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결정은 제가 해야겠지만;;;
해도 된다/하지마라 워낙에 반반이라 고민이 되네요.
현재 임신 7개월이구요.
임신이 환자도 아닌데 파마해도 되지~하고 아무생각 없다가
말리는 사람이 몇명 나타나니...좀 고민되네요.
반곱슬에 굵어서 부시시하고 ㅠㅠ
옷도 뭐...아시죠? 단벌로 지내고 있으니
출근할때마다 꾸질거려 보여요 ㅠㅠ
파마 할까요 말까요;;;;
물론 결정은 제가 해야겠지만;;;
해도 된다/하지마라 워낙에 반반이라 고민이 되네요.
현재 임신 7개월이구요.
임신이 환자도 아닌데 파마해도 되지~하고 아무생각 없다가
말리는 사람이 몇명 나타나니...좀 고민되네요.
반곱슬에 굵어서 부시시하고 ㅠㅠ
옷도 뭐...아시죠? 단벌로 지내고 있으니
출근할때마다 꾸질거려 보여요 ㅠㅠ
파마 할까요 말까요;;;;
7개월이시면 하셔도 돼요~
엄마가 예뻐져서 스트레스 안받는게 아이한테 더 좋아요~
약이 독하지 않나요?
저라면 안해요
저도 7개월 쯤에 출근 하다가 도저히 제 꼴(?)을 못 보겠어서 했습니다. 어차피 출산 하면 머리 빠져서 한동안 파마 못해서 나름 만족 했습니다만, 또 조심하시는 분들은 안하시더라구요.
헤나 염색하고도
소변이 풀색이라는 분들도 계신데
하지 마시라 권하고 싶어요
아기 가졌을때는 조심 또 조심 그게 정답이지 않나요?
전 했어요~^^; 아기는 아무이상없이 잘 자라고 있어요..안하시는분들은 안하더라구요;선택은 엄마가...^^
안 하셨음 합니다.
제가 임신 8개월 차에 직장도 계속 다니고 있어서, 도저히 몰골을 볼 수가 없어 일요일에 파마 한다고 3시간 앉아 있다가 피가 비쳐 2개월 간 입원하고 아기를 낳아야 했습죠.
조금만 참으셔요~
머리에 (몸에 안 좋은)연화제도 바르고 중화제도 바르는데 뱃속 아기한테는 더더욱 안 좋지않을까요?
굳이 안 좋다는 걸 임신 기간에 하실 필요가..^^
비추요ᆢ파마약 냄새독해서요ᆢ어차피 애낳고 머리카락 왕창 빠져요ᆢ앞머리가 무슨 잔디 풀뜯어 먹은것처럼 다빠짚디다ᆢ몰골이ᆢ
고데기로 쫙쫙피고 다녀보세요
반대에 한 표 던집니다.
불가피한 치료도 아니고 참는 게 좋지 않으실까요?
약도 안 좋고,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안 좋고...
머리 쫙쫙 펴주는 넙적한 고대기(?) 그걸로 펴보세요.
반대에 한 표 던집니다.
불가피한 치료도 아니고 참는 게 좋지 않으실까요?
약도 안 좋고,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안 좋고...
머리 쫙쫙 펴주는 넙적한 고데기(?) 그걸로 펴보세요.
저 했어요. 근데 너무너무 피곤했네요...
그래도 해두면 애낳고 나서도 덜 지저분해서 낫긴하던데 애낳고 백일 좀 되기 전에 파마 다시 했는데 그날은 몸살나서 이삼일 앓아누웠어요
엊그제 했는데 파마약도 좋을 건 없겠지만
볼륨매직이 파마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더라구요..
저를 해준 미용사가 좀 꼼꼼하게 하느라 그렇긴 했어도 일반 파마보다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전 임산부 아닌데도 앉아있는데 허리랑 목이랑 너무 힘들었어서요..
엊그제 했는데 파마약도 좋을 건 없겠지만
볼륨매직이 파마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더라구요..
저를 해준 미용사가 좀 꼼꼼하게 하느라 그렇긴 했어도 일반 파마보다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하나하나 다 펴야 하니까..
전 임산부 아닌데도 앉아있는데 허리랑 목이랑 너무 힘들었어서요..
