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고 무기력해지는데 저만그런가요?

ㅇㅇ 조회수 : 3,964
작성일 : 2017-09-23 13:04:51

식후에 제일 피곤하고 나른해요

그냥 피곤한게 아니라 머리가 뿌옇고 멍한느낌..

그걸 거스르고 뭔가 하려면 기분이 다운되구요

그때만큼 꿀잠이 없어요

바로 자면 소화도 안되고 밤에 잠 안오구요 

무시하고 움직이다보면 나아지는지

다들 그런걸 저만 유난인지 모르겠네요


IP : 119.194.xxx.1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3 1:08 PM (119.203.xxx.154)

    과하게 식사하면 소화가 부담되니 피로해져요.

  • 2. ..
    '17.9.23 1:11 PM (175.208.xxx.189)

    제가 알기로도 좀 더 적게 먹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3. ㅇㅇ
    '17.9.23 1:12 PM (119.194.xxx.120)

    양이 적지도 않지만 많지도 않고 살찐것도 아닌데 그러네요ㅠ

  • 4. ..
    '17.9.23 1:14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아침 안 먹으면 점심 과하게 먹어요.
    보통 직장인이 아침 굶고 나서, 점심식사 하는 식당에서 메뉴가 먹을만 하면..특히 육류..
    과식하고.. 그날은 식사 후 2시간은 힘들어요.
    아침에 선식, 미숫가루, 떡, 빵, 김밥.. 뭐든 조금이라도 먹어야, 점심 때 식욕이 조절이 돼요.

  • 5. ..
    '17.9.23 1:15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아침 안 먹으면 점심 과하게 먹어요.
    보통 직장인이 아침 굶고 나서, 점심식사 하는 식당에서 메뉴가 먹을만 하면..특히 육류..
    과식하고.. 그날은 식사 후 2시간은 힘들어요.
    아침에 선식, 미숫가루, 떡, 빵, 김밥.. 뭐든 조금이라도 먹어야, 점심 때 식욕이 조절이 돼요.
    저는 점심때 백반 먹는 회사 다니다, 백반은 백반인데 주물럭 쌈, 고등어구이 한마리.. 등..
    가격이 거의 두배짜리 먹는 회사로 옮기니.. 바로.. 원글에 나온 증상이..
    다들 아침 먹고 오고, 저만 안 먹고 왔는데.. 제가 봐도..저만 좀 과식하고 남들은 ... 적당 량..

  • 6. ..
    '17.9.23 1:16 PM (118.216.xxx.167) - 삭제된댓글

    아침 안 먹으면 점심 과하게 먹어요.
    보통 직장인이 아침 굶고 나서, 점심식사 하는 식당에서 메뉴가 먹을만 하면..특히 육류..
    과식하고.. 그날은 식사 후 졸립고 아랫배에 가스차고 2시간은 힘들어요.
    아침에 선식, 미숫가루, 떡, 빵, 김밥.. 뭐든 조금이라도 먹어야, 점심 때 식욕이 조절이 돼요.
    저는 점심때 백반 먹는 회사 다니다, 백반은 백반인데 주물럭 쌈, 고등어구이 한마리.. 등..
    가격이 거의 두배짜리 먹는 회사로 옮기니.. 바로.. 원글에 나온 증상이..
    다들 아침 먹고 오고, 저만 안 먹고 왔는데.. 제가 봐도..저만 좀 과식하고 남들은 ... 적당 량..

  • 7.
    '17.9.23 1:16 PM (119.203.xxx.154)

    몸은 움직이지 않아도 장기들은 음식 들어오면 제기능 하느라 바쁘잖아요. 과하게 먹으면 소화시키느라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게 피로로 나타나는거죠.

  • 8. ㅇㅇ
    '17.9.23 1:17 PM (119.194.xxx.120)

    양이 많은편은 아닌데 지금보다 좀 적게 먹어야겠네요ㅠ

  • 9.
    '17.9.23 1:18 PM (122.36.xxx.122)

    나이들수록 그런 현상 더 심해지지 않나요?

