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깨알번역을 기다리는 즐거움도 마지막이군요..아쉽

345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17-09-22 00:02:06

그동안 우리를 또 즐겁게 했던 
어서와 한국 독일편 깨알번역...

오늘은 꺠알이 좀 적겠지만..
그래도 토씨하나 빠지지 말고 깨깨알로 번역되길 바래요 ^.^
깨알번역 기다리는것도 마지막이라 아쉽네요

어릴적 친구만나서면  헤어져있던 세월을 잊고
마치 어제 헤어지고 만난것처럼 금방 어릴적처럼 그때로 돌아가서 재미있게 지내다가..
문득 다시 현실로 돌아와 재회의  그시간을 그리워하잖아요...역시 어릴적 친구가 편해...하면서 말이죠

공항에서 독일 다니엘도 얼마나 허전했을까요.어릴적 친구들 보내놓고..
그래도 즐겁게 알차게 지냈으니 여한은 없겠지만..
그동안 무척 즐거웠네요.생각보다 독일편이 알찼어요.그죠?
35도 험한 산행도 하길 잘 한것 같아요. 내려다본 서울모습이 너무 멋있더군요

더구나 여기82에서 82친구가 있어
우리는 번외를 즐길 수 있으니..더욱 미리 고마워요 ㅎㅎ

어서올라오길..깨알번역


IP : 121.131.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2 12:03 AM (203.234.xxx.221)

    근데 독일로 돌아가 각자 세 명이 영상편지 보낸거보니
    마리오가 정말 잘 생겼다는걸 알겠네요

  • 2. ....
    '17.9.22 12:08 AM (121.131.xxx.33)

    마리오..잘생겼죠..안경을 끼고 있을 때는 그게 가려져서 그렇죠

    정작 본인은 전혀 그런것 생각도 안하고 있을걸요?
    남자치고는 피부도 좋고... 수염을 깔끔하게 깍으면 더 젊어 보일텐데..

    독일 남자들이 옷을 입어도 옷태가 좋고
    신체 비율이 좋아서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상체와 하체의 비율이 동양인과 너무 다르더라구요.

  • 3. 독일은
    '17.9.22 12:12 AM (175.120.xxx.181)

    가정교육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들이 엘리트들이라ㅈ그럴까요
    호텔에서 짐다시 점검하는거 보고 체력만큼이나
    교육참 잘받았다 싶었어요

  • 4. ㅇㅇ
    '17.9.22 12:24 AM (180.230.xxx.96)

    저는 이번 독일편 보고
    내친구의집 다니엘편 찾아봤네요
    혹시나 친구가 나오진 않을까 했는데
    안나오더군요
    근데 다니엘 어머니 미인이시고
    다니엘은 파이프오르간도 연주하더라구요 ㅎㅎ

  • 5. 마리오
    '17.9.22 12:29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갈채.ㅋㅋㅋㅋㅋ

  • 6. 전 다니엘
    '17.9.22 12:31 AM (116.121.xxx.93)

    마리오도 잘생겼지만 다니엘이 딱 제 이상형이네요 ㅎㅎㅎㅎㅎ 므흣 ~~~

  • 7. ;;;;
    '17.9.22 12:33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왜 새벽 볼링을 다섯시까지 쳤을까요 ㅋㅋㅋ
    아마 다니엘이 여자 친구들 소개 시켜줬을거같네요

  • 8. ///,,,
    '17.9.22 12:52 AM (61.106.xxx.231)

    어쩜 그리 체력들이 좋을까요?
    산행하는데 땀만 조금 흘리지 변화가 없어 부러웠어요
    근데 다들 미혼인가요?
    알베친구들은 여친들 다 데려와서 놀았다던데요

  • 9. 동감
    '17.9.22 1:11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페터 보면 몸자체가 근육량 많은 체격이라 너무 부러웠어요
    체력이 제일 좋아보이던데

  • 10. ...
    '17.9.22 1:39 AM (180.92.xxx.147)

    이태원 하면 클럽인데... 클럽이나 데려가지 볼링을 5시까지 치다니 안믿겨져요.

  • 11. 좋아하는 프로
    '17.9.22 6:19 AM (203.254.xxx.134)

    독일편 넘 재밌죠. 아쉬워요.

  • 12. ...
    '17.9.22 12:30 PM (113.216.xxx.50)

    다들 반듯하고 우리 아들이
    저렇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싶은 모범시민 이더라구요.

    등산가서 음악 트는데 독일인이 틀지 않을거 같은 곡으로 틀어달린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772 스팀타월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1 피부관리 2017/09/22 1,062
731771 김광석씨 유서가 없었군요! 3 ... 2017/09/22 1,502
731770 아파트 복도에 왕소금이 뿌려져 있어요. 11 출근완료 2017/09/22 6,377
731769 교사가 자기자식 같은학교에서 뒷배 봐주는거-- 어제 학부형님 보.. 6 불법 2017/09/22 1,453
731768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 이미도 엄마요 8 2017/09/22 1,787
731767 추석끝나고 출근하라고 하네요 샤랄라 2017/09/22 963
731766 이사나가는데.. 보증금은 언제 받나요? 3 ,,, 2017/09/22 900
731765 롯데잠실 무슨 일 있나요? 12 방금 2017/09/22 5,824
731764 고춧잎김치 담고 싶은데 혹시 고수님 계신가요? ... 2017/09/22 422
731763 문재인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UN연설 비교입니다. 22 kooc28.. 2017/09/22 3,028
731762 서현진이란 배우 드라마에서 처음보는데 20 가을하늘 2017/09/22 5,266
731761 저번에 가수 양준일 글 올리신 분 감사드려요 5 리베카 2017/09/22 3,863
731760 세입자로 2년 전세 계약하실때 부동산수수료 얼마 주셨나요? 4 부동산수수료.. 2017/09/22 1,031
731759 부부 상담 기관 추천부탁드려요. 4 도움 요청 2017/09/22 514
731758 미역을 물에 담궈났더니 코처럼 풀렸어요 3 .... 2017/09/22 1,516
731757 다른조카 언급하는 친정부모가 싫어요. 10 과민 2017/09/22 3,130
731756 중3, 남자아이 낳았으니 책임지라며 23 아이돌 2017/09/22 5,578
731755 결혼전 남친이랑 아버지랑 같이 식사하는 거 이상한가요? 9 hsueb 2017/09/22 1,999
731754 카카오택시 요청했는데 늦게 오고ㅠㅠ 10 2017/09/22 2,241
731753 제주에서 딱 한 곳만 보고 온다면 10 제주출장자 2017/09/22 1,915
731752 캐리어 도움좀 주세요. 6 일본여행 2017/09/22 1,117
731751 농심백산수 드시는분 없으세요? 7 딸기맘 2017/09/22 5,247
731750 박ㅇ천 ㅆㄹㄱ네여 87 하다하다 2017/09/22 31,150
731749 어서와 독일편 5회 깨알번역 전편 왔어요~ 25 ^^ 2017/09/22 6,464
731748 추석제수과일 구매 며칠전에 하세요? 1 맏며느리 2017/09/22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