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옷 어떤가요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17-09-23 16:51:17
지금 씨제이 니트보는데
홈쇼핑으로 옷사본적이 없어서요
29000원이라 넘 저렴해서 아닌가싶고ᆢᆢ
IP : 115.143.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9.23 5:07 PM (106.102.xxx.229)

    젤 실패가 많은게 식품이랑 의류에요..
    받아보시구 영아니면 반품하세요.

  • 2. 싸면
    '17.9.23 5:31 PM (117.111.xxx.32)

    싼값을하는듯..

  • 3. ㅇㅇㅇ
    '17.9.23 5:44 PM (114.200.xxx.23)

    청바지는 성공했는데
    티셔츠나 상의재킷은 다 실패했습니다.
    청바지는 정직하더군요
    그러나 상의옷은 믿지 마세요

  • 4. 백화점에서
    '17.9.23 5:49 PM (175.209.xxx.57)

    다 입어보고 샀는데도 가끔 반품하게 되지 않던가요

  • 5. 아이스
    '17.9.23 5:51 PM (1.227.xxx.242)

    저는 나쁘지 않은데. . . 큰 기대 안하는 베이직 스타일 이너 같은 거는 한 철 입기에 좋아요. 후기 잘 보고 본인 스타일 잘 아시면 성공률 높고 맘에 안들면 반품하면 되니까요. 예를 들어 전 가오리 핏은 절대 홈쇼핑서 안사요. 글고 반품 귀찮아서 안하실 분이라면 비추고요.

  • 6.
    '17.9.23 5:56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옷은 조명을 받아도 좀 촌스럽게 보여요 좋다고 열올리는 쇼핑호스트들 정작 본인들은 안입을거 같아요

  • 7. 뭔가
    '17.9.23 6:04 PM (211.195.xxx.35)

    사람을 빈티나게 해둬요. 신기해요

  • 8. ....
    '17.9.23 8:13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추미애가 홈쇼핑에서 1플러스1 으로 파는 정장세트 입고 공식적인 자리에 서는 거 보니 괜찮더군요.
    사람이 사람이니만큼 옷이 보이지 않는 효과인가..

  • 9. wk
    '17.9.23 8:51 PM (121.171.xxx.92)

    잘 입는 사람은 잘 입겠지만요. 보통은 실패가 큰거 같아요.
    또 저렴한 것일수록 더 그렇구요.
    저는 얼마번 40만원 정도 하는 가죽코트 시켰다가 반품했어요. 입어보니 사이즈는 크고 넉넉하구 문제는 냄새가 너무 나서.. 가죽냄새라고 하기에는 냄새가 심했어요. 그런 경우 보통 시간이 지나도 냄새가 안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가죽이라 세탁도 안되는데....

  • 10. 나나
    '17.9.23 11:28 PM (125.177.xxx.163)

    코트 가디건 티셔츠 이런 상의류는 꽝이예요
    바지는 한 번 샀는데 괜찮았어요
    주문해보고 반품되니까 자세히보고 주문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953 추석 치르러 지방에서 시부모님이 오시는 경우 5 궁금 2017/10/02 2,151
734952 요즘 금 한돈 얼마하나요? 3 ..... 2017/10/02 4,230
734951 혹시 어깨 회전근개 안좋으신분 없으실까요? 9 ,,, 2017/10/02 2,958
734950 무릎이 아픈데 걷기 운동하면 안 되나요? 9 걷기 2017/10/02 3,490
734949 사람들때문에 없어져 사라지고싶어요 9 ..... 2017/10/02 2,518
734948 안철수, 위안부 할머니 찾아 “이면합의 밝혀야” 196 강경화는 뭐.. 2017/10/02 5,464
734947 일산 코스트코 내일 어떨까요 보라 2017/10/02 1,033
734946 주택저당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차이점 알려주세요 1 은행 2017/10/02 635
734945 박근혜 전 주치의 서창석, 날 서울대병원장으로 인정해 3 고딩맘 2017/10/02 2,722
734944 동네의원 직원추석선물가격요~~ 6 ... 2017/10/02 1,325
734943 삼청동 문통 짧은 영상.(36초) 7 -- 2017/10/02 1,235
734942 글 지웁니다 21 재수생맘 2017/10/02 3,760
734941 명절증후군이 이렇게도 오네요 8 에혀 2017/10/02 3,224
734940 시동생이 아이들하고만 오는거 79 명절 2017/10/02 19,242
734939 살다보면 정말 좋은날 오나요? 6 ㄱㄱㄱ 2017/10/02 2,595
734938 가위바위보 이겨서 전 혼밥하고 아들들과 남편은 영화보러 들어갔어.. 3 혼밥 2017/10/02 1,750
734937 우원식, 휴게소 음식 비싼이유?...도로공사, 입점업체에 비싼 .. 2 고딩맘 2017/10/02 1,332
734936 문재인 대통령 취임 150일 국정운영 평가 2 샬랄라 2017/10/02 680
734935 중3아들이랑 오늘 하루종일 있는데 15 ㅇㅇ 2017/10/02 5,130
734934 스덴 냄비 닦는 세제 4 tt 2017/10/02 1,636
734933 커튼봉이 벽에서 자꾸떨어져요ㅜㅜ 2 ㅠㅜ 2017/10/02 1,676
734932 잘 체하는 체질 ㅜ 6 하늘 2017/10/02 1,603
734931 안철수가 추석연휴때 공공기관에 가서 PT받고 저러는건 개민폐입니.. 36 동감 2017/10/02 4,280
734930 평형주차 연습 해야 되는데 어려워요 15 ㅇㅇㅇ 2017/10/02 3,370
734929 다시태어나도 우리 영화 넘 좋네요 3 영화 2017/10/02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