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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외국학교나 국제학교 유학 시키고 싶어 하시는 분들 읽어보세요

대딩 엄마 조회수 : 32,896
작성일 : 2017-09-22 23:06:33


제가 하는 말이 다 맞지는 않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공부를 싫어해서 혹은 아이가 그냥 원해서 보내만 주면 잘 할거라고 하는 아이말만 믿고 중등 이상의 아이들을 외국으로 그냥 보내면 정말 아이 국제 미아 만들수 도 있습니다.


날 때 부터가 경쟁인데... 그 경쟁이 피해지나요?

피하다 보면 여우 피하려다가 호랑이 만난다고 아이들 너무 쉽게 어렵지 않게 키우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이번에 남** 그 사람 아들 중국 유학 중에 약 쟁이 되서 한국 와서도 이번에 문제가 되었잖아요.

이런 아이들 많습니다.


얼마전 어떤 지인이 아이가 공부 하기가 너무 싫어해서(힘들어해서) 현재 중3인데 외국 국제 학교로 가서 대학은 미국이나 호주 혹은 중국으로  갈 거라고 너무 너무 쉽게 이야기 하셔서...

특히나 중국 너무 많이 보내시던데 요즘 중국 장난아니랍니다.

중국에 있는 외국인학교 질 낮은 곳은 정말 아무것도 배우는 것도 없도 돈은 엄청낸다고 들었어요.


가면 다 대학 진학 할 것 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듣는 내내 고구마 100개 물없이 먹은 것 처럼 답답했어요.

너무 모르시니까 그렇게 이야기 하신 것 같았어요.

어떤 아이는 기말고사가 너무 힘들것 같아서 부모님한테 외국 국제 학교만 보내주면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거의 협박 했다고 하는 소리도 들었어요.

절대로 중3이 이제 곧 외국 학제로는 고1 되는 아이인데 외국에서 공부해서 미국이나 호주 중국 좋은대학에 갈 수 있지 않습니다.공부가 안되서 외국유학간다는 건 바로 수렁으로 빠진다는 소리예요.

잘하는 아이들은 날개를 달지요. 자기 능력을 마음껏 발휘 하면서요 하지만  안되는 아이가 도피성으로 가면 안된다는 소리이고

또 부모님들도 대충 유학가서 대충해 하는 마음으로 보내면 절대 성공 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미국의 좋은 대학교육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정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정말 피터지게 공부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삶을 풍요롭게 하죠 무척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교육이 인생에 미치는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고 하죠.

시험기간에는 일주일 동안 머리를 못 감고 그 머리 못감은걸 인식을 못할 정도로 공부를 해 대야 대학졸업이 가능한 시스템이예요.

배가 고파서 학교 식당에 샌드위치 하나 가지고 와서 먹어야 하는데 그 식당까지 갈 시간이 안되서 하루에 한끼 겨우 먹었다 해야 졸업이 가능한 곳입니다.제가 말하는 대학은 좀 좋은 곳을 말하는 겁니다.

이름만 대학인 곳 말구요.

하지만 흔히 말하는 막연히 사교육 싫고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찌들어서 내 아이만큼은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고 놀리면서 .... 하는 그런 것과는 말이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바깥에 돌리면 다 깨집니다.

다들 입시 공부로 들어가는 나이에 영어도 안되는 아이를 내 보내서 수학은 잘 할거다 하는데 절대 절대 아닙니다.


미국에 조기유학 보내신 분이나 보낼려고 생각 하는 분들 아이들 유학가기 전에 수학 정말 많이 공부시키고 보내셔야 합니다.

아이가 보내 달라고 한다고 해서 덜렁 보내시면 안되구요 정말 유학 가려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한 후에 보내셔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가 있습니다.

미국 수학 쉽지가 않습니다.

현재

2016년 4월에 뉴 SAT 시험이 실시가 되었는데요 구 SAT 보다 훨씬 더 어렵고 영어도 레벨이 많이 높고 수학은 한국 수학으로 봤을때 이과 수학 상위레벨 정도의 시험 문제 입니다. 이게 영어로 된 거니까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겁니다.

수학 800점 영어800점인데 이 두 가지 점수가 합해서  1480점에서 1500점 정도 까지도 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정도 점수 여야만 주립대 정도 혹은 공립대 좋은 과에 넣어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고등학교 성적 좋아야 하구요.

미국 애들도 자기나라 국어인 영어 700점 받기 쉽지 않습니다.

리딩 너무 너무 어렵고 단어 끝내주고 우리나라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과목이 국어 잖아요.

국어가 공부해서 성적 팍팍 나오는 과목이 절대 아니잖아요 어릴 때 부터 내공이 쌓여야 가능한 과목인데 미국도 영어 리딩 똑 같아요.

똑 같습니다.

책 많이 안 읽은 아이들... 가망 없어요.  이 시험에는요

 

또 이과 지망 일 경우에도 미국은 대학 들어가면 절대 공부가 만만치가 않고 고등학교 때 보다 훨씬 더 힘듭니다.

똘똘한 한국 아이들 경우 대학 결정나고 대학공부를 위해서 수학은 인강으로 이과수학 다시 듣고 화학 같은 거 대학교재 구해서 먼저 공부하고 합니다. 그만큼 공부가 쉽기 않기 때문이죠.

