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움에 연재하는 공포 만화 - 강풀 시리즈 보시는분들 ~~조명가게인가?

그만화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11-09-08 22:42:04

 

 

 저 다움 사이트 가끔식 들어가니 메인 화면에 신작 만화라고 연재 되엇다고 떠서 읽엇는데

 

처음에는 그게 유명한 강풀인지도 몰랏고 그냥 공포 만화라고 읽엇는데

 

이거 은근 무섭고 논리적이고 이중적인 시각에 반전도 잇더군요 ,,,,

 

 

 가끔식 등골이 오싹해져요  지금 9편 연재 되엇나요?/? 여하튼 어제 1편부터 다 읽어버렷습니다 

 

 

 

자 그럼 이제 보신분들 위주로 ..

 

,

,

,

,,

,

,

,

,

,

,

 

,,

,

,

,

,

 

,

,

, 그 손톱녀 잇잔아요 전 오늘 자 만화보고 느낀건데 그여자 처음에 불쌍한 영혼이라고 생각햇는데

 

이 여자 살인마에요?? 예고편부터 5편인가 가방 두개 들고 나타낫더니 몸둥아리 2개 가지고 나와서 접합햇잔아요 ;;;

 

 

근데 그 남자가 1편의 정류장 아저씨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자 만화에도 그 고등학교 여학생 잇잔아요 문 뚫어지게 쳐다보는거

 

 

이 손톱녀 알고보니 싸이코 살인마 영혼이네요

 

 

왜이리 다 죽일려고 난리지  전 처음에 베스트 댓글중에 재개발의 불쌍한 영혼이라고 그래서 측은하게 바라보다 오늘거 보고 완전 확꺠습니다

 

 

조명가게 아저씨가 절대 아는체 하지마라고 안그럼 제명된다고 ㅋㅋㅋ

 

 

이거 무슨 막장귀신 만화도 아니고

 

여하튼 연재되면 새로운 사실들이 나오겟지만 절대로 그 여고생이랑 죽이지 않앗음 해요

 

 

그리고 강풀씨 의외로 만화 재밋어요

 

지금 그 만화만 기다리고 잇어요 ~~~^^

IP : 175.124.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1.9.8 10:46 PM (122.36.xxx.13)

    넘 늦게나와요~^^

  • 2. 초록가득
    '11.9.8 10:56 PM (211.44.xxx.91)

    저희 동네 마을 도서관에 강풀의 순정만화를 추천해서 넣었는데 지나가던 아주머니 하나 둘 조금씩 읽다가 자리깔고 다 읽고 갔다는 소문이,,,그 이후로 강풀작가의 책을 다 구입해서 모아놓으니 제법 여러권 되던걸요..
    신선하고 공감이 많이 되어서 저는 너무 좋아하고...요즘은 초창기보다 그림도 많이 섬세해진것같아요
    가끔 무슨 남자가 이렇게 섬세해,,,하고...놀라기도 했죠..^^

  • 3. 베리떼
    '11.9.8 11:02 PM (180.229.xxx.6)

    일주일에,, 두번은,,, 너무 지루합니다 ㅎㅎㅎ
    밤엔 안봅니다,,,
    훤한 낮에 봅니다 ^^;;;

  • 4. 그지패밀리
    '11.9.8 11:10 PM (211.108.xxx.74)

    낮에보세요.안그래도 저는 1회부터 다시볼려구요.
    꼼꼼히 보면 단서가 보일듯해서 ...ㅋ

  • 베리떼
    '11.9.8 11:26 PM (180.229.xxx.6)

    저는,
    다 완결되면,,,,, 1회부터 정주행할려고 합니다. ^^

  • 5. 지나가다
    '11.9.9 12:05 AM (175.117.xxx.79)

    전 그림체가 별로 맘에 안들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냥 노트에 슥슥 그리는
    습작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여자나 남자나 얼굴이 다 비슷해서 헥깔리기도 하고...
    손톱여자랑 세들어 사는 여자랑 머리길이로 구별해야 하는

  • 6. 너무 무섭죠.
    '11.9.9 1:18 AM (112.187.xxx.237)

    저 이만화 혼자 절대 못보고 남편 아이 둘다 등뒤에 있을때만 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여고생 기다리는 귀신보면서 완전 소름치쳤어요.

  • 7. ..
    '11.9.9 8:32 AM (115.143.xxx.31)

    조명가게 보고 나서 "아파트"부터 다시 정주행 하고 있어요^^

  • 8. 강풀
    '11.9.9 9:09 AM (122.37.xxx.98)

    저두 그 손톱녀 웃겨요. 지 손톱보면, 지가 귀신인지 알아차리면 원한이 없어도 다 죽여야 하나요.
    뭔 귀신이 그리 집요한지.... 현주 찾으려고 이동 저동 엘리베이터에서 얼굴 갖다대고 그러구 있는거
    상상하니 웃겨요...
    어쨋든 조명가게 넘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9 혼자사는 사람한테 성당이 도움이 될까요? 6 1we 2011/09/12 2,485
12018 지마켓 쿠폰써서 구입할때, 할인가에서 쿠폰적용되는건가요? 3 궁금해요 2011/09/12 984
12017 저 시댁 다녀왔어요..남편빼고(원글펑) 17 한귤 2011/09/12 9,301
12016 이사간 집 냄새잡는 법좀 알려주세요? 2 ... 2011/09/12 1,693
12015 강남.반포.신사 즈음에 늦게까지 하는 케익집 있을까요ㅠ? 2 도와주세요ㅜ.. 2011/09/12 1,864
12014 영화 `가문의 영광4` 보고 어이가 없어요. 23 영화 2011/09/12 12,732
12013 찜질방이나 숯가마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독수리오남매.. 2011/09/12 2,432
12012 어케요ㅠㅠ탈출한 햄스터 찾느라... 9 성인맘 2011/09/12 1,649
12011 터키 여행 문의 2 추천 문의 2011/09/12 1,638
12010 막역했던 내 친구 이년째 연락을 안해요..ㅜ.ㅜ 29 흐유... 2011/09/12 17,392
12009 이런경우 촌수가 어떻게되는지 물어볼께요 6 유리마미 2011/09/12 1,862
12008 이런사람이 궁금합니다!!! 1 궁금이 2011/09/12 902
12007 영어 한줄 해석 좀 부탁드려요 4 영맹 2011/09/12 960
12006 이건희 vs 김택진 누가더 대단한가요??? 16 억만장자가꿈.. 2011/09/12 3,860
12005 어지러움증 전문 병원 추천해주세요. 3 어지러움증 2011/09/12 8,166
12004 꿈해몽좀....... 1 ㅠㅠ 2011/09/12 1,068
12003 목록으로 들어가서 운영자님께 2011/09/12 845
12002 아파서 응급으로 병원 갔는데 돈이없다?~! 이럴때는 이렇게~!|.. 2 .. 2011/09/12 2,642
12001 노란 콩 송편 속 어떻게 만드나요? 2 -- 2011/09/12 1,924
12000 젖말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못난엄마입니.. 2011/09/12 1,504
11999 명박이 일왕에게 머리숙여 인사를 했다고??????? 10 진실 2011/09/12 1,618
11998 MBC에서 "나는 트로트가수다" 이런것도 하네요 36 트로트 2011/09/12 9,382
11997 망치부인 어떤 분이세요? 26 .. 2011/09/12 10,661
11996 라텍스.., 3 . .... 2011/09/12 1,600
11995 최근에 본 뮤지컬.괜찮은거 추천해주세요. 3 뮤지컬 2011/09/12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