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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급호텔에서 결혼하면서 축의금 받는 거 찌질해보이네요

... 조회수 : 18,735
작성일 : 2017-09-24 11:48:21
몇번이나 특급호텔 결혼식 갔지만

여태 축의금 걷는걸 못봤어요

다 엄청난 재력가라 그런지

그런데서 하되 정중하게 축의금은

축하로 받겠다라고 써있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자신이 돈있고 축하받으려고 또 약간은

자신의 부를 자랑하려고 하는거니

그깟 축의금이 대수겠어요

근데 이번에 특급호텔서 하는결혼식 갔는데

축의금을 받더라구요.

밥값정도만 하려고 해도

꽤 내야하는데..

아니 본인들 그정도 할 돈도 없는 주제에

왜 또 결혼은 그런 비싼데서 하는지

뱁새주제에 황새는 따라하고 싶고 돈은없으니

축의금으로 충당하자는 심보는 참 그렇네요

돈이 없으면 싼데서 하고 하면

축의금내는 사람도 적당히 내고

그럴텐데.

없이살면서 하고싶은건 다 따라하고 싶나.

허례허식 역겹더라구요.



IP : 175.223.xxx.45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4 11:50 AM (112.153.xxx.100)

    그렇다고 찌질까지 ^^;;
    다른건 안해도 호텔에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도 있겠죠.ㅠ

  • 2. 밥값
    '17.9.24 11:51 AM (183.104.xxx.144)

    그럼 밥만 먹고 축의금은 안 내고 오면 되죠
    누가 강요 한 것도 아닌 데
    일반식장처럼 축의금 내야 식권 주는 것도 아니고...
    다음 부터는 축의금 내지 말고 밥만 먹고 오세요

  • 3. ...
    '17.9.24 11:52 AM (175.223.xxx.45)

    찌질맞죠. 주제넘게 그런데서 하고는 싶고 돈은 없고 그럼 민폐죠. 다른평범한데서 하면 별로 안친한사람들 부담없이 축의금 내고 할텐데. 지들만 허례허식으로 한다고 축하를 해주러 온사람들 돈을 뜯는거죠. 양심이 없다고 봐요.

  • 4. ..
    '17.9.24 11:53 AM (125.177.xxx.200)

    특급호텔 공짜밥 먹고 싶어요?
    별별 사람들 이상한 생각하는 사람들 참 많아 무서워서 요즘 인간 관계 맺기가 참 힘들어요.

  • 5.
    '17.9.24 11:53 AM (203.226.xxx.199)

    밥값만끔 꼭내야되나요
    5만원내면되지

  • 6. 찌질
    '17.9.24 11:54 AM (211.108.xxx.4)

    더 찌질한거는 하객손님 얼마내고 밥명명 데리고와서 먹었다로 손님을 죄다 돈으로만 보는거
    하객 부르지 말고 계좌로 존만 받고 하객없는 결혼식하면 이익도 엄청나고 피곤도 안할텐데 참 못됐구나 싶어요

    가족끼리 주말 외식하러 왔다는둥
    그럼서 왜 혼자와서 축의금 내고 밥안먹은 사람에게는 암말도 안하는건지..

    좋은일로 잔치 치루는 사람들은 좀 너그럽게 생각해야지
    거지도 아니고 돈돈..

  • 7. ...
    '17.9.24 11:54 AM (125.133.xxx.68)

    식대를 본인수즌으로 내세요

  • 8. 밥값
    '17.9.24 11:56 AM (183.104.xxx.144)

    그리고 아까우면 안 가시면 되죠
    경조사가 꼭 참석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연락 받아도 안 가면 그만 인 것을
    ....
    잔치집에 가서 찌질하게 밥값받니 하면서
    궁시렁 대는 님 같은 분 축하 받을 맘 없으니
    앞으로는 가지 마세요..

  • 9. ....
    '17.9.24 11:57 AM (1.218.xxx.164) - 삭제된댓글

    원글도 속물인건 마찬가지죠 뭐
    속내는 결국 꽁짜로 호텔밥 먹고싶다 이거잖아요

  • 10. ....
    '17.9.24 11:57 AM (175.223.xxx.45)

    주제에 맞게 결혼하라는거죠 본인 수준도 생각안하고 허세로 그런데서 하고는 싶고 돈은 없고 이런게 꼴불견이라는거죠.

  • 11. ...
    '17.9.24 11:57 AM (14.1.xxx.243) - 삭제된댓글

    추진데서 하면 이만원낼꺼, 특급호텔에서 하면 십만원내세요???
    난 이런 생각하는게 더 찌질한데...

