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둘빼기김치 절이다가 잎들이 다 까맣게 썩어요.

급질문이요.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7-09-22 22:33:34
쪽파와 함께 꼬둘빼기를 첨으로 섞어서 담그려는데.

우아.꼬둘빼기 손질하다가.ㅠㅠ
씻어도 씻어도 흙과 검정물.
쓴맛빼려면 1-2일은 소금물에 담가놔야한다해서 열심히 믈갈아가며 절였는데.

잎들이 꺼멓게 상한것처럼 변질.
뜯어내다 뿌리만 남을듯해요.ㅠㅠㅠㅠ

다들 어떻게 담으시나요?
IP : 218.48.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
    '17.9.22 10:35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전에 엄마가 담아주시는거 보니 소금물에 그냥 절여놓고 씻어주던데요.
    그 까만거 안떼는거 같았어요.
    원래 소금물에 절이면 까매진것 같은데...

  • 2. christina
    '17.9.22 10:43 PM (79.184.xxx.120)

    까만색이지 초록색일까

  • 3. 도라맘
    '17.9.22 10:49 PM (211.210.xxx.216)

    그거
    소금물에 담가두면 원래 까맣게 되고
    쓴맛도 많이 나요
    쓴맛 완전히 빼면 좋겠지만
    쓰면 쓴대로 김치 담아도 돼요
    원래 고들빼기는 쓴맛이 나는게 정상입니다

  • 4. ..
    '17.9.22 10:49 PM (125.186.xxx.75)

    요즘 파는 고들빼기는 부드러워서 잠깐절였다 담아도 쓰지않아요. 홍고추갈아넣고 물엿도 조금넣고 담으면 맛있어요.

  • 5.
    '17.9.22 11:27 PM (180.230.xxx.96)

    저도 오늘 난생첨으로 담아보려고
    사와서 물에 담궈 놨는데
    요리 배우고 가네요~~

  • 6. 허걱
    '17.9.22 11:30 PM (218.48.xxx.103)

    진즉 물어볼걸요.흑
    첨살때랑 달라서..
    다른김치 담을때 저렇게 색깔이 이상하지 않은듯해서 죄 뜯어버리고..우째요.윗님은 잘 해보세요.전 다시담아야 할듯요.ㅠㅠ

  • 7. ..
    '17.9.23 7:37 AM (14.54.xxx.222) - 삭제된댓글

    절이지 않고 그냥 담가요
    쓴맛 없고 맛있어요

  • 8. 지혜를모아
    '17.9.23 8:05 AM (223.38.xxx.94)

    요즘나오는건 하우스거라 흙이 아주많진 않아요
    최대한 살때 깨끗한걸오 사야 해요
    잎사귀도 싱싱한걸로 사고요
    저도 두단 사다가 소금물에 돌로 눌러서 2일 물갈아가면서
    담갔다가 담았는데 맛있어요
    고들빼기는 소금물에 담그면 검어지면서 절여져요
    잎을 하나씩 뜯어먹어보면서 절이셔야해요

  • 9. 지혜를모아님,,,,
    '17.9.23 1:24 PM (211.200.xxx.9) - 삭제된댓글

    고들빼기 담그실때 홍고추나 마른고추도 갈아서 넣으셨나요?
    양념은 어떤걸 넣으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962 일산 강촌마을 2단지(한신2차) 어떤가요? 7 .! 2017/10/27 2,161
741961 제가 서운한게 이해 되세요? 23 ..... 2017/10/27 6,585
741960 출산 후 망가진 몸 언제 회복될까요? 9 ㅂㄱ 2017/10/27 2,475
741959 집순이님들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시나요? 12 2017/10/27 6,306
741958 늦둥이의 기준이 뭔가요? 3 늦둥이 2017/10/27 2,656
741957 이선희 예쁜 얼굴인가요? 18 가수 2017/10/27 5,472
741956 홍영재 산부인과, 목영자 산부인과 둘 다 없어졌나요? 5 병원 2017/10/27 5,152
741955 오늘 중등아이가 현장학습을가요. 5 부모맘 2017/10/27 1,292
741954 아이같이 해맑은 사람이 부러워요. 9 안그래도 2017/10/27 7,262
741953 흰다리새우도 항생제 투성이에요???ㄱㅛ 1 양식산 2017/10/27 2,295
741952 유럽 한나라만 가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26 유럽 2017/10/27 6,003
741951 삶이 벅차요.친구들은 놀러다니는데 4 40후반 2017/10/27 3,298
741950 기력이 약한 건 타고 나는 건가요 9 소음인 2017/10/27 3,265
741949 항상 머리묶는 사람인데 어떤 파마 하면 예쁠까요 13 ㅇㅇ 2017/10/27 5,301
741948 핸드메이드 안감없는 코트는 언제 까지 입나요? (사진) 8 40대 2017/10/27 3,026
741947 다단계 권유하는 친구 제 종교를 이용해야 할까요? 14 2017/10/27 3,309
741946 어서와 ᆢ인도친구들 넘재밌네요 5 좋다 2017/10/27 3,763
741945 한살림 화장품 좋네요~ 5 즐거운 인생.. 2017/10/27 3,801
741944 수영 강습때 수영복 질문 5 aa 2017/10/27 2,264
741943 올래길 걷기복장 좀 문의드립니다 3 올러길 2017/10/27 1,076
741942 멀쩡한데 디자인 살짝 지나버린 옷들.. 어떡하죠? 13 괴롭다 2017/10/27 4,532
741941 아파트 친한엄마들 부질없죠? 10 2017/10/27 7,054
741940 인생을 갈아치우고 싶어요. 28 .. 2017/10/27 7,227
741939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17 2017/10/27 7,716
741938 배고프면 원래 잠 안 오나요? 3 .. 2017/10/27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