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보석비빔밥 보다가 생뚱맞게 급 이태곤한테 급 관심 생겼거든요..
아예 관심자체가 없던 사람이었는데....ㅋㅋ
그래서 어제 방영된 도시어부라는 낚시 프로그램.이덕화랑 이경규도 나오는 프로도 보고
그랬어요..
이덕화나 이경규는 완전 대선배일텐데 서스럼없는거 보면 성격은 걍 남자다워 보이더라구요..
유튜브로 보석비빔밥 보다가 생뚱맞게 급 이태곤한테 급 관심 생겼거든요..
아예 관심자체가 없던 사람이었는데....ㅋㅋ
그래서 어제 방영된 도시어부라는 낚시 프로그램.이덕화랑 이경규도 나오는 프로도 보고
그랬어요..
이덕화나 이경규는 완전 대선배일텐데 서스럼없는거 보면 성격은 걍 남자다워 보이더라구요..
성격 강해 보이고 남자 다울 거 같고
의리도 있어 보여요
근데 느끼해요..
남자답고 예민, 까다로운 것 없이 솔직담백할 것 같긴 한데 그만큼 지적이거나 섬세하진 못하고 무식하기까지 할 것 같은 느낌. 사람에 대해 평하는 게 아니라 브라운관에서 보인 이미지만 가지고 얘기하는 거니까 태클 사절.
윗님 말대로 살짝 느끼하긴 한데.. 이덕화만 하겠어요~
대신 선굵고 남자다워보여서 호감가는 스타일이예요~
선배한테 스스럼없다니 성격도 좋은 모양이네요~
몇년전 소유진과 나오는 드라마때만해도
날렵하고 섹시했는데
요즘은 결혼 십년넘은 아저씨 같은 테가 나면서 삭았던데요
이덕화가 느끼한가요
그냥 목소리갖고만장난치지요
목소리 갖고 장난치는 태도때문인지,
태도는 물론이고 사람 자체가 느끼하게 여껴져요
배우들보면 그냥 이쁘다, 잘생겼다...이런 느낌만 온다면
이태곤은 페로몬을 뿜어댈거같아요.
남자구나..하는 느낌.
목소리갖고 장난친다고 하셨는데 그 목소리자체도
싫구요, 행동은 물론이고 사람자체가 느끼하게 여겨져요
전에 나혼자산다보니 영어 잘하는 여자가 좋다더군요
사나이중에 사나이
마초기질이 있어 보여요. 한성질도 할것 같구요. 느낌이 그래요.
까다로워 보여요.
믿을만하고 진국인 느낌요.
냉부에 나와서 말하는 거 들어보니
신뢰감을 주는 남자.
아는 건 많은지 몰라도 쪼잔하고 잘고 사람
말려죽이는 깐족대는 소위 잘났다는
사람 열하고 안바꿀 만한 매력 있음
상남자요.
근데 상남자 싫어하는 여자도 많아요.
보통 과잉행동에 공격성향 같이 지녀서요.
재벌사모님들이나 최순실같은 강남임대업 아줌마들의 귀염둥이 일것같은 느낌이요
그정도 덩치에도 시비거는 인간한테 두드려맞고도
한방도 안 때린거 보면 자제력 엄청난거죠
자기가 잡은 온갖 생선 먹일것 같아요 ㅎ
생선 싫어 그러면 너에게 낚시의 참맛을 알려주겠다 이러면서
키미테억지로 귀에 붙여주고 배에 태워서 어디 돌바위에 가서, 낚시대를 손에 쥐어주면서 이제 너와 나는 하나!를 외치며 씨익 웃을것 같은 >..
그런사람이 지금 다니는 수영장
수영강사였으면..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나가 배워서
아마 돌고래가 되었을거예요
느끼란 단어가 제일먼저 떠올라요 -_-
보여지는 그대로의 사람일거 같아요.
뒤에서 다른 사람 이간질 하거나, 깐죽 거리지는 않을 성격이요.
한 번 믿은 사람한테 배신 때리지도 않을거 같구요.
70~80년대 상남자 스타일.
적어도 치사한 짓은 안할것 같은.
전 마초기질 있거나 너무 강한 스타일 별루인데
이번 폭행사건보니 나름 자제력이 있는것 같아서 인성 괜찮네 싶었어요(이거 굉장히 힘든거잖아요 자기가 힘이 있는데 참는거요)
괜찮은데 요즘왜 연기안하는지
너무 상남자이미지라 그런가
트렌드에 안맞긴하지만
드문캐릭터잖아요
사람은 폭력적이거나 그런건전혀없는
깔끔한사람이예요
느낌.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ㅡ..ㅡ
서스럼 아니고 스스럼
술 먹으면 개라는....
술먹어 개된건 그 양아치 놈들이 때리는거 참고 맞고만 있겠나요.
느끼하고 사교력도 그리 뛰어나지 않은거 같고 약간 허세도 있는거 같고 그렇긴 한데
막상 알고 보면 속정이 깊고 소심할거 같은 그런 느낌?
그런스타일이 끌려요
섹시한...남자냄새물씬풍김.
그런데 마초기질있을것도같고 나쁜남자스타일이기도하고요
실제성격은 어떨지모르는거지만.
색한 코밖에 생각안나요
글자 누락ㅋ
어색한
남자 여자를 떠나 사람으로서 참 멋져보여요.
확실한 자기 취미 있고
저 윗댓글처럼 그덩치에 맞으면서도 방어안하는 자제력.
