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결혼식 연락 안오는 사촌언니-가야하나요?

결혼식 조회수 : 4,042
작성일 : 2017-09-22 12:19:16

조카 결혼식이 내일 모레라고 건너건너 듣게 되었어요.

사촌언니가 지금까지 연락도 없는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

평생 왕래는 커녕 연락도 없이 지내는 사이인데요

그래도 자녀 결혼식에는 따로 연락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IP : 128.134.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2 12:20 PM (49.142.xxx.181)

    연락 안해주면 오지 말라는건데, 혹시 원글님 어머니나 형제에게 연락 왔으면 대표로 한거나 다름없으니 가시는거고요.

  • 2.
    '17.9.22 12:22 PM (121.168.xxx.236)

    평생 왕래도 없고 연락도 안했고
    결혼식 연락도 없다면
    남인데..
    왜 가요..

  • 3. 원글
    '17.9.22 12:23 PM (128.134.xxx.85)

    사촌이 카톡와서 결혼식 가냐고 물어와서 알았어요.

  • 4. ㅇㅇ
    '17.9.22 12:23 PM (61.75.xxx.29)

    연락 안 오는데 가는건 상대방에서 좋아할 수 있지만
    정말 안 오기를 바래서 연락 안 했을 가능성도 있어요

  • 5. 뭐하러요?
    '17.9.22 12:23 PM (122.128.xxx.230)

    왕래도 연락도 없는데 왜 갑니까?
    간다고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부조금이 들어온다고 좋아하려나?

  • 6. ...
    '17.9.22 12:25 PM (220.75.xxx.29)

    왜 가죠?
    나중에 내 자식 결혼식에 부를 거 아니면 가지 마세요.
    경조사는 철저하게 주고받고 인데요.

  • 7. ㅇㅇ
    '17.9.22 12:35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양쪽 부모님들은 다 돌아가신건가요 아님 부모님들도 왕래없이 지내시는건가요

  • 8. 쥬쥬903
    '17.9.22 12:51 PM (223.62.xxx.203)

    갈필요없죠
    가고 싶어요?ㅠㅠ

  • 9.
    '17.9.22 12:56 PM (211.49.xxx.218)

    그쪽도 연락.왕래 없다가
    결혼시킨다고 청첩하기는
    낮부끄러운 일이니 따로 연락을 안하는 거겠죠.
    앞으로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면
    소식들었다 하고 가보는 거고
    쭉 연락없이 살아도 상관없다면 안가는 거죠.

  • 10. ....
    '17.9.22 1:02 PM (112.220.xxx.102)

    건너건너 알게된게 누구인가요?
    님 부모님이면 대표로 알린거니 가는게맞구요
    그게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부모님께 알린 경우엔 대부분 다 가 갑니다
    평소에 연락도 안하고 하지만 결혼직장가서 얼굴보고 하는거죠

  • 11. 안가요
    '17.9.22 1:49 PM (112.216.xxx.139)

    초대받지 않은 남의 잔치, 가는거 아닙니다.

  • 12.
    '17.9.22 2:05 PM (120.142.xxx.154)

    초대받지 않은 남의 잔치 가는거 아닙니다.22222222
    제 결혼식 하우스웨딩때 초대 안한 사람이 와서 기겁했네요;;;

  • 13. 원글
    '17.9.22 4:43 PM (175.223.xxx.25)

    부모님은 일절 말씀없었어요.
    그럼 안가는게 맞겠죠?
    안그래도 내일도 직장후배결혼식도 가야하고..
    주말이라고 쉬지도 못해서 힘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456 천호동 미용실 추천 goodda.. 2017/10/15 600
738455 도움요청 올해 국내 국제 이슈 뭐있을까요? 6 과제 2017/10/15 520
738454 초보라 궁금한게 많아요^^ 2 식혜 2017/10/15 771
738453 초원의집 둘째딸 멜리사길버트가 20대때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누군.. 16 누구 2017/10/15 5,904
738452 요리로봇때문에 요리사도 다 사라지겠네요 3 기사보니까 2017/10/15 1,848
738451 인생에서 행복이란 9 2017/10/15 2,838
738450 남편이 제가 늦는날이면 트집에 싸움이 되는데요ㅠ 13 우울 2017/10/15 3,771
738449 대림3동 주택 매매해야 할까요? 아님 가지고 가야 할까요? 4 2017/10/15 2,111
738448 알뜰한 남편과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3 ㅇㅇ 2017/10/15 2,616
738447 "파리로 가는 길"봤어요. 24 Paris .. 2017/10/15 4,074
738446 503은 색깔만 다르지 디자인은 똑 같네요. 6 아침부터 혐.. 2017/10/15 2,190
738445 퇴행성관절...양발 제기차기 열심히 합시다. 68 단연코 2017/10/15 11,915
738444 '아동 성적 착취'로 영구정지된 트위터 38%가 일본 계정 샬랄라 2017/10/15 1,017
738443 인연끊은 친정 아버지가 찾아오셨어요. 8 ... 2017/10/15 6,524
738442 여자는 집값에 돈 안 보태는 경우가 아직 흔한가요? 12 .. 2017/10/15 3,830
738441 다스는 누구꺼에요? 7 궁그미 2017/10/15 1,092
738440 밤에 갑자기 별 보였네요 4 2017/10/15 1,514
738439 친정엄마는 왜 자식에게만 다른지 심리모르겠어요 3 허탈 2017/10/15 1,865
738438 82쿡 핸드폰에 바로가기 어떻게 해놓나요? 6 비취향 2017/10/15 8,321
738437 우연히 티비보니 최재성이 나오네요..ㅠㅠ 7 세월이참 2017/10/15 3,037
738436 이혼, 아이 어릴 때 보내고 관계유지 잘 하시는 분 계시나요~?.. 20 ........ 2017/10/15 5,409
738435 왼쪽 아랫배 통증? 2 2017/10/15 1,805
738434 가구 중 뭐를 좋은 걸로 사야 할까요? 9 ㅇㅇ 2017/10/15 2,327
738433 다 당신 덕분이라오 - 김건모 1 인생이 다그.. 2017/10/15 1,004
738432 뚜껑형 김치냉장고가 산사태나는 냉동실같아요 봉지봉지 9 뚜껑 2017/10/15 3,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