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길게 써주셔도 좋아요! 자세하면 더 좋습니다.
여행 다녀오신 분들 경험담 많이 들려주세요.
세도나는 어떤가요?
서부에 사시면 굳이 비행기로 아닌 차로 움직이시는게 어때요?
LA에서 4-5시간이면 가는곳인데 어짜피 비행기로 움직여도 캐년까지 렌트하셔야하는데
저라면 비행기쿠폰은 동부갈때 쓸듯요.
그랜드캐년은 한국 현지 여행사도 많더라구요.
캠핑도 하는것같고...
저는 라스에서 묶고 잠깐식 다녀온게 너무 아쉬웠어요.
동부는 다녀왔고요, 캐년 여행을 한다면 귀국 전 마지막 여행이 될 거에요. 귀국 비행기 전까지는 더이상 비행기 여행이 없을 것 같아요.
집이 엘에이면 당연히 차로 갔겠죠..저희 집에선 라스베가스가 거의 9시간 거리랍니다.
조슈아 내셔널 파크는 국립공원 아니고 지역공원정도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은 아닙니다
지나가다 가까이 있으면 한번 가볼만한 정도
그랜드 캐년안에 캠핑하거나 숙소 잡으려면 있는데
거의 일년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밤하늘의 가득한 별은 데스밸리 추천합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랜드 캐년 가시면
캐년 아래로 걸어내려가는 투어 꼭 하세요
위에서 바라보는것과 다른 감동이 있어요
저 피닉스 공항에서 차 렌트해서 그랜드캐년 갔어요. 약 네시간쯤 걸렸던 것 같고요, 돌아올 땐딱 중간 지점인 세도나에 들러서 1박 했어요. 비수기에 가시는 거면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내의 숙박시설 예약하기 힘들지 않았어요. 2월에 갔을땐 비행기 라스트미닛 딜이 나와서 정말 며칠 만에 결정해서 갔는데 4일 남기고 국립공원 안의 모텔스타일 숙박시설 귑게 예약했고요, 여름 성수기에는 6개월 전에도 국립공원 내 숙박시설 예약이 어려웠어요. 가능하시면 국립공원 내 숙박 추천해요. 일몰/일출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새벽 시간에 나가는것도 시간 좀 절약할 수 있고 밤에 레인저 프로그램들이 좋아요.
땡스기빙때는 숙소 구하기 쉬울까요? 두꺼운 옷 챙겨가야겠죠?
피닉스에서도 네다섯시간 걸릴텐데 집에서 9시간 ㅣ이면 일정을 집으로 부터 잡아서 가는데 낫지 않을까요 ? 저라면 그렇게 할텐데 .. 어차피 차도 빌려야 할거고요
암튼 피닉스에서 가실거면 세도나 홀슈 엔탈롭캐년 이런곳 들렀다 가셔도 괜찮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