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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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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낳을거면 결혼 안해야하나요??

궁금 조회수 : 8,303
작성일 : 2017-09-22 23:17:35

전 어릴때부터 애들이 진짜 싫었어요.

겉으로 표를 안낼뿐 저같은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랬는데 낳아보니 이뻐요" 이런말도 넣어두세요.

조카 예쁘긴한데 애 낳고싶을 정도는 아니예요.

저희 직장에 계획적 40대 딩크부부들이 꽤 있는데 의외로

부부사이가 별로 안좋아보이더라구요...

아파트에도 고소득 맞벌이 딩크부부들 몇 커플 있는데

다들 입을 모아 하는 얘기가 아이 안낳은것에 대해선

후회는 하나도 없다고...

근데 아이 원치않는 남자들 별로 없지 않나요??

번식욕이 여자보다 남자가 훨씬 강하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IP : 175.223.xxx.8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상관
    '17.9.22 11:19 PM (182.239.xxx.44)

    애 안생기는 사람은 다 이런해야하나요?
    좀 생각하고 질문을 ㅠ

  • 2. ,,
    '17.9.22 11:20 PM (70.191.xxx.196)

    아뇨. 찾아보면 있어요. 자식 욕심은 시모와 여자들이 더 많죠.
    물려줄 재산이 크다면 모를까 남자들 자식욕심은 애 키울때 안 도와주고 안 키운 남자가 많음요.

  • 3. ....
    '17.9.22 11:24 PM (211.246.xxx.22)

    부부서로 생각이 같으면 상관없겠지만 자식욕심 있으니 남자들이 어린여자찾는게 본능

  • 4. 원글
    '17.9.22 11:24 PM (175.223.xxx.88)

    첫 댓글님. 본인이 아이 원치않을 경우를 질문하는거예요ㅜㅜ

  • 5. 지나다
    '17.9.22 11:27 PM (59.26.xxx.197)

    연애하거나 결혼할때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하면 되지 않나요?

    단 선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결혼하고 자식 가지려는 사람들이 할겁니다.

  • 6. ....
    '17.9.22 11:29 PM (110.70.xxx.18)

    고소득 맞벌이 딩크?
    애가 안생겨서 딩크라고 말하는 경우 아닐까요.??

  • 7. 남자는이상해
    '17.9.22 11:32 PM (122.36.xxx.22)

    그런데 남자들은 좋든 싫든 자기 자식에 대한 집착이 있긴 하더라구요.
    애 없이 살자고 해놓고도 외도로 자식 보면 뒤도 안보고 이혼하고 자식 따라 가더군요.
    그 본능 덕에 지금껏 지구가 돌아가는 거겠죠,,

  • 8. ㅇㅇ
    '17.9.22 11:33 PM (59.14.xxx.217)

    둘이 마음만맞으면 얼마든지 딩크로 살기 가능.. 남자만 잘 꼬시면 되구요, 요즘 남자들 힘들고 책임지는거 싫어해서 애낳지말자면 생각보다 오케이할놈들 많아요.

  • 9. 사람마다
    '17.9.22 11:35 PM (211.202.xxx.127)

    다르겠죠.
    저흰 아이들 없었으면 못 살았을 부부예요.
    주변에도 안 생기는 부부 말고는 자발적 딩크 없어요.

    건너건너 친구 하나 딩크 약속하고 결혼했다가
    시부모 스트레스에다 남편까지 자꾸 아이 요구해서
    바로 이혼한 경우 봤네요.
    그 여자 부모가 엄청난 재력가라
    아쉬울 게 전혀 없긴 했지만요.

  • 10. ㅡ,,ㅡ
    '17.9.22 11:36 PM (70.191.xxx.196)

    딩크 십년 넘게 지냈는데, 애 안 생겨서 딩크하는 경우보다 피임으로 아예 안 갖는 경우가 더 많아요.
    가족 계획없이 낳는 사람들도 많지만 본인 인생에 신중한 경우가 더 많죠. 애 키우는 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 11. 음..
    '17.9.22 11:38 PM (125.180.xxx.122)

    젊어서는 둘다 딩크라고 하다가 나아들어 남자가 갑자기 맘 변해서
    애낳아야겠다고 하는 경우 봤어요.
    부인이 완전 멘붕상태...
    막상 가지려니 애가 안 생기고. ...
    고민이 크더군요.

