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가난이 구경거리인가요?

몰상식 조회수 : 5,784
작성일 : 2017-09-22 09:51:16
쪽방촌은 사람의 진솔한 모습을 가식 없이 보여주기 때문에 좋은 피사체

내가 가진 사소한 것들에도 감사하게 된다



이게 말인지 ㅂㄱ인지... 



http://v.media.daum.net/v/20170922031220321?f=m
IP : 220.81.xxx.1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7.9.22 9:51 AM (220.81.xxx.193)

    http://v.media.daum.net/v/20170922031220321?f=m

  • 2. 예전부터
    '17.9.22 9:55 AM (223.62.xxx.7)

    문제 많았는데 아직도..
    대포 렌즈 뽐내며 들고다니는 ㅂ ㅅ 들
    진솔하게 쳐 맞아야
    달동네가 가난을 전시하는 관광지 된지 오래

  • 3. ...
    '17.9.22 9:58 AM (61.72.xxx.191)

    아무 데나 카메라 들이데는 것도 폭력입니다
    카페 모임 같은데 카메라 들고 나와서
    무작위로 마구 찍어 공개 게시판에 올려대는 짓
    그런 거 다 폭력입니다

    사진 배울 때
    사진윤리도 좀 가르쳤으면 합니다

  • 4. 저도 아침에 이 기사 보고 공감했네요
    '17.9.22 10:0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가난한 사람들의 고단한 삶의 무게는 ----- 그들의 감성적인 표현은 늘 이렇지요
    그냥 내가 들여다 보고 사진으로 찍어도 되는 영화속 장면이라 생각하는건지...


    너는 어떻게 사냐고 문 열고 들어가서 서랍이고 옷장이고 뒤져주고 싶네요

  • 5. 진짜 만만하구나 ᆢ
    '17.9.22 10:03 AM (59.20.xxx.96)

    가난하니 막대하는 느낌 나네요ㅠ

  • 6. 요즘
    '17.9.22 10:10 AM (39.7.xxx.166)

    보면 작품이네뭐네

    대포들고다니며 꼴갑들떠는것들 너무많음

  • 7. ㅇㅇ
    '17.9.22 10:13 AM (182.221.xxx.74)

    저는 그래서 아픈 사람 나오는 다큐 프로도 안 봐요.
    그게 뭐에요. 남 아픈데 들여다보고 울고불고..
    불편해요...

  • 8. 지자체가 문제예요.
    '17.9.22 10:20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달동네에 가면 어김없이 조잡한 벽화 그려져 있고, 또 지금도 열라 그려대고 있어요.
    어느 달동네가 벽화로 유명해지니 너도 나도 달려들어 관광사업화시킨 거죠. 민선 자치단체장이 표를 의식, 이런 눈에 확 드러나는 사업에만 골몰하는 거죠.

  • 9. 세상에
    '17.9.22 10:28 AM (112.151.xxx.203)

    방 안에까지 들어와서... 저래도 된다고 믿는 건 무슨 교만과 얼만큼의 무지인가요? cctv도 엄청난 사생활 침해지만 안전과 맞바꾸고 간신히들 참고 있는데, 왜 저들에겐 저토록 무상의 폭력을 멋대로 휘두르는 건가요? 가난을 그렇게 맘껏 대상화할 거 같은 처지면 막말로 한컷에 십만원씩 돈이라도 주든지.

  • 10. ..
    '17.9.22 11:23 AM (61.80.xxx.147)

    달동네 가난한 피곤한 삶이
    남들 눈요기거리인가?
    이해가 안 가네요.
    블로그에 저딴 글 올린 인간 루저 같네요.

  • 11. 벽그림
    '17.9.22 12:28 PM (112.164.xxx.93) - 삭제된댓글

    제주 지방의 도심지에 살아요,
    원도심 쇠퇴한,
    그림이라도 그려야 덜 우중충합니다,
    관광객들 와야 동네가 살아납니다,
    그것도 아니면 정말 막바지에 몰린 사람만 살게 됩니다,
    사람들이 늘어나야 이거저거 고치기라도 하고 누군가 관심이라도 보이지요
    다 이유가 있어요
    사람들이 늘어나야 관광객이라도 와야 가로등도 좋아집니다,
    우범지역도 안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지들 마세요,
    우리는 그런 예기들도 합니다,
    여기도 그래주면 좋겠다, 저기도 그렇게요
    왜냐고요
    우리가 하기엔 돈이 많이 들거든요
    돈도 없구요

  • 12. 제가
    '17.9.22 12:31 PM (112.164.xxx.93) - 삭제된댓글

    도심 쇠퇴한,
    그림이라도 그려야 덜 우중충합니다,
    관광객들 와야 동네가 살아납니다,
    그것도 아니면 정말 막바지에 몰린 사람만 살게 됩니다,
    사람들이 늘어나야 이거저거 고치기라도 하고 누군가 관심이라도 보이지요
    다 이유가 있어요
    사람들이 늘어나야 관광객이라도 와야 가로등도 좋아집니다,
    우범지역도 안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지들 마세요,
    우리는 그런 예기들도 합니다,
    여기도 그래주면 좋겠다, 저기도 그렇게요
    왜냐고요
    우리가 하기엔 돈이 많이 들거든요
    돈도 없구요

