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니어그램의 지혜

tree1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17-09-22 13:51:02

라는 책이 있어요

비싸요

크고요

저는 샀거든요

한때 제가 책에 완전히 홀릭해서

일단 좋다면 다 샀죠

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사놓고 방에 정말 가득가득했어요

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몇백권 넘어가니까

내용이 비슷한거에요

제가 비슷한 책 만 사서 그렇겠지만

아 그래서 많은후회가 되었고

그래도 안 사보면 몰랐을거니까

수업료인거죠


지금같으면 다른 책을 살거 같은데

그때는 안 읽어보면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런건데...


그래서 읽은 책 도 한 100권 넘게 버리고..

그리고 안 읽은 새책도 100권 정도 중고처분했어요

내용이 비슷해서

거의 다 알기 때문에 읽을 필요가 없기 ㄸ ㅐ문에요....


그런 와중에 저 책도 산건데

이책은 처분하지는 않았어요

처분할 필요가 없는책이죠..

저는 저에 해당하는 부분만 읽고 나머지는 읽지도 않았죠

많아서 다 못 읽어요


읽고 싶은 분은

일단 빌려서 보세요

그러고 좋으면 사면 되죠

보통 자기부분만 보니까요..


애니어그램이 유형이 9가지 있잖아요

저ㅡㄴ 5번인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오래되어서

이게 내용이 괜찮아요

아시는 분은 다 알잖아요

이거 공부하는데도 있거든요


저에 대한 부분이나

제가 잘 아는 사람의 부분을 읽어보고

상당히 맞다고..

읽어볼만하다 싶었거든요


엠비티아이 검사도 한번 해보세요

그것도 괜찮아요

애니어그램이랑 두개는 해볼만하죠..

재미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내용이 좀 있기 때문에

그냥 대충 보지 말고

좀 진지하게 보면

도움되어요...

그래도 기본 배경지식이 좀 있으면

상당히 도움되는데

그렇지 못하면 겉핥기밖에는 안 될거 같기도 한데..


저도 독서르 통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저만큼이나 저게 맞다

도움된다

이런ㅅ ㅐㅇ각은 못할거 같거든요...


아무튼 좀 인생이 고통스럽다

내 성격의 문제가 뭘까

이런 분들 한번 해보세요

간단 검사는 인터넷만 쳐도 나오잖아요..


저는 엠비티아이

INFJ/???

오래 되어서 생각이 잘 안난느데

아무튼 예수성격이라고 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런면이 있어요

이런 유형은 반드시 성장과정에

많은 고통이 있고

그래서 이제 깨달음이 많은 인생

그런 예수와 같은 삶을 살아요

제 삶이 좀 그렇기 ㄴ하거든요...


이런 유형은

물질, 혹은 결혼ㅇ르 통한 가족에도 그렇게

집착안하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제가 그렇거든요


이게 엠비티아이에 나오고요

애니어그램에 이런 성격의 갈길이 나오죠

자기가 깨달은 바를

다른 사람한테 베푸는 삶을 살면 된다고..


그런데 이유형이 그런짓은 잘 안한다고..

왜냐하면 그 깨달음이 자기가가진 큰거기때문에

안 베푼다고.하더라구요..


제가 그런가요??

뭐 그런면도 있곘죠


뭐..저대로 다 맞는거는 아니니까요..ㅎㅎㅎ

아무튼 저는 잘 맞아서 좀 놀럤거든요..ㅋㅋㅋ


뱀다리)

아 그 리고..ㅎㅎ

제가 책이 어렵다고 미리 말하는거은

괜히 저책 읽고 사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제글때문에

그래서 미리 그렇게 말씀드리는거에요

그게 염려되어서 말하는거에요...

조금 과정해서죠..

혹시 책샀다가 못 읽었다

하실까봐요...