  • 12. ㅇㅇ
    '17.9.24 11:58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역대급 *소리

    어디서 결혼하든 별대로 축의금은 내야죠

  • 13.
    '17.9.24 11:58 AM (110.70.xxx.231)

    축의금 왜요? 받는게 어때서 특급호텔 식비는 일반 예식장보다 몇배더 비싸니 저람 축의금내도 감사할듯

  • 14. ㅇㅇ
    '17.9.24 11:59 AM (121.162.xxx.250)

    호텔에서 예식 한다고 축의금 안받아야한다는 주장은
    어이없네요
    축하하는 맘만 받는게 멋있는건
    일반 예식장도 회관 결혼식도 다 마찬가지죠
    왜 호텔 결혼식만 안받아야 하는데요

    님이 공짜 호텔밥 먹고 싶었는데
    축의금 내려니 그것도 얼마 내야하나 머리 굴리다보니
    짜증이 났다고
    멀쩡한 사람 씹는건 님이 찌질한거에요

    돈까지 내면서 축하하기 싫은 사람 결혼식은 왜갔을까요
    안가면 뭔가 불이익당할거같은가보죠

  • 15. 웃긴다
    '17.9.24 11:59 AM (115.136.xxx.67)

    특급호텔에서 하는게 허례허식이라치고

    남의 잔치는 축하도 해줘야하는건데
    십시일반으로 돈 걷어줘야지
    어디서 얻어먹으려고만 할까

    이게 더 거지같네
    진심 남의 잔치 축하도 안 해주면서
    거지같이 밥만 얻어먹으려하네

  • 16. ....
    '17.9.24 11:59 AM (175.223.xxx.45)

    축의금 보통 결혼하는데서 내는 수준이 있는데 그런 비싼데는 또 그거이 맞게 내야하잖아요 애초이 돈많아서 그런 비싼데서 하면. 보통은 축의금 안받아요 재력이 있으니. 그런데 돈도 없으면서 축의금받아 충당하려는건 꼴깝이라는거죠

  • 17. .....
    '17.9.24 12:00 PM (211.229.xxx.50)

    호텔에서 결혼할 때, 그 정도 축의금 받을만한 사람만 부르거나, 그렇지 않은 직장동료 같은 사람들은 축의금 상관없이 초대하기도 합니다.
    뭐 꼭 반드시 와줘서 밥값은 내고 가라고 했으면 모를까 결혼한 양가 사정도 모르면서 너무 앞서나가시는 건 아닌지... 반대로 신경쓰지 마시고 식사하러 오시라 했다고 가까운 사람도 아닌데 굳이 가족 외식을 결혼식장에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 18. ...
    '17.9.24 12:0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글 제목, 내용, 수준이 딱 119네요

  • 19. ...
    '17.9.24 12:00 PM (1.218.xxx.164) - 삭제된댓글

    축의금 낼돈도 아까울정도로 돈 없는데 경조사가는것도 주제 모르는거에요
    공짜 기대하고 갔는데 돈받아서 속풀이 할정도로 비루한 인생이 무슨 호텔을 가요

  • 20. ㅋㅋㅋ
    '17.9.24 12:01 PM (39.155.xxx.107)

    저 특급호텔에서 했는데
    축의금 사양한다는 문구 안넣었어요
    다들 축의금 내시던데요?
    그거 있어도살고 없어도 살지만
    형편 안되는데 특급호텔 결혼비용 충당할려고 축의금 받은거 아닙니다요 ㅎㅎㅎㅎㅎ
    열폭 클라스가 남다르셔요

  • 21.
    '17.9.24 12:02 PM (112.153.xxx.100)

    첫 댓글인데..청첩받아서 상부상조의 부조 의미로 갔는지, 친구나 친지라서 하객으로 축하하러 갔는지에 따라 달라지죠. 보통 친지라면, 축의금을 안받아도 형편맞는 선물등을 하겠고, 나이가 어려 경제력이 없는 신랑.신부 친구면..축하만으로도 고맙죠.

    친하지도 않거나 부조의 의미도 아니면..갈 필요 없는 결혼식이구요.^^;;

  • 22. ..................
    '17.9.24 12:02 PM (175.112.xxx.180)

    나쁜 결혼식 맞아요.
    착한 하객들은 또 호텔이라고 평소보다 두배는 더 내더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평소대로 5만원만 내고 와야해요.
    하객들 돈으로 뽀대나는 결혼식 치르고 싶다?

  • 23. ....
    '17.9.24 12:02 PM (175.223.xxx.45)

    아뇨 누가 일반 결혼식장에서 하는걸 뭐라하나요? 돈없는 주제에 허세로 결혼은 비싼데서 하고 싶고 그돈은 초대한 사람들 축의금으로 털어서 하려는게 우습다는거죠. 애초에 저렴한데서 하면 적당한 돈을 축의금으로 낼걸 비싼데 가면 그거에 맞춰서돈을 내야하는게 인지상정이니까.

  • 24.
    '17.9.24 12:06 PM (118.47.xxx.104)

    님 ! 저는 정말 댓글 안 다는 사람입니다

    축의금은 본인이 한거 보다는 자녀의 부모님이 그동안 몇 십년은 주말 마다 다니면서 품앗이 처럼 했기 때문에 본인 들이 받고 싶으면 받는 거죠
    형편이 되는지 안 되는지 님이 신경 쓸 필요는 없을듯요
    오히러 특급 호텔에 맞는 부의금 금액이 부담스러워 억지 쓰는거 처럼 보여요

  • 25. ㄱㄴ
    '17.9.24 12:06 PM (175.223.xxx.178)

    듣고보니 님말씀도 맞네요

  • 26. 그사람들
    '17.9.24 12:07 PM (124.54.xxx.150)

    돈있고없고 님이 판단할일 아니고 님은 님이 내려고 했던 돈만 내세요. 특급호텔서 한다고 님이 공짜로 얻어먹으려하는게 더 웃겨요

  • 27. ..
    '17.9.24 12:0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허세가 큰죄도 아니고 할만하니까 거기서 했겠죠.. 너무 욕하시네요.. 맘에 안들면 안가면 그만..부담되면 원래 하는정도만해도 그만..너무 열폭이셔요..

