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현장소장은 무슨일 하는 사람이에요?
건축학과 출신인가요?
이분들 접대같은것도 많이 받는건가요? 아니면 현장에 일하는 분들 관리하는 책임자에요?
건설회사 현장소장은 무슨일 하는 사람이에요?
건축학과 출신인가요?
이분들 접대같은것도 많이 받는건가요? 아니면 현장에 일하는 분들 관리하는 책임자에요?
뇌물 많이 받는 직업이죠
접대도 많고 받기도 많이받고
내가 아는분들 월급쟁이 이상으로 잘살고 회사분양정보 미링 아니 투자를 그곳에하던가 미분양회사지분사서 오른후에 파는등 잘살더군요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웬만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안그런분들도 많지만 접대,여자문제로 맘고생 말로 다 못하죠.몸쓰는 사람들 관리하는게 거칠고 억센면이 있는데 (안전과도 연결되니)습관되어 화나거나 기분 안좋으면 가족에게도 그런모습나오죠. 20년 현장소장 아내로 살다 이혼했으니 제말이 아주 빈말은 아니라는거 말해주고싶어요
대기업은 오히려 못받아요. 누가 찌르면 큰 일
건축공학과 출신이 현장소장하겠죠.
건축학과는 설계쪽이라 달라요.
그닥이요~~공사현장따라 전국 다녀야할때도 많고 가족들이랑 시간 많이 못보내요. 현장상황 따라 다르지만 접대, 술 많이 먹고 뒤구린 사람도 많다는...대기업 이라고 안받는거 아닙니다~~ 모르고 넘어가고 못잡아요
안받기는요~옛날같이 주는게아니겠죠
줄수있는방법이 진짜많아요.
현장소장이라고 다 기술자, 건축쪽 아니고
관리소장이면 돈만지는사람이라 좋던데요
현장따라 다녀야해서 해외나가는사람도있고 주말부부도하지만
괜찮아요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형건설사나
대기업 공장건설소장은 생기는 것도 많고
괜찮긴 한 데
윗님들 말씀처럼 접대도 많고 하니 아무래도
마누라들이 힘들어요
마담들이 명절이면 고급 선물도 해요
현장이 멀면 주말부부 나 1달부부 많은 데
바람나기 딱 좋죠
주머니에 돈은 있고 시간 많고
저희도 소장들 한테 을인 설비업체인데 명절 선물도 선물이지만 소장들 뒷돈 엄청 생깁니다. 그 방법도 가지가지고 얼마달라고 먼저 얘기해요. 서류상은 전혀 문제 없으니까 걸리지도 않아요. 돈도 다른사람 명의로 받거나 현찰만.그런돈 착실히 모아서 건물사고 하는 소장도 봤고 도박에 여자에 탕진하는 소장도 봤어요. 근데 후자가 더 많아요
주말부부 혹은 한달부부로 살아요
건설 쪽에서 일하는데.. 제가 아는 소장 들은 다 성실하고 인성 괜찮았네요. 다 사바사...
지금까지 관행상 접대도 받을 일 많았는데 앞으로는 점차 달라질 거예요.
물론 빠른 시일 내에 우리 사회가 변하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여기 올려서 칭찬받을 직업 하나도 없어요 ㅋㅋ
다 까입니다.
결국은 직업보다 그 사람 됨됨이가 중요해요.
고지식해보이는 연구원, 청렴해보이는 공무원, 능력있고 깔끔해보이는 전문직, 학식있는 교수.... 겉으로 봐선 몰라요.
겉으로 참 가정적인 남자도(아내가 알고 있기로는) 밖에서 하고 다니는 건 아무도 모릅니다.
남초 사회 많이 겪어본 결과 남자는 가정에서, 조직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개인적인 관계에서 다 달라요.
그 사람 됨됨이를 보세요.
