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BBA - Chiquitita(1979년)

뮤직 조회수 : 511
작성일 : 2017-09-23 13:35:26

https://www.youtube.com/watch?v=tSTABnTxytc

 

Chiquitita, tell me what's wrong
치퀴티타,   무슨 일이 생겼는지 나한테 말해봐.

You're enchained by your own sorrow
너는 네 스스로의 슬픔에 묶여있어.

In your eyes there is no hope for tomorrow
너의 눈에는 내일의 희망이 없구나.

How I hate to see you like this
얼마나 내가 이런 너의 모습을 보기 싫어하는데...

There is no way you can deny it
네가 슬픔에 빠져있다는 걸 너는 부정할수 없어.

I can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난 네가 너무 슬퍼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걸 알수 있어.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치키티타,  그 진실을 내게 말해봐.

I'm a shoulder you can cry on
나는 네가 기대어 흐느낄 수 있는 어깨야...

Your best friend, I'm the one you must rely on
너의 베스트 프렌드인 나를 네가 꼭 의지해야만해...

You were always sure of yourself
너는 언제나 너 자신에대해 확신했었지.

Now I see you've broken a feather
이제는 난 알아 너의 그 확신이 부숴졌다는걸...

I hope we can patch it up together
나는 네가 나와 함께 부숴진 네 맘을 원래대로 되돌릴수 있길 바래.

Chiquitita, you and I know
치퀴티타, 너와 나는 알잖아....

How the heartaches come and they go and the scars they're leaving
마음의 고통들은 왔다가 갑자스레 사라진다는걸 알잖아.

You'll be dancing once again and the pain will end
너는 다시 한번 춤을 추고 있을꺼야 그리고 그 고통은 끝날꺼야.

You will have no time for grieving
넌 슬퍼할 시간이 없을거야......

Chiquitita, you and I cry
치퀴티타, 너와 난 흐느껴 울어.

But the sun is still in the sky and shining above you
하지만 태양은 여전히 하늘에 있고 우리 위를 비줘주고 있잖아.

Let me hear you sing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네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내가 네 노래를 한번 더 듣게 해줘.

Sing a new song, Chiquitita
새로운 노래를 부르렴, 치퀴티타.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네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한번 더 시도해봐.

Sing a new song, Chiquitita
새로운 노래를 부루렴, 치퀴티타.

So the walls came tumbling down
그 벽들은 무너졌어.

And your love's a blown out candle
그리고 너의 사랑은 끝났지.

All is gone and it seems too hard to handle
모든 것은 사라졌어,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너무 힘들어서 어쩔도리가 없는 것 같애.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치퀴티타, 그 진실을 내게 말해봐.

There is no way you can deny it
네가 슬픔에 빠져있다는걸  넌 부정할 수 없어.

I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난 네가 아주 슬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는 걸 알아.

Chiquitita, you and I know
치퀴티타, 너와 나는 알잖아.

How the heartaches come and they go and the scars they're leaving
마음의 고통들은 오고 갑작스레 사라져버린다는걸 알잖아.

You'll be dancing once again and the pain will end
너는 다시 한번  춤을 추고 있을꺼야, 그리고 그 고통은 끝날꺼야.

You will have no time for grieving
너는 슬퍼할 시간이 없을꺼야...

Chiquitita, you and I cry
치퀴티타, 너와 나는 흐느껴 울어.

But the sun is still in the sky and shining above you
하지만 태양은 아직도 하늘에 있고, 우리 위를 비춰주고 있잖아.

Let me hear you sing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네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내가 네 노래를 한번더 들을 수 있게 해줘.

Sing a new song, Chiquitita
새로운 노래를 부르렴, 치퀴티타.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네가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한번더 시도해봐.

Sing a new song, Chiquitita
새로운 노래를 부르렴, 치퀴티타.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네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한번 더 시도해봐.

Sing a new song, Chiquitita
새로운 노래를 부르렴, 치퀴티타.

 

ps:Chiquitita  는 스페인어로 작은 소녀라 는뜻입니다

IP : 1.240.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때땡큐
    '17.9.23 1:41 PM (121.182.xxx.168)

    감사히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고마워요.

  • 2. 뮤직
    '17.9.23 1:42 PM (1.240.xxx.27)

    때때땡큐/감사합니다^^

  • 3. ㅇㅇㅇ
    '17.9.23 2:43 PM (175.223.xxx.161)

    아바의 노래중에서도 정말 좋아하는 곡이예요.
    가사도 심정이 딱 공감가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859 직장다니는 조카는 추석 용돈 안줘도 되지요? 12 ... 2017/10/02 3,514
735858 이명박비리 총정리(언론이 안하니 우리가 한다) 7 richwo.. 2017/10/02 1,819
735857 6세 아이 항상 피곤해 해요 49 엄마 2017/10/02 5,109
735856 이곳에서 요즘 추천받은 영화, 미드 다 좋았어요!! >. 6 정말감사 2017/10/02 2,933
735855 남편과의 문제 5 잉키 2017/10/02 1,898
735854 편육 보관은 ??? 2017/10/02 1,017
735853 전 부친거 어디에 올려두시나요?? 8 ... 2017/10/02 2,020
735852 세계적인 석학 안철수 교수.jpg 4 뭐라굽쇼 2017/10/02 1,960
735851 오늘이 최진실 떠난지 9주년인데 9 최진실 2017/10/02 5,029
735850 갈비찜 급질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도와주세요 2017/10/02 1,061
735849 팔자주름 언제 찐해지나요? 어휴 2017/10/02 1,236
735848 당근 오일 ㅎ 10 ㅇㅇ 2017/10/02 3,169
735847 감기올거같은 느낌 살짝.. 이때 뭐할까요 44 자취생 2017/10/02 7,675
735846 은갈치와 먹갈치 차이 있나요? 7 허당 2017/10/02 2,362
735845 된장미역국에 들기름 넣기도 하나요? 1 리리컬 2017/10/02 880
735844 재고를 불태우는 '루이비통' 28 2017/10/02 22,442
735843 어떤 몸매가 이성한테 더 어필을 잘할까요? 12 .. 2017/10/02 7,031
735842 결혼식 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16 결혼고민 2017/10/02 2,556
735841 비밀의 숲 재미있나요? 14 연휴 드라마.. 2017/10/02 2,479
735840 굽은 어깨와 광대와의 연관 관계 5 뻘글 작성자.. 2017/10/02 4,168
735839 호박이 주키니, 애호박, 둥근 호박이 있던데요 5 비슷한 가격.. 2017/10/02 1,580
735838 아이유와 강아지 둘이 닮았네요. 1 짧은영상 2017/10/02 1,480
735837 손에 껍질이 자꾸 벗겨져요 4 ..... 2017/10/02 1,340
735836 서울의 달 지금 하고있어요 12 지금 2017/10/02 2,007
735835 싱글인데 자꾸 대용량을 넘봐서 미치겠어요 33 절약의끝 2017/10/02 15,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