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아파요

엄마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7-09-23 15:19:45
초등 저학년인데
한달 콧물,기침감기하더니
결국 축농증(부비동염)으로 오네요ㅜ.원래 비염도 있었구요
소아과만 다니다 결국에 이비인후과로 가서 알았어요
처음 부터 이비인후과갈껄 후회했답니다.
아이가 두통도 호소하고 숨쉬기도 힘들어하고...
경험있으신분들 좀 도와주세요ㅠ
우선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받았습니다
집에서 코세척해주면 좋을텐데
어려서 못하고있어요
다른 민간요법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
IP : 110.11.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3 3:29 PM (119.82.xxx.21) - 삭제된댓글

    집에 애들 약통있죠 약국에서 주는거
    깨끗하게 세척해서 식염수 넣고 코안을 식염수로 세척해주면 좋아요
    그리고 집에 유단포나 물주머니 있으면 따뜻한물로 코 주변을 찜질해주세요 금방 좋아져요
    애가 코가 막힐땐 물을 많이 마시게하세요 코가 뚫려요
    대신 콧물은 나겠지만 일단 코가 뚫려야 숨을 편하게 쉬죠

  • 2. ...
    '17.9.23 3:32 PM (119.82.xxx.21)

    집에 애들 약통있죠 약국에서 주는거
    깨끗하게 세척해서 식염수 넣고 코안을 식염수로 세척해주면 좋아요 약통을 콧구멍에대고 찍찍 쏘면 애들 안힘들어해요
    (식염수대신 집에 천일염 녹여서 해도 괜찮아요 정제소금 말고요)
    그리고 집에 유단포나 물주머니 있으면 따뜻한물로 코 주변을 찜질해주세요 금방 좋아져요
    애가 코가 막힐땐 물을 많이 마시게하세요 코가 뚫려요
    대신 콧물은 나겠지만 일단 코가 뚫려야 숨을 편하게 쉬죠

  • 3. como
    '17.9.23 3:36 PM (117.111.xxx.144)

    노즈 스위퍼 검색해보세요

  • 4. ..
    '17.9.23 4:35 PM (14.34.xxx.142)

    홍삼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했어요
    저희 아이도 비염있고 콧물에 축농증 달고 살아서.. 근데 이비인후과간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는데
    하루에 한번 홍이장군 꾸준히 먹이니 많이 좋아진거같아요
    과일 많이 챙겨먹이고요

  • 5. @@
    '17.9.23 5:02 PM (121.182.xxx.168)

    저학년이면 할 수 있어요...^^

  • 6. ..
    '17.9.23 9:41 PM (221.140.xxx.107)

    부비동염이면 두통심해요 항생제 끝까지 잘먹게햐주고 유산균도 챙겨주세요 그 후에 코세척응 꾸준히해서 비염이나 감기가 부비동염으로 넘어가지않게 잘햐주세요 글고 환절기라 몸이 따뜻해야햐요

  • 7. 엄마
    '17.9.24 12:13 AM (110.11.xxx.134)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주말 동안 아이병간호하다가 저도 같이 병날지경이예요
    축농증 증상에도 이리 힘든데
    중병 아이 케어하시는 그리고 가습기 살균사고로
    산소통달고사는 아이엄마 (tv에서봄) 마음은 어떨지
    가늠조차 할수없겠더라구요
    정말 건강이 최고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1599 코스트코 영수증 꼭 확인 하세요. 6 세일 2017/12/23 6,002
761598 (도움절실) 고시원에서 공부 중인데 다른 방에서 사람이 죽었어요.. 24 고민녀 2017/12/23 8,946
761597 몇개월만 계약할수있는 집이 있을까요? 9 몇개월 2017/12/23 2,094
761596 그래도 여러군데 원서써볼수 있는 요즘 입시가 부러워요. 11 .. 2017/12/23 1,794
761595 영화관 갔다가 답답한 증상이 나서 나왔는데 5 .. 2017/12/23 2,516
761594 메타비평까지 하는 국민들.jpg (feat.유시민) 14 선민의식의 .. 2017/12/23 2,479
761593 운동하는 곳에 재연배우가 있어요 4 시집살이 2017/12/23 5,182
761592 쪼매난 러그사서 소파발치에 두니 덜 춥네요. 보들보들하고.. 4 진작살걸 2017/12/23 1,312
761591 택시 얘기 읽으니 무서워요. 2 엉엉 2017/12/23 2,689
761590 파리바게트에서 케익 시트만도 파나요? 4 케익 2017/12/23 7,136
761589 냉장고 모터 돌아가는 소리 들리나요? 2 궁금합니다... 2017/12/23 3,587
761588 文대통령 "유가족 욕이라도 들어드리는 게 대통령 할 일.. 22 샬랄라 2017/12/23 2,881
761587 잡티제거 시술하려는데요...질문드려요 6 .... 2017/12/23 3,343
761586 신도림역 근처 정보 좀 주시겠어요? 9 냐오이 2017/12/23 1,403
761585 크리스마스의 추억 해피데이 2017/12/23 522
761584 무도 보는데 넘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12 ... 2017/12/23 5,624
761583 세월호는 사건인데 사고로 보는 사람은 뭔가요? 10 ㅇㅇ 2017/12/23 1,414
761582 사법부는 이명박 편을 드는 편협한 판단을 내리면서 12 ........ 2017/12/23 896
761581 전세 들어온 세입자가 현관앞에 길고양이들 집을 만들어놨어요 83 이걸 2017/12/23 8,328
761580 이감,상상모의고사 혼자서공부할수 있을까요? 3 예비고3 2017/12/23 921
761579 중국 화장실 경험 있으세요? 17 사진 2017/12/23 5,349
761578 세월호나 제천 화재 나 모두 인재 맞음 13 .. 2017/12/23 1,067
761577 젊은 사람이 임플란트 할 경우 5 치과문의 2017/12/23 2,721
761576 지금 엄마톡에 고영태사기극 어쩌고 왔어요 13 ㄴㄷ 2017/12/23 2,784
761575 27년경력글.pass;소방관탓프레임'아까'기사 14 아까올라온글.. 2017/12/23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