  • 12. ㄱㄱㄱㄱ
    '17.9.22 11:39 PM (121.160.xxx.150)

    딩크를 원하긴 하지만
    딩크라면 남자들이 여자와 결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도 해요.
    3, 4년이면 콩깍지 다 벗겨질텐데
    연애감정 몇 년으로 평생 소득분배하며 산다는 건?

  • 13.
    '17.9.22 11:40 PM (45.64.xxx.110)

    왜요 남편이랑 합의만 된다면 사실 둘만즐기며
    좋은 쏘울메이트가될수있죠..
    근데 남자들도 그순간엔 어떻게든 해볼려고~
    너의 결정에 따른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라고 했다가
    시간이 지나 긴장이 없어지면 자꾸 본전생각나고 나는
    자발적 딩크가 아니었다 뒤늦게 인생출발하겠다하고
    이혼하는경우 봤어요..
    그니까 결혼전에 충분히 상의해보세요..

  • 14. ㅡㅡ
    '17.9.22 11:41 PM (70.191.xxx.196)

    딩크가 혼자보다 훨 낫죠. 소득이 두배에다 정신적 외로움도 없고, 가족이잖아요. 이걸 왜 이해를 못하죠?
    게다가 애가 없으면 싸울 일도 없어요. 더불어 시부모 좋으시면 불만이 아예 안 생겨요. 딩크 아닌 분은 이해 못하시겠네요.

  • 15. 애낳지마세요
    '17.9.22 11:42 PM (121.130.xxx.60)

    요새 애낳고 사는 딩크 진짜 많아졌어요
    무자식이 상팔자 진리에요

  • 16. ㅡㅡ
    '17.9.22 11:52 PM (118.127.xxx.136)

    82는 이상을 추구하지만 솔직히 애도 안 낳을거면 시댁관계 주렁주렁 열리는 결혼을 굳이 왜 하나 싶어요.

    자유롭게 연애하는게 낫지

  • 17. 저요
    '17.9.22 11:56 PM (122.43.xxx.130)

    자발적딩크에요 전 39고 남편44에요 결혼한지 8년되었고 피임 철저하게해요 둘다 너무 사랑하구요 신랑도 저도 취미생활 너무좋아하고 둘이 여행다니면서 살고있어요 행복한 딩크들도 많답니다^^

  • 18. 오늘
    '17.9.23 12:02 AM (14.32.xxx.196)

    기사 보니 50대 이후 이혼의 꽤 많은 퍼센트가 애없는 부부였어요
    아무래도 애 땜에 참고사는 경우도 많고
    남자가 맘 변했는데 여자가 나이 많아 헤어진 경우도 있을거구요 합의해서 애 안낳고 살면 되죠 뭐

  • 19. 나무
    '17.9.23 12:20 AM (116.34.xxx.200)

    딩크 8년차...행복합니다~남편은 소울메이트 같아요....해가
    갈수록 사랑이 커집니다.. 솔직히 저는 애땜에 싫은 사람이랑 계속 같이 산다는게 이해도 안되고 믿어지지도않아요...자식유무는 상관없어요.

  • 20. 나무
    '17.9.23 12:21 AM (116.34.xxx.200)

    자발적 딩크입니다.

  • 21. 나무
    '17.9.23 12:22 AM (116.34.xxx.200)

    아직도 무식하게..불임이라서 딩크로 말하고 다니는구나..하는 어른들 많더라구요..무시합니다.

  • 22. 애있는 저나
    '17.9.23 12:23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애없는 딩크 친구나 그냥살아요
    뭘 꼭 행복해야하고 사랑해야하고 그런가요?
    그냥 하나보다 둘이낫고 서로 배려하고 도와주며 살아요 행복하지도 안행복하지도 않아요

    이혼한다면 또 이혼하는거예요
    애가 없어서 이혼했다 이런거 없어요
    이혼시점에 서로의 마음이 식어서 이혼하는 겁니다

    인생이 뭐그리 별거라고요 마음가는대로 살면 되는겁니다

  • 23. 저위
    '17.9.23 12:51 AM (39.7.xxx.159)

    저위에 뭔 개소린지..

