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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친구 개 때려죽인사건

조회수 : 3,373
작성일 : 2017-09-24 11:01:04
여자친구가 키우는 프렌치불독 소형견이 물었다고 우산으로 패죽인사건이 일어났네요
참ᆢ개가 사람무는거 옹호안하는데요
개를 얼마나 학대하듯이 패죽였음 간 조각이 자궁에서발견되고 이웃사람들이 신고까지했을까요
그리고 나서 지 게임 못한다고 인터넷에 글올리고ᆢᆢ
현관 우유넣는곳이 부서져서 왜그런가했더니
개가 무서워서 평소 문으로 밖에나가니까 그쪽으로간걸 그놈이 개 팰려고하다가 부순걸꺼라고ᆢᆢ
그 여친도 평소 저런미친놈이라면 진즉에 헤어지지ᆢᆢ
그런데 데이트폭행 저지른 남자들보면 여친이키우는 동물도같이 학대하네요
싸이코패스가 초기에 그리 동물학대한다는데ᆢᆢ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421,0002960885&oid=421&aid=0...
IP : 115.143.xxx.10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물려본사람은 몰라요
    '17.9.24 11:04 AM (14.32.xxx.19)

    물렸을때 이성을 잃을만하다고 생각해요
    개를 때려죽일망큼 화가나니
    개주인들도 조심하시길

  • 2.
    '17.9.24 11:07 AM (115.143.xxx.109)

    윗님 저도 물려봤어요
    아는집 말티즈였고요 그걸로병원도 다녀왔어요
    말티즈가 주인외에는 사납게 대들더라고요
    그렇다고 그말티즈 죽여야한다 생긱치않았구요
    이성잃지도 않았습니다 대형견이라면 도망갔을거구오 신고했겠죠
    개를 저리 패죽여야된다? 글쎄요
    정짜증나면 발로한대 차고말았겠죠

  • 3.
    '17.9.24 11:07 AM (121.145.xxx.150)

    개가 습관적으로 물었다기보다는
    학대를하니 물었던거같아요

  • 4. 노노노
    '17.9.24 11:13 AM (121.182.xxx.168)

    저도 개 무서워하고 싫어해요...
    하지만 저건 아닙니다..
    미친넘이예요....
    아무리 개한테 물렸어도 저런 짓은 하는거 아니죠....
    평소에 불만이 많았는데 이때다 하고 작정한듯 합니다.
    여친이여 도망가라잉...

  • 5.
    '17.9.24 11:14 AM (14.39.xxx.235)

    분노조절장애네요

  • 6. 개들은 본능적으로 물어요
    '17.9.24 11:15 AM (110.15.xxx.220)

    무섭거나 하면 물더라구요 훈련도 시켜야하고 자극하지않도록 노력해야 같이 살수 있는건데 물었다고 패죽이다뇨ㅠㅜ

  • 7. ....
    '17.9.24 11:17 AM (125.176.xxx.204)

    첫 댓글 분노조절장애에 싸이코패스 기질까지
    저런 사람도 자식이 있는지?

  • 8. ....
    '17.9.24 11:17 AM (125.176.xxx.204)

    마지막엔 다른 개 주인한테 조심하라고 협박까지!!!!

  • 9. ..
    '17.9.24 11:55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소형견이라서 만만하니까
    죽을 힘을 다해 스트레스 해소 한 겁니다.

    로트와일러 정도 되는 대형견에 도사견이었다면요??

    만약 호랑이였다면?
    곰이었다면?
    죽기살기로 도망가기 바뻤겠죠.

    (인성나쁜 인간-동물만도 못한 개체들은)
    자기보다 약한 상대에게, 본인의 울분을, 화남을, 감정을 배출합니다.

    (똑같은 열 받는 상황에서)
    사시미칼 들고 있는 조폭에게 입 뻥끗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들 몇 이나 있을까요?

    그래서 폭행을 당하는 여자들이 많고
    동물들이(작은 소형견들이) 많이 죽임을 당하는 거죠.

  • 10. .....
    '17.9.24 12:21 PM (180.71.xxx.236)

    첫댓글 한대 패고싶다....

  • 11. 공통점
    '17.9.24 12:22 PM (223.62.xxx.63)

    싸이코 범죄자들 보면 공통적으로
    동물 학대 일삼던 인간들이잖아요.
    물었는지 안물었는지도 어찌 아나요.
    핑계일수도 있죠.
    여자친구에게 화가 나서 분풀이를
    개 한테도 했을것임!

  • 12. 저놈두죽여야죠
    '17.9.24 12:40 PM (58.125.xxx.96)

    저 학교 운동장에 운동하러 가는데 같은 아파트 살면서
    유난맞은 말티즈 세마리 키우는 아줌마가 목줄도 안하고
    산책 나와서 그중 한마리가 제 발뒤꿈치를 물었어요
    살짝이긴 하지만 좀 놀랐죠
    그렇지만 개가 밉진 않던데요
    유난맞은 애들 키우며 목줄 안한 아줌마가 밉지ᆢᆢ
    대형견도 아니고 소형견이 물었다고 때려죽인건
    똑같이 때려맞아야함

  • 13. 우리개 죽는거 생각만해도 눈물이ㅠㅠ
    '17.9.24 1:17 PM (115.160.xxx.20)

    그냥 개가 자기 싫어하니까 때리다가 약간 물린듯. 그걸로 개를 죽였을듯. 마음이 넘 아프네요. 프렌치불독 진짜 귀여운데.ㅠㅠ

  • 14. 언젠가 그 여친이란 애도
    '17.9.24 3:23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저런 꼴로 만들 듯. 사이코패스의 위험성은 상상초월이에요.

  • 15. 여친
    '17.9.24 8:12 PM (210.97.xxx.24)

    때리니 개가물지 않았을까요?정신연령이 어린건지 다 늙은 놈이 개한테 센척하고 한심하네요. 거기다 첫댓글 ㅋㅋ 웃고 갑니다. 한심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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