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BBA - Chiquitita(1979년)

뮤직 조회수 : 542
작성일 : 2017-09-23 13:35:26

https://www.youtube.com/watch?v=tSTABnTxytc

 

Chiquitita, tell me what's wrong
치퀴티타,   무슨 일이 생겼는지 나한테 말해봐.

You're enchained by your own sorrow
너는 네 스스로의 슬픔에 묶여있어.

In your eyes there is no hope for tomorrow
너의 눈에는 내일의 희망이 없구나.

How I hate to see you like this
얼마나 내가 이런 너의 모습을 보기 싫어하는데...

There is no way you can deny it
네가 슬픔에 빠져있다는 걸 너는 부정할수 없어.

I can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난 네가 너무 슬퍼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걸 알수 있어.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치키티타,  그 진실을 내게 말해봐.

I'm a shoulder you can cry on
나는 네가 기대어 흐느낄 수 있는 어깨야...

Your best friend, I'm the one you must rely on
너의 베스트 프렌드인 나를 네가 꼭 의지해야만해...

You were always sure of yourself
너는 언제나 너 자신에대해 확신했었지.

Now I see you've broken a feather
이제는 난 알아 너의 그 확신이 부숴졌다는걸...

I hope we can patch it up together
나는 네가 나와 함께 부숴진 네 맘을 원래대로 되돌릴수 있길 바래.

Chiquitita, you and I know
치퀴티타, 너와 나는 알잖아....

How the heartaches come and they go and the scars they're leaving
마음의 고통들은 왔다가 갑자스레 사라진다는걸 알잖아.

You'll be dancing once again and the pain will end
너는 다시 한번 춤을 추고 있을꺼야 그리고 그 고통은 끝날꺼야.

You will have no time for grieving
넌 슬퍼할 시간이 없을거야......

Chiquitita, you and I cry
치퀴티타, 너와 난 흐느껴 울어.

But the sun is still in the sky and shining above you
하지만 태양은 여전히 하늘에 있고 우리 위를 비줘주고 있잖아.

Let me hear you sing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네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내가 네 노래를 한번 더 듣게 해줘.

Sing a new song, Chiquitita
새로운 노래를 부르렴, 치퀴티타.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네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한번 더 시도해봐.

Sing a new song, Chiquitita
새로운 노래를 부루렴, 치퀴티타.

So the walls came tumbling down
그 벽들은 무너졌어.

And your love's a blown out candle
그리고 너의 사랑은 끝났지.

All is gone and it seems too hard to handle
모든 것은 사라졌어,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너무 힘들어서 어쩔도리가 없는 것 같애.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치퀴티타, 그 진실을 내게 말해봐.

There is no way you can deny it
네가 슬픔에 빠져있다는걸  넌 부정할 수 없어.

I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난 네가 아주 슬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는 걸 알아.

Chiquitita, you and I know
치퀴티타, 너와 나는 알잖아.

How the heartaches come and they go and the scars they're leaving
마음의 고통들은 오고 갑작스레 사라져버린다는걸 알잖아.

You'll be dancing once again and the pain will end
너는 다시 한번  춤을 추고 있을꺼야, 그리고 그 고통은 끝날꺼야.

You will have no time for grieving
너는 슬퍼할 시간이 없을꺼야...

Chiquitita, you and I cry
치퀴티타, 너와 나는 흐느껴 울어.

But the sun is still in the sky and shining above you
하지만 태양은 아직도 하늘에 있고, 우리 위를 비춰주고 있잖아.

Let me hear you sing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네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내가 네 노래를 한번더 들을 수 있게 해줘.

Sing a new song, Chiquitita
새로운 노래를 부르렴, 치퀴티타.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네가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한번더 시도해봐.

Sing a new song, Chiquitita
새로운 노래를 부르렴, 치퀴티타.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네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한번 더 시도해봐.

Sing a new song, Chiquitita
새로운 노래를 부르렴, 치퀴티타.

 

ps:Chiquitita  는 스페인어로 작은 소녀라 는뜻입니다

IP : 1.240.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때땡큐
    '17.9.23 1:41 PM (121.182.xxx.168)

    감사히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 2. 뮤직
    '17.9.23 1:42 PM (1.240.xxx.27)

    때때땡큐/감사합니다^^

  • 3. ㅇㅇㅇ
    '17.9.23 2:43 PM (175.223.xxx.161)

    아바의 노래중에서도 정말 좋아하는 곡이예요.
    가사도 심정이 딱 공감가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686 입학 축하금을 줬는데 엄마 몰래 일부 꺼낸 조카.. 49 조카 2018/02/21 7,481
781685 아웃백 알바 3 2018/02/21 1,785
781684 7년전 어린이집샘과 자주 마주치는데 든생각 34 햇살같은 2018/02/21 7,255
781683 드라이 방법좀 .. 2018/02/21 721
781682 새 들기름에서 흙냄새?같은 향이 나는데요 ㅠㅠ 2018/02/21 457
781681 중학생 핸드폰요금 3천원 또는 삼만원 7 쥐구속 2018/02/21 1,039
781680 백일 된 아기한테 돌 된 아가같다는 건.. 22 2018/02/21 3,736
781679 이 고객님은 왜 그런걸까요? 9 abc 2018/02/21 1,688
781678 어린학생 성폭행후 임신할까봐 배 걷어찬' 한국 빙상 코치 4 빙상적폐들 2018/02/21 3,518
781677 평촌 영어학원 급해요 2 고3맘 2018/02/21 2,735
781676 '이렇게 만들기 쉬운데 괜히 사먹었다' 하는 음식 있나요? 130 음식 2018/02/21 17,946
781675 팀추월 노선영 망신주기 내막 8 눈팅코팅 2018/02/21 5,175
781674 질긴 스테이크용고기... 5 어찌 먹나요.. 2018/02/21 1,219
781673 일베 사이트 폐지 청원 - 2월24일 마감, 아직 9만 3천명 .. 13 detroi.. 2018/02/21 755
781672 술냄새나는 곶감 먹어도 되나요? 곶감 2018/02/21 517
781671 아보카도 뭐해드세요? 13 아보조하 2018/02/21 2,962
781670 전세로 갈아타야 할까요? 5 2018/02/21 1,637
781669 목발 양쪽으로 짚고 뛰는 아이 4 .. 2018/02/21 781
781668 슬립온 신발 방법 있을까요? 5 yesyes.. 2018/02/21 1,741
781667 바르게 살려고 하면 상처입게 된다는 말뜻... 20 ㅇㅇㅇㅇ 2018/02/21 3,517
781666 김장봉투 씻어서 쓰시나요? 1 김장봉투요 2018/02/21 1,635
781665 2월 20일 한겨레 그림판 5 ........ 2018/02/21 938
781664 영상 많이 보는 요즘 아이들 어떻게 보시나요? 흐음 2018/02/21 700
781663 조민기 피해자 기사입니다.꼭읽어보세요.소름돋아요. 11 레몬 2018/02/21 6,754
781662 나쁜 남자겠죠 3 ..... 2018/02/21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