AP 클래스 한 두개 정도 듣는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점수 따기가요. 미국 애들도 드랍아웃 많이 해요 점수 안나와서.

 

또 고등과정 중에 역사 과목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용어도 어렵고 배경지식도 없고 해서 미치고 팔짝 뛰는 과목 중의 하나에요. 정말 한 과목 한 과목 쉽지 않습니다.

어디 과학이라고 쉬울까요? 과학은 용어를 모르니 아예 접근 조차 안되는 아이들 많아요.

생물 외워야 하고 화학 용어들 너무 어렵고... 그걸 영어로 시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미국 12학년의 경우 11학년 때 SAT 치고 그 성적으로 12학년 초반까지 학교에 어플라이 한 다음 보통 1-3월사이에 학교에서 통보가 옵니다.

 

한국으로 보자면 수시 인데

학생들은 보통 세번의 SAT 시험을 칠 수가 있고 그 성적으로 대학에 지원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에세이 입니다.

학교 마다 지원한 과 마다 다르지만 이 에세이가 보통 5개에서 8개 혹은 10개 까지의 에세이를 요구할 때가 있고 또 학생에 따라서는 특별한 질문을 한 에세이를 써내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

문제는 이 엣세이를 써주는 곳이 있기는 한데 정말 가격이 부르는게 값이라고 하는데 더 큰 문제는 대학에 입학해서 이 아이가 계속해서 저런 엣세이를 써 내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계속 전과하고 더 쉬운과로 더 쉬운학교로 옮겨 가다가 갈데가 없으면 대학3학년 쯤 못견디고 한국으로 가는 아이들도 많고 안그럼 계속 말도 안되는 과목들을 돌려 돌려 들으며 시간 때우기 하는 아이들 많아요 미국이 그래서 졸업하기 힘들다고 다들 그러시죠. 네 맞아요 졸업 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이 에세이가 하나 쓰기도 정말 만만치가 않습니다. 정말 어떤 아이들은 손도 못 대요.

질문은 단순해 보여도 그걸 어떻게 아이가 그걸 써 내는가에 따라서 대학은 아이를 평가하게 됩니다.

 

대학 들어가서는 의대의 경우는 인문학(철학)이런 공부들에 더 많이 치중하고 1학년때는 주로 이런 인문학 공부가 많고 책을 많이 읽어야 해서 평소에 책읽기가 안 된 아이들이나 글쓰기가 안 되는 아이들은 좀 듣다가 다 드랍 합니다.


현재 주립대 1학년 다니는 아이의 경우 예를 들어 볼께요

 처음 교양 영어 필수과목 인데요 첫 수업과 과제가 오딧세이 인데 미친답니다.

일단 읽는 것 조차도 힘들답니다. 너무 이해가 안되서 한글로 읽어도 너무 어렵고 이걸 영어로 다시 다 글을 써야하니 고전을 안 읽고 인문학적인 소양이 없는 아이들은 어디 도움도 못받고

너무 너무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너무 많은 신과 너무많은 사건들) 그리고 주제가 정해 진것도 아니고 양 만 정해 주는데 5페이지 써 와라 하니까.... 하면서 계속 교수님과 확인 받고 고쳐가고 하는데 이게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그냥 풀고 뭐 공부하면 되는 게 아니라 이 오딧세이 책으로 어떤 주제로 어떻게 접근하고 이걸 영어로 에세이를 써야 하는데 정말 못하는 아이는 한 줄도 못쓴답니다.

어떤 시각에서 이 글을 풀어갈것인가.....

아예 손을 못댄답니다.

정말 과제 해 내고 밥먹을 시간이 없어서 밥도 못먹고 머리 감을 시간이 없어서 며칠씩 샤워도 못하고 미친아이 처럼 뛰어 다녀야 겨우 낙제 면하고 대학생활 적응할 정도예요.


미국도 지금은 보통 8학년때 부터 SAT 학원에 많이 보냅니다. 그 만큼 어렵기 때문이예요.

심지어 미국 아이들도 정말 많이 다닙니다.

1시간당 보통 45달러에서 60불 혹은 글쓰기 의 경우 80달러까지도 하구요 학원 한달 수강료가 2000불-2500불(방학특강) 이라서 한국 아이들은 보통 방학 때 대치동에 SAT 학원에 많이 들어오는 이유가 수학도 더 많이 빨리 배우고 영어도 에세이 쓰기와 문법을 배우고 가는 겁니다.

대치동 SAT 학원 악명높죠. 학원비 커트라인이 없다는 말까지 심하면 한달 천만원까지 부른다는 소문도 있네요

문제는 여기도 제대로 된 학원인지... 검증도 잘 안되고 돈은 너무 너무 비싸고 하여튼 다 돈입니다.

만약 튜터 더 붙이면 금액은 시간당으로 엄청 늘어나게 되죠 튜터 비용은 시간당 고등학생의 경우 60불 이상입니다.

만만치가 않죠. 방학 동안 한국아이들의 경우 기본 학원비에 튜터비용까지 해서 엄청 들어가고

부모님이 함께 오지 않은 아이들은 운전이 안되거나 아니면 홈스테이 하는 집에서 매일 학원에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 못해서 그냥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홈스테이 하는 아이들 너무 너무 마음에 상처가 많습니다. 부모도 아니고 남인데 남에 집에 언혀서 돈은 돈대로 주면서 눈치밥 먹고 학교 다녀오면 2시반인데 그때 부터 방치 되는거죠.