아무나 못되는 걸로 알아요 건축쪽 자격증있어야하고 관리라 여러분야에 다재다능해야해요 대기업 건설쪽 이상한 접대는 옛말이에요 그랬다간 소문나서 조용히 짤립니다 주말부부나 한달부부 해외가면 몇달만에 한번 보고 살지요 연봉도 높고 생기는 것도 많고요 어디나 가정적인 사람은 충실하고 아닌사람은 아닌거지요 요새는 경기가 안좋아서지만 예전 분들은 돈 많이 모아서 아파트 몇채나 작은
건물사서 노후 든든한 분들 많아요
위에도 적긴 했는 데
제가 지방에 건설회사 공무과장으로 몇 년간 일했어요
위에 설비업체 을인 분 말 맞아요
전화 한통 이면 을인 업체에서 회식 시켜주는 데
소장급 아니라 차장 정도만 되도
전화 한 통에 을인 업체들이 알아서 입금 시켜 줘요
그 을인 업체가 어디 한두 군데 겠어요
수십군데죠
생기는 거 어마어마 하죠
상품권 정도야 패스포드가 닫히지 않을 정도로 넣어 가지고
다니죠
현장소장은 건설회사에서 차부장급이에요
배우자라면 30대일텐데 보통은 현장기사나 대리 많아야 과장급이겠죠
건설회사에서 현장소장으로 나가는거면 도급순위에따라 다르지만, 잘풀린 경웁니다
나갈 현장이 없어서 대기하는 소장급도 많아요
건축현장이며누건축관련학과일테고, 토목현장이면 토목쪽, 플랜트쪽 다릅니다
현장소장은 본사와 별도로 현장공사 전체를 관리하고 시공기한에 맞춰 시공하고 준공해 발주처에게 넘겨주는 일으르총괄해요
해당현장만큼은 대관, 대발주처, 노무관리의 총 책임자에요. 책임도 크고 권한도 크죠
접대는 글쎄요. 대접해야하는 입장일때가 많을거에요. 요즘은 자재구매, 협력업체 선정같은건 본사에서 많이 하니까요
소장쯤되면 가족들 중 자녀들은 중고등학생일테니 현장엔 단신부임하고 주말부부하는 경우도 많아요
배우자로 어떠냐...이런 사람에게 어떤 배우자가 되어주고 싶으신가요?
아 제가 말하는 소장은 원청 소장이예요. 그외 하청소장이나 파트별 소장은 자기팀 데리고 다니면서 오로지 일만하시는 분들이예요.
자기 밥벌이 자기가 하고.
인격 실격 아니고.
성격 실격 아니고.
성격 나랑 맞고.
직업이 뭐든 상관없지 않나요?
성매수는 어떤 직업군이든 합니다. 그걸 들먹거리는 분 뭔지.
그런 식으로 따지면 한국 남자 대부분이 성매수남이에요. 결혼 자체를 할 생각 말아야죠.
전국각지를 떠돌아다닙니다
성매매도 그만큼 가능성높지요
다른직군이랑은 직업환경이 다릅니다
뭔 뒷돈..
떡값 백만원 받았다고 짤리던데요
소장 토목공학과 출신들도 많아요
자식들 중학교때부터 유학시키고
뒷돈 많이 챙깁니다
명절때 선물 넘쳐나고요
일단 접대많고~~
술 많이 마시고 여자들 쉽게 꼬이고...
뒷돈 만들기쉽고~~
회사 묵인하에....
원청 소장이면 그래도 몸 사리는데....
파트별 소장이면 ~~뭐....
일하는 시간보다는 유흥이 더 많아보인다는.....
시간많고 돈많고~~
여자 많고......일단은 인식이 그래요.
현장별로 지방에서 몇년씩 있기도 하고
여자는 많아요. 확실히....
건설사 다니는 지인의 목표가 소장이에요.
창피한것도 모르고 위에 소장이 엄청 받는다고 떠벌리고 다님.
대형건설사h
엄청받아요
비리도 많고
공사대 부풀려서 뒷돈도 많이 챙기구요
명절땐한업체탕 오십정도 받으니까 엄청나겠죠
한두군데가 아니니깡ᆢㄷ
본사는 청렴어쩌고 공문오고 각서쓰고 난리인데
뒤에선 다 받아요
매달 회식도 몇백만원씩 해주고요
안그러면 공사 힘들게 어렵게 딴지걸고 하거든요 ㅋ
현직 건설업 하청다녀요
직업에
귀천은 없으나 그 집단 고유특성 강한 직업
분명 있어요.
뒷돈 부수입 돈좋아하는 여자 아니라면
전 뜯어말려요. 토목.전기출신
학교때부터 여자.남자구분 케바이케? 라도
그 추잡수준이 술집년 짧게 동거 아무렇지 않게 나불됩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으나 그 집단 고유특성 강한 직업
분명 있어요.
뒷돈 부수입 돈좋아하는 여자 아니라면
전 뜯어말려요. 토목.전기출신
학교때부터 여자.남자구분 케바이케? 라도
그 추잡수준이 술집년 짧게 동거 아무렇지 않게 나불됩니다
도덕.윤리의식 평균미만인 여자들이나
좋아할 성향인 사람 수두룩
주로 건축공학, 토목공학 전공자들...
지방공사가 많아 몇년씩 주말부부될 확률 높고, 대기업이면 해외나갈일도 많아요.
확실한건 사무직보다 월 200은 더 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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