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이랑 자영업을 같이하고 있어요.
제가 도와주는건 아니고 거의 5:5의 비중으로 일해요.
근데 나이가 조카벌되는 알바가 오는데
좀 느릿느릿하고 성실하지도 않아 전 싫어하는데
남편은 잘해주고 어리다고 이해하는 편이에요.
제 생각엔 30살이면 어린 것도 아닌데...
저흰 50대 중반.
제가 좀 싫어하는티를 내니
둘다 제 눈치 보면서 둘이 속닥속닥 이야기하고 그러는게
너무 보기 싫은데
싫다고 하려니 의부증 같이 보이려나 싶어 참고있어요.
알바 계약이 12월까지고
일주일에 2번 오니까 3개월 참고 보는게
제 품위유지를 위해서 좋겠죠?
남편을 의심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묘하게 기분은 나쁘네요.
그냥 익명이라 넉두리 해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예민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7-09-22 23:37:31
IP : 121.175.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9.22 11:39 PM (70.191.xxx.196)알바생이 여자인가 보네요.
2. 그래도
'17.9.22 11:40 PM (182.239.xxx.44)주시하는 눈빛을 늦추지 마세요
둘이 뭐하노?
수시로 훼방 놓고3. ....
'17.9.22 11:44 PM (211.246.xxx.22)남편나이에 30대여자는 딱좋죠 더 어리면 딸뻘이니 ㅠ 그만두게할거 아니면 일단 잘대하주시되 계약기간끝날때쯤 칼같이 단호하게잘가 잘살아 하세요
4. 예민
'17.9.22 11:51 PM (121.175.xxx.194)그래도 공감 댓글보니 기분이 좀 풀리네요. ^^
제 일을 돕는게 아니고 남편일을 돕는거라...
전 오면 나름 친한척 인사하긴해요
속은 안 좋지만..
어차피 12월까지만하고 말거니
제 품위나 지켜야겠어요. ㅎ5. ㅡㅡ
'17.9.22 11:54 PM (118.127.xxx.136)남편 웃기네요.
6. 처음
'17.9.23 1:29 AM (1.246.xxx.82)처음부터 여자 알바생을 쓰지말았으면 모를까
쓰면서 눈치보게 그리 대하는건 아니죠
단속하는맘은 알겠지만 그런마음이 든다면 남자쓰던가
부부가 해야죠 당하는 입장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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