그럼 차 있는 아이 있으면 차 타고 다니면서 놀러다니고 일탈이 시작되는겁니다.

조기유학 절대로 혼자 보내지 마십시오 부모가 딱 붙어서 케어 해도 문제가 많은데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로 아이를 만들면 안됩니다.

잘하고 욕심있는 아이들은 어디든 내 놔도 잘합니다. 공부 욕심있는 아이들은 날개를 달죠.

애들만 있으면 동거 하고 마리화나 하고 술마시고 담배는 그냥 기본이고.... 엑스타시에다 요즘 신종 마약에 돈 있는집 아이들은 얼음하죠 미국애들도 아이스라고 하죠 히로뽕

아이들은 부모님한테 말 안하죠 하면 공부하라고 사키니... 그냥 학교만 다니는 거죠.

아이들 혼자서 유학 되도록 이면 보내지 마세요. 부모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악기라도 하고 오케스트 활동이라도 하고 학교 운동클럽에라도 명함이라도 내밀어 보려면 엄마들 도움이 절대적입니다.

 

미국이라고 사교육 없는거 아니고 사교육 정말 많이 합니다 지금은요.

미국 사교육은 아예 정말 사교육의 끝판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아이들 혼자만 보낸 집이시라면 아이들 8학년 9학년때 부터 학교에서 활동하는거(오케스트라, 운동, 클럽활동) 이런거 챙기셔야 하구요 특히나 학점 관리 잘 하셔야 되고 미국은 수행평가가 너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성실한 학교 생활이 그 무엇 보다도 중요합니다.

 

10학년 쯤되면 학교 카운슬러와 슬슬 상담하면서 선생님들한테도 성실한 학생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아야 하구요(공부 열심히 하고 숙제 잘하고) 나중에 교사를 추천서가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한테 학교 가는거 다 맏겨 두지 마시고 잘 챙기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잘 몰라서 카운슬러와 상담도 안하고...

대학 준비도 잘 못합니다 아이들이 경험이 없고 어려서

만약 학원을 다닌다면 SAT 학원의 원장선생님들도 상담 잘 해주고 합니다. (이건 필요에 의해서 하면 되는 거구요)

제일 중요한건 학교 카운슬러와 각 교과 담임들 이구요 무엇보다도 수학 정말 잘 해야 합니다. 영어는 당연한 거구요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바깥에서는 깨집니다. 공부 못해서 도피유학 절대로 시키시면 안되요.

외국에서 하는 공부 힘듭니다. 탄탄한 실력이 없는 아이들은 한국에서 보다 두배 세배 힘들어요.

아예 포기하고 폐인처럼 되는 아이들 많아요 부모가 화수분입니까? 돈이 평생 꺼내 쓸만큼 ATM 도 아닌데...

 

조기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정말 정말 책 빡세게 읽히셔서 최소 8학년이면 렉사일 지수 700대-900대 읽을 정도의 수준으로 만들어서 유학 보내셔야 합니다. 안그럼 글쓰기에서 너무 힘들어해서 학교 못다닙니다.


미국 초등 4학년의 경우 책은 최소 S 나 T 레벨 까지는 올려야 되요. 이게 소설류 130페이지-170페이지 정도의 책입니다.

수학도 2년 이상 선행 시키시고 세계사 및 역사책들 빠삭하게 읽혀서 보내셔야 됩니다.

조기유학도 정말 준비 많이 해서 보내셔야 하고

중간 중간에 아이들 방학 때 불러서 모자란 공부도 시키셔야 되고

수학은 매번 방학 때 마다 6주-8주씩 특강듣고 과외한다고 한달에 500만원 이상씩 들여서 하는 아이들 많아요.

한국아이들도 방학 때 마다 한국 오지만 중국 아이들도 보통 아닙니다.

자국에 가서 아예 1년 치 선행 다하고 오는 아이들 많답니다.


요즘은 미국도 주립대학 가기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공립대도 학비가 싸서 잘하는 우수한 아이들 많이 몰립니다.

예전에 사립 갈 아이들도 공립이나 주립대로 내려 오기 때문에 진짜 들어가기 힘들어요.

 

겁나 공부 많이 한 중국아이들 수학 잘하는 인도, 일본, 한국 아이들이 엄청 포진해 있어서 그리고 백인 중산층 아이들도 교육이 중요하다는 걸 알기에 요즘은 정말 아이들 다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대학 가서는 더 힘들어요. 정말 공부가 만만치 않고 과 에 따라서는 요구하는 선수 과목들도 많고 학점 따기가 정말 많이 힘듭니다. 우리나라 처럼 출석 잘하고 레포트 내고 한다고 다 학점 주는 것 아니라서요.


그리고 제발 내가 다닐땐 저렇게 안해도 대학 다 갔다고 졸업 잘했고 잘먹고 잘산다고 15년전 이야기 하심 안됩니다.

미국도 지금 1년 1년이 다릅니다.

뉴SAT실시 되면서 더 힘들고 더 어려워 지고 더 경쟁이 치열해요.

지금으로 부터 5년전에 대학가신 분 아니면 나 때는.... 하는 말 하지 말아주세요.

