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감정까지 신경쓰느라 피곤한 분 안계신가요?

..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17-09-23 20:42:37
이렇게 말하면 혹시 섭섭해하지 않을까?
이렇게 얘기하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정작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
저처럼 이렇게 혼자 오버센스 하시는 분
그래서 인간관계가 늘 피곤하신 분 안계신가요?
IP : 211.246.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게시판엔
    '17.9.23 8:47 PM (124.49.xxx.151)

    거꾸로,모든 말에 필터달아 듣는 분이 더 많은것 같아요.
    어떤말을 들어도 섭섭하고 기분나쁘고..

  • 2. ㅇㅇ
    '17.9.23 8:52 PM (222.238.xxx.192)

    저도 그래요
    누구 만나고 오면 아 그말은 왜했지? 왜 그렇게 말했지 ? 제 자신이 싫어여

  • 3. ...
    '17.9.23 8:58 PM (1.235.xxx.120)

    저요
    너무심해요 고치고싶네요

  • 4. 제 딸이
    '17.9.23 8:59 PM (1.225.xxx.199)

    그래요.
    좋게 말하면 배려를 늘 깔고 사는
    나쁘게 말하면 자신보다 남이 더 중요한...
    자신감이 결여된 ㅠㅠㅠㅠ
    사랑 많이 하고 많이 베풀라 가르쳤는데
    절못 가르친건지 ㅠㅠㅠㅠ

  • 5. 근데 문제는
    '17.9.23 9:04 PM (211.246.xxx.27)

    가족은 남이라고 생각 안해서인지 가족한텐 너무 편하게 막 대하는 경향이 있어요ㅜ

  • 6. 밖에서
    '17.9.23 9:06 PM (1.225.xxx.199)

    진이 다빠져 집에 오면 더 맘대로 하눈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안하면 정신이 피폐해져 못살거 같이요 ㅠㅠㅠㅠ

  • 7. ㅜㅜ
    '17.9.23 9:46 PM (115.143.xxx.109)

    저요ᆢ
    지존감이 낮아그런가보다해요
    너무피고ᆞ하고 남 눈치보는거같고ᆢᆢ
    내자신이싫어요

  • 8. 저요~!!!
    '17.9.23 10:33 PM (121.190.xxx.20)

    시크해지려 노력중예요
    나에 집중학ᆢ
    나를 아는만큼 남도 보이는 듯요
    나를 몰라서 남의 눈치를 살피는 것일 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036 신생아 키우는데, 산양분유 좋은가요? 17 지봉 2017/09/29 4,778
734035 갑자기 얼굴이 하얘지고 광나는 경험해본적 있으세요~~? 25 이유가 뭘까.. 2017/09/29 7,705
734034 과외를 중간에 그만두어야 하는데 14 과외 2017/09/29 1,864
734033 신세계 강남점 근처 맛집 11 연휴땡 2017/09/29 2,409
734032 전우용님 트윗/심리학자 이름,사진,주소 공개하라 6 동감 2017/09/29 1,180
734031 라이언 필립이랑 프리즌브레이크 스코필드랑 닮지 않았나요? 4 miran 2017/09/29 983
734030 명절 나물 질문이요~ 10 나물 2017/09/29 1,249
734029 연애 중독에서 탈출 7 .... 2017/09/29 2,440
734028 이번주말에 서울에 전시회 가볼만한 추천있으신가요? 2 dav 2017/09/29 629
734027 계속 29-30도에서 드뎌 19도로 떨어졌네요 3 9월 2017/09/29 1,159
734026 10월 말경 겉옷 뭐가 이쁠까요? 5 살려구요. 2017/09/29 1,611
734025 제주 하얏트호텔 좀전에 예약자... 13 ... 2017/09/29 5,001
734024 어휴...사골 끓이다가 이게 뭔일인지~ 9 애휴 2017/09/29 3,609
734023 하와이 뭐가 좋으셨나요?? 12 ... 2017/09/29 3,448
734022 70년대 어렸을 때 가끔 종기 나지 않았나요? 25 추억 2017/09/29 3,004
734021 미래는 정해져있데요 28 2017/09/29 6,715
734020 대청봉 1박 2일예정인데 어떻게 코스를 잡으면 좋은가요? 10 등산가요 2017/09/29 705
734019 안쓰는 명절선물받으면 복지단체에 기부해주세요 1 2017/09/29 719
734018 혹시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 2017/09/29 815
734017 사기쳐, 20살 어린 남사친에게 수억원건물 선물하는 장관사모님 3 검찰개혁 2017/09/29 2,457
734016 일본 물건 공짜로 줘도 받기 싫어요. 5 .. 2017/09/29 1,764
734015 37세 여자..직업 뭘하면 될까요? 31 37 2017/09/29 17,548
734014 전복죽 하려는데 찹쌀도 솔도 없는데요.. 11 가능한가요?.. 2017/09/29 1,387
734013 과탄산 구연산 베이킹소다를 덜컥 사왔는데 어떻게 섞어서 쓰는걸까.. 4 청소 2017/09/29 1,863
734012 운동 좀 열심히 하면 감기 걸리는 저질 체력 - 운동을 쉬어야 .. 3 갈등 2017/09/29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