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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안 주고 구박"..외국인 며느리 살해한 시아버지 징역25년

효도망국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17-09-22 13:12:50

http://v.media.daum.net/v/20170922104744167

다른 기사에 보니 며느리가 베트남 여자더군요.

효도받고 싶어서 환장을 해도 분수가 있는 거지...

17살이나 어린 베트남 여자와 결혼시킬 때는 아들도 그닥 잘난 아들은 아니라는 뜻이 아닙니까?

용돈이 필요하면 아들에게 말해야지...

만만하게 며느리고, 더구나 베트남 여자니까 사람으로도 안 보였던 모양입니다.

그 여자도 행복하려고 나이 많은 외국남자에게 시집왔을텐데...

IP : 122.128.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17.9.22 1:14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혹시 치매일까요.

  • 2. 효도망국
    '17.9.22 1:16 PM (122.128.xxx.230)

    "김씨는 A씨가 도망가거나 비명을 질러 이웃이 찾아올 것을 대비해 현관문 번호키 배터리도 제거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다"

    치매환자가 이렇게 치밀하지는 못하죠.

  • 3.
    '17.9.22 1:17 PM (221.146.xxx.73)

    강간하려다 그런거 아닐까

  • 4. 으이구
    '17.9.22 1:21 PM (59.31.xxx.242)

    어린 자녀들 앞에서 몇번을 찔렀다던데
    저것이 인간인지..
    치매라 하기엔 치밀한 부분이 있네요
    오죽하면 아들도 강력한 처벌을 원했겠어요

    애들이 불쌍하네요
    하루아침에 엄마도 잃고
    죽어가는 모습도 봤을텐데..

  • 5.
    '17.9.22 1:21 PM (116.127.xxx.144)

    저도 조금..
    아주 악질이네요.

    뭔가 다른일(강간)이 있어서 그걸 무마하려고 죽인게 아닐까..싶은
    의구심이 드네요

    살인에는 사형이 답이지
    명백한 살인인데 25년형이라니 말이 안됨

    그리고 아들까지 강한 처벌을 요구하는데 25년형...허어

  • 6. ..
    '17.9.22 1:21 PM (211.222.xxx.3)

    댓글보니,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쳐 죽인듯 해요. 그것도 애들 보는앞에서? 급 발정 났었나보네요.

  • 7. 240버스
    '17.9.22 1:30 PM (196.54.xxx.14) - 삭제된댓글

    이런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죠.
    시아버지 입장도 들어보고 싶네요

  • 8. 효도망국
    '17.9.22 1:33 PM (122.128.xxx.23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입장이요?
    도대체 어떤 입장이면 사람을 죽여도 되는 겁니까?

  • 9. 효도망국
    '17.9.22 1:35 PM (122.128.xxx.230)

    시아버지 입장이요?
    도대체 어떤 입장이면 사람을 죽여도 되는 겁니까?
    시짜들의 이기심은 생사를 초월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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