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샘인데 중학생 아이가 그러네요.
샘이 수학 암산이나 설명하는 거 보면 로보트같다고. 바로 나온다고.
언제부턴가 공부의 신이란 말이 돌던데
문득 이런 학생들을 말하는 건가 궁금해서요.
과외샘인데 중학생 아이가 그러네요.
샘이 수학 암산이나 설명하는 거 보면 로보트같다고. 바로 나온다고.
언제부턴가 공부의 신이란 말이 돌던데
문득 이런 학생들을 말하는 건가 궁금해서요.
고대를 가기도 하는군요
적응을 잘 못했나봐요
한것은 맞으나 공신은 아니죠
그리고 꼭 서울대출신이 공부 제일 잘가르치는건 다들 어시잖아요
과고에서는 고대 가도 그 정도~
과고/ 서울대
과고/ 카이스트
이정도가 신급이죠
스펙 끝판왕
공부잘하는 공대지망생들은 설포카(서울대,포항공대,카이스트)로 가죠. 고대공대정도로는 좀...
울아들 연대 이공계 인기학과 다니는데
수학경시대회 일등 휩쓴 수학천재 중학생 과외를 하는데요.
경시대회 대비 과외를 하는데 학생엄마가 시범수업때
경시대회용 문제를 즉석에서 풀으라고 했나봐요.
아들이 고민하면서 다 풀었나봐요.
카이스트생도 못풀어서 절절 맸는데 하면서
엄청 만족해하더래요.
경시대회과외라 과외비도 더 비싼데
어려운 문제도 착착 풀어내니 그엄마랑 학생이 만족해하면서
계속 하고 있네요.
자랑하는거라 생각하면 지울게요.
윗 댓글 아무맥락없이 밑도끝도없는 아들자랑.. 본문의 질문에 대한 답도 아니고.. 걍 전형적으로 입방정 못참고 아무데서나 자식자랑 하고싶어하는 아줌마네.. 자랑하는거지 그럼 아닌가요? 자랑하는거라 생각하면은 또 뭐람..ㅋㅋㅋ
과학고 입힉한 자체가 뛰어난 애들 맞죠. 잘하는 애들끼리 경쟁하는데 내신 줄 세워서 대학입시 치루는거구요. 제가 본 케이스는 수학 과학 꼴등인데 국어과목과 영어과목에서 등급 좋아서 카이스트 가던데 반대로 수학은 젤 잘하는데 타과목에서 등급 안좋아 성대나 한양대도 가는거보니 어느 대학 떠나서 과학고 출신인게 대단한거죠.
과학고 입학한 자체가 뛰어난 애들 맞죠. 잘하는 애들끼리 경쟁하다보니 내신에 불리하고 영점 몇으로 줄 세워서 대학입시 치루는거구요. 제가 본 케이스는 수학 과학 꼴등인데 국어과목과 영어과목에서 등급 좋아서 카이스트 갔고 반대로 수학은 젤 잘하는데 타과목에서 등급 안좋아 성대나 한양대도 가는거보니 어느 대학 입학을 했는지를 떠나서 과학고 출신인게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과학고 입학한 자체가 뛰어난 애들 맞죠. 잘하는 애들끼리 경쟁하다보니 내신에 불리하고 영점 몇으로 줄 세워서 대학입시 치루는거구요. 제가 본 케이스는 수학 과목들은 꼴등인데 국어과목과 영어과목에서 등급 좋아서 카이스트 갔고 반대로 수학은 젤 잘하는데 타과목에서 등급 안좋아 성대나 한양대도 가는거보니 어느 대학 입학을 했는지를 떠나서 과학고 출신인게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서울대출신이 잘 가르치나요? 자기가 많이 아는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능력은 또 다른것같던데요..
그리고 학교줄세우기는 이제 그만해야되지않나요?