  • 28. 글의
    '17.9.24 12:08 PM (59.6.xxx.63)

    원글의 의도하는바는 동의하지만
    단어 ㅡ꼴깝, 주제에, 찌질, 돈뜯어내니등등 ㅡ사용은 어휴.
    최근에 부러워하던 사람이 호텔에서 결혼하면서 돈받았나봐요.

  • 29. 동의합니다
    '17.9.24 12:09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늘 그 생각 했어요...
    뻔뻔하다고...생각합니다

  • 30. 동감...
    '17.9.24 12:09 PM (61.83.xxx.59)

    여기 게시판에서만 해도 축의금을 밥값 이상은 내야한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던데 진짜 찌질해 보여요.
    분수에 맞게 하던가 그 정도 축의금 낼만한 사이의 사람만 초대하던가...
    결혼한다고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 가질 사이도 아닌데 머릿수 채우려고 청첩장 뿌려서 귀한 주말을 허비하게 만들어놓고 식대 이상으로 받아야겠다고 난리치는거 보면 뻔뻔해 보여요.

  • 31. ......
    '17.9.24 12:11 PM (175.112.xxx.180)

    가기싫으면 가지 말라는 댓글들은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인가요?
    한국사회에서 직장, 친구, 지인들 경조사에 언제부터 맘에 안들면 빠질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 32. ...
    '17.9.24 12:12 PM (175.223.xxx.45)

    여태 많은 결혼식 갔지만 특급에서 하면 돈 다 안받았아요 여태 축의금 낸거 회수한다는 마인드는 우리같은 서민들이지 그정도에서 하는 일반적 부자들은 축하만으로도 족하게 생각하고 오히려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더 부러움을 사죠. 다들 그런 비싼데에서 하면 축의금 수준에 맞춰 내는걸 부담스러워하니까요 그런 재력의 부자들에게 그날 축의금정도가 돈이겠어요? 문제는 본인 수준에 넘치고 과하게 그런 비싼데서 하고 싶어서 하고 그돈을 초대한 사람 주머니를 털어서 해보려는 심보를 갖은 부류가 역겹다는거애요. 애초에 그런데 가서 축의금 평소처럼 낼사람 어디있어요? 다 자기 밥값은 내고 오는게 보통이니. 그곳 식대정도는 낼 수밖에요. 그러니 그런 자들이 너무 얌채라는거죠.

  • 33. ...
    '17.9.24 12:15 PM (175.223.xxx.1)

    안받는거는 안바라는데 지들보고 호텔에서나 밥값 비싼데서 하라고 한적없는데 비싼데서 해놓고 축의금이 밥값보다 적니어쩌니 지*거리는건 꼴값이라고 봐요. 하객이 밥값 눈치보면서 축의금 더 내라는건 폭력이에요. 밥값을 축의금으로 뽕뽑으려면 호텔말고 저렴한데서 하던가 지들이 밥직접해서 먹이던가 하라해요. 호텔 결혼식은 일부러 안가던가 가도 밥 안먹는데 지들 결혼식비용 맞춰주느라 내가 축의를 더 해주기도 싫고 일부러 시간내서 차려입고 간 결혼식에 나중에 밥값만큼도 안했다는 뒷담화도 듣기 싫어서요. 나 다이어트로 밥 안먹는다 꼭 얘기해주긴 하죠. 그런식으로 축하받아 잘 살지는 의문입니다.

  • 34. ㅇㅇ
    '17.9.24 12:15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특급호텔서 결혼하면서 부조 적다고 욕하면 안되죠.
    욕 안할거라 믿으세요.

    여기서 원글보고 열폭한다는 분들도 막상 자기돈 내라고 하면 더열폭할 겁니다. 인간심리가 그래요.

  • 35. 남의 돈으로
    '17.9.24 12:22 PM (124.54.xxx.150)

    결혼식해보겠다고 특급호텔서 결혼하는 사람이 있기는 있어요? 내 형편이 그정도 되어야 장소를 그런데로 정하는게 가능하죠. 너무 자신만의 논리인건 아닌지? 특급호텔서 한다고 부조금을 안받아야한다는것도 님의 논리... 님이 가본 결혼식만이 정답인건 아니에요

  • 36. 근데
    '17.9.24 12:28 PM (1.218.xxx.164) - 삭제된댓글

    그럼 일반 결혼식처럼 5만원만 내면 되지 왜 본인이 지레 겁먹어서 더 내놓고는 씩씩거려요

    그것도 추한거에요. 특급호텔 결혼식은 더 내는게 인지상정이라구요? 님이 먼저 지레 벌벌 기고있네요. 저라면 특급이든 뭐든 똑같이 내고 뒷욕 안할꺼에요

