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치전에 재료

이상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17-09-22 09:54:57
꼬치전에 느타리 햄 맛살 쪽파 이렇게 넣고 하는데 느타리대신 단무지넣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단맛이 너무 나서 싫던데 보통 뭐뭐 넣고 만드나요
IP : 183.96.xxx.12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2 9:57 AM (211.250.xxx.21)

    꼬지전자체를 잘안먹어서 안해요 --

    아삭한맛때문에 단무지 많이들넣으시더라구요
    김밥용 우엉도 넣는거봤어요
    버섯은 버섯대로 넣고요

  • 2. ㅇㅇ
    '17.9.22 9:57 AM (49.142.xxx.181)

    쪽파 맛살 버섯 쇠고기 이렇게 넣고 해요.

  • 3. ..
    '17.9.22 10:01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꽈리고추....

  • 4. ....
    '17.9.22 10:02 AM (1.212.xxx.227)

    저도 처음엔 단무지를 왜 꼬지전에 넣지? 했는데 먹어보니
    식감도 있고 느끼함도 잡아주고 수분이 있으니 먹기도 좋더라구요
    저는 단무지가 짜서 물에 좀 담가놨다가 물기빼고 넣어요.

  • 5.
    '17.9.22 10:02 AM (180.66.xxx.214)

    예전에 대치동 은마상가에서 사 왔다는 꼬치전 먹어보고,
    단무지가 들어 있어서 아연실색 했었네요.
    겨우 이런거 사려고 명절 연휴에 몇 시간 줄서 있을 바에야
    그냥 몇 개만 부치고 말겠다 싶기도 했구요.
    그런데 꼬치전에 단무지를 요즘 흔하게 쓰나봐요?
    저희는 우둔살 손가락 길이로 잘라 불고기 양념 약하게 해서 꿰기도 하고요.
    애들이 좋아해서 떡볶이떡 말랑할 때 반 갈라 넣기도 해요.
    떡산적도 있잖아요.

  • 6. ....
    '17.9.22 10:02 AM (112.220.xxx.102)

    전 단무지 꼭 넣습니당 ㅋ

  • 7. ......
    '17.9.22 10:08 AM (220.81.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거기 단무지 꽂은거 얼마전 처음 봤어요 40평생에 처음..
    진짜 이상하더라고요.. 맛도 그렇고;;;;

  • 8. ..
    '17.9.22 10:08 AM (124.111.xxx.201)

    배추살짝 데친거, 고기,맛살, 새송이버섯 넣어요.

  • 9. .....
    '17.9.22 10:08 AM (220.81.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꼬치전에 단무지 꽂은거 얼마전 처음 봤어요 40평생에..
    진짜 이상하더라고요.. 맛이...으....

  • 10. ㅡㅡ
    '17.9.22 10:09 AM (117.111.xxx.250)

    단무지 꼭넣어요
    간이 맞아요ㅎ

  • 11. 당근
    '17.9.22 10:09 AM (112.186.xxx.156)

    저는 맛살 싫어서 당근을 썰어서 데쳐서 꿰어요.
    그리고 소고기는 좀더 길게 해야 익으면 줄어들어서 길이가 맞아요.

  • 12. .....
    '17.9.22 10:10 AM (220.81.xxx.193)

    저도 꼬치전에 단무지 꽂은거 얼마전 처음 봤어요 40평생에..
    진짜 이상하더라고요.. 맛도 그렇고 ..
    특히 따뜻한 단무지를 씹는 질감이 너무 이상하더라고요;;;

  • 13. ...
    '17.9.22 10:10 AM (222.111.xxx.38)

    단무지 맛살 들면 손도 안대요. 그 썰컹한 식감이... ㅠㅠ
    불고기 양념한거, 도라지, 파, 버섯, 가래떡 있음 한줄 끼운 전통 꼬지만 좋아해요.

  • 14. dalla
    '17.9.22 10:11 AM (115.22.xxx.5)

    쪽파 햄 맛살 느타리 우엉(간장에 살짯 조린 것)
    우리집은 우엉은 필수!에용~^^

  • 15. ...
    '17.9.22 10:24 AM (222.106.xxx.129)

    저는 햄이랑 맛살이 더 싫어요.
    어차피 먹으려고 만드는 전이 아니라서 상관은 없지만요.

  • 16. ..
    '17.9.22 10:29 AM (14.36.xxx.113)

    저도 햄과 단무지는 안넣고요,
    양념소고기,도라지와 쪽파, 버섯은 꼭 넣어요.
    붉은 색은 당근으로.

  • 17. 단무지
    '17.9.22 10:29 AM (1.238.xxx.39)

    각 잡기 쉽고 색상 나오고 싸기까지 하니 반찬가게서 넣기 시작한듯...
    전 단무지 넣은거 극혐!!!
    버섯이랑 고기, 파만 넣어도 좋음.

