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놀이 수준이 낮아서 초등 입학이 걱정돼요

ㅠㅠ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17-09-22 00:29:24
공부는 시키면 잘하고 예체능도 보내면 잘한다 소리 들어요.
그런데 보면 7세 똘똘한 여자애들 놀이 수준이 엄청 높더라고요.
지네끼리 비밀결사 규칙 같은것도 만들고 굉장히 재미있게 노는데
우리 애는 친구들이랑 노는걸 보면 새로운 발상을 하거나
즐거운 대화가 되거나 하질 못하고 역할놀이도 잘 안되고
좀 멍하니 이끄는대로 가고 대화도 원활하지가 않고 상대 아이 입장에서 재미가 없을수 밖에 없어요.

친구가 유지가 잘 안되고요. 근데 같이 놀고 싶은 마음은 많아서 아이들 노는데 못 끼면 속상해해요ㅠㅠ
유치원도 5세 6세는 넘 즐겁게 다녔는데 7세엔 힘들어 하네요.
놀이치료 같은걸 받아보면 좋을까요?
IP : 110.70.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2 12:42 AM (182.239.xxx.44)

    남 성급히 생각마세요
    애들도 엄마 마음 초조 불안 고스란히 전해 받아요
    차라리 미술 선생님을 붙여주던가 레고 놀이 시키세요
    유아 수영장 다님 딱 좋구요
    유럽은 4살부터 수영 필수인데... 특히 네덜란드
    운동 시켜 건강 돕고 아마도 아이도 친구 사귀게 해 주세요

  • 2.
    '17.9.22 12:44 AM (110.70.xxx.78)

    미술 수영 다 해요ㅠㅠ 레고도 프렌즈는 다 모았...
    머릿속에서 노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친구와의 대화에 적절히 반응하거나 하는게 진짜 안돼요...

  • 3. ???
    '17.9.22 12:48 AM (114.242.xxx.60) - 삭제된댓글

    공부도 잘하고 예체능도 잘한다면서
    무슨 치료를 받아요? 이런 발상자체가 한심...

  • 4. 그냥
    '17.9.22 12:57 AM (182.239.xxx.44)

    무심히 놔두세요
    그러다 혼자 살아남는 법을 스스로 깨달을거예요
    제 아들은 비뇨증이 어린이집 다니면서 생겼는데 저는 모른척 했어요
    커서도 계속 그래도 모른척... 가족들도 몰라요
    한데 결국 고등학교 오니 고쳐지더군요
    뭐든 때가 있는거고 아이에겐 정해진건 없다고 봅니다
    충분히 할거 하고 있으니 그냥 지켜봐주세요
    많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사랑한다 해 주세요
    전 이게 제일 후회돼요 애가 나에게 매달리고 피곤하게 할까봐 쌀쌀 맞고 퉁명스레 대했던거 ㅠ
    그게 바릇되니 알면서도 안고쳐져요

  • 5. 그냥
    '17.9.22 12:57 AM (182.239.xxx.44)

    빈뇨증이요... 화장실 자주가는....

  • 6. 잘될거야
    '17.9.22 1:41 AM (1.240.xxx.92)

    대처능력이 느리다면 엄마랑 같이 미리 놀이연습도 하고 상황극같은것도 해주시고 연습하세요.
    여자아이들 공기놀이랑 학교들어가면 쭉 하게되는 줄넘기도 미리 연습시키고 반아이들과 있을 상황을 미리 가정해서 아이한테 이럴땐 어떻게 말해야해 하고 미리 연습해두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놀이처럼요...

  • 7. 음..
    '17.9.22 2:14 AM (191.184.xxx.154)

    남들 눈에는 지극히 정상으로 보이는데,
    부모는에만 부족해 보이고 문제점이 보이는 걸 수 있어요..
    글을 읽어보니 문제가 없어보여요..
    저도 7살 딸 키우는 부모입니다.

    아이들 노는거 보면 가지각색이죠.
    꼭 리더하겠다는 아이 있고..
    말로 전달이 어려워 울어버리는 아이..
    뒷짐지고 느리게 따라가는 아이..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서도 재미있게 노는 아이..
    여기서 놀다가 저기서 놀다가 기웃 거리는 아이..
    한아이 콕 찝어 그 아이와만 노는 아이..
    그냥 타인의 눈으로 보면 저렇게 노는구나 여겨지지만,
    아이들의 부모는 자기아이의 문제점만 보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아이들을 보면 노는 것이 늘 한결같지 않아요.
    아이들도 사회생활에서 배우더라구요.

    기다려 줄줄 알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어려워할때 이야길 들어주고 도움을 청할때 방법을 일러주는거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 8. 오오오
    '17.9.22 7:24 AM (211.36.xxx.250)

    전 놀이치료든 상담이든 해볼거예요

    조카가 12월생이라 좀 느려서
    친구들과 놀이를 잘 못하더니
    초3까지 엄마가 힘들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320 박ㅇ천 ㅆㄹㄱ네여 87 하다하다 2017/09/22 31,196
731319 어서와 독일편 5회 깨알번역 전편 왔어요~ 25 ^^ 2017/09/22 6,532
731318 추석제수과일 구매 며칠전에 하세요? 1 맏며느리 2017/09/22 743
731317 이정재 "내가 바로 패션왕" 13 ㅎㅎ 2017/09/22 3,695
731316 급)고등 문과 세계사/세계지리 둘 중 어느게 낫나요? 9 급해요. 2017/09/22 4,393
731315 운동하고 저녁 많이 먹으면 도루묵인가요 5 동글이 2017/09/22 1,750
731314 양복 물빨래(홈드라이)했는데 옷 한부분이 쭈글쭈글해졌어요. 3 망했네 2017/09/22 1,407
731313 가수 김광석 소름 2017/09/22 780
731312 시댁욕 16 2424 2017/09/22 5,185
731311 조윤선씨..이제 귤 나와요~ 14 ㅇㅇ 2017/09/22 5,502
731310 변상욱 "이명박 정권은 순간적인 역류" 3 oo 2017/09/22 977
731309 김광석씨 딸 사망 재조사 들어간대요 5 ㅠㅠ 2017/09/22 2,890
731308 김명수 통과의 의미, 여당과 대통령의 진정성이 이뤄낸 협치의 좋.. 4 국민을 위한.. 2017/09/22 1,330
731307 놀이터에서 때리고 던지는 아이 3 Dd 2017/09/22 1,155
731306 82쿡님들은 이태곤 어떠세요..?? 46 .. 2017/09/22 13,915
731305 탐사보도 세븐에서 2017/09/22 413
731304 교복 목 노란때 깨끗하게 할 방법 8 푸른나무 2017/09/22 3,743
731303 아이와 가면 한정식집 몇인분 시켜야 하나요? 7 ... 2017/09/22 2,893
731302 Pooq 과 Netflix 어느것이 좋아요? 4 참나 2017/09/22 1,845
731301 전세 명의와 의료보험료와 연말정산에 대해 여쭙니다. 2 2017/09/22 968
731300 동네 무리지어 행동하는 엄마 군단 8 2017/09/22 5,639
731299 펌)사랑하는 애견이 노원구 소재 애견카페에서 도살 당했습니다 34 이케이 2017/09/22 5,934
731298 다니엘과 친구들이 갔던 삼계탕집이 어딘가요? 11 어서와 2017/09/22 5,538
731297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려구요.. 32 .. 2017/09/22 19,729
731296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왕따.뉴욕타임스 번역 왜곡 조작 9 ... 2017/09/22 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