    꼭 본인이 먼저 지레 기어놓고 남 욕하는 이런사람 있더라. 제일 피곤함

  • 37. 하얏트에서
    '17.9.24 12:30 PM (222.112.xxx.116) - 삭제된댓글

    힐튼에서 하면서 축의금받던데요

    밥값대로 돈내지 않았고

    친구들이 하는 수준에서 했어요

    멋지고 좋던데요 저도 맛있는거 먹고 좋은구경하고요 친구도 행복하고 서로 윈윈

  • 38. 근데
    '17.9.24 12:31 PM (1.218.xxx.164) - 삭제된댓글

    그 특급호텔 결혼식에서 그러던가요? 특급호텔 예식이니 축의금 두배 세배로 내라고? 그러면 욕해드리지요

    본인이 먼저 설설 기어놓고 나중에 씩씩되는 원글같은 사람 저 제일 경멸합니다. 먼저 과도한 친절베풀다가 갑자기 쌩하는 부류들도 원글하고 비슷한 과임

  • 39. 원글님?
    '17.9.24 12:32 PM (203.128.xxx.106) - 삭제된댓글

    열받지 마시고 그댁에서 님이 받은적이 있거든
    그만큼 하고 식사하고 오믄 되야요

    받은적 없거든 기본 (일반예식 기준, 혼주와 당사자와의
    관계등 고려)만 하고요

    여기는 대부분 와서 축하해 주는걸 더 따지지
    밥값 축의금 잘 안따지는 곳이에요
    축하만땅 해주고 오심 됩니더~~~~^^

  • 40. 전 기본적으로 동의해요
    '17.9.24 12:32 PM (59.6.xxx.151)

    솔직히 그 밥값이 어려운 형편도 아니고
    부조 문화가 있는 한 주거니 받거니 이해하지만
    직원끼리 부조로 충당해도 되니까 하겠다
    혹은 누구 얼마 넣었더라 하는 거 듣고 돈 어이가 ㅎㅎㅎ
    당사자들에겐 중요한 행사니 축하는 해주러가지
    주말중 한나절 시간 내고
    그 밥 먹자고 갈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 41. ㅋㅋ
    '17.9.24 12:33 PM (182.212.xxx.223)

    부조적다고 욕하는건찌질한게 맞는데 받는거자체를가지고 찌질하다는건좀...
    사람들이 축의금남는거없어도 호텔에서 하려는이유는 부의과시보다는 하객이 좋은환경에서 좋은식사하며 편안하게 내 결혼식에 있다가길 바래서인 이유가 클꺼예요.

  • 42. ㅇㅇ
    '17.9.24 12:3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본경우를 저도 봤어요.
    평소 인정없는 야박한 사람이 결혼식으로 자랑은 하고싶을때잖아요. 진짜 싫죠. 그래서 전 안갔어요.

  • 43.
    '17.9.24 12:40 PM (112.153.xxx.100)

    저는 애들 혼기가 안되어서인지..사는게 변변치 않아서 인지..특급 호텔 예식을 평생 딱 두번 갔어요. 그것도 20년전에요. 그땐 특급호텔예식은 금지라 6*빌딩. 모 호텔 야외에서 결혼하고 피로연만 호텔서
    하는 정도였죠. 어떤 분인지..특급 호텔 예식은 많이 가보시고, 요번에만 축의금을 내셨는지 몰라도 남의 결혼식에 이런 말 하는건 아닌듯합니다. ㅠ 그 혼주가 봄 기겁을 하겠네요.

  • 44. ㅇㅇ
    '17.9.24 12:40 PM (49.142.xxx.181)

    그냥 상식적인 수준, 본인이 결혼때 받은 정도만 축의금 내도 됩니다.
    호텔 결혼식이라고 가족이나 애들까지 끌고 가서 오만원 내고오고 이런게 웃기는거죠.

  • 45. 사실 저는
    '17.9.24 12:43 PM (222.112.xxx.116) - 삭제된댓글

    자식들 애들 다 끌고와도 됩니다
    그런데 여기 82님들중 내 결혼식에 자식 애들 줄줄 이 데리고오고 5만원냈다며
    성토하는 그런분들때문에 이런글도 나오는가봅니다

    저는 어디서 결혼을 하던 축의금은 내가 할수있는만큼 내고 축하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돌잔치도요 저도 그런마음으로 초대하고요 제주위사람들 제 친구들은 그렇습니다

  • 46. 축의금
    '17.9.24 12:44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어디서 하든 자기가 받은만큼 내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근데 정말 축의금 문화 없어졌으면 싶네요. 그러면 결혼 간소하게 할테구요.
    지금가지 받은 돈 준돈 다들 계산해서 계좌이체 하고
    이제 결혼식은 가족끼리 조용히 하는 걸로 ^^

  • 47. ㅇㅇ
    '17.9.24 12:46 PM (175.223.xxx.6)

