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 독일편 5회 깨알번역 전편 왔어요~
1. ㅎㅎ
'17.9.22 8:28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훌륭하다를 정교하다라고 번역하는건 좀 ㅎ
삼계탕이 뭐가 정교한가 했어요 ㅎㅎ
볼수록 페터가 매력있음.
외모는 70년대 영화에서 나온듯하지만 ㅎ
독다니엘 너무 다정해요.
말하는것도 조근조근 사랑스러움2. 아침에
'17.9.22 8:39 AM (121.131.xxx.33)일어나자마자 여기 달려왔어요.ㅋㅋ
역시 깨알번역으로 들으니 중간중간 ? ?하던 부분이 풀리네요
Exquisit! ..다 들을 수 있는 이 단어를 정교해...로 자막을 쓰다니..
자막팀은 시청자를 뭘로 보는지? 아님 ...일부러 그러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ㅎㅎㅎ
"그래도 되는거야? 난 그렇게 하는게 죽을죄Totsünde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단어 하나에 유머가 담기는게 말인데...
역시 깨알번역이 있어...또 웃을 수 있네요
페터..이렇게 깨알같은 유머감각 있는 친구가 좋더라구요 ㅋㅋ
화장실 변기솔도..ㅋㅋ
물론..꼼꼼하고 성실한 마리오도 좋구요.
여행할 때 마리오처럼 적극적이고 열린 마음을 가진 동행이 있으면 훨씬 많은 것을 볼 수 있잖아요
후편도...편안하게...얼마든지..무리하지 말고 써주세요.^^
이렇게 자막과 비교해서 보니...정말 좋아요 ^.^3. ....
'17.9.22 8:42 AM (125.186.xxx.152)죽을 죄....ㅋㅋㅋㅋㅋㅋ
4. ....
'17.9.22 8:46 AM (121.131.xxx.33)그리고 보니 후반부에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독일 다니엘이 작곡하고 피아노친 것..
곡이 아주 좋더라구요...음반으로도 사서 들을만한듯..
아마 멜론에서도 풀리겠죠?5. --
'17.9.22 9:00 AM (220.118.xxx.236)exquisite 뜻이 두 가지가 다 있기는 하지만 (영어가 그러니 독어도 그렇겠죠) 정교해라고 번역한 건 웃기긴 하네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6. 기다리는사람
'17.9.22 9:00 AM (175.115.xxx.31)계속 잘 읽고 있습니다. 아직 본 편은 못봤지만 깨알 번역 읽고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7. ^^
'17.9.22 9:19 AM (14.39.xxx.232)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냥 보는거랑 또 다르네요.8. 어쩌나
'17.9.22 9:30 AM (118.219.xxx.157)자막만으로도
재밌게 다 본듯해서
방송 볼까 말까 망서리게 됩니다^^9. ㄹㄹ
'17.9.22 9:40 AM (203.226.xxx.127)이 독일친구들 너무 재밌어서 어제 할 일 너무 많은데도 본방사수 했어요.
자막이 어제 본거랑 너무 많이 달라요 ㅋㅋㅋ
잘 봤어요~10. ...
'17.9.22 9:50 AM (175.223.xxx.60)되/돼(되어) 쉬운 구별법(하로 바꾸어 봐서 말이 되면 되, 아니면 돼)
되면-하면(해면 x) / 됐으면-했으면(핬으면 x)
안 된다는-안 한다는(안 핸다는 (x) / 안 됐다는-안 했다는(안 핬다는 x)
잘 될 걸-잘 할 걸(잘 했 걸(x)/ 잘 돼-잘 해(잘 하x)
좀 어려워하시는 것 같은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11. ㅇㅇ
'17.9.22 9:54 AM (39.115.xxx.179)어제 우연히 본방사수했는데
오늘 깨알번역이라니 너무 기뻐요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12. ..
'17.9.22 9:54 AM (211.105.xxx.33)감사해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번역읽고 또 보면 더 재미있어요
13. ..........