그리고 오타수정을 안하는것은

제가 인터넷에 처음 글쓸때

어떤 분이 오타났는데 수정못해서 어쩌냐

ㅠㅠ'하니까

다른 분이 읽으면 다 아는데

힘들게 뭐하러 수정하냐

그댓글을 보고

저는 맞다 샆었거든요

다 아는데

뭐 넷이 중요한데라고

힘들게 수정까지 합니까


또 ㅎㅎㅎ

ㅋㅋㅋ

ㅠㅠㅠ

이거는 쓰다보면

제가 감정이 업되어서

쓰는거에요

여기 쓰는 이유가 뭡니까

제가 재미있을려고 쓰잖아요

그럴려면 쓰는 동안 제가 재미있어야 되니까

재미있을려면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재미있거든요

자기 위주로....

그래서 그렇게되는거에ㅛ

제가 저런식으로 안하고

모든분들꼐 도움이 되고

그런 글을 쓴다고 하면 제가 쓰겠습니까

절대로 안 씁니다

제가 아무 이유도 남만 좋은 글을 쓰겠습니까

뭐땜에 제가 그런글 씁니까

제가 저렇게 저위주로 쓰기 재미있어서

계속 쓸수 있는겁니다..

안그럼 글을 절대로 안 씁니다..

그래도 제가 읽은 책들이

혹시 도움이 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댓글도 많잖아요

그런분들한테 그냥 제가 아는거

도움 되시라고

제가 쓰는거에요..

제가 재미있게..

그두가지 목적이죠...

도움되는 분이 한분도 없다

그러면 안씁니다...




IP : 122.254.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7.9.22 1:54 PM (123.142.xxx.188)

    그럼 삘받아서 재미있게 막 쓰시고 다 쓰시고 나서 ㅎㅎㅎ ㅋㅋㅋ 를 빼시면 어떨까요.

  • 2. 독특한 분
    '17.9.22 2:08 PM (211.107.xxx.182)

    원글님이 흔하지 않은 캐릭터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나쁜 건 아니죠
    다만 종잡을 수 없는 글과 어수선함, 가끔 괜찮은 책 소개... 묘한 분이에요

  • 3. 님 글 쓰신 걸로 봐서는
    '17.9.22 2:13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5번은 절댜 아닌대요.

  • 4. 제말이
    '17.9.22 2:24 PM (211.36.xxx.183)

    저도 애니어그램 교육 받았어요
    5번이고. . 님은 5번 아닐거에요
    스트레스 상황에서 5번이 나온듯

  • 5. tree1
    '17.9.22 2:38 PM (122.254.xxx.22)

    5번이 검색해보니
    사색가 탐구자
    저 맞는거 같은데요..
    아닌가요??ㅎㅎㅎㅎㅎ

  • 6. ....
    '17.9.22 2:46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5번은 ㅎㅎㅎ ㅋㅋㅋ 이런 거 안 써요.

  • 7. 공감
    '17.9.22 2:58 PM (223.63.xxx.72)

    저도 읽으며 5번은 진짜 아니다 생각했는데 다들ㅋㅋㅋㅋ
    이분 진짜 독특하심. 아! 혹시 4번 아닐까요??

  • 8. 4번은 정신적으로
    '17.9.22 3:05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없어보이는 거 싫어하잖아요.
    7번 같기도 하고...진짜 특이하신 분 인정.

  • 9. 저도
    '17.9.22 3:47 PM (119.82.xxx.208)

    5번 절대 아니신듯. 제 남편이 전형적인 5번인데 진짜 혼자만의 세계가 있고 암튼 님과 넘 달라요. 들떠서 이리저리 쑤셔보는 7번같으시기도 하고 9번같기도 한데요...

  • 10. 어후
    '17.9.22 4:2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난독인지 님 글은 어지럽고 골아프네요.

  • 11. ㅠㅠ
    '17.9.22 4:31 PM (14.43.xxx.226)

    이리 정신없어 가지고는 사색과 탐구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검사 다시해보세요...ㅠㅠ
    죄송하지만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것은 중요하니까요...