    작성자 :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521 한국이 외국인들한테 관광오기 좋을 나라일까요 23 mm 10:19:24 1,760
    1082520 영화배우 김민정씨 너무 이쁘네요 5 ᆢ 10:19:22 1,511
    1082519 소매통넗은옷위에 5 skk 10:14:41 544
    1082518 갤럭시 s8 어때요? 4 Ll 10:14:31 515
    1082517 기레기들은 보도 안할 문대통령 갤럽지지율 70% 17 ..... 10:13:41 921
    1082516 도래하는 '1인 출산' 시대 "결혼 NO, 출산 YES.. 15 oo 10:12:28 1,219
    1082515 가디건 비싼건 보풀 안일어나나요? 9 옷옷옷 10:11:55 968
    1082514 수요미식회 베트남식당 어딘가요? 2 식당 10:11:37 524
    1082513 같은학교 여학생 성추행한 전직 민주당 유력 정치인 아들 14 더민주 10:10:26 1,166
    1082512 류준열 노래 완전 좋네요 7 응팔 10:09:33 994
    1082511 수지구청역 살기 좋은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수지구청역 10:09:11 217
    108251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친구 다니엘.. 26 ... 10:08:27 2,754
    1082509 운동센타 여자강사님 작은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만원이내로요 6 추석인사 10:03:49 442
    1082508 저는 뭘하면 좋을까요? 2 .. 10:01:39 358
    1082507 대상포진 예방접종 싸게 하는곳 도움되시길 5 필요하신분들.. 10:01:37 602
    1082506 뉴스기사링크시 음란광고뜨는거 가져오지마요!!!!! 1 아 씨 10:01:34 122
    1082505 청계재단이 이상타 생각했었어요. 4 ㅎㄷ 10:00:51 627
    1082504 ‘6번째 대멸종’ 임계점, 2100년이 될까?" 1 해수면 10:00:14 340
    1082503 인터넷쇼핑 화이트니트 반품될까요? ㅠ 5 아 어째 09:58:59 316
    1082502 꼬치전에 재료 23 이상 09:54:57 1,055
    1082501 중딩 평균 85점 14 ㅇ 09:52:12 1,234
    1082500 내 가난이 구경거리인가요? 10 몰상식 09:51:16 2,758
    1082499 (제안) 새 대법원장-- 첫 번째 할일 8 ::: 09:48:37 437
    1082498 애 돌봐주던 가족같은 이웃..화 참지 못해 비극적 종말 8 ........ 09:45:02 2,258
    1082497 허리 시멘트 시술도 시술하고 입원 하나요? 5 음 09:42:47 330
    1 2 3 4 5 6 7 8 9 10 > >> 이전 자유게시판

  • 13.
    '17.9.23 7:18 AM (99.246.xxx.140)

    내가 가진 사소한 것들에도 감사하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말 무지 싫어요.
    니 불행을 보며 내가 위로를 받는다.. 이 얘기 아닌가요?
    이 무슨 정서적 폭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517 갑자기급생각. 1 ㅡㅡㅡ 2017/10/01 493
735516 다섯살된 아들의 나는 어떻게 만들어졌어? 2 호박고구마 2017/10/01 1,286
735515 시골의사 박경철, 또 한번 충격이네요. 67 재혼에 이어.. 2017/10/01 36,404
735514 빨리 시댁 가고 싶어요.. 7 2017/10/01 3,641
735513 아이 한복 손빨래 안되나요? 2 .. 2017/10/01 1,071
735512 저 9급인데요 8급 선배한테 2만원 안되는거 보내면 5 공무원 2017/10/01 3,509
735511 혐한시위 일본의 모습 9 ,, 2017/10/01 1,517
735510 221.160.xxx.144 어그로에게 낚이지 마세요. 8 정신병자 2017/10/01 1,090
735509 여행전문가님들 도움요청합니.. 2017/10/01 951
735508 대치동 저녁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8 ... 2017/10/01 2,026
735507 우리 하루에 10번만이라도 bbk이명박 검색합시다. 30 제발 2017/10/01 1,490
735506 고구마스틱을 샀는데 눅눅하네요 5 고구마스틱 2017/10/01 777
735505 스틱파데가 좋네요 2 파데 2017/10/01 1,952
735504 집에 잔챙이 물건 너무 많은데ᆢ지혜좀 주세요ᆢ 7 살림 2017/10/01 3,123
735503 혈관에 염증치료는 어느과를 가야하나여 2 44\\ 2017/10/01 1,989
735502 용인에서 가까운 갈만한 산 좀 알려주세요. 4 . 2017/10/01 756
735501 1억을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까요.. 23 원글이 2017/10/01 8,143
735500 발렌시아 브랜드 아세요? 5 혹시 2017/10/01 2,135
735499 물기있는 천일염 어떡하죠? 6 냐소금 2017/10/01 1,002
735498 작은가슴때문에 아직 관계도 안맺었어요..ㅠㅠ 72 ... 2017/10/01 29,882
735497 면역공X 1 바다짱 2017/10/01 593
735496 내용 펑..댓글 감사해요 22 ... 2017/10/01 6,849
735495 여긴 피렌체 7 이태리 2017/10/01 2,100
735494 담임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고등학생 8 .. 2017/10/01 1,739
735493 오늘 삼청동 수제비집 방문한 문통.JPG 45 와우 2017/10/01 7,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