'17.9.22 10:23 AM (66.41.xxx.203)전 유머코드가 맞는 페터가 제일 좋아요, ㅋ
원글님 감사.14. 쥬쥬903
'17.9.22 11:34 AM (218.55.xxx.76)오 가다렷어요
이전편도 잇나요?15. 기다렸지용~
'17.9.22 12:37 PM (14.202.xxx.23)지금 막 마지막편 다 보고 82들어왔어요.
자막 올리셨을것 같아서요.
오늘도 답답한 부분이 풀렸어요^^
고맙습니다16. ^^
'17.9.22 12:46 PM (84.170.xxx.86)앗 175님, 저 아직도 많이 틀렸나요?ㅠ.ㅜ
나름 하/해 로 바꿔보고 고심했는데,
이쯤되면 포기해야 되나...
자동고침이 더 개발되길 바래야 겠어요. ㅠ.ㅜ
삼계탕 먹는법 설명때 뼈Knochen이랑 Knoblauch랑 완연히 다른 단어들인데
그리고 보통 삼계탕에서 빼낼 마늘도 없지 않나요.다 뭉개져서..
그런건 번역이 좀 안타깝더라구요.
변기솔 얘기도, 죽을죄라는 단어도 너무 페터답고 재미있는 표현들인데..
재미있게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17. ....
'17.9.22 1:56 PM (121.131.xxx.33)참...중국여행책자랑 독일 여행책자가 무슨 말인가요?
이런 숨은정보는 너가 가르쳐줘야지..하고나서 중국 여행책자 가 나오거든요18. ^^
'17.9.22 3:16 PM (84.170.xxx.86)121.님~
이런건 (삼계탕 같은걸 말하는거겠죠?)
중국여행책자에는 나올거라고 마리오가 그랬어요.
삼계탕도 자기들이 본 책에서는 없었던 정보이니까
여행책에 관해 이야기들을 했죠.
한국 여행책 낼 생각 있냐고 마리오가 물으니
독다는 일이 너무 많다고 거절했구요.19. ....
'17.9.22 3:20 PM (121.131.xxx.33)아..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중국사람이 쓴 책에는 나올 내용이
독일사람이 쓴 책에는 없으니...라의 의미가 되기도 하겠네요20. ...
'17.9.22 3:55 PM (151.227.xxx.24)감사합니다.^^
티비 보는 중에도 이 부분은 깨알 번역을 봐야 해. 막 그러면서 봤어요.ㅎㅎㅎ
러시아 친구들도 그 또래의 젊은 여성들 관점에서 우리나라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해서 재미있을 거 같은데 한편으로는 독일 친구들의 열정과 지성, 매너... 이런 것들과 비교 당하겠다 지레 걱정까지 됩니다.21. 변기솔
'17.9.22 4:05 PM (70.58.xxx.105)원글님 깨알번역 정말 고맙습니다. 변기솔 부분은 정말 독일 생각하니 이해가 되네요. 독일은 공중화장실이나 호텔에도 변기솔이 많이 있던게 기억 나네요.
22. 능력자횐님덕
'17.9.22 4:41 PM (210.179.xxx.226)감사합니다. 깨알번역 언제나 재밌어요. 호기심 충족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23. ^^
'17.9.22 5:04 PM (89.204.xxx.104)독일에서는 변기솔 정말 없는데가 없네요.
(지저분하지만^^;) 변기가 좀 달라서 그런것같아요.
한국의 좌변기는 대부분 안에 물이 많아 평소에 솔이 필요없는데 독일 변기는 그에 비하면 물이 최소한만 깔려 있죠.ㅎㅎ
독일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가르치기를^^;
"치솔이 변기솔 모양이 되면 새거로 바꿀때가 된거야~"
ㅋㅋㅋㅋ
마지막 깨알번역 해야하는데 오늘은 계속 외출이네요.ㅠ.ㅜ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24. ^&*
'17.9.23 3:07 AM (39.118.xxx.140)깨알 2탄 기다리며 수시로 들락거려요.
