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복도에 왕소금이 뿌려져 있어요.
1. 움
'17.9.22 9:29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어제 누가 문상 갔다온거 아닐까요?
아파트면 청소하는 분이 계실거고 문상은 항상 가는거 아니니 그냥 넘기세요.2. ...
'17.9.22 9:30 AM (125.185.xxx.178)관리소에 이야기해서 치우라고 하세요.
몇번 그런 일있으면 관리소에서 그 집에 이야기할거예요.3. 상가집
'17.9.22 9:37 AM (112.152.xxx.220)상가집 다녀왔나봐요
4. 원글
'17.9.22 9:38 AM (220.81.xxx.193)이사온지 몇 달 됐는데 한두번이 아니에요... 한두번이면 말도 안꺼내죠. 아주 여러번이에요..
관리소에 얘기할까 생각도 했는데 우리집인거 뻔히 알게 될테니 서로 얼굴 붉히게 될것 같아서요.
아파트 생활 그렇게 오래했어도 이런적은 처음이라....5. ..
'17.9.22 9:43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정말 요상한 집들 많아요......(민폐는 기본)
저라면 엘베에서 옆집 마주쳤을 때
그럴 거 같아요...누가 소금뿌리고 도망가는 거 같다고..
무서워 죽겠다고..관리실에 CCTV 확인 하러 가야되나 고민중이라고6. ..
'17.9.22 9:49 AM (175.223.xxx.245)혹 그집 사업 하세요?
문성갔다왔울거예요7. ㅠㅠㅠ
'17.9.22 9:50 AM (175.223.xxx.245)문상 오타작렬
8. 아마도
'17.9.22 9:50 AM (122.128.xxx.230)귀신 쫓는다고 그러는 모양이네요.
그 집에 들어가면 사방에 부적도 붙어있을 겁니다.
여기도 사주에 목숨거는 아줌마들 많던데 아마 그런 부류의 아줌마일 듯이요.9. ㅇㅇ
'17.9.22 9:54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여기도 무슨 일 있으면 소금 뿌리라는 말 많이 하던데 진짜 그런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
10. ...
'17.9.22 9:54 AM (125.133.xxx.68)미신믿는 사람들인거죠.. 민폐
11. ...
'17.9.22 9:57 AM (175.223.xxx.245)주변 양수함에 소금포대 있으면 백퍼 문상많은 사업가있음
12. .......
'17.9.22 9:58 AM (211.250.xxx.21)아는집 남편이 경찰인데 문앞에 항상 소금주머니 달아놓는대요
스스로 뿌리고 집으로 들어간다고 --13. 으이그
'17.9.22 10:05 AM (218.155.xxx.45)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저런 짓들을 하다니....14. ..
'17.9.22 10:12 A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자기가 믿는건 상관할 일 아니지만 남에게 피해는 입히지 말아야죠.
공용공간에 뿌렸으면 남이 밟기전에 쓸어야지 청소아줌마가 개인도우미인가요?
별별 사람 다 있어요.
다세대주택 살 때 마당이 온통 피범벅이어서 깜짝 놀랐는데 자세히보니 팥죽을 온 사방에 뿌렸더군요.
평소에도 툭하면 쑥 태우고 소금뿌리던 옆집아줌마 짓이었는데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 제가 세제뿌려가며 물청소했었어요.15. 관리소에
'17.9.22 1:29 PM (119.82.xxx.21)청소해달라고만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