    그럼요
    저도 82죽순이인데
    호텔결혼식에 와놓고 축의금 적게 냈다고 아우성글들
    얼마나 많이 봤는데여

  • 48. -----
    '17.9.24 12:48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전 친구들 반정도는 호텔에서 했구요 반정도는 서울대 결혼힉장들에서 했어요. 서울대 결혼식장이 엄청 싸지만 다들 축의금 똑같이 냈고 호텔이라 더 많이내고 그러지 않았는데요? 어릴때 학생일땐 5만원, 나이들어 돈 더 많이벌때 그리고 친할땐 좀 더 했구요. 그냥 아빠엄마가 호텔에서 하고싶어하면 호텔에서 하는거 아니에요? 주차하기 편하고 음식도 좋고 하객들
    수준 있으니까요. 신경 안쓰면 싼데서 하는거구요. 그건 본인들 사정이고 참석자야 참석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거고. 저희집도 결혼식 치뤄봤지만 그런거가지고 이야기나오거나 친구들끼리도 그런이야기 안하는데.
    별걸가지고 신경쓰고 눈치보고 자격지심 느껴서 그 분노를, 호텔에서 결혼식하는게 부러운건지, 이상한곳에 쏟아붓네요. 축의금 얼마나 한다고... 맨날 결혼식 가는것도 아닌데;;;; 그런거 맨날 따지고 계산하면서 사회생활은 제대로 가능하세요? 열안받을 일이 없을거같은데요 ㅎㅎ

  • 49. 축의금
    '17.9.24 12:50 PM (125.177.xxx.106)

    어디서 하든 자기가 받은만큼 내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근데 정말 축의금 문화 없어졌으면 싶네요.
    별 상관도 없는 사람들 다 블러다 돈내게 강요하고 억지 밥 먹이지 좀 말았으면 싶어요.
    갚지도 못할 사람들까지 불러대는 사람들은 너무 뻔뻔한 거같아요.

    지금까지 받은 돈 준돈 다들 계산해서 계좌이체 하고
    이제 결혼식은 가족끼리 조용히 하는 걸로 바뀌었으면 싶네요.
    자기 능력에 따라 특급호텔에서 하든, 교회에서 하든, 마당에서 하든
    욕 먹을 일 없이 가족 결혼식으로 바뀌었음 좋겠어요.

  • 50. ----
    '17.9.24 12:51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무슨 사람들이 부조금 받는거가지고 그렇게 찌질하게 계산하고 그런사람들이 원글님처럼 대부분인거 아니에요.
    하객성격 주차 대부분 올사람들 위치 예약상황 예산 그런거 따져가며 잡을수 있는곳 잡는거고 하객들은 축하해주러 가는거지. 뭘 그딴 쓸데없는 생각을 하면서 열폭해요?

  • 51. ----
    '17.9.24 12:54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주위사람들 대부분이 가령 서울대출신이 많아서 서울대에서 맨날 결혼식 있는데, 싸서 거기서 하는건 알지만 대중교통 넘 힘들고 교통체증이 부근에 너무 심해서 가기가 넘 싫어요 그냥 시내 호텔 가는게 편하지.
    신촌쪽에 집안이 교수거나 그러면 하객 대부분이 그쪽이니 동료들 지인들 오기가 편하지 힐튼에서 잡는거지 무슨 축의금 걷을려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얼마하건말건 상관언해요 매는사람이 자격지심인거고 다들 그렇게 돈없는데 허세로 호텔에서 하고 그런거 아니에요;;;;; 글이 놀랍네요

  • 52. 저도
    '17.9.24 12:56 PM (122.44.xxx.21) - 삭제된댓글

    호텔결혼식 초대받고 고민이 됐죠
    여기에도 문의글 올리고
    축의금은 친분대로 제 형편것 하자고 맘먹었어요.
    같은 모임 같은달에 결혼 2건인데
    한곳은 5만 하고 한곳은 10만 하고
    그건 또 안잖아요.
    친분대로 형편껏 전 두곳 모두 5만 했고
    두분다 시간내서 참석해 줘서
    감사하다 전화 받았습니다.

  • 53. 저도
    '17.9.24 12:59 PM (122.44.xxx.21)

    호텔결혼식 초대받고 고민이 됐죠
    여기에도 문의글 올리고
    축의금은 친분대로 제 형편것 하자고 맘먹었어요.
    같은 모임 같은달에 결혼 2건인데
    한곳은 5만 하고 한곳은 10만 하고
    그건 또 아니잖아요.
    친분대로 형편껏 전 두곳 모두 5만 했고
    두분다 시간내서 참석해 줘서
    감사하다 전화 받았습니다.

  • 54. 축의금은
    '17.9.24 1:01 PM (175.223.xxx.123)

    결혼당사자가 아니라
    하객수준에 맞게 내면됩니다.
    어중간한 호텔 예식도 아니고,
    밥값만 억대 나오는 특급호텔 결혼식 혼주가
    하객축의금으로 생색내려한다는건 듣도 보도 못했네요.
    사돈이 사업하시는 분이라
    ㅁㄹㅇㅌ 호텔에서
    예식 치뤘구요.
    하객이 천 단위로 가니 식대는 억대
    저희는 시골출신이라 하객 얼마없었고,
    사돈댁에서 거의 자기네 손님이라고
    걱정 말라고,
    전액부담 하셨어요.
    저와 제친구들은 강남 ㄴㅂㅌ,ㅍㄹㅁ
    그런 밸류에서 했었구요.
    부주금액 상관 없이 와줘서 고맙기만하더만....

