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팬질하다가 직업을 구했거든요..ㅎㅎㅎㅎ

tree1 조회수 : 22,302
작성일 : 2017-09-21 21:27:48

그런 사람이 제가 알기로

강명석씨가 서태지팬질하다가

저렇게글쓰고 사는 분이 된줄 알거든요

ㅋㅋ

있죠 이런 사람이


저도 그런 케이스에요

오늘 장국영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돌아가시고 나서

몇달뒤에

그 팬까페에 제가 있었는데

어떤 홍콩팬이 편지를 보낸거죠

넷상에서요

저한테 보낸게 아니고

한국팬들한테 보낸거죠

제가 그 홍콩팬이 보낸 편지를 아무튼 보고

거기서 힌트를 얻어서

지금 제가 하고 직업을 구했어요

진짜에요^^..ㅎㅎㅎ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요..ㅎㅎ


진짜 인터넷하다가 직업을 구했다니까요

그것도 팬질요..ㅎㅎㅎ


저한테는 정말 은인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이렇게 팬질을 해도 현실에서 은인이 된다는 진짜 신기한 거죠...ㅋㅋㅋㅋ


그런데 제가 오래 그 팬덤에 못 있었어요

다른 팬덤으로 옮겼기 때문에..

저는 팬질을 여러 차례

제가 꽂히면 바로 옮기기 때문에

연애도 전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절대로 후회도 갈등도 없거든요

바로 옮겨요

바로 사랑하죠

그걸 왜 거부합니까

그런데 이런 성격이 팬질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네요

지금 생각하니까 그러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다른 데 꽂혀서 일년도 못있고 옮겼 죠

좀 많이 후회되네요

그팬덤에 오래 있었으면 훨씬 더 많이 얻었을꺼 같은데

장국영께서

나이도 많았고

굉장히 성공했기 때문에

얼마나 배울게 많았곘습니까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도 저는 그 이후로 계속 바꿔가며

ㅋㅋㅋ

여러 남자를 팬질했죠

그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언제나 사랑하는 동안은

오로지 몰입하기 때문에..

그 팬질들에서도 상당히 많이 얻었어요

다 그런건 아니고

시간이 아깝다 이런 팬질도 많았어요..

그러나

팬질도 좋은 인연이 있어요

자기한테 도움되는..

진짜 연애하는것처럼

저는 그것도 느꼈거든요

그 여러 팬질중에서

두명에게서 상당히 많이 얻었습니다

장국영거의 비슷하게..ㅎㅎㅎ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행복하죠

저런 스 타를 볼때마다 그런게 떠오르니까.

너무너무 행복해요..

팬질도 정말 인연이 있어요..

드라마캐릭에 홀릭하는게 아니라

그배우 자체가 깊이 들어오면

거의 연애 비슷해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 에너지로 막 뭘 열심 하거든요

그러다 보면 뭘 얻게 되는거죠...

그러니까 인연이라는 거죠..ㅎㅎㅎㅎㅎ


일단 장국영께서 한 말중에

제가 좋아하는 얘기가 몇개 있어서 그거 쓸려고 글을 시작했는데

너무 길게 썼네요...


1. 패왕별희찍을때 엄청 더웠대요

그래서 화장은 헀지 날은 덥지 옷은 두껍지

미치는줄 알았다고..ㅎㅎㅎ

저는 이얘기 너무 재미있던데

성격 되게 남자답잖아요..

그런거 보여서 좋던데요..


2. 이것은 ㅈ ㅏㅇ국영말고 다른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듣보였는데

이런 말을 했죠

인생은

어머니가 어떻게 해주느냐 에 따라서 다 결정된다고..

어머니가 아이한테 관심을 가져서

뭘뭘 해주면

그 아이는 잘 되는거고..

안 그럼 안 된다고..

그러니까 어머니한테 다달려있다고..

이말은 즉

어머니말고는 아무도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거라는 거죠

저는 정말 통찰력에 감탄했는데요..

그렇습니다

진짜 누가 자기를 사랑해줍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좋은말들 다 많이 하지만

엄청 세상에 사랑이 많은거처럼

그러면서 니가 보답을 하고 살아라

이런 암묵적인그런거 많잖아요..

그러나

그거 현실 아니거 같고

장국영께서 한 말이 진짜 현실같은데요...


장국영어머니는 그렇게 좋은 부모아니었지만

그래도어머니를 제일 사랑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 어머니라도 어머니밖에 없었다고..

ㅠㅠㅠㅠㅠㅠㅠ


3. 어떤 토크쇼에 나와서

홍콩은 좀 19금 얘기도 많이 하는가봐요

방송에서

그래서 이러더군요

여자들이 생리를 할때는 예민하고 그렇다

그렇든 말든 내가 무슨 상관이냐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자가 그럴때는 좀 힘들어도 여자한테 더 잘해줘야 된다..


