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전화하는 심리

ㅁㅁ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17-09-23 17:35:03
왔는데 안받았어요.




분명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벌초는 언제 오냐? 명절에는 언제 오냐를 물어볼듯해요.





그런건 아들한테 물어봐야 하는거 인데도,

뒤에서 제가 조정해서 온다고 생각하는지 저한테 매년 물어요.





짜증나요.

전화하기도 싫은데,

만약 이런 전화 또 오면 뭐라 말해야할까요?
매번 남편 스케줄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말은 해왔어요..
그런데 왜 저한테 전화하는지,
남편폰은 전화온것도 없네요ㅠ

IP : 112.148.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비
    '17.9.23 5:35 PM (58.79.xxx.144)

    애비한테 전화 해 보셔요 아버님~ 호호호호~

  • 2. 저는
    '17.9.23 5:43 PM (116.120.xxx.56)

    아직 모르겠어요
    애비한테 전화드리라할께요

  • 3. 하루
    '17.9.23 6:28 PM (219.248.xxx.135) - 삭제된댓글

    윗분들 말대로 저는 잘몰라요~ 남편한테 전화해보세요. 하고는 끊으면 되지요.

  • 4. 원글
    '17.9.23 6:38 PM (112.148.xxx.86)

    네~매년 그렇게 둘러서 말하는데도 왜 저런지 모르겠어요..

  • 5. 다 똑같구나
    '17.9.23 6:53 PM (211.110.xxx.126)

    조종한다고 생각하고 시집에 가는거 언제오는지
    우리집에 와도 되는지 물어보는건 꼭 내전화로.
    미처 답변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훅 들어오지요.
    온갖 것은 아들한테 하면서.
    정말 싫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278 아들 대학선택 도와주세요 2 1004mi.. 2018/02/20 1,646
781277 “MB측 삼성이 낸 소송비중 남은 금액 갖기로 해” 17 대단 2018/02/20 1,656
781276 미국은 총으로 망할 나라. 19 .... 2018/02/20 2,007
781275 Mbc김세의 기자... 7 ㄱㄴ 2018/02/20 2,177
781274 내게만 말 함부로 하는 동료 6 시작 2018/02/20 2,301
781273 성공이란 ? 7 2018/02/20 1,184
781272 오전에 20만 채우겠네요. 25 청원 2018/02/20 3,406
781271 이윤ㅌ은 결혼안한사람 인가요 15 2018/02/20 8,386
781270 설 바로 앞뒤로 제사가 있어요. 12 물방울 2018/02/20 2,837
781269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싸가지 없다고 느끼시나요? 5 ㄴㄷ 2018/02/20 2,227
781268 머리나쁜애가 인성 드러우면 어떤 결과인지 보여주네요. 3 ..... 2018/02/20 2,369
781267 식당에서 시어머니보고 피해나왔어요. 8 ... 2018/02/20 5,760
781266 나는 못 사면서 여동생에게는 사 주는 심리가 뭘까요? 21 돈과 안친함.. 2018/02/20 4,445
781265 응원말고 야유해주고 싶어요 28 개고름 2018/02/20 3,596
781264 Tv조선에서도 김보름 제대로 짚어주네요 10 ... 2018/02/20 6,679
781263 장남이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17 마음에 병 2018/02/20 8,763
781262 중3되는아이 특목고 영어 고민좀 봐주세요 8 영어 2018/02/20 1,603
781261 요즘은 얼굴만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미남-미녀는 아니라고 하네요... 5 renhou.. 2018/02/20 2,849
781260 방목형으로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의 장점이라고 느끼신거 뭐 있나요.. 4 장점 2018/02/20 1,980
781259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2018/02/20 5,236
781258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935
781257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488
781256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사십대후반 2018/02/20 1,721
781255 바미당? 밤이당으로 들리는 바른 미래당 1 진정한 철판.. 2018/02/20 532
781254 *벤자임 복용하시는 분들(더러움주의) 3 진짜궁금 2018/02/20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