 

조기유학 보내실 때 좀 마음에 준비와 아이도 준비 많이 시키시고 부모님들도 공부 좀 많이 하시고 아이들 잘 돌봐 주세요.

사교육 싫어서 우리아이 너무 고생할 것 같아서 이민 생각하신 다는 분들...어불성설이예요.

우리나라에 사는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 아이들 교육 못 봐줘서 아이들이 하나도 못챙기잖아요 그거랑 같아요 외국에서 생활하며 정착 하는데 아이 교육은 무슨 사치예요.... 

우리나라에 들어 와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 생각해 보세요 똑 같은 상황이 되는겁니다.

다른 나라가서 사는거 얼마나 힘든데... 이민 정말 장난 아닙니다 

외국나가서 이민 할 마음가짐으로 한국에서 최선을 다 해 보십시오.

 

사는 거 어렵습니다.


IP : 183.103.xxx.157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d
    '17.9.22 11:12 PM (58.136.xxx.219)

    현재 비영어권 국제학교 12학년 아이엄마에요 ...이미 큰아이 미국 주립 다니구요 ...원글님 쓰신내용 거의 동의해요 ...무론 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아이들의 실력은 12년 천천히 다져온 과정 무시 못할듯해요

  • 2. 동의합니다
    '17.9.22 11:18 PM (125.176.xxx.245)

    미국 LA근처 한인들 많이 거주하는 한인 업소록 보면 광고의 반이 교회 반이 SAT학원광고에요.
    미시간같은 곳도 한인들이 다니는지 현지애들이 다니는지 모르지만 곳곳에 SAT학원 많구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다져온 실력이 에세이에서 다 나타나니 미국 입시도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못하지않아요.
    초등학교 캠프(한국인 많은 곳보다 미국 현지인들 많은 곳)가니 엄마들이 아이들 시간표 프린트해서 일정 체크하면서 아이들 기다려요.

  • 3. 정말공감
    '17.9.22 11:24 PM (39.118.xxx.143)

    미국 서부에서
    잘 자리잡고 사시는 분과
    같은 말씀하시네요~
    대충하는게 없다, 운동이건 취미건
    어느경지까지 빡세게한다.
    중국 인도 애들 만만찮다.
    한국만큼 사교육 시킨다.

    저도 6학년 외국인학교 넣었다
    뺐어요..... 정보, 경제력, 아이의 태도
    따라가려니 버겁고
    그냥 두자니 뒤쳐지고
    아상한 기분....
    모두 엉망인듯 길을 잃고 답답했어요.

    너무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지금도 주변에 중1,2 국제학교 넣으려고
    애만 외국에 보내는데.... 말리고 싶더라구요.

  • 4. 정말공감
    '17.9.22 11:28 PM (39.118.xxx.143)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그나저나 아빠만 능력있어선
    절대 외국유학 대학(기러기)
    쉽지 않고, 고난이에요.
    집안전체의 경제력과, 네트워크와
    가족간의 정보 등등 모든게 맞물려야하는
    일이더군요.

  • 5. ...
    '17.9.22 11:45 PM (101.88.xxx.186)

    사교육 싫어 이민간다는 얘기는 어불성설이란 글귀..
    교포 2세랑 결혼해 영어권 사는 제 친구랑 같은 말씀하시네요.
    제 친구는 한국에서 대학교육까지 받은 아이였는데 직장생활하다가 현 남편(교포2세)을 만나
    남편 나라가서 정착했어요. 근데 얘가 그러더라구요. 진짜 그 나라에서도 좀 산다하는 중산층,
    더 돈많은 집 애들은 정말 사교육 장난 아니라고....
    자기도 그 나라 가기전까진 몰랐대요. 우리가 흔히 알듯이 사교육 안하고 애들 맘편히 놀린다고 생각했는데,
    그 동네 익숙해지고 자기 애들을 유치원 대학 보낼때즈음 되니 인기있는곳은 자리가 없어 못들어가고..
    한국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구나를 뒤늦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 6. 맞는 말씀
    '17.9.22 11:55 PM (221.147.xxx.34)

    맞는 말씀이예요. 원글님 말씀 거의 다 맞아요. 미국에서도 아이비 그리고 명문 주입은 진짜 많이하고요. 우리나라는 공부만 하면 되지만 거긴 체육, 클럽활동도 활발히 해야 됩니다 .

  • 7. 맞아요
    '17.9.23 12:17 AM (14.32.xxx.196)

    이 모든걸 헤치고 실력안되는데 대학까지는 간 애들 알거든요
    걔네 전과와 편입 거듭하면서 5년넘게 1학년이에요 ㅠ
    엄마들이 한3년 정도는 카톡프사에 대학 바꿀때마다 올리더니 요샌 애 얘기도 안해요 ㅠ

  • 8. ..
    '17.9.23 12:30 AM (182.211.xxx.112)

    미국도 교육열이 장난이 아니에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리딩이 대학입시에서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초등 오육학년 남자애가 샌드위치 먹고 있는데
    그 앞에 엄마가 앉아 책을 큰 소리로 읽어 주고
    있더라구요. 와..진짜 멍하고 계속 쳐다보고
    있었어요. 미국은 입시에 책 읽기가 진짜 중요하다는 거
    애 대학 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ㅜㅜ