이러더군요

이말도 좋아합니다

제가 좋ㅇ하는 이유는 여자한테 잘하라 이게 전혀 아니구요

장국영처럼 그런 남자

주위의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한다는 그런남자도

이런거죠

그렇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이런 생각을 한다는거기에 저는 좋아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맞잖아요

그게 남자들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사실..

드라마 남주가 보여주는 말도 안되는 환상르 깨게 해주는

현실을 가르켜주는

그런 말이라서 좋아합니다..


4. 그리고 처으 ㅁ데뷔헀을때

인터뷰하는데

묻지도 않은 첫경험까지 얘기까지 자기 가 막 하더라고..ㅎㅎ

어떤 성격인지 알수 있죠...


5. 평생을 여자들과는 깊은 사이였던 적이 없었다고..

청혼헀던 모순균

그외 약혼했던 거상의 딸

그외 좋아했던 야시베??

이렇게 세명이 있고..

매염방과 굉장히 굉장히 친밀하죠..

매염방이 있어서 사실상은

그래도 오누이지만 너무 친밀하니까..

그래도 다행이죠

사실상 여자는 매염방과 제일 가까웠고

너무나 가까워서

결혼하지 않았어도

그래서 깊은 사랑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사실 결혼도 호르몬 나올때만

황홀한거지

그뒤는 뭐 그러니까요..

오누이라도 오래 깊이 친밀했으니까 거의 마찬가지 아닐까요...


IP : 122.254.xxx.22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7.9.21 9:28 PM (122.254.xxx.22)

    제 블로그에 옮길려고 좀 길게 썼어요..ㅎㅎㅎ
    읽으시는 분이 없으셔도 어쩝니까..ㅋㅋ
    너무 길어서..

  • 2. 아, 정말...
    '17.9.21 9:29 PM (110.11.xxx.137)

    퇴고 안 해요, 퇴고??

  • 3. 싱글이
    '17.9.21 9:31 PM (125.146.xxx.176)

    최소 작가는 아닌 듯..

  • 4. ..
    '17.9.21 9:33 PM (211.36.xxx.71)

    살짝 stone 아이같네.

  • 5. ㅡ.ㅡ
    '17.9.21 9:34 PM (211.36.xxx.32)

    퇴고가 무슨 뜻인지 알기는 할까요?

  • 6. ...
    '17.9.21 9:35 PM (1.231.xxx.48)

    자기가 좋아하는 팬질을 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으니 잘 되었네요.
    축하해요.

  • 7. 횡설수설
    '17.9.21 9:35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읽다 말았음

  • 8. pp
    '17.9.21 9:40 PM (125.178.xxx.106)

    제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갛ㅎㅎㅎㅎㅎㅎ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기 ㅎㅎㅎㅎ가
    ㅠㅠㅠㅠㅠㅠㅠ힘들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관둡니다 ......

  • 9. pp
    '17.9.21 9:42 PM (125.178.xxx.106)

    방금 전까지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갑자기 입맛이 없어졌어요.
    감사하다고 해야할까..어쩔까 싶네요.ㅎㅎ

  • 10. 너무너무
    '17.9.21 9:42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궁금하네요
    그냥 무슨 직업인지 공개하심 안되나요?

  • 11. ㅋㅋ
    '17.9.21 9:47 PM (124.54.xxx.150)

    pp님 정말 정확하게 ㅋㅋ 집어내셨어요ㅠㅠㅠㅠㅠㅠ

  • 12. ㅡㅡ
    '17.9.21 9:47 PM (111.118.xxx.144)

    최소 글쓰는 일은 아닌듯.ㅋ

  • 13. ㅇㅇ
    '17.9.21 9:51 PM (122.40.xxx.61)

    일기는 일기장에....

  • 14. 원글님
    '17.9.21 9:53 PM (175.223.xxx.202)

    정신이 좀 이상하신분같아요.
    불안하네요.

  • 15. 뭐죠?
    '17.9.21 9:53 PM (125.62.xxx.3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워드 프로세서 연습하세요?

  • 16. ...
    '17.9.21 9:54 PM (125.191.xxx.179)

    여튼 돈은 못벌듯 글에 설득력없어서

  • 17. ...
    '17.9.21 9:54 PM (121.133.xxx.138)

    이분 진짜 매번 왜 이러실까....

  • 18. 무슨
    '17.9.21 9:57 PM (14.138.xxx.96)

    직업인지 몰라도 글로 먹고 사는 건 아니였으면 좋겠군요 직업이면 인터넷에만 이렇게 적는 것이길 바랍니다

  • 19. ㅎㅎ
    '17.9.21 9:5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산만하지만 재미있는 부분도 있어요.

  • 20. ..
    '17.9.21 10:04 PM (125.182.xxx.27)

    이제 글만봐도 어느분이신지 알것같다능..

  • 21. ....
    '17.9.21 10:12 PM (118.176.xxx.254)

    아~철새 팬이었군요..

