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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자기자식 같은학교에서 뒷배 봐주는거-- 어제 학부형님 보세요

불법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7-09-22 09:24:22

이거 묵과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교사가 자기 자식하고 같은 학교 다니는거 상당한 불법 해석 소지가 있습니다.


어제 고등학교 학생의 학종등등 뒷배 봐주는 '불확실한 정황 ' 에 처하신 학부형 글보고


아래가 국회 교육문화위원회 각 국회의원실 전화번호입니다

이건 교육공무원법에 반영해서 반드시 근절시켜야 할 문제에요


입법청원해서 법에 넣어야 근절되니

아래 소속된 아무 국회의원실이라도 전화해서

이런 취지로 입법청원 진행해 달라는 뜻의 전화 거십시다.

해당 국회의원들이 당연히 이런 일 해야하는 사람들입니다.



http://educulture.na.go.kr/site?siteId=site000002881&pageId=page000002896



그렇게 교육 혁신 타파를 부르짖고 평등을 앞장세우는 정부니

설마 저런 불법적 불평등한 행태를 묵과하겠다는 건 아니겠죠


민주당에 전화하는게 나을려나요 ?ㅎㅎ


반드시 법조항에 넣어서 교사가 지 새끼 스펙 만들어주는 짓 학교 현장에서부터 차단시킬거에요 !

IP : 175.116.xxx.1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1때
    '17.9.22 9:47 AM (222.99.xxx.199) - 삭제된댓글

    우리애 초1 딱 입학해서 담임쌤이 자기자녀를 옆반에 두었더라구요.
    그일로 엄마들이 수군수군 댔었는데
    제생각에도 많이 놀라웠어요.
    자식을 부모직장에, 그것도 부모가 자식점수를 줄수도 있는 상황인 이런곳에 같이 다닐수 있게 한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었는데 우리애 학년이 높아갈수록 제 학부모 경험도 많아질수록 이런일이 흔하다는걸 알고 참 교사세계 너무하다 생각했어요ㅡ

  • 2. 전직 민주당
    '17.9.22 9:59 A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의원 아들 성추행 사건 처리된 결과를 보고 말씀하시죠...

    http://news.donga.com/East/MainNews/3/all/20170922/86452048/1

  • 3. ^^
    '17.9.22 10:00 AM (223.39.xxx.236)

    초등은 돌봄이 필요하긴 하니 봐주더라도
    중.고등.특히 고등은
    절대 아이랑 같은 학교에 두면 안되게 해야죠.

  • 4. 원글
    '17.9.22 10:05 AM (175.116.xxx.169)

    민주당이든 바른정당이든 딴나라 당이든
    상관없어요
    제대로 입법발의할 일 제대로 할 국회의원이라면 아무 상관 없음~

  • 5. 원글
    '17.9.22 10:06 A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초등이 돌봄이 필요하니 봐주다뇨?

    거긴 신성한 직장이에요. 자기 직장에 애 데리고 와서 자기 애한테 신경팔린 여자가
    다른 업무 제대로 볼 수 있나요?
    다른 학생 돌보고 관리하는 교사의 업무장이지 거긴 지 자식 돌보라고 둔 데이케어센터 아니에요
    학교는.

  • 6. 원글
    '17.9.22 10:07 AM (175.116.xxx.169)

    그리고 초등이 돌봄이 필요하니 봐주다뇨?

    거긴 신성한 직장이에요. 자기 직장에 애 데리고 와서 자기 애한테 신경팔린 여자가
    다른 업무 제대로 볼 수 있나요?
    다른 학생 돌보고 관리하는 교사의 업무장이지 거긴 지 자식 돌보라고 둔 데이케어센터 아니에요
    학교가 회사인데 회사와 집구석도 구별못하는 그런 직장인에게
    월급 다 줘야 하나요? 세금으로...

  • 7.
    '17.9.22 10:13 AM (125.185.xxx.178)

    학교에 그런 선생과 애들이 있는데
    얼마나 나대고 ㅆㄱㅈ가 없는지
    뭐만 하면 울엄마한테 다 일러바친다해요.
    한 반아닌게 다행이예요.

  • 8. ...
    '17.9.22 10:15 AM (211.36.xxx.48)

    절대 동감!!
    지방은 심해요...
    여긴 대구 교육열로 유명한 동네인데, 특징이..내애만 챙기고 남에집일인 좀 무심한 편이거든요.
    초등 교사자녀가 계속 대회등 나가고..그 아이픽업은 늘 수업중인 엄마대신 함께가는 다른엄마.(말없고 무던하신분이니 이상하게 그집과 쌍으로 늘 대회나가네요)
    교내대회수상외엔 외부대회 수상을 꾸준히 하는것도 아닌데, 왜 자꾸 교사자녀가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학원설명회(아침 10시)에 그 대회잘나오는 아이학모(교사)가 참석할것도 어이없고..

  • 9. 초2때 대회에서
    '17.9.22 10:37 AM (222.99.xxx.199) - 삭제된댓글

    독서골든벨이었는데
    교사자녀랑 일반인(?)자녀가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운동장에 모인 모든 부모들이
    숨을 죽이고 손에 땀을 쥐고
    그 일반인 자녀를 응원했더랬죠.
    그리고 그아이가 우승했을때 다들 얼마나
    통쾌해했던지 하하..

  • 10. 초4 때 대회에서
    '17.9.22 10:38 AM (222.99.xxx.199) - 삭제된댓글

    독서골든벨이었는데
    교사자녀랑 일반인(?)자녀가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운동장에 모인 모든 부모들이
    숨을 죽이고 손에 땀을 쥐고
    그 일반인 자녀를 응원했더랬죠.
    그리고 그아이가 우승했을때 다들 얼마나
    통쾌해했던지 하하..

    다시 생각해보니 초4였나봐요.
    댓글 수정합니당..

  • 11. ..
    '17.9.22 12:11 PM (220.126.xxx.185)

    그니까요
    이런건 교육청에 민원 넣으면 시정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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