  • 9. .....
    '17.9.23 12:57 AM (112.160.xxx.178)

    현실이 잘 반영된 좋은 글이네요~

  • 10. ㅇㅇㅇ
    '17.9.23 1:03 A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야기 상당부분 공감 하지만 전 어려워도 도전해 보라고 주위에 권합니다. 저희 아들이 미국 탑아이비에 다니는데 사실 미국 교육이 어렵고 한국 교육이 어렵고 간에 전 자기 생각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풀어 나가는 수업들이 좋았고요. 수학도 배운 방법대로 누가누가 빨리 푸냐가 아니고 접근 방식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다가가냐를 배우는 과정이 좋더라구요. 원글님 말씀하신 것이 미국 교우ㅠㄱ이 더 쉬울 것 같아서 도피처로 삶지 말라 이것이겠지만 잘 하는 아이들은 또 잘하니 더 넓은 세상에서 세계인으로 커 갈 기회를 주는것 좋죠. 참 그리고 학원은요. 미국에서도 좋은 교육이 아닙니다. sat학원 순전히 문제 계속 풀어서 익히는 한국식 수업이구요. 트레이닝만 해요. 이게 뭐 배우는 과정이 아니랍니다. 그냥 시험 준비를 하는 학원이예요. 진짜 미국 공부는 책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다른 이의 말을 듣고 지식의 폭을 넓혀 다시 생각하고...하는 연속이 되어야 결국 대학 이후의 공부까지 연결이 된답니다.

  • 11. 유학은 예나 지금이나
    '17.9.23 2:05 AM (223.62.xxx.233)

    잘하고 능력 있는 애들이 가는거예요
    학벌 세탁하거나 뻥튀기 하러 가니 저런 병신이 만들어져 오는거죠

  • 12. ...
    '17.9.23 2:30 AM (99.33.xxx.175)

    준비하지 않고 가는 조기유학...

  • 13. 큐큐
    '17.9.23 5:04 AM (220.89.xxx.24)

    금나나씨는 대단하네요.. SAT강의도 하셨으니..

  • 14. Well
    '17.9.23 5:11 AM (38.75.xxx.87)

    원글님 답답한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국식 생각데로 Academic achievement만 강조하고 수학 잘한다고 보내면 여기 High 와서 GPA Tanked 되서 희망없을거에요. 수학도 미들이후부터는 Word Problem 아니던가요. 한국엄마들이 수학만 강조하다 하이에서 랭기쥐 놓쳐 힘들어하는 애들 많죠. 국어실력이 단시간에 쌓이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계를 드러냅니다.

    미국식 교육 장점 물론 있지만 모든걸 다 알아본 후 충분히 검토한 후 결정해야할 일인데 .... 주립대가는게 쉬운것처럼 말하면 진짜 속터졌을것 같아요. 더더군다나 캘리포니아 주립대 생각하면 말이죠.

  • 15. 너무
    '17.9.23 5:54 AM (39.7.xxx.157)

    큰도움되었습니다
    조기유학 미국입시동향 정말 잘 공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16. ....
    '17.9.23 6:14 AM (121.131.xxx.33)

    구구절절히 각주를 달아도 되는 글이네요
    좋은글이예요.

  • 17. 동의합니다.
    '17.9.23 6:30 AM (218.148.xxx.164)

    미국 입시를 쉽게 생각하는 글 보면서 고구마 백개 먹은 기분이었는데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한 글이네요. 미국은 계량화되는 아카데믹한 점수 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을 통한 리더쉽, 봉사 정신, 일종의 리거 정신(어려움에 도전하는 용기)까지 고려해 아이의 인성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이 과정이 조기 유학온 청소년이 혼자 감내하기 어렵죠.

    미국은 대학만 간다고 모든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어쩌면 진검 승부는 이때부터 시작이죠. 미국 명문대에 다니는 한국 학생들은 지금 거의가 도서관에만 틀어박혀 삽니다. 데이트하고 술 마시고 파티 문화 즐기면 드롭하는거 당연한 수순입니다. 중국, 인도애들은 천재형 공부 벌레들이라 이런 애들이 무수히 많은 명문대에 포진해있어 갈수록 인기 전공은 성적 컷이 무섭게 올라가고 있으니까요. 한국은 고등때까지 경쟁이 치열하다면 미국은 대학이 끔찍할 정도입니다.

  • 18. 그렇지만
    '17.9.23 7:51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가서 잘 ..열심히 적응 하는 애들도 많이 있어요.
    원글님 말씀 백퍼 맞지만, 제대로 알아보고 아이 마음가짐만 준비되어 있다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어요.

  • 19. 정신이확드는글
    '17.9.23 7:59 AM (180.70.xxx.31)

    준비없이 보내놓구서 정신이 확 드는 글이네요

  • 20.
    '17.9.23 7:59 AM (175.117.xxx.158)

    미국유학ᆢ저장해요

  • 21. 초심
    '17.9.23 8:31 AM (116.121.xxx.205)

    미국유학 관련해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 22. ...
    '17.9.23 8:46 AM (125.128.xxx.199)

    미국조기유학,...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23. 동의
    '17.9.23 11:45 AM (110.170.xxx.71)

    저희도 해외생활만 수십년째라 아이들이 해외 국제학교만 돌고 있는데요. 엄마가 따라다니며 챙겨야 할 일들이 정말 많아요.
    애들 운동, 대회, 방과후 활동, 숙제 , 프로젝트 등이요.
    아이들이 그런 활동 하고 두각을 낼려면
    악기,운동등 따로 레슨 받아야 하고 그러면 선생님 찾는것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는것 다 엄마 몫이죠.

