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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카페 동영상 ㅜㅜ

.....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7-09-22 14:21:54

방금 봐버렸는데

아... 끔찍하네요

화질은 왜이리 좋은건지..

카페직원 달려나오고 물린 개 다른 직원한테 넘겨주고

그 직원도 다시 들어가버리잖아요..

나머지 흰 강아지 둘은 남겨두고요

피맛본 개가 다른 강아지 물지 말란 법도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놔두고 들어가버리는지..

나머지 개도 물까봐 보는내내...휴...

개값이란 표현도 정말 너무하지 않나요

허스키 죽여버린다니 자기가 키우는 개 죽이면 안되냐그러고 ㅜㅜ

저런 사람은 애견카페 다시는 못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IP : 112.220.xxx.1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9.22 2:25 PM (175.223.xxx.46)

    도저히 볼 자신이 없어서...
    근데 그 카페 사장이 쓴 글 보니깐
    자기 개들 죽이라고....

    진심 또라이인듯.

    저런 마인드를 가진사람이 애견사업을하다니.

  • 2. ..
    '17.9.22 2:2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 장사하는 업자들 동물사랑보단 다 돈이죠.

  • 3. 현현
    '17.9.22 2:31 PM (117.123.xxx.205)

    다른 사이트에서 무심코 눌렀따 바로 꺼버렸네요 도저히 볼 자신없어요

  • 4. ㅎㅎ근ㄷ
    '17.9.22 3:03 PM (223.62.xxx.47)

    제발 양쪽말좀 들어보고 판단할순없는거?
    카페주인 sns도 돌던데 그개주인 진짜 양아치.
    애견인들 진심 징그러움

  • 5. 그런
    '17.9.22 3:06 PM (58.150.xxx.34)

    장사하는 사람들 동물 사랑하는 사람 적어요
    속상하고 울 일 많아서 동물 사랑하는 사람은 못하는 일입니다
    동물을 물건으로 봐야 돈을 벌죠

  • 6. ㅎㅎㅎ
    '17.9.22 3:16 PM (223.62.xxx.47)

    저 견주가족은 참 동물을 사랑한다 그죠??
    사고로 그렇게 된걸 쌩개를 꼭 죽여야만한다도 조선족 운운하며 망치들고 찾아오는 클라스

  • 7. 양쪽말
    '17.9.22 3:34 PM (175.223.xxx.32)

    들어봐도 애견사장 또라인데요?
    허스키는 호텔링 개니까
    자기 개들을 죽여라?
    미친.....

  • 8. 윗님
    '17.9.22 4:11 PM (210.219.xxx.237)

    위자료 받으시고 제발 안죽이면 안되겠냐
    아니다 꼭 죽여야겠다
    이 개는 호텔링개이니 꼭 그렇게 죽여야겠으면 우리개들을 죽여주심안되겠냐?

    둘중 누가 더 또라이?
    사장은 싸이코 견주가 쳐놓은 또라이 덫에 걸린듯.

  • 9.
    '17.9.22 5:34 PM (211.186.xxx.154)

    자기개를 죽여달라니.......

    사장 진짜 어이없네.

    지가 제대로 못봤다고 싹싹 빌고
    제발 우리 개만은 건들지 말아달라.
    내가 죄인이다
    라고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내 개를 죽여달라???
    헐.....................

  • 10. ㄴㄴㄴ
    '17.9.22 6:19 PM (121.160.xxx.150)

    나도 견주인데요...
    그럼 내 개만은 죽이지 말고 맡겨진 또 다른 손님의 개는 죽이라고 하나요?;;
    당장 그렇게 하면 문제가 두 배로 불어날 뿐인데;;;

    뭐....나도 내 개에게 일어난 일들이 아니니 허스키 죽이겠다는 비숑 주인 마음 진심으로 이해되고요...
    내가 허스키 주인이라 생각하면 하아.....아아 말할 수가 없네요.....

  • 11. ..
    '17.9.22 6:25 PM (175.223.xxx.30)

    에고..완전 사고였는데 잘 협의 봤으면 좋겠어요.비숑이 깝치치도 않았는데 허스키는 순식간에 왜 뒤에서 덮치고 죽였는지.. 참 무섭네요.

  • 12. 뭐래?
    '17.9.22 10:13 PM (110.70.xxx.27)

    121.160.xxx.150)

    나도 견주인데요...
    그럼 내 개만은 죽이지 말고 맡겨진 또 다른 손님의 개는 죽이라고 하나요?;;
    당장 그렇게 하면 문제가 두 배로 불어날 뿐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장 지가 어떠한것도 다 감수할테니
    개들은 건들지 말라고 해야한다고요.
    허스키도 죽이라는게 아니고...

    저 상황에서 내개라도 죽여라 하는게 인간입니까?
    뭐 물물교환해요?
    미친...

    난독증인가?

  • 13. ㅇㅇㅇㅇ
    '17.9.23 1:11 AM (121.160.xxx.150) - 삭제된댓글

    윗분요..다른 기사는 못 보신 모양인데
    피해자 견주가
    이거저거 다 필요없고
    일단 허스키부터 죽이고 대화든 합의든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허스키 견주랑 셋이 모인 자리에서도 망치 테이블에 놓고 죽이고 시작하자 태도였대요.
    이건 업주측 글이 사실이라 했을 때지만
    피해자글만 홀랑 믿고 말하면 안돼는 거죠.
    제정신으로 내 개라도 죽여라 했겠어요?
    말 안 통하는 사람과 다투다보면 지쳐서 그런 말 나와요.
    살의를 가진 사람에게 그럼 날 죽여라 했어야 하나본데
    개 키우면 모범 견주시겠네요.
    난 견주여도 내 목숨이랑은 안 바꿀거라서요.

  • 14. ㄹㄹㄹ
    '17.9.23 1:15 AM (121.160.xxx.150)

    윗분요..다른 기사는 못 보신 모양인데
    피해자 견주가
    이거저거 다 필요없고
    일단 허스키부터 죽이고 대화든 합의든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허스키 견주랑 셋이 모인 자리에서도 망치 테이블에 놓고 죽이고 시작하자 태도였대요.
    이건 업주측 글이 사실이라 했을 때지만
    피해자글만 홀랑 믿고 말하면 안돼는 거죠.
    제정신으로 내 개라도 죽여라 했겠어요?
    말 안 통하는 사람과 다투다보면 지쳐서 그런 말 나와요.
    살의를 가진 사람에게 그럼 날 죽여라 했어야 하나본데
    개 키우면 모범 견주시겠네요.
    난 견주여도 내 목숨이랑은 안 바꿀거라서요.

    내가 난독증이면 지금 장애인차별발언을 했다는 거 알아요?
    구제해줄께요, 개나 소나 다 1등급이던 물수능 아닌 년도에서 언어1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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