  • 18. ..
    '17.9.22 10:34 AM (182.211.xxx.32)

    저도 단무지 처음에 보고 엄청 이상했어요 ㅜㅜ
    저는 당근, 파, 버섯, 소고기 끼우고 고추도 끼울때 있어요.

  • 19. 어맛-
    '17.9.22 10:34 AM (112.216.xxx.139)

    꼬치전에 단무지가 들어가요? ㅎㅎㅎㅎ
    45년 평생 처음 들어봤어요. 본적도 없구요.
    맛이 어떨지 급 궁금해지네요. ^^;;

    저희도 뭐... 늘 같죠..
    소고기 양념한거,쪽파,당근,느타리버섯.
    가장 무난한거 같아요.
    근데 윗님들 글 보고 떡을 하나씩 넣어볼까~ 그러고 있어요. ㅎㅎ

  • 20.
    '17.9.22 10:37 AM (180.230.xxx.161)

    경상도 시댁에 시집와서 첨봤어요 단무지 넣는거..
    설컹하게 씹히는 식감 너무 싫어요ㅜㅜㅜ

  • 21. ...
    '17.9.22 10:49 AM (111.65.xxx.95)

    전 경상도에서 단무지 넣은거 못봤는데요?
    느타리버섯 대신 새송이버섯으로 해요.

  • 22. ㅇㅇ
    '17.9.22 10:58 AM (50.205.xxx.66)

    친가 외가 다 경상도인데 양가 모두 단무지 안넣어요. 저희 엄마는 쇠고기 무 당근 쪽파 맛살 이렇게 넣으세요.

  • 23. 저도
    '17.9.22 11:13 AM (175.228.xxx.65)

    단무지 절대 안넣고 쪽파대신 꽈리고추 맛있습니다.

  • 24. .....
    '17.9.22 11:13 AM (125.129.xxx.238) - 삭제된댓글

    으~~~ 단무지 들어가면 안먹어요

  • 25. 반지
    '17.9.22 12:18 PM (218.147.xxx.188)

    저는 33년째 더덕,쪽파(또는실파),고추,버섯,소고기로 해요

  • 26. ㅇㅇ
    '17.9.22 1:08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단무지 들어간거는 싫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010 주변에 전부 돈잘버는 여자들만 있어요 스트레스ᆢᆢ 6 2017/09/22 3,816
732009 파파이스 신동진아나운서 얘기 들으니 맘이 아프네요 11 하... 2017/09/22 5,313
732008 아이 외국학교나 국제학교 유학 시키고 싶어 하시는 분들 읽어보세.. 117 대딩 엄마 2017/09/22 32,988
732007 김광석님 딸 사망사건도 공소시효 넘길 뻔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 7 이상호기자님.. 2017/09/22 2,669
732006 아이유-개여울(원곡 정미조 1972년) 18 뮤직 2017/09/22 4,020
732005 향후 몇년간 서울 아파트 분양 계속 있을까요? 8 ... 2017/09/22 2,555
732004 욕실 환풍기요~ 2 ㅇㅇ 2017/09/22 1,432
732003 만나는 남자가있는데요. 주식, 낚시, 골프, 당구홀릭 11 고민중 2017/09/22 4,032
732002 동네 빠바는 돈을 벌긴 버나요? 7 이해안됨 2017/09/22 3,061
732001 50대 남자 면바지어디서 사세요? 5 ... 2017/09/22 1,607
732000 원래 초등활동 팀 짤 때 애들끼리 하나요? 3 zzz 2017/09/22 798
731999 맛없는 음식점 2 포도송이 2017/09/22 900
731998 꼬둘빼기김치 절이다가 잎들이 다 까맣게 썩어요. 7 급질문이요... 2017/09/22 1,307
731997 피임약 식욕이 늘었어요 5 nn 2017/09/22 2,216
731996 주말 결혼식 너무 일찍 출발하시는 부모님 7 아고 2017/09/22 2,724
731995 조선족분들 특유의 체취...뭐 때문인가요? 5 부비두바비두.. 2017/09/22 3,262
731994 휴양지 가시는 분들, 수영 못하시면 뭐하고 노세요? 5 .. 2017/09/22 2,053
731993 여자가 한참 연하를 만나면 너무 대담해지는게 왤까요(성적으로) .. 6 ㅇㅇ 2017/09/22 6,390
731992 홍준표, 文대통령 제안 회동에 또 '불참'.."그런 것.. 8 샬랄라 2017/09/22 1,348
731991 남편베게에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ㅠ 14 으윽 2017/09/22 7,575
731990 막말을 듣고도 다들 무기력한건.. 11 ... 2017/09/22 2,658
731989 ABBA - I Have A Dream (1979년) 2 뮤직 2017/09/22 685
731988 정년퇴임 1년 전 교수님 아들 축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13 바보 2017/09/22 2,382
731987 팬텀2 9 팬텀2 2017/09/22 1,773
731986 반찬 시켜 먹는 사이트 있으신가요? 5 허허 2017/09/22 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