    아이들 수학 영어 매일 챙겨야 하구요.
    여기도 미들 시작하는 6학년 부터는 점수제로 환산해서
    성적이 나오기때문에 우리나라 우등생에 해당하는 honor roll 들어가려면
    퀴즈, 에세이, 프로젝트 내신 꼼꼼하게 챙겨야 해요.
    요즘은 아이들만 보내는 분들 많이 없으신거 같은데...
    엄마가 같이 계시는 기러기가정은 많으신것 같구요.

    그래도 확실히 등하교,점심도시락 챙기기, 기타 활동등
    일이 많기는 많아요.
    아이둘이고 초등 고등에 다니는 저는 하루에 학교만 평균 4-5번 많을때는 7번 왔다 갔다 해요.
    애들이 끝나고 친구집 프로젝트 한다면 데려다 줘야 하고 픽업해야 하고요 ㅠㅠ

  • 24. fay
    '17.9.23 4:02 PM (211.214.xxx.213)

    국제학교,미국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 25. 모리맘
    '17.9.23 9:34 PM (124.49.xxx.70)

    두고두고 읽어볼 글이네요~~

  • 26. 친구가 필요해
    '17.9.23 10:24 PM (121.166.xxx.205)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27. ㅇㅇ
    '17.9.24 4:28 AM (121.130.xxx.134)

    조기유학 아이만 보내는 건 정말 위험하죠.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28. ...
    '17.9.24 12:40 PM (58.140.xxx.200)

    미국 유학 도움 감사합니다.

  • 29. 자유부인
    '17.9.25 11:06 AM (1.216.xxx.9)

    대략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정확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지우지 말아주세요.

  • 30. 미국유학
    '17.9.26 11:41 AM (211.117.xxx.98)

    미국유학 저장합니다~

  • 31. dma
    '17.9.26 11:48 AM (61.84.xxx.134)

    조기유학에 대한 좋은 글이네요. 참조하겠습니다.

  • 32. 와...
    '17.9.26 12:00 PM (155.230.xxx.55)

    좋은 글 감사해요.

  • 33. --
    '17.9.26 12:01 PM (58.127.xxx.158)

    현실적인 해외 유학글 감사합니다. 실상을 잘 드러낸 매우 귀중한 정보네요^^

  • 34. honeymum
    '17.9.26 12:21 PM (76.216.xxx.40)

    미국에 살고 있는 중등 고등맘인데요
    원글님 글이 매우 정확합니다
    미국 사교육도 장난아니예요

  • 35. ㅇㅇ
    '17.9.26 12:32 PM (218.237.xxx.26)

    조기유학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 감사합니다.

  • 36. 조기유학
    '17.9.26 1:27 PM (223.62.xxx.67)

    만만찮군요 하기사 어딘들ᆢ 공부는 점점 힘들고어려운겁니다

  • 37. ..
    '17.9.26 1:55 PM (180.64.xxx.22)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보여줘야 될 글이네요

  • 38. ...
    '17.9.26 2:44 PM (221.143.xxx.47) - 삭제된댓글

    중국으로 중학교부터 기독교 기숙학교 많이 보내던데 주의해야겠네요

  • 39. ..
    '17.9.26 2:54 PM (121.160.xxx.49)

    저장합니다

  • 40. ..
    '17.9.26 3:17 PM (111.118.xxx.101)

    유용한 글입니다

  • 41. . .
    '17.9.26 4:09 PM (211.202.xxx.66)

    저도 외국에서 혼자서 학교 다닌지라 깊은 공감을. . 심사숙고하세요. 꼭 엄마 동반 추천해요.

  • 42. 완전 공감
    '17.9.26 4:26 PM (210.105.xxx.64)

    캐나다에서 미국대학 보내려는 한국 중국 애들이랑 엄마들도 이렇게 살아요.

  • 43. 맥스
    '17.9.26 4:37 PM (39.7.xxx.248)

    미국 유학 글 감사합니다..주변맘들 보여줘야 겠어요

  • 44. ..
    '17.9.26 5:10 PM (121.129.xxx.73)

    미국 유학 관련 글.

  • 45. ...
    '17.9.26 6:08 PM (204.136.xxx.143)

    미국 유학 글..
    좋은 글 감사해요.

  • 46. 2것이야말로♥
    '17.9.26 7:10 PM (39.118.xxx.102)

    감사해요 많은도움됩니다

  • 47. ㅠㅠㅠ
    '17.9.26 7:52 PM (222.98.xxx.92)

    경쟁의 시대 ㅠㅠㅠㅠ

  • 48. 유학관련
    '17.9.26 7:59 PM (58.234.xxx.195)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49. 저도
    '17.9.26 9:06 PM (115.139.xxx.184)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50. 맞아요,
    '17.9.26 10:16 PM (125.177.xxx.106)

    대학 입학까지 아이와 엄마의 노력이 잘 합작이 되어야 해요.
    아이 혼자 이루기 힘들어요. 외국은 특히...라이드며 프로그램들 짜는 것도 그렇고
    대학 이후는 아이 혼자 이뤄나가는 거지만 고등학교까지 잘 훈련되어야 그 다음은
    스스로 잘 이뤄나갈 수 있어요. 한국에서 성실했던 아이가 나가서도 성실히 잘해요.
    자기 아이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정말 가능성 있는 아이들이 나가야 날개를 달아요.
    그렇지 못하면 돈만 쓰고 아이가 이도저도 아니게 될 수 있어요.

