균쯤 내가 이겨내면 되지...

    아님 1회용 변기커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세요

  • 17. ...
    '17.9.24 3:05 PM (124.62.xxx.75) - 삭제된댓글

    변기 커버에 화장실 화장지 커버 한 쪽 사이즈에 맞게 뜯어서 한 쪽 올리고 또 한 쪽 올리고 해서 커버를 덮으세요. 종이로 된 일회용 커버 팔아요. 그거 휴대하기 편하니까 그거 사서 가지고 다니세요.
    그리고 아무리 오줌을 참았다 볼 일 본다고 다리가 젖거나 하는 것은 변기 앉을 때 어정쩡하게 앉으니까 그런 것 같은데 변기 뚜껑에 등을 대고 안 쪽으로 좀 깊게 앉으시고 볼 일 보시면 다리 젖을 일 없을 것 같은데요.

  • 18. 알코올
    '17.9.24 3:06 PM (211.109.xxx.76)

    스프레이식으로 된 소독제 뿌리고 휴지로 닦고 쓰세요. 그리고 엉덩이닿는 부분 또 닦고

  • 19.
    '17.9.24 3:09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얼아전 82에도 올라왔던 여성용 휴대용 소변기 검색해보세요.
    사용 후 씻고 비닐에 싸서 가방에 넣고 다니는 일도 찜찜할 것 같긴 하던데(1회용이면 좋을든) 그래도 외출 못하는 것 보다는 감수할 수 있는 일일듯하네요.

  • 20. 이거요
    '17.9.24 3:10 PM (58.224.xxx.11)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714047831

  • 21. ...
    '17.9.24 3:12 PM (175.223.xxx.118)

    소독약 티슈 들고다니고 닦고나서 휴지덮고 앉으세요.
    제친구는 밖에서 화장실 안갑니다.
    서장훈도 화장실 가는거 싫어 나오면 밥 안먹는다잖아요. 저녁만 먹는다고 방송서 이야기하데요.

  • 22. 블링
    '17.9.24 3:14 PM (121.175.xxx.215)

    여성용 소변기 추천

  • 23. ㅁㅁㅁㅁ
    '17.9.24 3:17 PM (115.136.xxx.12)

    휴지로 닦고 걍 볼일 봅니다
    저녁에 샤워할건데요 뭐

  • 24. ㅇㅇ
    '17.9.24 3:19 PM (219.251.xxx.29)

    저도 공중화장실 가는거 힘듭니다 원글정도까진아니지만요
    애들 아직 어려서 화장실 동행해야하는데 너무 너무 괴로워요
    애가 미울정도

  • 25. ...
    '17.9.24 3:20 PM (211.178.xxx.31)

    엉덩이를 살짝들고 변기에 붙이지 않고 누면 됩니다

  • 26. 저도
    '17.9.24 3:22 PM (1.230.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들어갈 때마다 젤 먼저 보는 게 변기 상태인데, 아주 더러운 상태면 그냥 나오고요. 커버에 뭐 묻어 있으면 휴지 닦고 볼일 봐요.

  • 27. 밀가루
    '17.9.24 3:32 PM (1.230.xxx.48)

    저도 들어갈 때마다 젤 먼저 보는 게 변기 상태인데, 아주 더러운 상태면 그냥 나오고요. 커버에 뭐 묻어 있으면 휴지로 닦고 볼일 봐요.

  • 28. ....
    '17.9.24 3:42 PM (211.229.xxx.50)

    무슨 지혜를.. 강박증 치료를 받으세요.
    다들 소변이 튀어 있는 화장실 안 쓰고 다른 칸으로 가구요. 급하면 물티슈로 닦고 휴지로 일회용 변기커버처럼 덮어요. 엉덩이 들고 용변 보는 분들 때문에 변기에 소변방울 튀는 거 아닌가요?
    외국에서 중국인들 많이 사는 동네 쇼핑몰 가면 여자화장실 변기가 너무 더러워요. 신발자국도 많고 칸마다 죄다 소변 튀어있고...그래서 쇼핑하러 갈 때 꼭 근처 스타벅스나 다른 화장실 들러서 가고 했어요.

  • 29. ..
    '17.9.24 3:43 PM (115.136.xxx.82) - 삭제된댓글

    병이긴 하지만 그게 쉽게 고쳐지나요. 마음먹은대로 안되니까 힘들죠. 일단 소변튀어있는 변기는 나오시구요. 아마 닦을 때도 구역질 나올 거예요. 다를 변기를 찾아서 휴지로 엉덩이닿는 부분을 꼼꼼히 덮은 다음 자세를 잘잡고 앉아서 볼 일을 보시면 안될까요.

  • 30. 나옹
    '17.9.24 3:52 PM (39.117.xxx.187)

    휴대용 물티슈를 들고 다니시면 될 것 같은데요. 닦기도 싫은 거에요? 그정도면 강박증이지 싶은데요.

  • 31. ...
    '17.9.24 3:5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엉덩이 들고 소변보는 사람들이 변기커버에 오줌방울 튀기는 거예요
    남에게 소변테러 하는걸 넘 당당하게 여기네요..