요즘 너무 이쁘장한 남자만 보이는데
전형적인 남자를 보는 느낌.
남성미 풀풀~~~
함께 입열면 깨는 사람
요즘엔 많이 조심하긴 하네요
딱 아줌마, 그것도 노년 접어드는 아줌마들이 좋아할 것 같은 타입이죠. 수영장에서 아줌마들이 막 음식 싸다줄 것 같은 코치의 전형 같아요. 아줌마가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깎아내리는 거 아니고요, 뭐 10대 좋아한다고 괜찮은 것도 아니니까... 그냥 그 세대에 어필하는 타입 같다는 거죠.
50대이상 여성이 좋아할듯한 외모.
이미지는 의리! 외치는 아저씨 김보성? 그분이랑 비슷..
성질 장난아니고 한번돌면 이성 마비될듯
무서움.
아줌마들이 좋아할 외모.
마초적 기질.
성질 장난 아닐 거 같고, 곤조 있어 보임.
느끼함..게다가
일년에 200일을 낚시한다니 결혼상대자로 절대 비추천..
남자 남자 남자로 보여요.
뒤통수는 안칠것같아요ᆢ좀 섬세는 못해도 믿음가요ᆢ직선적ᆢ화나면 여자가 쫄게되는 그런건 있지 싶너요
적어도 뒷통수 치거나 뒤에서 구린짓 할거 같진 않아요.
자존심 강해 보이고 자기관리도 좀 되는듯한데
왜 외모가 글케 무너졌는지 안타까울뿐..
성형부작용인지 예전 담백한 얼굴 없어짐.
완전 남자다잉~ 하는 느낌? ㅎㅎㅎㅎ
정말 말 그대로 싸나이!!!
절대 한입으로 두말 안하고, 의리 있고, 마초 기질도 있으면서 한 성질 하는.. 그런 느낌인데
다른분들 얘기처럼 이번 폭행사건 보고 자제력도 있는 (저 덩치에 맞고 살지 않았을텐데 끝까지 참음)
정말 괜찮은 사람 같았어요.
`무식한 남자. 꼰대. 마초` 그런 느낌이 아닌 그낭 싸나이 느낌? ^^;;
네 제생각에도요
느끼하고...ㅎㅎ
뒷통수치거나 얍썁하지는 않은데
게산적이지못하고 솔직한??
남자 의외로 순정파 아닐까요?
느끼한데 뒷통수 안치고 치사하게 머리 굴리는 타입은 아닌거 같아요
예전에 티비에 나와서
스물초중반?젊을때 수영강사 했었다고 그랬어요
주부님들이 맨날 밥사줘서
소고기만 먹고 살았댔나 엄첨 잘먹고 선물도 받고
즐겁게 지냈었다고요~~
한창 젊을때니깐 아줌마들 보기에
진짜 수영장 다닐맛 났을듯 해요
툭툭 던지는 그 무식한 말이 넘 좋네요
임성한 드라마에 나와서 혐오했었는데
그사람 말하는게 넘 좋아요
멋져요
뼈대가 길쭉길쭉하고 품안에 쏘~옥 들어가겠네요
코가 일단 너무 크고 이상하고
눈빛도 별루고
진짜진짜 싫어요
가오잡는 거 보면 토할 거 같은데...
정말 사람 취향은 다른 거 같아요
제가 학같은? 남자랑 살다보니
그런 상남자에 대한 로망이 드높아요ㅠ
아웅~얼마나 거칠고 요란할까..ㅋㅋㅋ
그런 친오빠 있음 든든하겠어요
딱 제 이상형... 그렇지만 어째요... 전 이미 애가 둘 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생은 망했고 다음 생엔 제가 점찍었어용~~~~
http://www.sedaily.com/NewsView/1OL3NEMAV9
이전부터 좋더라구요 ㅎㅎ
상남자과를 좋아해서 ~~
상남자라 밖에서는 든든하고 단무지과라
자기 여자한테 충성할것 같아요ㅎㅎ
예쁘게 살아왔는데 이태곤같은 남자랑 결혼하는 축복을 주세요
하나님!
강남임대업이나 최순실같은 재벌사모님들의 귀염둥이일 것 같은 느낌 2222222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저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몇분 더 계시네요
중년 아줌마들의 귀염둥이
하면서 혼자 ㅋㅋ대는지
어디 아프신가
연옌들 힘들겟어요.
대중속에는 저런 사람도 있으니
방구도 트게 생겼어요.
열등감이 없는 사람이라 왠만한 디스는 픽하고 웃어 넘기더라구요
하긴 어려서부터 짱이었을테니까.
거칠고 요란..언니들 너무 노골적이세용
아 ㅋㅋㅋ 하긴 태곤씨같은 스타일들이
선굵고 몸좋으니 기대주이긴 하죠 ㅋㅋ
근데 내여자에 충실할꺼 같은 신뢰감 가는 이미지와
재벌사모님의 귀염둥이 이미지는 너무 상충되지않나요.
암튼 태곤씨같은 상남자스퇄 넘 매력적이라는..
요즘 보기드문 저런 남자앞에선 제아무리 괄괄하고
여성스런면 없는 여자도 한 사람의 여자가 될꺼 같은
그런 기대감이 들어요 ㅋ 지켜줄꺼 같은 강한 남자이미지..
저도 윗님처럼 기도 합니다 ㅠㅜ
남한테 해끼치지않고 올바르고 꿋꿋하게 살아왔으니..
태곤씨같은 건장한 상남자 하나만 점지해주세요~~
제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