첫째땐 거지몰골로 다니다가 그게 너무 싫어서 둘째때 8개월때 했어요. 미용사가 좀 망설이더니 뿌리에서 최대한 떨어져서 약품 바르고요. 중화제도 단시간에..
근데 아가 낳고 호르몬 변화와서 그런지 출살 일주일 뒤쯤 머릿결이 푸석푸석해졌어요.
저라면 이 악물고 참고 100일 지나면 바로 하겠어요. 모유수유 안한다면요.
그리고 체력도 회복 시켜놓이야 합니다~
볼륨매직 자체가 안예뻐서 안권합니다.
볼륨을 준1센티는 한달 지나지 않아 다시 길어지니
꽝이고,
매직으로 편 머리는 두상,얼굴이 줄리엣처럼 생기지
않는한 예뻐지기 쉽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부스스하고 구부러지는 머리가 훨씬
요새 트렌드에 맞지 않을까요?
차라리 하시려면 웨이브를 하세요.
아이낳고 한동안머리 많이 빠질텐데
볼륨매직으로 쭉쭉펴놓은 머리..감당 안될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1992 | 음식할때 사과랑 양파를 갈아서 넣는이유가 있나요? 8 | ㄷ | 2017/09/22 | 2,457 |
731991 | 얼굴 피부가 따갑고 뭔가 불퉁불퉁해요 4 | 찐감자 | 2017/09/22 | 1,238 |
731990 | 국정운영 여론조사 '끊어버린 전화' 왜??????????????.. 45 | 여론조작 | 2017/09/22 | 2,608 |
731989 | 김정숙여사님~~ 3 | ㅎㅎ | 2017/09/22 | 1,694 |
731988 | 머라이어언니..-_- 20 | .... | 2017/09/22 | 3,519 |
731987 | 하이패스 이용 방법 알려주세요. 7 | 하이패스 | 2017/09/22 | 1,064 |
731986 | 남북단일팀,북한참여유도등 평창올림픽 안전때문인듯요. 4 | ~~ | 2017/09/22 | 439 |
731985 | 임산부인데 볼륨매직 해도 될까요? 13 | 매직펌 | 2017/09/22 | 8,176 |
731984 | 여러분들 카카오톡 치즈 카메라 사진엄청 잘나오는거 아셨나요? 2 | ........ | 2017/09/22 | 1,538 |
731983 | 방문포장 50%래요. 24 | 피자알볼로 | 2017/09/22 | 21,251 |
731982 | 국민연금 복원 5 | .. | 2017/09/22 | 1,603 |
731981 | 멸치육수 질문드려요~ 9 | 전서 | 2017/09/22 | 1,591 |
731980 | 애견카페 동영상 ㅜㅜ 13 | ..... | 2017/09/22 | 1,836 |
731979 | 파마를 했어요 6 | 슬픈 사자 | 2017/09/22 | 1,277 |
731978 | 20대 잘생기고 예쁜 톱스타들에 열광하는게 갸우뚱해져요 5 | .. | 2017/09/22 | 1,767 |
731977 | 진주숙박 6 | 소담 | 2017/09/22 | 989 |
731976 | 자기아들 손수 가르치면서 엄마가 20 | ㅇㅇ | 2017/09/22 | 5,034 |
731975 | 카카오톡 기계 바꿨는데요 답변좀 주세요 1 | ㅡ | 2017/09/22 | 457 |
731974 | 홀대씨는 청와대가 협치위해 전화한 걸 알리기 싫었던거죠? 22 | 비밀전화 | 2017/09/22 | 1,689 |
731973 | 국민연금 2 | 무플시러라 | 2017/09/22 | 738 |
731972 | 충재씨 연예계 데뷔하나보네요 13 | 뉴스 | 2017/09/22 | 7,034 |
731971 | 애니어그램의 지혜 12 | tree1 | 2017/09/22 | 2,701 |
731970 | 슈뢰더 전 독일총리 정치는 잘했었나요? 1 | 세상에 | 2017/09/22 | 1,300 |
731969 | 거북목, 척추측만 도수치료 효과 있나요? 6 | 정형외과 | 2017/09/22 | 3,876 |
731968 | 초1 아들 잠자리 독립 어쩔까요ㅜㅜ 21 | 아들 | 2017/09/22 | 3,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