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치는 인연이라 하기엔

인연 조회수 : 4,764
작성일 : 2017-09-24 07:23:02
스치는 인연이라 하기엔
우여곡절을 함께 나눈 시간들이 많아서
마음이 짠한 사람은..
붙잡아야 옳은것인가요..?




IP : 39.7.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4 7:24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도대채 무슨 말이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초지종을 먼저 들어봅시다.

  • 2.
    '17.9.24 7:28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도대채 무슨 말이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초지종을 먼저 들어봅시다.

    '만남은 인연이지만
    관계는 노력이다'

  • 3. ..
    '17.9.24 7:28 AM (124.111.xxx.201)

    아뇨, 정말 스치는 인연이었을지도 모릅니다.

  • 4.
    '17.9.24 7:30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마음이 짠한 사람은 당연히 붙잡아야죠.
    가고나서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요.

  • 5. ㅡㅡ
    '17.9.24 7:34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그사람 인새을 책임져줄껀가요?
    짠하다고 거둬주고
    사는 내내 같이 힘들어도 참으시게요?
    내가 편하고 행복해야죠
    버리세요 얼른

  • 6.
    '17.9.24 7:34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마음이 짠한 사람은 당연히 붙잡아야죠.
    가고나서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요.
    근데 나중에 왜 그냥 보내지 않았을까
    후회하는 경우도 있는데 악연이라고도 하죠.

  • 7. @@
    '17.9.24 7:52 AM (121.182.xxx.168)

    보내세요...
    행복하게 안 싸우는 커플도 많아요..
    처음부터 우여곡절이면 앞으로도 우여곡절입니다..
    처음...첫단추가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그깟 짠내는 모른척 하세요.

  • 8. ...
    '17.9.24 8:07 AM (61.72.xxx.191)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보내는 게 서로를 위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 9. ha
    '17.9.24 8:24 AM (122.45.xxx.28)

    스쳐야 할 인연이었어요.
    그 짠함 이루지 못한 아쉬움, 오래 겪은 사연 뭐 이런 거 때문에 만나야 하는 인연이다 싶었어요.
    그런데 역시 그렇게 스쳐야 딱 좋을 것을...잡은 꼴이었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다른 내 진짜 천생연분을 만나면 헷갈리지 않아요.

  • 10. 잡아서 잡히면
    '17.9.24 8:56 AM (59.6.xxx.151)

    스치는 인연이 아니겠죠

  • 11.
    '17.9.24 9:11 AM (223.33.xxx.142)

    케이스에 따라

    놓치면 평생 후회하기도

  • 12. 00
    '17.9.24 10:57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습니다~

  • 13. 저도 마찬가지
    '17.9.24 10:58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습니다~ - 222222222

  • 14. 투르게네프
    '17.9.24 1:58 PM (110.70.xxx.113)

    악연은 끊어야하는데... 항상 속아버리네요...이런된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096 첫 자유여행중인데요 7 수하물 2017/12/31 1,714
764095 82..참 고마운 곳 입니다.. 19 고마운 2017/12/31 2,002
764094 언론이 국민을 바보로 아네요 4 ㅇㅇㅇ 2017/12/31 1,463
764093 친모 담배피우다 잠들어 삼남매 사망 29 아... 2017/12/31 15,942
764092 친정엄마의 힘든 부분..... 8 지친다 2017/12/31 4,870
764091 요즘 40대가 예전 30대인가봐요 16 2017/12/31 8,390
764090 멸치볶음시 멸치 물에 먼저 씼나요? 5 마누 2017/12/31 3,060
764089 천정에서 (누수로) 물이 새는 꿈. 5 jeniff.. 2017/12/31 12,597
764088 비엔나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3 다음 2017/12/31 903
764087 벌화분 어떻게 먹나요? 5 .... 2017/12/31 1,607
764086 단톡방 3 2017/12/31 816
764085 2017년에 활짝 열린 청와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2 고딩맘 2017/12/31 440
764084 원래 보신각 종 타종행사 대통령은 안하시는 건가요? 1 ... 2017/12/31 988
764083 식단일기 혹은 운동 어플 추천바래요 다이어트 2017/12/31 301
764082 노브랜드 샴푸 써 보신분 계신가요? 3 .. 2017/12/31 3,716
764081 수시 추합 피말리네요 18 고3 2017/12/31 5,736
764080 전 자존감이 낮은가봐요 7 ... 2017/12/31 3,043
764079 설탕묻힌 토마토.. 건강에 안좋을까요? 19 토마토먹기 2017/12/31 4,242
764078 혹시 꿈 해몽해주실분 계실까요? 1 불길한 2017/12/31 759
764077 사진 파일 줄이는 법 알려주세요 ㅜㅜ 8 nn 2017/12/31 2,046
764076 어금니 쪽 마모가 심합니다. 2 치아 2017/12/31 2,018
764075 이승환 콘서트 혼자 가고 있어요! 10 ........ 2017/12/31 2,211
764074 1956년에 100달러(미국)면 지금으로 치면 얼마쯤 될까요? 2 ㅇㅇ 2017/12/31 703
764073 알쓸신잡 황교익 28 ~~ 2017/12/31 8,847
764072 무실리콘샴푸 어떤점이 좋은가요? 4 궁금 2017/12/3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