어른들의 끊임없는 학교줄세우기로 아이들은 더 힘들어지고 안바뀌는거에요..조금씩이라도 아이들이 즐거울수있도록 어른들이 생각을 바꿔야되지않을까요?
예전과 다릅니다.
카이스트가 예전만 못해진 거 오래 되었고
서울에 있는 명문 사립대란 이름으로
고대 이공계열 많이 올라간지 오래됩니다.
어머님들 대입때를 생각하시면 곤란해요.
과학고 대입이 많이 어려워져서 지방 과학고 같은 경우 카이스트도 최상위권밖에 진학 못해요.
고대 갈 정도면 공부 잘 했을 거예요.
중학교 아이가 볼 때 엄청 멋지게 보이겠죠.
그래도 공부의 신 이런 표현은 좀 그러네요.
꼭 신이라는 말을 붙일 만큼 비범해야 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똑똑하고 훌륭한 학생한테 배우니 좋다 이렇게 생각하시길요.
제 아이 공부한것보면 공신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옵니다.
고등때 어디 나가서 상 받은적도 없고 딱히 특출한것도 아닌것 같았어요.
누가 무슨상 받았다네 하면 좀부러웠어요.
고등까지 상 받은건 교내 경시대회에서 은상 하나 받은게 다예요.
그런데 수능에서 전국 100등 정도 나오기에 좀 많이 놀랬어요.
결국 의대에 갔고 지금 잘 지내고 있지만 애가 공신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대학 서열 매기는 거 별로라서 이런 답글 잘 안 달긴 하는데 현실과 다른 댓글 있어서요.
과고 영재고에서 카이스트 갈 수 있는데 고대 가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끔 연대는 어쩌다 한두 명 선택하긴 하는데 그런 경우도 드물어요.
다만 카이스트가 예전 같지 않다는 건 서울대와의 비교에서는 맞습니다.
과고 영재고 전국자사고에서 최상위권은 요즘 서울대를 우선적으로 선택해요.
서울대 하위권 학과밖에 가능하지 않은 경우 학과가 없어진 카이스트로 가는 경우 있고요.
이과는 고대 별로에요.
공부의 신은 무슨....
아들이 과고 나왔는데 서울대를 최고로 치구요.
다음이 포스텍,카이스트...
카이스트와 연대 합격했는데 카이스트가 지방에 기숙생활이라 연대 선택한 아이도 있구요.
과고에서도 설포카가면 부러워하긴 합니다.
자랑 좀 하면 어떻습니까?
자랑도 못하니 병 되더라고요.
누구 속상하다는 댓글에 눈치없이 자랑질하는 거 아니면 자랑하는 거 좀 봐줍시다. ^^
수학을 뛰어나게 잘하진 않지만
암산의 신 계산의 신들이 있습니다.
반면 계산은 그저그런데
수학은 기가막히게 잘하는 사람도 있죠
카이스트도 지방대라고 애들이 선호안해서 충격...
고대 공대는 한대공대랑 서로 높네 낮네 맨날 싸움
과고 나와 고대공대면 솔직히 못간거...
공대요? 과학고에서 하위권이었겠네요
고대 공대 아무리 입결이 높아졌다고 해도
설카포가 최고..연대도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그리고 신이니 천재니 이런 말 아무데나 갖다 쓰지 맙시다
조금만 잘하면 그리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평범한 사람들은 비범한 천재..절대 못알아봅니다 똘아이니 싸이코니 그러지
그냥 일반인보다 조금 나은 정도 입니다
그 갭을 아이가 크게 느끼는거지
아들이 몇 년 전 지방 과고 나왔는데요 최상위권은 의대랑 설공 가고요 중위권까지 카이 포스텍 가고요 그 밑으로 연고대 한양 성대 가요... 아이 동기 중에는 카이 붙고 연고대 간 애는 없어요. 서울에서는 카포 붙었는데 그냥 집에서 다닌다고 연대 가는 애들 요즘 종종 있다하고요. 고대 공대는 뭐...
