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한과 땀....괴로워요

절실 조회수 : 4,146
작성일 : 2017-09-22 16:08:08
다행히 몸살은 아니구요
어제부터 몸이 추워서
생강차먹으며
전기장판위에서 하루 종일 자고 있어요

으슬으슬 추우면서
또 전기장판에 누워있으면 땀나고 ㅠㅠ

추워서 잠바입으면 덥고
벗으면춥고 ㅠㅠ

이틀이나 누워지냈는데도 차도가 없네요
그렇다고 더 나빠진건 아닌데


살갖은 춥고
옷껴입으면덥고

어찌하면 빨리 좋아질수있을까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IP : 125.176.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2 4:09 PM (70.191.xxx.196)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던가요?

  • 2. 원글
    '17.9.22 4:10 PM (125.176.xxx.13)

    저는 단순감기로 생각하고 병원안갔어요
    매해 환절기만 되면 이런 중상이 반복이넹ᆢㄷ

  • 3. 저도 그래요. ㅠㅠ
    '17.9.22 4:16 PM (122.128.xxx.230)

    지난주부터 계속 이러네요.
    생강차를 마셨다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가....
    난리났어요.
    이렇게 땀과 오한이 반복되면서 온몸이 아픈 감기는 한달쯤 아파야 끝나기 때문에 걱정입니다.
    아침에 타이레놀도 한알 먹었는데 그냥 그렇습니다. ㅠㅠ

  • 4. ....
    '17.9.22 4:31 PM (112.220.xxx.102)

    저 한여름에 몸살감기 그렇게 온적 있었는데
    너무 춥더라구요
    전기장판 켜고
    뚜꺼운 겨울이불 꺼내서 덮고 있었어요..
    더워도
    그냥 땀을 쭈욱 뺐어요...

  • 5.
    '17.9.22 4:43 PM (211.114.xxx.77)

    전 이주를 그러길래 버티다가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근데 병원 감기 약 먹어도 이런적이 없는데. 하루종일 너무 너무 졸려. 힙드네요.
    목 아픈거는 약 기운으로 괜찮구요. 몸 아픈것도 괜찮은데.
    몽롱하면서 졸려서...

  • 6. 경험
    '17.9.22 4:57 PM (121.171.xxx.193)

    제가 몸이 차서 환절기 마다 고생 했거든요
    전기매트 키면
    땀으로 온몸이 젖고 끄면 온몸이 시렵구요
    병원가서 비타민 디 주사 맞고
    주사 맞은날 사우나 가서 소금방 같은데 누워서 온을 올려서 몸에 냉기를 다 빼세요
    제가 열흘전에 비타민 디 주사 맞고 사우나 했거든오 . 오늘까지 몇년동안 힘들었던 춥고덥고 증상들 싹 없어져서 살것 같아요

  • 7. ..
    '17.9.22 4:59 PM (182.226.xxx.163)

    며칠전 똑같은 증상있어서 타이레놀종합감기약 한알먹고 좋아졌어요..

  • 8. ㅓㅓ
    '17.9.22 4:59 PM (124.199.xxx.173)

    혹시 나이가 ...갱년기때 그래요

    추웠다가 더웠다가...

  • 9. ㅠㅠ
    '17.9.22 5:06 PM (223.62.xxx.229)

    4-5년 환절기 감기때만 되면 그러네요 ㅠㅠ
    아직 40대 초반이고 폐경안되었으니 갱년기는 아닌것같구요

    윗 분 병원 다녀오셨다해서 저도 병원서 대기중인데
    저는 약먹어도 잘안나서 이 시기가 넘 싫으네요
    약 먹고도 안되면 위에 말씀해주신 비타민 디 주사한번 맞아볼께요~~
    노하우 공유 부탁드려요
    봄가을 이런 증상으로 고생해서요

  • 10.
    '17.9.22 5:18 PM (211.114.xxx.77)

    전 감기와도 반신욕 꾸준히 하구요. 비타민 먹어주고. 생강.대추.배 달인 물 마셔줘요.
    아주 아파서 힘들다만 아니어도 견딜만해서...
    젤로 직빵은 병원 갔다오는거구요. ㅋㅋ.