  • 55. ----
    '17.9.24 1:02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호텔에서 한다고 3만원 낼거 30만원 내는거 아니잖아요
    일반식장이면 5만원 낼거 10만원쯤 내야하나ㅡ아니면 내가 없어보이나 짜증나서 10만원 내야할거같고 그런거 아니에요?
    자기형편것 친한만큼 아니면 전에 받은거 있으면 비슷하게 내면 되요 어디나. 그런걸 누가 얼마나 따져요 여기 이상한 82 아줌마들이 많이 모여있으니 그런거지.
    그리고 그정도로 5만원이 엄청 손해받는거같고 축하해줄 마늠은 하나도 안들고 내 돈 그정도가 아까워 미치겠으면 그냥 안가면 되요. 일이생겨 미안하다고 연락하고 이체 5만원 하면 되죠. 이게 그렇게 화나서 부들거릴일인지.
    사람들 다 자기 형편대로 편한대로 사는거고요 내 형편대로 한다고 뭐라 안그래요. 인간은 도리를 하고 살면 되는거고요 남 형편이 다르다고 넘 화가나서 말도안되는 축의금 걷으려 형편 안되는데 허영으로 압박준다;;; 그런걸로 피해의식
    가지고 분노하면 분노 안할일이 세상에 있나요? 세상 사람드링 다 똑같지고 않고 원글님처럼 계산하는
    사람들이 다가 아니에요. 제가 보기엔 진짜 속물에
    비정상이에요.

  • 56. ----
    '17.9.24 1:05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보통 사는 집이면 부모님 하객들이 수준이 일반식장에서 모시기가 어렵고 사업하거나 일 관련된 사람들은 결혼식도 사업이니 잘 모실려고 호텔에서 하는경우가 많고요 일반하객한테 돈 빵뜯으려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특급호탤이 뭐 특별한 곳이라고 축의금을 안받아야한다니 뭐니 그렇게 난리세요 그냥 숙박하고 서비스 일반 식장이나 음식점보다는
    트레이닝이 더 잘되있어서 가격 좀 더 높은 곳일 뿐이에요;;;

  • 57. 저기요
    '17.9.24 1:05 PM (175.223.xxx.88)

    축의금 내기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축하는 마음으로만 하면 충분한건 님 결혼식에서 하시면 되고요.

  • 58. 무엇보다
    '17.9.24 1:07 PM (175.223.xxx.88)

    남 결혼식에 빈손으로 가는거 부끄러워서 못하겠던데요.
    저러면 안 받는다 해도 따로 선물이라도 해요.

  • 59. ..
    '17.9.24 1:08 PM (211.243.xxx.147)

    님 논리도 앞뒤가 안 맞네요 특급에서 하건 성당에서하건 축의금 내는게 관례 아닌가요 혼주가 안 받겠다면 그게 예외 케이스이고

  • 60. ----
    '17.9.24 1:14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암튼 사실 축의금 문화도 이상한거긴 한데
    사실 경조사 있을때 서로 주고받는 의미에서 하는거니.
    뿌리면 또 다 받잖아요.

    전 그보다 더 이상한게 결혼식 가면 축하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남의집 형편 평가하고 욕하고 열폭하고 음식욕하고 오고 신부 평가하고 남의 옷 흠잡고 자기 형편 들킬까봐 가방만 사대고... 그런게 더 이상해요. 남 눈치좀 보지말고요. 자꾸 남형펴누내형편 비교하며 열폭좀 그만하고 경사 가면 제발 질투하는 마음이
    아니라 축하하는 마음으로 갑시다. 마음이 안우러나오면 그냥 가질 마세요 사회적으로 축의금 해야하는 사이면 이채나 하히구요

  • 61. ???
    '17.9.24 1:51 PM (180.71.xxx.44) - 삭제된댓글

    결혼식을 어디서 하든 축하해주러 가는 사람은 자신이 정한 금액에서 부조를 하면 되는것이지 희한한 논리네요 특급호텔 결혼식 그게 뭔 허세라고...자기집 마당에서 하면서 안받는 사람도 있었는데 오히려 그게 허세로 보였다는..여기 자세히 열거는 그렇고ㅠ

  • 62. ???
    '17.9.24 1:53 PM (180.71.xxx.44)

    결혼식을 어디서 하든 축하해주러 가는 사람은 자신이 정한 금액에서 축의금을 하면 되는것이지 희한한 논리네요 특급호텔 결혼식 그게 뭔 허세라고...자기집 마당에서 하면서 안받는 사람도 있었는데 오히려 그게 허세로 보였다는..여기 자세히 열거는 그렇고ㅠ

  • 63. ㅇㅇ
    '17.9.24 1:57 PM (1.232.xxx.25)

    밥값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계산이 복잡해지는거죠
    원래는
    축하 선물 주는거잖아요
    남의 초대에 빈손으로 가나요
    그냥 오라고 해도 남부끄럽죠
    아무것도 안받는걸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나요
    빈손으로 가는거 미안하고 불편한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 축의금 내는거죠
    님은 그게 맘에 안들면 내지 마세요
    남 시선 눈치 보지 마시고요
    님의 생각이 보편적이면 다들 안내겠지요

    축하 선물을 예식장이어서 호텔이어서라고
    구분짓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 64. lll
    '17.9.24 2:24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왜 본인이 지레 겁먹어서 더 내놓고는 여기와서 씩씩거려요 2222


    전 특급호텔이든 별 7개 호텔이든 그 사람한테 받은만큼만 내요.