  • 32. 음..
    '17.9.24 4:0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더럽다 더럽다 더럽다 생각하면 모든것이 더러워요.

    버스 지하철 이런 대중교통 타는것도 너무 더럽고 왜냐 오만 사람들 다~~접촉하고 다 만지는거 같이 만져야
    하는데 얼마나 더럽겠어요.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다니다보면 공기중으로 다른사람들의 나쁜 바이러스가 떠다니면
    으~~얼마나 더럽겠어요.
    공기도 더럽죠.
    다른사람과 대화할때 침이라도 튀면
    얼마나 더럽겠어요.

    세상이 너무나 더러워서 위험해요.

    나는 너무나 깨끗한데
    나는 병 하나도 없는데
    완전무균인데
    다른 사람은 다~~더러워~더러워~더러워~

    아..그리고 돈은 얼마나 더럽겠어요.
    그 돈을 노숙자도 만지고 그 돈에 쥐가 지나갔을지도 모르잖아요
    화장실보다 돈이 더 더럽다고 하더라구요.

    조심하세요.
    돈이 더럽습니다.
    돈만진 손 100번은 씻으셔야합니다.

  • 33. ㄹㄹ
    '17.9.24 4:09 PM (182.212.xxx.223)

    님정돈아니지만 저도 공중화장실왠만함 안가려고해요 ㅋ진짜 미칠까같을땐 더러워도가지만 ㅋㅋㅋ
    호텔로비화장실,백화점ㅎ하장실 애용합니다

  • 34. 진짜로
    '17.9.24 4:09 PM (112.150.xxx.163)

    화장실 변기보다 돈에 세균이 더 많다네요. 근데 돈은 잘 만지죠??

  • 35. 1414
    '17.9.24 4:11 PM (222.234.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집 컴퓨터 마우스가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러운거 아세요? 마우스는 잘 잡으시죠?

  • 36. kooc28
    '17.9.24 4:13 PM (222.234.xxx.138)

    원글님 집 컴퓨터 마우스가 화장실 변기보다 더 더러운거 아세요?
    마우스는 잘 잡으시죠? 마우스 잡은 손으로 과자 같은 거 그냥 드시죠?
    그럼 화정실 변기 그냥 써도 되요.

  • 37. ...
    '17.9.24 4:14 PM (220.120.xxx.207)

    강박증같은데 병원가보세요.
    티비에서 보니 강박증 환자들 집밖에만 나서면 나외 다른 사람은 다 병균덩어리로 생각하더라구요.
    화장실 문도 못만지고 버스 지하철 손잡이도 못잡고 잠깐 누구랑 스치기만 해도 공포에 떨고..

  • 38. ...
    '17.9.24 4:15 PM (110.10.xxx.157)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라 그런가 외출 하면 화장실 잘 안가긴 하지만 그래도 급하게 가게 되면 좀 깨끗한 칸 으로 찾아 들어가고..그나마도 안깨끗하다면 별수 있나요?휴지로 닦고 나서 휴지로 변좌 대충 깔아주고 보는거지요.나중에 귀가 하면 옷 싹 갈아입고 샤워하고 옷은 세탁 하면 되구요.

  • 39. 저도 그런데ㅠ
    '17.9.24 4:20 PM (223.62.xxx.60)

    저도 그런데 병적이다 싶긴해요. 503이 어디 갈때 마다 변기 갈아달라고 했다는데 그게 이해갈정도 ㅡㅡ; 밖에 나가면 물 안마셔요. 결혼하고 시댁 화장실 처음 들어가보고 그 이후로는 절대 안들어가네요. 그걸로 남편이랑 싸우고 ㅠㅠ 화장실에 민감해서 여행 다니기도 겁나요 ㅠ

  • 40. ..
    '17.9.24 4:29 PM (124.53.xxx.131)

    어느정도 이해 해요.
    저역시 그정도는 아니지만 집이 아닌곳에서
    화장실 마려우면 무서워요.
    화장실 때문에 긴 외출을 싫어하고
    집이 아닌곳에서 잠도 잘 못자요.
    그렇다고 결벽증 수준으로 깔끔떨고 그러지도 않는데
    설렁설렁이 안되다 보니 스스로 힘드네요.

  • 41. ................
    '17.9.24 4:54 PM (175.112.xxx.180)

    치료 받으세요. 강박증이잖아요.
    보아하니 물티슈로 닦는 것만드로도 성에 안차는 모양인데 더 이상 뭐가 있겠나요.

  • 42. Dd
    '17.9.24 5:01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일회용 커버 판다고 댓글에 나왔잖아요.
    일회용 커버 깔고 휴지 깔면 돼요.
    애초에 지하철 화장실같은 너무 좁거나 깨끗하지 않은 장소는 피하고요.
    지혜가 필요한 대단한 일도 아니고 징징거릴 필요도 없어요.
    강박증은 맞는데 치료가 필요할 정도도 아니고요.

