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댁 식구들은 눈이 빨간 분이 많아요
우리 시어머니 작은 눈에 빨개요
우리 시동생도 긴 눈인데 빨갛구요
남편도 자주 빨개지더니 뭘 제거하는 수술까지 받더군요
다른 식구는 자주 안 보니 잘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유전인 듯요
피곤하면 더 그럴까요?
우리 애들은 아직 맑은데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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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빨간 시집 식구들
불편 조회수 : 4,293
작성일 : 2017-09-23 11:24:03
IP : 175.223.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23 11:26 AM (223.62.xxx.85)?????
남편이 수술까지 하는데도 병명을 몰라요?2. 눈에
'17.9.23 11:28 AM (39.116.xxx.164)실핏줄이 잘터져서 그래요
저희남편도 그런데 그게 눈에서 안터지면 머리에서
터진다네요
남편집안이 다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에 어머님도
혈관심장질환으로 돌아가셨는데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거같아요3. aaa
'17.9.23 12:02 PM (125.152.xxx.193) - 삭제된댓글아이들 안압검사랑 해주세요.
저런 경우 눈의 실핏줄이 잘터지고 살짝 부딪쳐도 멍도 잘들고 그래요.4. 울남편
'17.9.23 12:19 PM (119.149.xxx.138)그런데 애도 그래요.
암튼 뭔가 좋은 건 아닌것같아요.5. 음...
'17.9.23 12:21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간이 안 좋은 집안 인거 같은데요..
6. 저는
'17.9.23 12:26 PM (211.36.xxx.72)집안 내력은 아니구요.
건조하거나 불빛이 쌘곳에 오래있으면 빨개져요.
예전에 이마트 꽃파는곳에서 알바할때 겨울에 바람부는 통로 조명 강한곳에서 일을하니 보는 손님마다 눈이 너무 빨갛다며 아프냐고 ㅠㅠ
반신욕하니 차차 증상이 개선되었는데요.
여튼 유전적으로 안압이 높고 눈이 약해요.7. 혹시
'17.9.23 12:42 PM (121.140.xxx.18) - 삭제된댓글익상편 ?
내가 그래서 고생 좀 해요.
잠 못 자면, 충혈되고..
인공누액 꼭 넣고요...
세수 후에도 충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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