  • 65. lll
    '17.9.24 2:24 PM (125.61.xxx.2) - 삭제된댓글

    왜 본인이 지레 기죽어서 더 내놓고는 여기와서 씩씩거려요 2222


    전 특급호텔이든 별 7개 호텔이든 그 사람한테 받은만큼만 내요.

  • 66. 전 오히려
    '17.9.24 3:30 PM (121.160.xxx.95)

    호텔이나 이에 준하는 곳에서 결혼하는 사람 결혼식은 가서 축하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축의금만 인편으로 보내거나 계좌로 보내요.

    제가 여러번 다녀봤는데 오히려 호텔예식은 하객들을 위한 배려도 많고 준비도 많이한 느낌이들고요
    다른곳은 정말 축의금 작정하고 받겠다는 느낌밖에 안들어요. 예식도 성의없이 후딱 끝나고.

  • 67. ᆢᆢᆢ
    '17.9.24 3:31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왜 본인이 지레 기죽어서 더 내놓고는 여기와서 씩씩거려요 3333

    전 신라호텔에서 하던 동문회관에서 하던 축의금 동일하게 축하하는 마음으로 냈어요. 사회생활 신경쓰여 결혼식 갈 정도면 고급호텔을 떠나 축하해주려는 마음가짐이 먼저일텐데요. 호텔에서 하면서 축의금 적다고 한다면 찌질하지만 그 전에 왜 호텔에서 하는 주제에 축의금 받냐 그러면 그 사람이 찌질한거 아닌가요

  • 68. ....
    '17.9.24 6:46 PM (121.124.xxx.53)

    호텔에서 한다고 절대 돈더주면 안되요.
    자기네가 돈있고 좋아서 하는걸왜 하객이 맞장구 쳐준다고 돈 더내나요.
    어디서 하건 하던대로 내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 69. 닉네임안됨
    '17.9.24 9:17 PM (119.69.xxx.60)

    보통 특급호텔에서건 싸구려 예식장에서건 친분관계로 축의금액수 정하지 장소에 따라 정하진 않아요.
    호텔에서 했는데 액수 적게 했다고 욕하면 그 사람 인성 문제지 제 문제도 아니구요.
    그리고 시댁에 갈 사람이 없어 대표로 친인척들 결혼식 특급 호텔에서 결혼 해서 몇 번 갔는데 한군데도 축의금 안 받는 곳은 없었어요.
    근 10년 내에 다 그랬네요.
    팔순이나 축의금 안 받지 그 외 행사에 축의금 안 받는 곳 한 군데도 못 봤네요.

  • 70. 맞아요
    '17.9.24 9:55 PM (14.34.xxx.175)

    칠순 팔순이나 축의금 안받고 호텔은 받아요 뿌린게 있어서

  • 71. 맞습니다.
    '17.9.24 10:20 PM (112.148.xxx.162)

    호텔에서 한다고 절대 돈더주면 안되요.222

    호텔 결혼인데 부조금 조금 냈다고 욕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런 사람은 호텔에서 하지 말아야 해요.

    뒤집어서
    구민회관에서 한다고 돈 덜 낼거도 아니잖아요.

  • 72. ..
    '17.9.25 12:21 AM (112.186.xxx.121)

    호텔에서 하든 웨딩홀에서 하든 종교기관에서 하든 본인 마음이고
    축의금을 받든 말든 본인 마음이지
    호텔예식자는 축의금 받으면 안돼! 이건 무슨 마인드인가요?

  • 73. ...
    '17.9.25 12:25 AM (223.33.xxx.25)

    여기는 질투의 현장~

  • 74. luvu
    '17.9.25 12:29 AM (12.227.xxx.7)

    특급호텔에서 결혼했었는데 일반적으로는 보통 다들
    5만원내요 님처럼 그렇게 부들부들 떠는 사람 살면서 한 번도
    못 봤구여. 저는 오히려 초대하지도 않은 몇년 동안 연락조차 하지 않은 전혀 친하지도 않은 특급 호텔 결혼식 구경한다고....
    허세 쩌는 애들이 그날 남친들 까지 대동하고 나서 축의금도
    안내고 밥 먹고 가서는 인스타에 사진 올리고 ㅋㅋㅋㅋㅋ
    황당 황당 세상 황당했는데 혹시 님의 그런 부류 아닌지 ㅋㅋㅋㅋ

  • 75. 돈 없고 속 아프면
    '17.9.25 1:58 AM (218.152.xxx.5)

    안가면 될걸...감정주체를 못하고 속 다보이게 이 난리.

  • 76. ....
    '17.9.25 2:33 AM (39.121.xxx.103)

    공짜바라면서 축하해주러갈거면 그냥 가지마세요.
    호텔에서해도 보통은 자기가 받은 만큼 내요,..
    원글도 성격보니 호텔이라고 더 내진않았을것같은데
    공짜로 못 얻어먹어 화났나봐요.
    부자라고 남한테 이유없이 베풀어야할 이유없어요.
    원글같은 사람때문에 더 싫어요.