  • 12. ㅡㅡ
    '17.9.22 5:37 PM (121.190.xxx.20)

    모바일로 보다보니 글쓴이가 안 보여서
    자꾸 님글을 클릭하게 되네요..
    읽다가 어지러운 글들@@
    넘 자주 올리시네요;;

  • 13. ........
    '17.9.23 4:46 PM (122.47.xxx.186)

    결과적으로 오타나 보기 싫은글 안 고치는건 읽는사람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안하겠다는거랑 같은거죠.넷은 안중요하기도 하다 이것도 본인 위주 생각이구요..그냥 딱하나 내가 아는 정보 하나 올려준다..근데 그 정보가 이 글에 대단하게 들어간것도 없어요.그냥 원글님은 남들이 어떻게 보든말든 내 이야기 하고 내 이야기 좋다하는 사람과만 소통하겠다는 극강의 이기주의성향이 있어요.그래서 혼자서 다른사람과 못지내고 하고 싶은말은 많고 내 이야기 들어줘 하는거죠..님은 몰라도 남들눈에는 또 그게 보이니깐요. 그리고 글을 적는데 원글님 생각이 정리가 안되어 있으니깐 글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중언부언.난리난리..그래도 본인은 이야기 다 했다고 즐겁게 생각하시는거죠.뭐.읽는사람은 알아서 살면 되는거고요.그쵸? 이분글에 핵심이 있니 어쩌니 하는데..어쩌다 한개쯤 맞는 내용이 있을때 그게 무슨 핵심처럼 읽히는 현상이 있죠..아무튼 님 좀 이기주의..맞죠?

  • 14. ㅡㅡ
    '17.9.23 9:53 PM (175.200.xxx.199)

    5번은 아닌 듯 정신차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724 수능일 생리 당기는거 가능한가요?? 7 .... 2017/10/01 1,581
734723 경강선 역에서 걸어갈수있는 새아파트 있을까요.? 4 ㅇㅇ 2017/10/01 1,035
734722 스페인 카탈루냐 분리독립 주민투표 경찰 충돌 상황 SNS 번역 .. 4 ... 2017/10/01 1,278
734721 의외로 치명적으로 중요한 영양소들....!! 33 영양제 스터.. 2017/10/01 12,688
734720 10월 1일이 학원비결재일인데 ... 2 학원비 2017/10/01 2,452
734719 카드결제일이 1일인데 10월은 10일날 빠지나요 4 땅지맘 2017/10/01 2,657
734718 임창정 이네요 귀염 2017/10/01 2,381
734717 팔뚝살 고민인신분들 아령운동해보세요 17 ㅡㅡ 2017/10/01 7,277
734716 이런 경우 반품 가능할까요? 4 반품 2017/10/01 1,063
734715 뚱뚱해서 운동나가야하는데 4 사랑 2017/10/01 2,245
734714 박준형 벨기에 촬영 중에 인종차별 당했군요 10 ... 2017/10/01 6,770
734713 재봉틀 어느정도해야 할 수 있나요? 3 드르륵~ 2017/10/01 1,282
734712 내년부터 명절차례는 안하기로 했어요.그런데 40 이럴경우 2017/10/01 15,500
734711 욕쟁이 할머니집?이런데 좋아하세요? 16 유명식당 2017/10/01 4,594
734710 소방관 셀카 요청, 이낙연 총리 표정변화-미디어몽구 8 고딩맘 2017/10/01 3,795
734709 너트강정을 만들다 실패했어요 1 강정 도움 2017/10/01 791
734708 안철수 왜저래요 109 중증이네 2017/10/01 10,607
734707 결혼하고 나서 전남친이 생각나시는 분들 계신가요? 19 ㅇㅅㅇ 2017/10/01 14,518
734706 강남 강북 집값차이 이제보니 다 이웃 때문이네요 17 gb 2017/10/01 7,301
734705 중고나라에서 중고핸드폰 사면 1 uu 2017/10/01 864
734704 9살 여아 성추행한 11살 초등생.."손해배상 책임없어.. 4 에휴 2017/10/01 2,514
734703 그냥 수다떨고 싶어서요. 5 ... 2017/10/01 1,310
734702 한의원에서 시험관 아기 착상 도와준다는 착상탕 복용하지 마세요... 16 00 2017/10/01 5,602
734701 재즈 연주곡 찾아요~~~~~~~~~~ 4 ddd 2017/10/01 886
734700 황금빛 내인생 은석이 오빠 여동생은 친형제가 아난거죠? 4 .. 2017/10/01 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