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님 연설 감동적이네요
1. ...
'17.9.21 11:09 PM (218.236.xxx.162)평화에 대한 의지 감동적이었어요...
2. 고딩맘
'17.9.21 11:10 PM (183.96.xxx.241)넘넘 자랑스러워요 울컥합니다 올림픽 홍보도 어쩜 저리 멋진 멘트로 ㅎ
3. 지금
'17.9.21 11:11 PM (125.178.xxx.85)이 시기에 문대통령이라니...천우신조라고 믿어요
4. ..
'17.9.21 11:11 PM (1.231.xxx.155)평화에 대한 의지 감동적이었어요..222
감동먹었네요5. ㅇㅇ
'17.9.21 11:11 PM (211.177.xxx.154)명연설이었어요.
코끝이 찡해오네요6. ...
'17.9.21 11:12 PM (110.70.xxx.181)태어나 대통령이 하는 유엔 기조연설 첨 보내요..
일하다 말고 듣고 박수치고 울 남편은 이니가 최고네 하고 울컥 울컥임다..그네년은 이런걸 하긴 한건지..7. 감동
'17.9.21 11:13 PM (220.116.xxx.3)또라이 주변국들 사이에서
평화를 지켜내려는 결연한 의지
눈물납니다8. ㅇㅇ
'17.9.21 11:16 PM (223.33.xxx.96)누가 싸지른똥을 치우느라 욕먹는데 평창 망했다며 문통 원망하는사람들은 양심도 없어요 사드고 뭐고 진짜 엉망이구만..당장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욕하고..어휴..정부가 고생이 많아요
9. 사랑합니다~
'17.9.21 11:17 PM (1.238.xxx.39)자랑스러운 우리 문대통령님~~
이 시기에 문대통령이라니....천우신조라고 믿어요22210. 웃음보
'17.9.21 11:18 PM (39.119.xxx.56)모임 끝나고 집에 왔는데 우리 대통령 연설 하신다는 소식에 세수도 못하고 긴장하며 지켜보았어요 . "나는~"이란 단어를 들을때마다 우리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의 당당함에 제 어깨가 들썩들썩했어요.
11. 문대통령님
'17.9.21 11:18 PM (59.5.xxx.186)존경하고 사랑하고 압.도.적으로 지지합니다.
저 자리에 닭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깃들기를....12. 유리동자
'17.9.21 11:18 PM (61.83.xxx.134)하늘이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은게 맞아요. 늠늠 멋지신 대통령
13. 근데
'17.9.21 11:20 PM (118.176.xxx.191)저 긴 연설문을 다 외우신건가요? 아니면 저기도 프롬프터 그런 거 준비할 수 있는 건가요?
다 외우신 거라면 진심 대단하다 느껴서요.14. ...
'17.9.21 11:21 PM (115.140.xxx.236) - 삭제된댓글프롬프터 있어요 앞에.
어제 트럼프 포함해서 다들 있어요.15. ...
'17.9.21 11:23 PM (115.140.xxx.236)프롬프터 있어요 앞에.
어제 트럼프 포함해서 다들 있어요.
근데 프롬프터 갑자기 꺼지는 사고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연설 흐름 외울 정도로 연습은 할거에요 아마도.16. ㅇㅇㅇ
'17.9.21 11:23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2603471&page=1
17. 쓸개코
'17.9.21 11:29 PM (218.148.xxx.75)위에 저질링큽니다. 굳이 클릭안해도 됩니다.
18. 위네
'17.9.21 11:32 PM (218.52.xxx.147) - 삭제된댓글디씨링크 열지 마시길
이것들은 꾸준하네 디씨에서 놀고 제발 오지마라 쫌!!19. 222.120
'17.9.21 11:32 PM (119.207.xxx.35)얜 또 왜 저런데유~
문통 관련 글마다 쫓아다니며
뭔 짓이래유~?20. ...
'17.9.21 11:34 PM (1.231.xxx.48)탄핵 없었다면 이렇게 국제정세가 불안정하고 힘든 시기에
닭이 아직 대통령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전쟁 일어나게 한 뒤 대통령 한 번 더하려고 했었다죠.
국제무대에서 더 품격있고 멋져보이는 우리 문대통령 자랑스러워요.21. Stellina
'17.9.21 11:34 PM (82.52.xxx.208)전 지금 일 마치고 들어와서 암것도 못보았어요.
유투브 찾아봐야지.
그런데 여기에 디씨갤 링크는 왜 가져오는지...양심은 커녕 부끄러움도 모르는 자들...22. ..
'17.9.21 11:35 PM (110.70.xxx.171)222.120 또라이라 글쳐 뭐 이유있나요ㅠㅠ
23. ...
'17.9.21 11:35 PM (218.39.xxx.98)어려운 시국에 우리대통령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4. ..
'17.9.21 11:40 PM (180.224.xxx.155)우리 국민을 넘나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25. 이니 고마워요.
'17.9.21 11:42 PM (124.59.xxx.247)어려운 시국에 우리대통령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2222222222222
26. 박수
'17.9.21 11:52 PM (221.161.xxx.36)어려운 시국에 우리대통령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33333333^^
27. ^^
'17.9.22 12:10 AM (211.179.xxx.129)이처럼 품격있는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이라니..
뿌듯합니다^^28. 1234
'17.9.22 12:12 AM (14.32.xxx.96)경제전문가들도 문대통령 5년동안 고생만 하실거라구요.
명박이와 그네가 쓸어담아 지나간 자리 치우다 끝날거라구요.
어려운 시국에 엄중한 자리 맞겨 미안해요.29. ㅇㅇ
'17.9.22 12:15 AM (175.223.xxx.172)이정도면 95점.
점수내기도 죄송스러울 따름.ㅠ
????
????
어디 아프지만 마시구 건강하게 퇴임하시길.30. 세계시민상
'17.9.22 12:29 AM (73.193.xxx.3)수상하실만한 분이라 다시 느끼게 됩니다.
국민들도 힘을 모아 한반도 평화의 의지를 다졌으면 좋겠어요.
이땅에 다시는 전쟁이 있어선 안되요.
전쟁은 나와 우리가족뿐 아니라 우리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도 막아야해요.
전쟁나서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은 결국 우리 일반 국민들뿐이고...국지전 역시 불가합니다.
신중하신 분이 대통령이라 정말 다행이예요.31. ............
'17.9.22 12:37 AM (66.41.xxx.203)저는 아침에 운전하며 듣다 막 박수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32. 평화의 촛불
'17.9.22 1:28 AM (211.36.xxx.82)저는 이 부분에서 박수쳤어요.
"나는 평창이 또 하나의 촛불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민주주의의 위기 앞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들었던 촛불처럼
평화의 위기 앞에서 평창이
평화의 빛을 밝히는 촛불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과 유엔이 촛불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평화와 동행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그 절박한 호소를 담아
세계 각국의 정상들을 평창으로 초청합니다.
여러분의 발걸음이 평화의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33. 명연설
'17.9.22 6:01 AM (211.186.xxx.210)혼자 감동해서 ~~ 울컥
코끝 찡~~~
이렇게 훌륭한 대통령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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