    남자들이 지자식한테 집착한다고요? !!
    개착각하네

    아니 지새끼버리고 여자좋아 바람나는 샊히들이
    한두명인가?

    자식도 새거를 좋아하나요?
    헌거 버리고?

  • 24. ㄴㄴㄴㄴ
    '17.9.23 1:24 AM (121.160.xxx.150)

    남자들이 자식에게 집착한다는 건 여자들이 믿고싶은 신화죠.
    자연계에서 수컷이 자식 키우는 종은 매우 적어요.
    암수 같이 키우면 생존율이 비약적으로 높기에 인간이 모듬살이 하며 지금의 가정형태가 되었지만
    여자들 스스로 부성애보다 모성애가 높고 깊다 자화자찬하면서
    남자가 자식에게 집착한다는 왜 믿는 거죠?
    자기 유전자를 받은 2세가 있다는 사실확인만으로 수컷본능은 만족할 수 있어요.
    키우는 건 남자들에게 둘째 문제에요.

  • 25.
    '17.9.23 1:28 AM (223.33.xxx.181)

    뭔 집착?
    새여자 생기면 본처만 버리는것이 아니라
    자식들도 본척만척 하는 남자들 많고
    재혼하면 새아빠 된다하지 않았나요

  • 26.
    '17.9.23 1:34 AM (223.33.xxx.31) - 삭제된댓글

    남자도 50대면 퇴직이 낼모레 만사 귀찮을 나이에
    무슨 가임기 젊은여자 만나 애낳을려고 재혼하는
    남자가 많겠어요
    늙은 남자 무슨 인기라고 이혼하면
    홀애비 신세가 더 많죠

  • 27.
    '17.9.23 1:38 AM (223.62.xxx.97)

    남자도 50대면 퇴직이 낼모레 만사 귀찮을 나이에
    무슨 가임기 젊은여자 만나 애낳을려고 재혼하는
    남자가 많겠어요
    늙은 남자 무슨 인기라고 이혼하면
    홀애비 신세가 더 많죠

    딩크는 잘살다가 늙으면 남자가 애낳고 싶어서
    배신할거라고 말하는것 웃겨요
    다늙은 남자가 무슨 그리 용빼는 재주 있다고
    특수한 경우 말구요
    애 있는 남자가 늙어 젊은여자랑 바람나서 처자식
    버리는 확률이나 비슷 한거 아닐지

  • 28. volt
    '17.9.23 1:59 AM (125.181.xxx.11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원해서 애안가지고 살고있어요.
    둘다 몸건강하고(불임아님) 남편은 전문직이고 전 주부고요.
    시댁은 없고요(두분 모두 돌아가심) 개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사이가 매우 좋아서 항상 같이 다니고 취미생활하고요.
    주위에서 저희 다 부러워해요.

  • 29. volt
    '17.9.23 2:01 AM (125.181.xxx.11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원해서 애안가지고 살고있어요.
    둘다 몸건강하고(불임아님) 남편은 전문직이고 전 주부고요.
    시댁은 없고요(두분 모두 돌아가심) 개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부부사이가 굉장히 좋아서 항상 같이 다니고 취미생활하고요.
    주위에서 저희 다 부러워해요.

  • 30. volt
    '17.9.23 2:03 AM (125.181.xxx.119)

    남편이 원해서 애안가지고 살고있어요.
    둘다 몸건강하고(불임아님) 남편은 전문직이고 전 주부고요.
    시댁은 없고요(두분 모두 돌아가심) 개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결혼 11년차인데 부부사이가 굉장히 좋아서 항상 같이 다니고 취미생활하고요.
    주위에서 저희 다 부러워해요.