  • 77. 축의금 받는다고
    '17.9.25 3:32 AM (175.198.xxx.197)

    무조건 찌질하다고 할게 아니라 각자 무슨 사연이 있겠지요.
    친척 결혼할 때보니까 신랑집은 여유 있어서 호텔에서 하자고 하며 축의금은 안 받는데 신부측에서는 울며겨자 먹기로 호텔에서 하지만 축의금은 받더라구요.
    축의금 내는 사람도 호텔에서건 어디서건 각자의 사정에 따라 내면 되지요.

  • 78. 웃기네요
    '17.9.25 7:16 AM (14.34.xxx.36)

    별게 다 찌질하다고~

  • 79. ...
    '17.9.25 7:20 AM (116.120.xxx.124)

    오히려 후진 예식장서 하면 돈 남겨 먹으려고 하는 것이라도 생각하면 되나요?
    예식을 어디서 하는지가 뭔 상관인가요. 무조건 5만원, 친하면 10만원인디. 어디서 하든지 간에...
    후진데 간다고 5만원 줄거 3만원 주는 것도 아니고...
    예식장의 등급에 따라 축의금이 달라지나요?
    특급호텔서 하는 지인이 부러워 질투나서 이러는거 밖에 안 보입니다.

  • 80. 어휴
    '17.9.25 8:10 AM (223.38.xxx.253)

    찌질이
    열등의식
    이런하객올까무섭다

  • 81. 555
    '17.9.25 8:13 AM (112.158.xxx.30) - 삭제된댓글

    진짜 이 열등감 어쩌나..

  • 82. 본인은
    '17.9.25 8:18 AM (218.152.xxx.5)

    서로 부담없는 구청 무료 결혼식 추천합니다. ㅋ

  • 83. ...
    '17.9.25 8:36 AM (110.92.xxx.200)

    특급호텔 예식 뻥안치고 스무번은 넘게 갔는데요...
    축의금 안받는 케이스는 두세번 정도밖에 안됐어요.
    어차피 친한 친구라고 10~20 해도 밥값도 안나오는거 알잖아요.
    진짜 무식도 가지가지... 배아프고 질투난다고 아무데나 이런 글 싸지르면
    자기에게 업보 그대로 돌아옵니다.

  • 84. ㅉㅉㅉ
    '17.9.25 8:41 AM (223.62.xxx.22)

    친구 없을 피곤한 타입

  • 85. 원글님
    '17.9.25 9:18 AM (125.184.xxx.67)

    거지에요? 공짜 대놓고 바라고..
    역대급 개소리네요.

  • 86. ..
    '17.9.25 9:28 AM (115.22.xxx.207)

    특급호텔에서 한다고 축의금 더주는 호구들만 아니면이야..
    지들 좋은데서 결혼하는데 왜 밥값 10만원이라고 내가 축의금을 10만원 내야하는지 ㅋㅋ
    원래 5만원내려고 했으면 5만원 내면되는건데..

  • 87. ..
    '17.9.25 10:23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님이 이상한데요?
    단순히 호텔결혼에서 축의금 받는다고 그 사람들을 거지로 만드시네요.
    어이없음..

  • 88.
    '17.9.25 10:26 AM (121.124.xxx.207)

    되게 꼬이셨네요.
    허세는 저도 싫어하는데요, 님은 단순히 그 수준이 아니라 좀 꼬이신 듯

  • 89.
    '17.9.25 10:30 AM (220.118.xxx.240)

    호텔예식 축의금 안받는다 한다고
    진짜로 축의금을 안내요?
    내자식 혼사에 축의금 받아놓고
    남의 혼사 가면서 어찌 안낼수 있어요.
    내친구들 호텔서 예식하고 안받는다해도
    인터넷 뱅킹으로 다 송금했구만..
    그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는게
    제일 놀랍네요.

  • 90. 축의금은
    '17.9.25 10:50 AM (223.62.xxx.67)

    말 그대로 축하와 축복의 의미로 이사간 집에 돈많이 벌라고 거품나는 비누사가는 것과 비슷해요 . 남의 초대에 빈손으로가는건 거지 죠. 안받는다는부자들도 친척들과 낼만한지인들은 하다못해 축의금에 준하는 선물이라도 해요. 82 보다보면 기겁할정도로 꼬인여자들이많아요 그래서 요즘세상이 이모양이꼴이된듯

  • 91. 555
    '17.9.25 11:04 AM (112.158.xxx.30)

    청첩받은 결혼식의 대부분이 호텔, 동문회관, 아니면 직종 관련된 식장이었는데..
    축의금 안 받은 결혼식은 5건도 안 되구요.
    그것도 카카오페이, 현금 미리주기, 선물 등으로 어떻게든 부조했지 정말 맨손으로 축하한 적은 없네요.
    원글쓴 분 본인이 그동안 얼마나 실례한 건지를 아셔야 할텐데ㅜㅜ

  • 92. 특급호텔 결혼이 멋지긴 하죠
    '17.9.25 11:12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그러면 안되지 .
    구질구질하게 ㄸ게!

  • 93. 원글 지인이라
    '17.9.25 11:15 AM (223.62.xxx.37)

    원글이랑 비슷한 수준 인간인 줄 알았는데
    특급호텔서 결혼하니 출발부터 다르고 본인이 하층민처럼 느껴지는건가요?
    참...ㅉㅉㅉ

  • 94. ㅇㅇ
    '17.9.25 11:38 AM (183.101.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녀에서 거지마인드의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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