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친구 개 때려죽인사건
참ᆢ개가 사람무는거 옹호안하는데요
개를 얼마나 학대하듯이 패죽였음 간 조각이 자궁에서발견되고 이웃사람들이 신고까지했을까요
그리고 나서 지 게임 못한다고 인터넷에 글올리고ᆢᆢ
현관 우유넣는곳이 부서져서 왜그런가했더니
개가 무서워서 평소 문으로 밖에나가니까 그쪽으로간걸 그놈이 개 팰려고하다가 부순걸꺼라고ᆢᆢ
그 여친도 평소 저런미친놈이라면 진즉에 헤어지지ᆢᆢ
그런데 데이트폭행 저지른 남자들보면 여친이키우는 동물도같이 학대하네요
싸이코패스가 초기에 그리 동물학대한다는데ᆢᆢ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421,0002960885&oid=421&aid=0...
1. 안물려본사람은 몰라요
'17.9.24 11:04 AM (14.32.xxx.19)물렸을때 이성을 잃을만하다고 생각해요
개를 때려죽일망큼 화가나니
개주인들도 조심하시길2. ᆢ
'17.9.24 11:07 AM (115.143.xxx.109)윗님 저도 물려봤어요
아는집 말티즈였고요 그걸로병원도 다녀왔어요
말티즈가 주인외에는 사납게 대들더라고요
그렇다고 그말티즈 죽여야한다 생긱치않았구요
이성잃지도 않았습니다 대형견이라면 도망갔을거구오 신고했겠죠
개를 저리 패죽여야된다? 글쎄요
정짜증나면 발로한대 차고말았겠죠3. 헉
'17.9.24 11:07 AM (121.145.xxx.150)개가 습관적으로 물었다기보다는
학대를하니 물었던거같아요4. 노노노
'17.9.24 11:13 AM (121.182.xxx.168)저도 개 무서워하고 싫어해요...
하지만 저건 아닙니다..
미친넘이예요....
아무리 개한테 물렸어도 저런 짓은 하는거 아니죠....
평소에 불만이 많았는데 이때다 하고 작정한듯 합니다.
여친이여 도망가라잉...5. 헐
'17.9.24 11:14 AM (14.39.xxx.235)분노조절장애네요
6. 개들은 본능적으로 물어요
'17.9.24 11:15 AM (110.15.xxx.220)무섭거나 하면 물더라구요 훈련도 시켜야하고 자극하지않도록 노력해야 같이 살수 있는건데 물었다고 패죽이다뇨ㅠㅜ
7. ....
'17.9.24 11:17 AM (125.176.xxx.204)첫 댓글 분노조절장애에 싸이코패스 기질까지
저런 사람도 자식이 있는지?8. ....
'17.9.24 11:17 AM (125.176.xxx.204)마지막엔 다른 개 주인한테 조심하라고 협박까지!!!!
9. ..
'17.9.24 11:55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소형견이라서 만만하니까
죽을 힘을 다해 스트레스 해소 한 겁니다.
로트와일러 정도 되는 대형견에 도사견이었다면요??
만약 호랑이였다면?
곰이었다면?
죽기살기로 도망가기 바뻤겠죠.
(인성나쁜 인간-동물만도 못한 개체들은)
자기보다 약한 상대에게, 본인의 울분을, 화남을, 감정을 배출합니다.
(똑같은 열 받는 상황에서)
사시미칼 들고 있는 조폭에게 입 뻥끗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들 몇 이나 있을까요?
그래서 폭행을 당하는 여자들이 많고
동물들이(작은 소형견들이) 많이 죽임을 당하는 거죠.10. .....
'17.9.24 12:21 PM (180.71.xxx.236)첫댓글 한대 패고싶다....
11. 공통점
'17.9.24 12:22 PM (223.62.xxx.63)싸이코 범죄자들 보면 공통적으로
동물 학대 일삼던 인간들이잖아요.
물었는지 안물었는지도 어찌 아나요.
핑계일수도 있죠.