  • 11. ..
    '17.9.22 5:28 PM (211.253.xxx.18)

    제가 꼭 옳다고 할 수 없지만 경험상 오한은 주사 맞아야 빨리 낫고요.
    식은땀은 닭과 함께 황기를 달여 먹으니까 금방 가라앉았어요.
    닭이 없으면 황기라도 삶아드셔보세요. 최고에요. 황기가 효과 좋아요.

  • 12. 제가 그랬는데요.
    '17.9.22 5:31 PM (42.147.xxx.246)

    여름 내내 에어컨을 키고 있으면 몸에 있는 열을 겉에 있는 것은 발산을 하나 속열은 발산을 안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에어컨을 안 쓰니 그런 증상이 없어요.
    자꾸 뜨거운 목탕에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13. 참새엄마
    '17.9.22 6:56 PM (112.187.xxx.74)

    몸안에 염증있을때 그래요. 제가 복막염일때랑 장염이였을때 그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288 마카오 조식 맛있는 호텔 추천해주세요 마카오 2018/01/06 821
765287 패딩) 다 좋은데 소매가 좀 짧은 건...사면 후회할까요? 5 패션 2018/01/06 1,950
765286 78년생부터 은행들 희망퇴직 신청 받네요.. 31 승행 2018/01/06 20,806
765285 강남 압구정 혼주 메이크업, 마사지 추천 좀 해주세요 9 키키 2018/01/06 2,856
765284 급식당은 쌀이며 고기며 식자재마트에서 구매하나요? 2 코보 2018/01/06 1,305
765283 생신상에 올릴 소갈비찜. 몇킬로가 적당한가요. 10 ... 2018/01/06 1,670
765282 28평으로 이사가는데 리클라이너소파 어떨까요? 2 이런ㅎ 2018/01/06 2,192
765281 오잉 낙지호롱맛 누군가 극찬해서 먹어보니......... 18 오잉 2018/01/06 6,826
765280 노산인데요 19 노산맘 2018/01/06 5,064
765279 성인 틱, 고치기도 하던가요. . 2018/01/06 981
765278 나혼자산다 재방 봤는데 30 릴리 2018/01/06 15,261
765277 댓글로 아이허브 링크 를 거시는데.... 7 거슬림 2018/01/06 1,640
765276 시댁가족 보면 한숨이.. 8 oo 2018/01/06 5,569
765275 중1 영어 수학 대형학원이 답일까요? 5 고민 2018/01/06 2,823
765274 인도 여행가는데 사올만한것? 28 ㅇㅇ 2018/01/06 4,971
765273 북미 여행 하면서 70대 여성분들 만났었는데 . 4 여행은 2018/01/06 5,529
765272 아기용 베이비 우유를 먹었는데.. 넘나 맛있네요 9 아인슈타인 2018/01/06 2,294
765271 변기에 작은 플라스틱통이 빠졌는데 14 ㅎㅎㅎ 2018/01/06 3,340
765270 크로스마일 카드는 외환인가요? 하나인가요? 5 .. 2018/01/06 1,226
765269 방탄좋아하는 분만 2 ... 2018/01/06 1,537
765268 분당에 영어 수학 학원 추천해주세요(예비 고1) 9 어렵네요 2018/01/06 1,713
765267 지금 라스베가스 계신 분들 날씨 어때요? ### 2018/01/06 637
765266 전기렌지에 사골고으면 어떨까요?? 4 .... 2018/01/06 2,506
765265 한달째 옷 고민 5 정리나하자 2018/01/06 2,806
765264 선남 거절하려면..어려워요 ㅠ 14 stop 2018/01/06 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