  • 43.
    '17.9.24 5:12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핸드폰 현관문손잡이 엘베번호칸 운전석핸들
    지갑 돈 카드 등등 진짜더러운건 저런건데
    안그런가요??

  • 44. ==
    '17.9.24 5:21 PM (183.101.xxx.248)

    일회용 커버 쓸만 한데요. 일회용 변기 커버 검색하면 나와요. 여행갈 때 쓰려고 사봤는데 괜찮더라구요.

  • 45. 소변 정도는
    '17.9.24 5:30 PM (89.204.xxx.10)

    스쿼트자세처럼 변기위에 앉지않고
    2-3cm 살짝 떠서 소변볼수 있어요.

    저도 한 결벽 했는데
    중학생때였나 학교에서 우연히 그렇게 소변본 후로
    중년이 된 지금껏 공중화장실에 앉아 소변 본적이 없네요.

    소독효과있는 물티슈 챙기시고
    공중화장실에 들어가시면
    일단 더럽다 싶음 휴지로 살짝 닦아내고
    변기위에 앉지않고 살짝 떠서 시도해보세요.

  • 46. ...
    '17.9.24 5:36 PM (58.230.xxx.110)

    변기커버세정제로 한번 닦고~
    근데 그렇게 치면 모든 손잡이들 문고리
    더럽긴 마찬가지에요~
    바람불때 길바닥 먼지는요...
    뭐 끝이 없어요~

  • 47. happy
    '17.9.24 5:37 PM (122.45.xxx.28)

    답을 줘도 안읽는 수준인가 보네요.
    더러운데 앉으라는 건 무리고
    닦거나 변기커버 일회용 쓴데도 찜찜
    그냥 일회용 휴대소변기 여성용 파니까 사용하시라고요.
    거기서 볼일 보고 변기에 버리면 되겠구만...
    무슨 큰 장애물인듯 얘기하는 마인드부터 고쳐야해요 쯧

  • 48. ...
    '17.9.24 6:06 PM (110.70.xxx.44)

    1회용 변기 커버 깔고 다시 휴지를 커버위에 깔면 괜찮아요.

  • 49. 음..
    '17.9.24 6:43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내몸에서 더러운 세균들과 함께 나오는 똥은 어찌하나요?
    그 똥이 내 몸에 있는 이상 내 몸은.........

    어째요.

    똥은...그 똥은...몸에 가득 채우고 화장실은 더럽다고 하면

  • 50. ....
    '17.9.24 7:0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스쿼트자세처럼 변기위에 앉지않고
    2-3cm 살짝 떠서 소변볼수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변기커버에 소변 방울이 튀는 원인이죠
    남한테 소변테러 좀 그만 하라니까...

  • 51. ...
    '17.9.24 7:23 PM (220.122.xxx.150)

    깨끗한 변기 찾아서 휴지로 변기커버위에 두르고 볼 일 봐요.
    저는 예전에 화장실 청소하는 아줌마가 바닥에 떨어진 휴지로 변기커버 닦는거 본 후 충격 받았어요.

  • 52. 해바라보기
    '17.9.24 9:43 PM (114.129.xxx.225)

    휴대용 좋을듯합니다

  • 53. 음..
    '17.9.24 10:47 PM (211.207.xxx.53)

    저도 한동안 1회용 변기커버 휴대하고 다녔어요
    종이재질이고 간단하게 변기커버에 부착돼요
    화장실 이용하고 그냥 변기에 넣으면 되는데
    이런걸로도 안될까요? ㅎㅎ

  • 54. ㅌㅌ
    '17.9.24 10:59 PM (42.82.xxx.121)

    변기 사이에 손넣고 앉으면
    허벅지가 변기에 안닿아요
    그렇게 소변보고 손씻어요

  • 55. ...
    '17.9.25 1:23 AM (59.7.xxx.100) - 삭제된댓글

    지혜지혜거리지 말고
    비슷한 병을 앓고 있는 환자로서 팁 드릴께요.
    그정도 위생강박 있으면서 휴대용 제품 다양한데
    하나도 모르시는게 이상하고..
    티슈는 닥터아토 추천하고요 스프레이는 올리브영에서
    파는 닥터브로너스요. 편한건 티슈예요.
    저도 쫌 강박 있어서 뭐든 소독티슈로 뭐든 닦아요.
    외출시 가방에 비닐장갑이랑 닥터아토 꼭 휴대하세요.
    화장실 가야할 때 이 두개가 도움이 돼요

  • 56. 호롤롤로
    '17.9.25 12:26 PM (175.210.xxx.60)

    저기..본인같은 성격이시면 보통
    외출전 볼일 다 보고 외출하는게 기본이고..
    밖에 나가면 소변마려운일 없지 않나요?
    저는 깔끔한성격이라 못쓰는건 아니고 낯설음때문에
    어릴때부터 밖에 화장실 안썼거든요~
    그게 버릇이 되어서 밖에나가면 소변자체가 마렵지않아요..
    그러다가 집 가까워지면 화장실가고싶어져요...

  • 57. 원글이
    '17.9.25 5:14 PM (221.140.xxx.204)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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