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움에 연재하는 공포 만화 - 강풀 시리즈 보시는분들 ~~조명가게인가?

그만화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1-09-08 22:42:04

 

 

 저 다움 사이트 가끔식 들어가니 메인 화면에 신작 만화라고 연재 되엇다고 떠서 읽엇는데

 

처음에는 그게 유명한 강풀인지도 몰랏고 그냥 공포 만화라고 읽엇는데

 

이거 은근 무섭고 논리적이고 이중적인 시각에 반전도 잇더군요 ,,,,

 

 

 가끔식 등골이 오싹해져요  지금 9편 연재 되엇나요?/? 여하튼 어제 1편부터 다 읽어버렷습니다 

 

 

 

자 그럼 이제 보신분들 위주로 ..

 

,

,

,

,,

,

,

,

,

,

,

 

,,

,

,

,

,

 

,

,

, 그 손톱녀 잇잔아요 전 오늘 자 만화보고 느낀건데 그여자 처음에 불쌍한 영혼이라고 생각햇는데

 

이 여자 살인마에요?? 예고편부터 5편인가 가방 두개 들고 나타낫더니 몸둥아리 2개 가지고 나와서 접합햇잔아요 ;;;

 

 

근데 그 남자가 1편의 정류장 아저씨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자 만화에도 그 고등학교 여학생 잇잔아요 문 뚫어지게 쳐다보는거

 

 

이 손톱녀 알고보니 싸이코 살인마 영혼이네요

 

 

왜이리 다 죽일려고 난리지  전 처음에 베스트 댓글중에 재개발의 불쌍한 영혼이라고 그래서 측은하게 바라보다 오늘거 보고 완전 확꺠습니다

 

 

조명가게 아저씨가 절대 아는체 하지마라고 안그럼 제명된다고 ㅋㅋㅋ

 

 

이거 무슨 막장귀신 만화도 아니고

 

여하튼 연재되면 새로운 사실들이 나오겟지만 절대로 그 여고생이랑 죽이지 않앗음 해요

 

 

그리고 강풀씨 의외로 만화 재밋어요

 

지금 그 만화만 기다리고 잇어요 ~~~^^

IP : 175.124.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1.9.8 10:46 PM (122.36.xxx.13)

    넘 늦게나와요~^^

  • 2. 초록가득
    '11.9.8 10:56 PM (211.44.xxx.91)

    저희 동네 마을 도서관에 강풀의 순정만화를 추천해서 넣었는데 지나가던 아주머니 하나 둘 조금씩 읽다가 자리깔고 다 읽고 갔다는 소문이,,,그 이후로 강풀작가의 책을 다 구입해서 모아놓으니 제법 여러권 되던걸요..
    신선하고 공감이 많이 되어서 저는 너무 좋아하고...요즘은 초창기보다 그림도 많이 섬세해진것같아요
    가끔 무슨 남자가 이렇게 섬세해,,,하고...놀라기도 했죠..^^

  • 3. 베리떼
    '11.9.8 11:02 PM (180.229.xxx.6)

    일주일에,, 두번은,,, 너무 지루합니다 ㅎㅎㅎ
    밤엔 안봅니다,,,
    훤한 낮에 봅니다 ^^;;;

  • 4. 그지패밀리
    '11.9.8 11:10 PM (211.108.xxx.74)

    낮에보세요.안그래도 저는 1회부터 다시볼려구요.
    꼼꼼히 보면 단서가 보일듯해서 ...ㅋ

  • 베리떼
    '11.9.8 11:26 PM (180.229.xxx.6)

    저는,
    다 완결되면,,,,, 1회부터 정주행할려고 합니다. ^^

  • 5. 지나가다
    '11.9.9 12:05 AM (175.117.xxx.79)

    전 그림체가 별로 맘에 안들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냥 노트에 슥슥 그리는
    습작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여자나 남자나 얼굴이 다 비슷해서 헥깔리기도 하고...
    손톱여자랑 세들어 사는 여자랑 머리길이로 구별해야 하는

  • 6. 너무 무섭죠.
    '11.9.9 1:18 AM (112.187.xxx.237)

    저 이만화 혼자 절대 못보고 남편 아이 둘다 등뒤에 있을때만 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여고생 기다리는 귀신보면서 완전 소름치쳤어요.

  • 7. ..
    '11.9.9 8:32 AM (115.143.xxx.31)

    조명가게 보고 나서 "아파트"부터 다시 정주행 하고 있어요^^

  • 8. 강풀
    '11.9.9 9:09 AM (122.37.xxx.98)

    저두 그 손톱녀 웃겨요. 지 손톱보면, 지가 귀신인지 알아차리면 원한이 없어도 다 죽여야 하나요.
    뭔 귀신이 그리 집요한지.... 현주 찾으려고 이동 저동 엘리베이터에서 얼굴 갖다대고 그러구 있는거
    상상하니 웃겨요...
    어쨋든 조명가게 넘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32 치매 증상 좀 알려 주세요... 한성댁 2011/11/28 1,298
41331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해요.ㅠ.ㅠ 2011/11/28 614
41330 운전하면서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요... 3 운전 2011/11/28 1,310
41329 '경찰추산'의셈법. 곱하기몇? 1 서울공연 2011/11/28 713
41328 서울에 새로 생기는 중학교는 다 혁신중인가요? 1 랄랄라~ 2011/11/28 991
41327 가카의 수족들에게. 1 내가 2011/11/28 732
41326 데쟈뷰 현상이 심한편인데 이건 뇌현상의 문제인지 예지력인지 11 데쟈뷰 2011/11/28 3,390
41325 드럼 안쓰시고 일반 세탁기 쓰시는분들(질문있어요!) 7 이시국에 죄.. 2011/11/28 1,263
41324 청룡영화제에서 '한미FTA 반대' 소신발언 봇물 3 참맛 2011/11/28 1,589
41323 김장 땜에 열받는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에효 2011/11/28 1,278
41322 혹시 목동아파트 5층에 5층 (정보주실 분) 5 여러가지.... 2011/11/28 1,464
41321 장터에 갓김치랑 고들빼기 김치 파시는 분은 없나요? 4 쾌걸쑤야 2011/11/28 1,206
41320 부산구치소로 간 그를 위한 기도 - 희망버스 기획자 송경동 2 ^^별 2011/11/28 1,530
41319 아파트 안사시는분이 음식 쓰레기 버리다가 경비아저씨한테 딱 걸려.. 3 ... 2011/11/28 2,665
41318 영어과외선생님 대학생도 괜찮은가요 7 쪙녕 2011/11/28 2,206
41317 주간경향 브로마이드 이번 호 아닌가요? 2 나거티브 2011/11/28 653
41316 던킨 도너츠 맛있는 거.. 5 만원이나 2011/11/28 1,791
41315 목돈마련상품 추천요 재테크젬병 2011/11/28 464
41314 MB "제복 입은 경관 폭행은 민주주의 위협" 22 ^^별 2011/11/28 1,430
41313 선물 고민 1 선물 선물 2011/11/28 462
41312 남친집 첨 인사드리러 가는데요 뭐 사가지고 가야.. 6 네네 2011/11/28 1,652
41311 이대 다니시는 분 14 책 한권 2011/11/28 2,518
41310 짐보리 같은 미국브랜드...지금이 제일 싼가요? 1 세일 2011/11/28 816
41309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11월 28일 조간 브리핑 4 세우실 2011/11/28 1,557
41308 쇼핑마당 키친에이드믹서 , FTA전에 다 팔아버리려고 하는걸까요.. 3 맹한질문 2011/11/28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