  • 51. 유학 정보 저장^^
    '17.9.26 10:41 PM (49.98.xxx.34)

    좋은정보 감사해요

  • 52. 분홍구름
    '17.9.27 7:50 AM (223.38.xxx.25)

    유학관련조언 감사합니다

  • 53. 저도
    '17.10.7 11:47 PM (119.64.xxx.207)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54. 유학
    '17.10.8 1:52 AM (114.240.xxx.93)

    너무좋은글 감사합니다

  • 55. 미국도 마찬가지
    '17.10.8 5:46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거기서 그렇게 애써서 좋은 대학 들어갔다 치자구요.
    그래도 거기도 취업문제 있고 쉬운 일이 아니죠.
    결국엔 아이 스스로 인생을 헤쳐갈 수 있는가...
    아이 스스로 얼마나 원하는가...
    그리고 원하는 만큼 기회가 주어질 것인가...
    등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겠죠.
    엄마 욕심으로 애들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적당한 자리 잡아 취직은 해서 먹고 살기는 하겠지만
    그간 기러기 아빠 된 부부... 가족관계...
    아빠가 다정하고 가정적인 사람이라면 더더욱 아이들은 양 부모 같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아니면 인생의 참 맛을 놓치고 살게 되는거죠.

  • 56. ...
    '17.10.8 8:34 AM (125.177.xxx.224)

    미국유학에 대해 큰 도움 되는 글이네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57. ....
    '17.10.8 8:21 PM (1.237.xxx.130)

    미국유학. 저장합니다.

  • 58. ...
    '17.10.17 4:16 PM (121.169.xxx.104)

    유학 고민 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9. ♡♡♡
    '17.10.20 12:16 AM (58.227.xxx.75)

    미국에서 엘리 미들에 아이들 보내보고 겪은바, 그리고 하이스쿨 공부에 대해 들은바와 똑같습니다. 공감합니다.

  • 60. 아이쿠
    '17.10.20 1:22 AM (180.65.xxx.124)

    미국 유학과 공부의 현실. 그 어려움.. 참고하겠습니다

  • 61. ㅇㅇㅇ
    '17.10.20 1:14 PM (203.229.xxx.253)

    저장합니다.

  • 62. ...
    '17.10.25 12:27 AM (218.147.xxx.206)

    저장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3. ...
    '17.10.30 7:53 AM (110.46.xxx.98)

    미국유학정보 감사합니다

  • 64. 저장해요
    '17.10.30 8:01 AM (39.7.xxx.111)

    아이 국제학교 보내고 싶은 생각이 많은데, 두고두고 읽어봐야겠어요

  • 65. ㅏㅏ
    '17.10.30 8:14 AM (116.122.xxx.246)

    조기유학정보 길어서 다못읽고 저장합니다

  • 66. Rt
    '17.10.30 9:26 AM (211.218.xxx.1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뒤늦게 접하고 정신환기가 되네요...

  • 67. ^^
    '17.10.30 9:36 AM (110.70.xxx.49)

    유학관련 현실적인 글 감사합니다.

  • 68. 나토
    '17.11.4 12:47 PM (59.25.xxx.197)

    준비중이었는데 너무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69. ..
    '17.11.4 3:34 PM (211.192.xxx.1)

    감사합니다. 외국 나갈 일은 없지만, 교육상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공부 많이 해야 하는군요 ㅠㅠ

  • 70. 저장
    '17.12.16 4:40 AM (46.101.xxx.226)

    합니다. 감사해요..

  • 71. ...
    '17.12.16 11:14 PM (121.178.xxx.98)

    미국유학정보 저장해요

  • 72. 유학정보
    '18.1.16 4:22 PM (223.99.xxx.166)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73. 트리
    '18.1.17 8:42 AM (220.84.xxx.19)

    미국유학정보 감사합니다

  • 74. 현실적인
    '18.1.17 9:27 AM (115.136.xxx.91)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75. 유학
    '18.1.24 5:24 PM (147.43.xxx.21)

    미국 유학 정보 저장합니다.

  • 76. ..
    '18.1.25 2:24 PM (211.198.xxx.96)

    미국유학 저장해요

  • 77. ㅇㅇ
    '18.2.26 9:05 PM (125.177.xxx.49)

    미국유학 저장

  • 78. 살빼자^^
    '18.3.3 4:46 PM (182.209.xxx.49)

    미국 유학 정보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79. 감사
    '18.3.3 4:54 PM (119.204.xxx.243)

    미국 유학 정보 감사합니다.