이렇게 방송보며 설레고 여운남은 적 오랫만이네요.25. ....
'17.9.23 6:03 AM (121.131.xxx.33)그러게요. 나도 수시로 들락거리고 있어요.
혹시 놓칠까봐 검색어에 수시로 어서와를 치고 있어요 ㅎㅎ
문득..독일에서 생활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독일사람들이 더 궁금해지네요.
나도 내 주위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져야되겠다 싶구요..26. 저도
'17.9.23 1:49 PM (119.70.xxx.159)이 깨알번역 학수고대하고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2편도 목 쭈욱 빼고...27. Bactroban
'17.9.24 11:18 PM (49.170.xxx.237) - 삭제된댓글수고스럽게 번역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5959 | 남자들의 심리 궁금.. 6 | 궁금 | 2017/10/07 | 3,322 |
735958 | 고기를 일년에 두 세번 먹을까 말까 해요 20 | dfgjik.. | 2017/10/07 | 6,736 |
735957 | 이런분들 은 과연 어떤사람일까요?? 10 | 과연 | 2017/10/07 | 2,199 |
735956 | 상비약은 어느정도 있나요? 7 | 약약 | 2017/10/07 | 1,441 |
735955 | 냉장고 냄새나는 빵 구제방법 알려주세요 1 | 은하수 | 2017/10/07 | 1,816 |
735954 | 아래에 문과 정시가 어렵다는 글이 있는데요... 13 | 입시.. | 2017/10/07 | 3,359 |
735953 | 장남은 대우라도 받지 맏딸은 정말 힘드네요 12 | .... | 2017/10/07 | 5,766 |
735952 | 미국에서 한반도 평화 시위 계속 이어져 2 | light7.. | 2017/10/07 | 906 |
735951 | 친정집이 너무 더러운데 9 | Dd | 2017/10/07 | 5,779 |
735950 | 정서가 안정된 남자 24 | ... | 2017/10/07 | 9,441 |
735949 | 종편,지상파, 북한 조선중앙TV에 억대 저작권료 지불 | richwo.. | 2017/10/06 | 940 |
735948 | 공공임대 분양 돈 납입에 대해 물어 볼게요. 3 | ... | 2017/10/06 | 1,599 |
735947 | 마드리드까지 와서 게임하는 아들놈이랑 대판 싸웠어요 76 | ... | 2017/10/06 | 17,648 |
735946 | 액체 휘핑크림 어떻게 먹나요? 8 | qweras.. | 2017/10/06 | 1,828 |
735945 | 일산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12 | 글로리데이 | 2017/10/06 | 3,545 |
735944 | 시흥, 목감, 광명 이쪽으로 점심 맛있게 먹을 데가 있을까요? 3 | davi | 2017/10/06 | 1,319 |
735943 | 매년 비슷한 시기에 몸살이 6 | ㅡ.ㅡ | 2017/10/06 | 1,294 |
735942 | 노통, 문통, 그리고................정훈희. 17 | 어느 늙은 .. | 2017/10/06 | 5,132 |
735941 | 부산행 ㅠㅠ 괜히 봤어유..넘 무서워서 ㅠㅠ 25 | ㅠㅠ | 2017/10/06 | 7,091 |
735940 | 아니라고 했는데... 4 | 짜증 | 2017/10/06 | 1,428 |
735939 | 대학교3학년딸 공인노무사 어떤가요? 8 | ᆢ | 2017/10/06 | 4,291 |
735938 | 아침식사나 도시락 배달해 주는 곳 추천 바랍니다. 2 | 연가 | 2017/10/06 | 1,466 |
735937 | ocn 에서 지금 밀정 하네요 4 | ... | 2017/10/06 | 1,676 |
735936 | 요즘 명박이구속 오행시 유행 ㅋ 9 | 해시태그 | 2017/10/06 | 1,753 |
735935 | 아이 전집이 아직 없는데요.. 8 | 두아이맘. | 2017/10/06 | 1,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