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십대 후반인데 요실금 수술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요실금 조회수 : 2,833
작성일 : 2017-09-22 21:58:04
여태까진 잘 몰랐는데 최근에 재채기하면 소변이 찔끔 나오네요
ㅜ 요실금 수술을 할까 심히 고민이 되네요
여성시대 보험으로 수술비도 나온다는데 진짜인지?보험 여러가지 있어도 한번도 보험금 타 본적이 없는데 검사하고 수술해얄까요?
병원가서 검사해야 알겠죠?
IP : 1.236.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침술로 고칠 수 있어요.
    '17.9.22 10:03 PM (175.223.xxx.123)

    몸에 칼을 대어 좋을 게 없어요.

  • 2. 수술
    '17.9.22 10:03 PM (118.221.xxx.161)

    신중히 하라고 들었어요. 효과가 개인차가 크기도하다구요.그리고 사전검사시 참 수치스럽다고 했는데 복압?수치인가 기준이있대요.저도 약간의 증상있는데 케갤운동 하면서 관리중인데 나중엔 수술이 필요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여성시대보험 든거있는데 보험금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 3. 태스트해서
    '17.9.22 10:38 PM (202.155.xxx.58)

    보험이 되는 수준에 미쳐야 보험혜택으로 58만원인가 됩니다
    검사비가 약 5만원?
    무조건 수술한다고 다 보험해주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심하면 수술해서 생활의 질을 높이세요
    찔끔거리며 사니 얼마나 불편하고 자심감도 떨어지나요
    불편하게 살 이유가 없어요
    요즘은 레이저가 좋아 15분 수술에 입원도 없지 거의 재발도 없다고 들었어요 물론 재수없게 재발 케이스도 없진 않겠지만..,,
    전 늦게 한결 후회 했네요

  • 4. 2006년 11월에 법이 바뀌어서
    '17.9.22 10:54 PM (110.70.xxx.59)

    요역동학검사 후에 일정수치에 달하지 않으면 건강보험 제외되고 여성시대 보험 혜택도 못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5. ㅁㅁ
    '17.9.22 10:55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수술은 내가 결정한느게 아닙니다

    복압성이냐 절박성이냐에 따라
    수술 가부 결정 합니다

    일단 병 키우지마시고 얼른 병원가셔요

  • 6. ..
    '17.9.22 11:36 PM (121.190.xxx.131)

    계단 내려올때 내딛을때마다 찔끔거릴정도여서 수술햇어요 10년쯤 되요
    검사하는게 좀 힘들지만...수술후 너무 좋습니다.생활의 질이 달라져요.

  • 7. 추천
    '17.9.23 10:42 A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요역동학검사가 아프진않는데 불편해요.
    이 말의 뜻은 해보셔야 아실듯, 검사자가 여자이면 좀 덜 불편할거예요.
    근데 강추합니다. 다음날부터 아무렇지도 않고
    생활의 질이 달라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173 자녀 대학병원 차트 떼려면 엄마 신분증과 등본있으면 되겠죠? 1 궁금이 2018/02/19 820
781172 절연하신 분들.. 조언 구합니다. 6 숨막히네요 2018/02/19 3,183
781171 한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말하는 건 안해야 .. 5 kai 2018/02/19 1,889
781170 예단한복 예쁜곳 알려주세요 6 오월의 신부.. 2018/02/19 1,483
781169 형제자매끼리 혼자라 이험한세상 어케사냐고 둘만들어준다는거 18 ........ 2018/02/19 3,941
781168 좀전에 올케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문상은 언제 가나요? 6 ?? 2018/02/19 2,811
781167 가만보니 김보름 박지우,. 일본인보다 못하네요 11 뱃살겅쥬 2018/02/19 4,802
781166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자격박탈과 적폐 빙상연맹의 엄중 처벌을 .. 11 ........ 2018/02/19 4,689
781165 수산시장보다 코스트코에서 횟감 준비하는것이 9 ㅇㅇ 2018/02/19 3,822
781164 남편이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안 나와요. 4 은근 걱정 2018/02/19 2,787
781163 김보름 박지우 국대박탈청원 16 ㅅㄴ 2018/02/19 4,448
781162 이윤택이 성폭행후 낙태비 200만원 준뒤..또 성폭행 42 이윤택 2018/02/19 20,969
781161 중고교 급식은 몇년도에 나왔나요? 7 ㅋㅋ 2018/02/19 1,109
781160 sbs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자 누구에요? 15 ㅎㅎ 2018/02/19 7,445
781159 50분동안 샤워기 물소리. 4 병원 2018/02/19 3,814
781158 노선영은 박지우 엉덩이 밀어줬어요 경기중반.. 23 그거아세요 2018/02/19 11,992
781157 군입대때 쓰는 엽서 6 마뜰 2018/02/19 703
781156 책안읽는 중딩ᆢ대학가기 어렵겠나요 10 까막눈 2018/02/19 2,169
781155 웃을일 없는 우리집이 (문통님) 7 어쩌다 2018/02/19 1,889
781154 김보름, 박지우. 너희 이름 안잊겠다. 28 왕따 2018/02/19 5,971
781153 전남편...다시 합치는걸로 조언 부탁드려요 19 MilkyB.. 2018/02/19 5,967
781152 외며늘이고 연로한 홀시어머니 계신데 7 ㅇㅇㅇ 2018/02/19 4,224
781151 이승훈이 알려주는 팀추월 (스압) 14 ar 2018/02/19 8,229
781150 마음이 지옥인 임용고시 수험생입니다. 자격증 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18/02/19 4,283
781149 저도 취직할 수 있을까요? 5 ........ 2018/02/19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