카이스트가 예전만 못할 수도 있지만
과고 내에서 여전히 상위권은 설카포 갑니다.
연대 고대 다니던 과고출신은 다음해 카이스트 한번씩 다시 원서써봅니다..대부분 안 되긴 합니다만.
다만 요즘은 인서울 붐이 일어서 그 과외샘이 카이를 붙고 고대를 갔는지는 몰라요.
아주 간혹 카이와 연대 중 연대가는 학생은 있었으나
카이붙고 고대가는 건 본 적 없긴 합니다요.
카이 쓸 정도면 연대가 마지노긴 해요..고대는 사이버국방 정도 아니면 원서도 안 씁니다
공신은 암기와 이해가 유기적으로 동시에 되는 부류라고 생각해요.
한번봐도 외우고 다른데 바로 응용하고
흩어져 있는 조각지식을 모아 융합적으로 이해하는거죠.
아직 중학수학 서툴러서 계산하느라 허덕이는데
옆에서 계산 몇줄이 암산으로 나오니 우와~~ 하는건데
고등수학까지 보면 그 과외샘처럼 중학수학 수준은
구구단처럼 딱딱 나와야해요.
안그러면 고등수학을 하루에 몇문제나 풀겠어요.
울 아이 문과경향인데 귀찮다고 저걸 순수 암기로 해냅니다.
노력으로 가능한 영역.
반친구들이야 그런 스킬에 우와~ 하는데
정작 본인은 응용심화문제 풀어내는 끈기와 창의력이 부족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외워서 안되는... 공신의 영역은 그런 부분인것 같아요.
과학고졸업
고대공대생
중학교 아이 시선에선 대단해보이는 과외샘이 한순간 별볼일없는 사람으로 전락하는 댓글들이네요.
일반적인 관점에서의 평가를 말하는 거겠지만 과고나와 고대공대 다니는(-고대공대밖에 못간?) 학생들은 이런 평가들에 대해 분발해야할 듯. 과고, 고대공대, 로보트계산력 각각으로만 보면 충분히 능력있는 학생인데 원글님이 어디서 들은 공부의 신이라는 수식어를 갖다붙이는 바람에 에이 과고나와 고대공대밖에 못간 주제에 무슨 공부의신씩이나 하는 비웃음의 댓글들을 불러온격이네요. "고대공대요? 과고에서 하위권이었겠네요" 과고나오면 일단 고대공대이상 가야한다는거죠? 말로만 듣던 과고수준 대단하네요. 다들 자식교육농사에 일가견있는 빵빵한 분들만 댓글 다신건지.
원글님아들과외샘은 아무 영문도 모르고 킬~~. 과고나와 왜 고대공대밖에 못가선? 지못미;;
과학고 졸업
고대 공대생
중학교 아이 시선에선 대단해보이는 과외샘이 한순간 별볼일없는 사람으로 전락하는 댓글들이네요.
일반적인 관점에서의 평가를 말하는 거겠지만 과고 나와 고대공대 다니는(-고대공대밖에 못가는?) 학생들은 이런 평가들에 대해 분발해야 할 듯.
과고, 고대공대, 로보트암산,계산력 각각으로만 보면 충분히 능력있는 학생일텐데 원글님이 어디서 들은 공부의 신이라는 수식어를 갖다붙이는 바람에 에이 과고나와 고대공대밖에 못간 주제에 무슨 공부의 신 씩이나 하는 비웃음의 댓글들을 불러온 격이네요.
"고대공대요? 과고에서 하위권이었겠네요" 과고나오면 일단 고대공대이상 간다는거죠? 말로만 듣던 과고수준 대단하네요. 다들 자식교육농사에 일가견있는 빵빵한 분들만 댓글 다는 건지.
원글님아들 과외샘은 아무 영문도 모르고 킬~~. 과고나와 왜 고대공대밖에 못가선?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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