  • 10. 나이들고
    '17.9.23 1:18 PM (223.33.xxx.156)

    소화기능떨어지니 그럽니다
    주위40대이상여자들 대부분 그렇다네요

  • 11. ㅇㅇ
    '17.9.23 1:20 PM (119.194.xxx.120)

    어릴때도 그런편이긴 했는데 30대 들어서 더 그런것같기도해요

  • 12. ..
    '17.9.23 1:33 PM (183.98.xxx.95)

    몸이 약한거더라구요
    10대때부터 저녁만 먹으면 잤어요
    과식 절대 하면 안되고 나이들어 운동을 하니 조금 나아졌어요
    아무것도 안하다가 걷기라도 조금 하니 좋아지네요

  • 13. ..
    '17.9.23 1:49 PM (182.226.xxx.163)

    노화증상이라고 하던데요..

  • 14. ㅇㅇ
    '17.9.23 1:57 PM (180.230.xxx.54)

    혈당 갑자기 올랐다 떨어져서 그럴걸요.
    탄수화물 너무 많은거 아닌지 체크 해보세요

  • 15. 저도..
    '17.9.23 2:02 PM (116.254.xxx.144)

    혹시 식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까무룩 잠들거나 그러지는 않으시죠?

    만약 그렇다면 목에서 머리로 가는 경동맥(?) 혈관이 기름 등으로 좁아져서 그렇대요.
    초음파 검진하고 제때 치료안하면 성인병으로 쓰러진다고 해요.

  • 16. 윗님
    '17.9.23 2:18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제가 딱 그런상황인데 경독맥 초음파하고 약간 좁아졌단 소견 받았어요
    어떤 치료가 필요한가요?

  • 17. 로밍
    '17.9.23 4:44 PM (182.172.xxx.230)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혈당검사 받아보세요
    당뇨일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118 대구사투리가 궁금한데요..^^ 8 궁금 2017/11/11 1,349
747117 (펌) 고양이 국수 9 ㅋㅋㅋ 2017/11/11 2,344
747116 아이 학원비에 돈쓰는 걸 주저합니다. 26 ㅇㅇ 2017/11/11 7,439
747115 한달간 휴직시 실업급여 2 꼬망 2017/11/11 1,547
747114 안타티카 1 미서맘 2017/11/11 1,104
747113 아이유 이선균 '나의 아저씨' 캐스팅 네티즌 반응? 15 ... 2017/11/11 5,151
747112 남매키우기 어려워요. 9 괴로워요 2017/11/11 2,483
747111 이런 남자 별로죠? 9 ... 2017/11/11 1,937
747110 뇌종양은 증상이 어떤가요? 11 ,. 2017/11/11 5,281
747109 사주 공부하신분 해석좀 부탁드려요 Asdl 2017/11/11 690
747108 Ytn의 문프 조롱. Jpg 13 잡것 2017/11/11 3,204
747107 전자발찌 차고도..60대男, 女초등생 성폭행 혐의로 징역 15년.. 12 샬랄라 2017/11/11 3,365
747106 간호조무사 공부하시는 분 계세요? 1 ... 2017/11/11 1,925
747105 신장기능검사... 크레아틴 수치.. 4 ... 2017/11/11 3,649
747104 쥐) 이명박 출국금지 청원입니다 8 국민만세 2017/11/11 793
747103 신분증 분실했는데요ㅠㅠ 쪼요 2017/11/11 435
747102 누수 못잡을수도있나요? 5 걱정 2017/11/11 2,061
747101 40대 겨울코트 브랜드 10 소나타 2017/11/11 5,015
747100 (매우긴글) 부자가 되야만 하는 이유 (부동산공부 4편) 86 쩜두개 2017/11/11 16,067
747099 APEC 갈라만찬에서 김정숙여사 친화력, 라가르드IMF총재 엄.. 19 고딩맘 2017/11/11 5,801
747098 서울가시는 분들 절대 전철 타시기 바랍니다 1 뱃살겅쥬 2017/11/11 3,383
747097 범죄자는 개명 해주면 안되잖나요? 2017/11/11 723
747096 종합비타민 먹으면 소변이 원래 노랗나요? 4 ?? 2017/11/11 3,739
747095 크리스마스 트리 2 크리스마으 2017/11/11 713
747094 자한당 제2당되는데 이제 어째요 5 2017/11/11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