여자친구에게 화가 나서 분풀이를
개 한테도 했을것임!12. 저놈두죽여야죠
'17.9.24 12:40 PM (58.125.xxx.96)저 학교 운동장에 운동하러 가는데 같은 아파트 살면서
유난맞은 말티즈 세마리 키우는 아줌마가 목줄도 안하고
산책 나와서 그중 한마리가 제 발뒤꿈치를 물었어요
살짝이긴 하지만 좀 놀랐죠
그렇지만 개가 밉진 않던데요
유난맞은 애들 키우며 목줄 안한 아줌마가 밉지ᆢᆢ
대형견도 아니고 소형견이 물었다고 때려죽인건
똑같이 때려맞아야함13. 우리개 죽는거 생각만해도 눈물이ㅠㅠ
'17.9.24 1:17 PM (115.160.xxx.20)그냥 개가 자기 싫어하니까 때리다가 약간 물린듯. 그걸로 개를 죽였을듯. 마음이 넘 아프네요. 프렌치불독 진짜 귀여운데.ㅠㅠ
14. 언젠가 그 여친이란 애도
'17.9.24 3:23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저런 꼴로 만들 듯. 사이코패스의 위험성은 상상초월이에요.
15. 여친
'17.9.24 8:12 PM (210.97.xxx.24)때리니 개가물지 않았을까요?정신연령이 어린건지 다 늙은 놈이 개한테 센척하고 한심하네요. 거기다 첫댓글 ㅋㅋ 웃고 갑니다. 한심하다 진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523 | 주소는 왜 다 바꾼 거예요 22 | 궁금 | 2018/02/17 | 4,867 |
780522 | 평창올림픽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2 | 비빔국수 | 2018/02/17 | 3,039 |
780521 | 강타...여자인줄 알았어요 5 | ㅠㅠ | 2018/02/17 | 7,098 |
780520 | 제가 산건 뭔가요 6 | 넌 누구냐 .. | 2018/02/17 | 2,758 |
780519 | 혹시 영화제목 | 영화제목 | 2018/02/17 | 490 |
780518 | 김상조 위원장이 직접 동참을 부탁했던 '경제민주화' 청원 7 | ar | 2018/02/17 | 1,175 |
780517 | 코성형 많이 위험할까요? 4 | ㅇㅇ | 2018/02/17 | 3,273 |
780516 | 서이라가 뭘 잘못한건가요? 11 | ... | 2018/02/17 | 8,304 |
780515 | 아재가 된 H.OT라니ㅠㅠㅠ이건 마치 38 | T.t | 2018/02/17 | 22,466 |
780514 | 에어 프라이어 2 | 고민 | 2018/02/17 | 1,395 |
780513 | 문통은 본인의 인생이 정말 운명 26 | ㅇㅇ | 2018/02/17 | 5,102 |
780512 | [댓글 절실] 초등 사서도우미 근무해보신 분 계신가요? 8 | 사서 | 2018/02/17 | 2,449 |
780511 | 컬링 재밌나요? 20 | ㅇㅇ | 2018/02/17 | 4,573 |
780510 | 청령포 가보신분 6 | 청령포 | 2018/02/17 | 1,042 |
780509 | 동계올림픽.. 이만하면 성공적으로 치뤄지고 있는거죠? 40 | 평창 | 2018/02/17 | 7,416 |
780508 | 원룸건물의 1층 상가는 잘 임대되는편인가요? | 다가구 | 2018/02/17 | 661 |
780507 | 전자담배가 뭐에요? 1 | 엥? | 2018/02/17 | 776 |
780506 | 40대 허리둘레와 피부의 상관관계ㅠㅠ 2 | myJ | 2018/02/17 | 4,131 |
780505 | 잠실 전세는 타 고가 지역대비 왜 저렴한거죠? 15 | 아 | 2018/02/17 | 4,788 |
780504 | 아는 형님 시청하고 있는데 6 | appleo.. | 2018/02/17 | 2,586 |
780503 | 서이라를 욕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32 | 대체 | 2018/02/17 | 9,276 |
780502 | 구리시 아파트 5 | 이사 | 2018/02/17 | 2,821 |
780501 | 컬링 보다가 4 | 궁금 | 2018/02/17 | 1,316 |
780500 | 쇼트트랙은 ..운이 좀 있어줘야 하는듯 해요 19 | ㅁㄴㅇ | 2018/02/17 | 5,985 |
780499 | 여자의 적은 여자다...맞나요? 11 | .... | 2018/02/17 | 3,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