  • 31. ,,
    '17.9.23 5:59 AM (59.7.xxx.202)

    사실 애가 없으면 뭔가 문제 있는 부부다 싶죠
    앞에서야 설마 안됐다고 얘기는 못하니 부럽다 하는거구요
    아마 얘가 없으면 더 헤어지기 쉬우니 결속력이 부족해 보임

  • 32. ...
    '17.9.23 6:08 AM (223.33.xxx.196)

    40대에 결혼하세요 딩크맘맞는 남자 찾기 쉽지않을거에요
    차라리 여자가 40대넘으면 자식낳을 생각으로 결혼하는건 드물잖아요
    서로 인생의 동반자만날려는거지‥

  • 33. ...
    '17.9.23 6:10 AM (223.33.xxx.196)

    50대넘어 이혼이 높아진다고요?
    역으로 얘기하면 50대되면 할수없이 사는데 자식땜에 60이 넘도록
    이혼못하고 사는것보다 훨씬낫잖아요 정말 안맞는데 못헤어지는게
    하루하루 지옥인거죠

  • 34. 글쎄요
    '17.9.23 6:51 AM (59.6.xxx.151)

    여긴 남자는 이래요
    라는 글 많은데
    학교부터 일까지 평생, 군대빼고 남자들 속이서만 산 입장에서 전혀 인 거 너무나 많고요
    님도 여자라면 자기 아이 낳고 예쁜 가족으로 알콩달콩 아니시듯
    남자도 결혼할 한 남자 의 가준이 중요한 거죠
    남처럼 생각하시는 남자 만나시면 됩니다
    결혼은 가정을 이루는 일이라 상대의 가정관을 알리긴 해야겠죠

    전 두 아이를 낳고 기른 오십대지만
    제 주변 당크들이 사이 나쁜 확률이 더 크진 않아요
    게다가 오즘은 아이를 낳지 않겠다 하는 미혼남녀도 점점 늘고요
    가난하면 아이 낳지 날라 하지만
    싫은데 낳으면 어찌 되겠지

    낳고 무책임 한 거 보다 낫죠

  • 35. ㅇㅇ
    '17.9.23 6:56 AM (121.135.xxx.185)

    결혼 전제로 하는 맞선만 안 보면 되죠...

  • 36. 글쎄요
    '17.9.23 6:56 AM (59.6.xxx.151)

    겨덧붙여서

    자식 있으니 참고 산다
    전 그런 경우는 아니나
    어미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 갑니다
    그러나 남자 바람 날까봐 애 낳는다
    는 참,,
    보험인가요? 진심 이기적으로 보이는 말이에요

  • 37. ..
    '17.9.23 7:11 AM (218.148.xxx.164)

    독신주의도 나이들수록 만날 친구도 없어지고 취미도 심드렁해져서 결혼 생각 나는 것처럼 딩크도 결혼때 굳은 신념으로 결심했다 하더라도 살면서 변할 수도 있는거죠. 하늘 아래 절대라고 단언할 수 있는 일은 없으니.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함께 살자는 결혼도 마찬가지구요. 미래는 알수 없죠. 단지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거지. 고로 결혼전 합의도 절대적인건 아니죠.

  • 38. ..
    '17.9.23 8:01 AM (222.234.xxx.67)

    대충 댓글 보니 남자한테 바림 받을까봐 볼모로 애 낳는 여자 많은 듯.

  • 39. 원글님처럼
    '17.9.23 8:13 AM (1.234.xxx.114)

    제가 아이를 안좋아했어요 어릴때부터,,
    내자식 낳음 남의새끼도 이뻐진다는말 다 개뻥이던데요?
    원글님이나 저같은 사람은 딱 딩크가 맞아요
    남편과 의견만 맞음 딩크가 정답이예요

  • 40. ....
    '17.9.23 8:50 AM (1.245.xxx.179)

    두마디 할께요.
    낳아보니 이뻐요.는 약간 어폐가 있어요.
    무조건 아니구요.그애도 사랑받기 위해 무지 노력합니다.
    귀염떨고 재롱떨고..초등도 그렇고 중등도 그래요..
    애기도 물론이고...
    징징거릴땐 증말..ㅡㅡ

    그리고 애도 안낳는데 뭐하러 결혼해서 복잡한 가족을 만드나요??세상 쓸데없는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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