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감정까지 신경쓰느라 피곤한 분 안계신가요?

..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7-09-23 20:42:37
이렇게 말하면 혹시 섭섭해하지 않을까?
이렇게 얘기하면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정작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
저처럼 이렇게 혼자 오버센스 하시는 분
그래서 인간관계가 늘 피곤하신 분 안계신가요?
IP : 211.246.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게시판엔
    '17.9.23 8:47 PM (124.49.xxx.151)

    거꾸로,모든 말에 필터달아 듣는 분이 더 많은것 같아요.
    어떤말을 들어도 섭섭하고 기분나쁘고..

  • 2. ㅇㅇ
    '17.9.23 8:52 PM (222.238.xxx.192)

    저도 그래요
    누구 만나고 오면 아 그말은 왜했지? 왜 그렇게 말했지 ? 제 자신이 싫어여

  • 3. ...
    '17.9.23 8:58 PM (1.235.xxx.120)

    저요
    너무심해요 고치고싶네요

  • 4. 제 딸이
    '17.9.23 8:59 PM (1.225.xxx.199)

    그래요.
    좋게 말하면 배려를 늘 깔고 사는
    나쁘게 말하면 자신보다 남이 더 중요한...
    자신감이 결여된 ㅠㅠㅠㅠ
    사랑 많이 하고 많이 베풀라 가르쳤는데
    절못 가르친건지 ㅠㅠㅠㅠ

  • 5. 근데 문제는
    '17.9.23 9:04 PM (211.246.xxx.27)

    가족은 남이라고 생각 안해서인지 가족한텐 너무 편하게 막 대하는 경향이 있어요ㅜ

  • 6. 밖에서
    '17.9.23 9:06 PM (1.225.xxx.199)

    진이 다빠져 집에 오면 더 맘대로 하눈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안하면 정신이 피폐해져 못살거 같이요 ㅠㅠㅠㅠ

  • 7. ㅜㅜ
    '17.9.23 9:46 PM (115.143.xxx.109)

    저요ᆢ
    지존감이 낮아그런가보다해요
    너무피고ᆞ하고 남 눈치보는거같고ᆢᆢ
    내자신이싫어요

  • 8. 저요~!!!
    '17.9.23 10:33 PM (121.190.xxx.20)

    시크해지려 노력중예요
    나에 집중학ᆢ
    나를 아는만큼 남도 보이는 듯요
    나를 몰라서 남의 눈치를 살피는 것일 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812 맥주가 비타민 같네요.. 4 .. 2018/02/06 1,926
776811 8개월임산부 부산여행 추천 부탁드려요 2 부산여행 2018/02/06 679
776810 전에 알던 언니 왜 그런 걸까요? 4 전화 2018/02/06 2,963
776809 밤중에 열심히 싸우고 왔습니다 8 한밤 2018/02/06 2,941
776808 할아버지 제사 참석....도와주세요 ㅠㅠ 27 저좀도와주세.. 2018/02/06 4,973
776807 이래도 이재용 석방이 잘한 짓이냐? 5 richwo.. 2018/02/06 1,774
776806 세련되게 성추행을 거부하는건 뭘까요 6 ........ 2018/02/06 2,906
776805 손수호 변호사입니다. 강용석 전 의원 기소.(펌) 6 richwo.. 2018/02/06 3,603
776804 82님들 남편도요... 거실을 지키고있나요 ? ㅋㅋ 22 000 2018/02/06 6,024
776803 예비 중학생 외국관광객 대상으로 영어자원봉사 할 곳이 있을까요?.. 7 쥐구속 2018/02/06 1,380
776802 협성대와 kc대 1 대학 2018/02/06 1,439
776801 체질적으로 안빠지는 몸매가 있나여?? 2 궁금 2018/02/06 1,627
776800 3년전 교복환불권 이제써야하는데주인이 머라하네요 7 교복 2018/02/06 1,511
776799 올리브 좋아하는분들 계세요? 8 ㅇㅇ 2018/02/06 2,065
776798 최영미 시인 시 '괴물' En 선생은 ? 만년 노벨문학상 후보 5 ..... 2018/02/06 3,725
776797 주식 공부 시작 할 때 2 주식 2018/02/06 1,830
776796 이번 겨울 너무 요란한거같아요 3 너무추움 2018/02/06 3,162
776795 아, 너무 웃겨요 5 전설 2018/02/06 2,931
776794 지금 판사 vs 검사 인건가요, 2 우리나라 2018/02/06 1,348
776793 교사가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무보수로 도와도 되나요? 7 우유 2018/02/06 3,345
776792 대추물 부작용 보고서 24 82피해자 2018/02/06 13,897
776791 검찰 내부 문제 제기하면 "인사 불만" 낙인,.. 2 .. 2018/02/06 561
776790 밖에 날씨가 미쳤네요ㅠㅠㅠㅠ 33 미친추위 2018/02/06 25,910
776789 사법부야 말로 사람 필요없고 이제 AI 로 판결내야 함 4 ..... 2018/02/06 681
776788 헨쇼선생님께 같은 책 어떤 것이 있을까요? 5 어린이책 2018/02/06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