  • 80. ...
    '18.3.4 6:36 AM (69.94.xxx.144)

    미국입시 맞아요... 미국도 아니 미국이 더더욱 엄마가 전업주부로 시간 많고 교육에 대한 정보력 있어야합니다

  • 81. 긍정
    '18.3.4 8:44 AM (182.216.xxx.99)

    미국유학글 감사합니다~

  • 82. tladk
    '18.3.22 2:00 PM (210.103.xxx.39)

    미국 유학 글 감사합니다

  • 83. ...
    '18.4.15 3:53 PM (220.121.xxx.2)

    미국유학글 감사합니다

  • 84. ㅇㅇ
    '18.4.20 11:42 PM (110.11.xxx.43)

    .......................................

  • 85. 진짜
    '18.5.4 1:37 AM (58.140.xxx.232)

    원글님 복받으세요. 돈 생기는 일 아닌데도 이렇게 자세히, 정성껏 정보 올려주시니 보물이 따로없네요. 감동받았습니다.

  • 86. 외국 국제학교 유학관련
    '18.5.4 4:28 AM (190.92.xxx.67)

    해외국제학교 유학 ..애로사항 ..저장 합니다.
    원글님 정보주셔서 감사하구요.

  • 87. 비영어권
    '18.5.4 10:23 AM (27.83.xxx.169)

    국제학교 다니고 있는데 저도 너무 걱정이예요

  • 88. Coriander
    '18.5.8 5:52 PM (112.119.xxx.22)

    국제학교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 89. 저도
    '18.6.10 2:02 AM (49.167.xxx.193)

    정보 감사합니다

  • 90. 국제
    '18.6.18 8:17 AM (175.197.xxx.79)

    국제학교글 감사합니다

  • 91. ...
    '18.8.22 4:37 PM (121.165.xxx.164)

    국제학교, 유학 글 감사합니다.

  • 92. 알마덴
    '18.9.26 7:59 AM (116.39.xxx.132)

    저장합니다

  • 93. 뮤즈
    '18.9.26 1:11 PM (175.207.xxx.227)

    영어 리딩..

  • 94. 안에서새는바가지
    '18.9.26 11:53 PM (14.40.xxx.68)

    밖에 돌리면 깨지고 가루돼서 사라지죠.

  • 95. 유학정보
    '18.10.7 11:32 PM (110.47.xxx.239)

    조기유학 정보 저장합니다

  • 96. 좋은 정보
    '18.10.8 10:57 AM (49.199.xxx.102)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요

  • 97. ,,,,
    '18.11.2 6:14 AM (218.48.xxx.31)

    감사합니다

  • 98. 82
    '18.12.18 7:06 PM (220.118.xxx.229)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99. 참나
    '18.12.18 7:20 PM (118.42.xxx.226)

    아이 유학 보냈는데.... 대학에서 공부많이 시키는것은 알았는데요. 그렇게 힘들게 가는것 같지는 않던데...

  • 100. 짱찌맘
    '18.12.18 10:45 PM (218.233.xxx.204)

    저장합니다~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101. 유학
    '18.12.18 11:23 PM (125.252.xxx.13)

    미국 유학 저장 감사합니다

  • 102. 유학
    '18.12.19 1:19 AM (182.215.xxx.131)

    더 고민해야겠네요

  • 103. 좋은 일만
    '18.12.19 1:48 PM (27.121.xxx.8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04. ㅇㅇ
    '19.1.7 11:57 AM (121.128.xxx.95)

    감사합니다^^

  • 105. 00
    '19.3.6 11:21 PM (218.145.xxx.205)

    저장합니다. 고민 중인데 안에서새는바가지라 고민이 더 깊어지네요.

  • 106. 뒤늦게
    '19.3.7 5:37 AM (107.77.xxx.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7. 원글님 감사
    '19.3.7 5:57 AM (128.104.xxx.61)

    미국 입시에 관한 정보 잘 들었습니다.

  • 108. 미국
    '19.3.7 1:18 PM (14.43.xxx.66)

    미국 입시 공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109. 감사합니다
    '19.4.24 11:01 PM (175.223.xxx.2)

    미국유학 국제학교 정보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110. 미유학
    '19.6.16 8:11 AM (211.194.xxx.116)

    조기유학 정보 감사합니다

  • 111. 미국입시
    '19.6.29 12:26 AM (175.213.xxx.37)

    미국유학 국제학교 현실 저장합니다.

  • 112. ..
    '19.7.9 2:57 AM (49.169.xxx.133)

    저장합니다.

  • 113. ㅇㅇ
    '19.9.16 2:41 AM (59.10.xxx.22)

    미국유학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14. bebemom
    '20.1.13 12:05 AM (175.117.xxx.30)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디

  • 115. 나나
    '20.2.16 4:08 PM (220.78.xxx.31)

    귀한 글 감사합니다

  • 116. 감사합니다
    '20.10.26 10:33 AM (222.99.xxx.102)

    애키우기 힘드네요 ㅜ

  • 117. ㅁㅁㅁ
    '20.11.17 2:43 PM (117.111.xxx.47)

    나중에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118. 음음
    '21.11.7 12:47 AM (1.252.xxx.104)

    국제학교...

  • 119. ㅇㅇ
    '22.9.15 5:10 PM (133.32.xxx.15)

    유학도 힘들죠 하지만 한국애들 공부에 비하면 개껌이예요 뭐 하버드 스탠포드 예일 mit제외입니다

  • 120. 종서맘
    '23.7.3 2:05 PM (118.221.xxx.7)

    미국 유학의 현실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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