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사람 흉 보고 싶을 때

...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7-09-22 15:56:37
어떻게 참으세요? ㅠㅠ
수다로 풀고 싶은데 참는 것도 참 힘드네요.
맘에 안 드는 것도 보아 넘기기 힘드네요.
IP : 211.201.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2 4:00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그 사람과 엮여 있지 않은 사람한테 너무 장황하거나 빈번하거나 무겁지 않게 흉보세요.

  • 2. 누구냐넌
    '17.9.22 4:00 PM (211.227.xxx.83)

    핸드폰 나에게카톡으로 실컷 써놔요
    하고싶은말 욕등 실랄하게......ㅋ
    며칠후 지우구요

  • 3. ...
    '17.9.22 4:00 PM (39.7.xxx.229)

    참고 봐주기 힘들면 당사자에게 바로 말하세요
    남 뒷담화 뭐가 좋다고...

  • 4. ...
    '17.9.22 4:03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참고 봐주기 힘들면 당사자에게 바로 말하세요
    남 뒷담화 뭐가 좋다고...
    22222222

  • 5. 저도
    '17.9.22 4:13 PM (119.65.xxx.195)

    들어줄사람이없어요 ㅋㅋ
    친구한테 하면 감정쓰레기통이냐 할거같고(82쿡에서 배움 ㅋ)
    가족도 자기들이 안겪은거라 대충 듣다 가버리고 ㅠ
    울분을 참을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걸릴것 같아요
    저 윗분처럼 내 카톡에 쌍욕으로 푼적도 있는데
    풀리지도 않음 ㅠㅠ 누군가 공감해줘야 풀리는데

  • 6. ..
    '17.9.22 4:31 PM (222.107.xxx.177) - 삭제된댓글

    전 남편에게요..처음에는 제편에서 들어주고 공감해주고..같이 욕해주고 그래요..동네서 그엄마 지나가면 딱 생긴거 대로 노네.. 그러면서 편들어 주고..어떻게 대처하라고 조언도 주네요.. 제가 좀 화가 풀리면 3자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제가 어떻게 처신하는게 옳은지 얘기해 줘요 무엇보다 다른데서 말 옮겨져서 다시 맘상할 일이 없더라구요..????

  • 7. 저...
    '17.9.22 4:48 PM (121.145.xxx.150)

    남에대한 욕 하고나면 너무 찝찝하고 후회돼요
    그게 직접적인 나쁜말이 아니었더라도
    말이란건 뱉는순간 시간이지나 화살이 돼서 날아오기도하죠
    들은이가 오해섞인 말로 전할수도있으니..
    남에대한 말은 칭찬말고는 되도록 타인에게 안하시는걸로 ..
    참고나면 며칠후 웃고있는 나를 발견할지도~~
    사실 순간 욱해서 뱉는말이 대부분이라..

  • 8. 왜 그런 마음이 생길까요.
    '17.9.22 4:5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열심히 바쁘면 되요.
    좋아하는 거나 재밌거릴 찿아 거기에 올인해 보세요.
    싫증날걸 대비해 두세가지 갖고 있으면 더 좋아요.
    동네 여자들과 엮이는 것 부터 싫어져요.
    식구들에게 잔소리도 덜하게 되고 늘 하루가 탄탄하고 시간이 부족해요.
    그리고 즐겁기도 해요.
    그리고 그런데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대화소재도 다르고 또 굳이 안맞다 싶으면
    끊어져도 별 후유증도 없고..
    최근 인정은 많지만 오지랍 쟁이 언니가 한사람 내생활도 불쑥 들오더니 이말저말 옮기는거 같아서
    고민좀 하다 욕먹을 각오로 연락 안받아요.
    차라리 외롭고 말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884 문재인 정부 정말 서민을 위한 사이다네요 6 제주여행 2018/01/11 2,295
766883 에어프라이어 대신 미니오븐 사용하면 안되나요? 13 ㅇㅇ 2018/01/11 7,375
766882 골든디스크...방탄소년단(BTS).....순서 2 ㄷㄷㄷ 2018/01/11 1,439
766881 실업 상태에서 구직중인 구직자면 하루종일 집에만 있나요 대부분 13 구직기간에 2018/01/11 2,450
766880 급질) 8세 아이 두통과 저체온 .. 7 .. 2018/01/11 2,996
766879 문대통령 생일광고 내리라고 난리래요 59 ㅇㅇ 2018/01/11 15,514
766878 먹고 싶은 과자를 어디서? 7 초딩 2018/01/11 1,167
766877 국민세금 낭비하는 공무원들 늘리는 문재인 5 into 2018/01/11 989
766876 오늘 진짜 춥긴 추운가봐요 1 덜덜 2018/01/11 2,063
766875 예비초6 치아교정 괜찮을까요? 2 ㅇㅇ 2018/01/11 931
766874 소꼬리곰탕 1 후리지아향기.. 2018/01/11 734
766873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 문대통령 12 ㅇㅇㅇ 2018/01/11 1,781
766872 내 몸이 이상한건지 8 2018/01/11 1,961
766871 나경원 “UAE 비밀군사협정, MB 칭찬받을 일” 23 ... 2018/01/11 3,716
766870 가상화폐 거래서 폐지에 국민청원 ^^ 10 duffy 2018/01/11 1,456
766869 호치민 궁금 4 초행 2018/01/11 1,125
766868 정말 화나고 싫어하면 말안하게 되나요 2 상대에게 2018/01/11 1,258
766867 오설록 녹차스프레드 맛있나요? 6 ㅎㅎ 2018/01/11 1,652
766866 문래동 -왜 혀가 짧아진건가요? 6 슬감방 2018/01/11 3,258
766865 이한열 학생의 배은심 어머님이요! 12 려려 2018/01/11 2,458
766864 가정 파탄 낸 음주운전자..유족들 "목숨은 돈으로 못 .. 샬랄라 2018/01/11 876
766863 평생 입을 코트 찾던 사람 백화점 왔는데요 22 ㅅㅈ 2018/01/11 7,431
766862 죽으면 늙어야지 12 아이고 2018/01/11 3,749
766861 오늘 뉴스공장 듣다 꺼버렸어요 16 ㅍㅍ 2018/01/11 4,362
766860 견환이 행복하다는게 절대로 아니고요..ㅎㅎㅎ 3 tree1 2018/01/11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