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누가 문상 갔다온거 아닐까요?
아파트면 청소하는 분이 계실거고 문상은 항상 가는거 아니니 그냥 넘기세요.
관리소에 이야기해서 치우라고 하세요.
몇번 그런 일있으면 관리소에서 그 집에 이야기할거예요.
상가집 다녀왔나봐요
이사온지 몇 달 됐는데 한두번이 아니에요... 한두번이면 말도 안꺼내죠. 아주 여러번이에요..
관리소에 얘기할까 생각도 했는데 우리집인거 뻔히 알게 될테니 서로 얼굴 붉히게 될것 같아서요.
아파트 생활 그렇게 오래했어도 이런적은 처음이라....
정말 요상한 집들 많아요......(민폐는 기본)
저라면 엘베에서 옆집 마주쳤을 때
그럴 거 같아요...누가 소금뿌리고 도망가는 거 같다고..
무서워 죽겠다고..관리실에 CCTV 확인 하러 가야되나 고민중이라고
혹 그집 사업 하세요?
문성갔다왔울거예요
문상 오타작렬
귀신 쫓는다고 그러는 모양이네요.
그 집에 들어가면 사방에 부적도 붙어있을 겁니다.
여기도 사주에 목숨거는 아줌마들 많던데 아마 그런 부류의 아줌마일 듯이요.
여기도 무슨 일 있으면 소금 뿌리라는 말 많이 하던데 진짜 그런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
미신믿는 사람들인거죠.. 민폐
주변 양수함에 소금포대 있으면 백퍼 문상많은 사업가있음
아는집 남편이 경찰인데 문앞에 항상 소금주머니 달아놓는대요
스스로 뿌리고 집으로 들어간다고 --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저런 짓들을 하다니....
자기가 믿는건 상관할 일 아니지만 남에게 피해는 입히지 말아야죠.
공용공간에 뿌렸으면 남이 밟기전에 쓸어야지 청소아줌마가 개인도우미인가요?
별별 사람 다 있어요.
다세대주택 살 때 마당이 온통 피범벅이어서 깜짝 놀랐는데 자세히보니 팥죽을 온 사방에 뿌렸더군요.
평소에도 툭하면 쑥 태우고 소금뿌리던 옆집아줌마 짓이었는데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 제가 세제뿌려가며 물청소했었어요.
청소해달라고만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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