  • 22. ㅡㅡ
    '17.9.21 10:19 PM (211.36.xxx.184)

    님몇살이세요!?
    그리고직업몹니까?궁구미ㅡ
    매번느끼지만특이함

  • 23. ㅇㅇ
    '17.9.21 10:21 PM (1.240.xxx.56)

    뭐 다 알겠는데 팬질하던 배우 그것도 돌아가신 분 얘기하면서 ㅠㅠ 하고나서 바로ㅋㅋㅋ 하는건 일반적이진 않네요. 좀 무섭네요

  • 24. tree1
    '17.9.21 10:36 PM (122.254.xxx.22)

    그리고 여자도 직업이 있어야 된다고 하셨어요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종속되어 사는거는 정말 사람다운 삶이 아니라고..
    여자도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이런 말도 했죠...
    페미니스트에요..ㅎㅎㅎ

  • 25. tree1
    '17.9.21 10:37 PM (122.254.xxx.22)

    그리고 왜 헐리우드 진출안하냐
    이러니까
    여기 서도 다 내가 하고 싶은거 할수 있는데
    왜 꼭 헐리우드에 가야 되냐고??
    아 이것도 진짜 맞는말 아닌가요
    전 이말도넘 좋더라구요...

  • 26. tree1
    '17.9.21 10:38 PM (122.254.xxx.22)

    어디서든 좋은 연기를 하면 되는데
    왜 힘들게 헐리우드간다고
    진을 다 빼냐고
    ..차라리 연기하는데 신경쓰는게 더 안 낫냐교
    진짜 맞지 않아요???

  • 27. 오오
    '17.9.21 10:3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횡설수설 하기는 해도 어머니 말고는 아무도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 정말 진리네요.

  • 28. tree1
    '17.9.21 10:40 PM (122.254.xxx.22)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아주 열심히 듣는데요
    그러고 나서 이제다 듣고 나서
    결국은 자기 생각대로 한다고..ㅋㅋ

    화가 나면 며칠 사라진대요
    그러다가 다시 원래대로 마음풀려서 돌아온다고...

  • 29. 어우
    '17.9.21 10:42 PM (116.45.xxx.163)

    이 답답아
    좀 알아듣게 글을 좀 써요
    초딩일기장같아

  • 30. tree1
    '17.9.21 10:43 PM (122.254.xxx.22)

    독서를 좋아해서
    콘할때
    이제 노래 부르러 나갈차례가 되면
    아 책을 읽어야 되는데 하면서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 31. 정신이
    '17.9.21 10:54 P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

    댓글에 이 분 글 대체 어디가 재밌다는건지;;
    글 쓰는 패턴이 다 똑같아요. 말투도 진짜 짜증나고.
    얼마전엔 에로티즘 읽곤 어줍잖게 요점 정리한거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는데... ㅋㅋ 모든 글들이 그렇지만 책 한권 읽고, 영화 한편 보고는 마치 자기가 모든걸 통달한듯 이야기 하는거 보면 진짜 어이가 없어요. 더 웃긴건 그런 원글 읽고 찬양하는 댓글들이 ㅋㅋㅋ 보면 짠함.

  • 32. 정신좀
    '17.9.21 10:55 PM (182.222.xxx.37)

    댓글중... 이 분 글 대체 어디가 재밌다는건지;;
    글 쓰는 패턴이 다 똑같아요. 말투도 진짜 짜증나고.
    얼마전엔 에로티즘 읽곤 어줍잖게 요점 정리한거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는데... 모든 글들이 그렇지만 책 한권 읽고, 영화 한편 보고는 마치 자기가 모든걸 통달한듯 이야기 하는거 보면 진짜 어이가 없어요. 더 웃긴건 그런 원글 읽고 찬양하는 댓글들이;;; 보면 짠함.

  • 33. 이아줌마
    '17.9.21 10:55 PM (110.12.xxx.88)

    82끊고 병원좀 가보라니까 아직도 여기서 이러고 있네..

  • 34. 지겹
    '17.9.21 10:59 PM (110.70.xxx.194)

    진짜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뭘 그리 남의 동조를 구하는지
    찴 이랑 비슷한 사람 같네요

  • 35. 왠지
    '17.9.21 11:10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아픈 사람 같아

  • 36.
    '17.9.21 11:11 PM (59.7.xxx.238)

    죄송한데요. 글이 너무 정신없어요. 그리고 100중에 공감가는 부분은 10도 채 안되요. 호들갑스러워서 참....

  • 37. ...
    '17.9.22 12:06 AM (1.231.xxx.48)

    음...저는 이 분 글 다른 글들도 좀 기억나요.
    클릭해서 읽으면
    언니가 저한테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언니가 읽은 책 중 재미있었던 거,
    언니가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그런 걸 너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게 그냥 문어체로 편안하게 말하는 느낌?

    다들 그냥 이 분 글을 편하게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 38. ㅡㅡ
    '17.9.22 12:39 AM (125.179.xxx.41)

    처음엔 공감가는 내용도 있고그랬는데
    점점 글읽다 짜증이나요
    오늘도 글몇줄읽고 바로 아이디확인했네요
    그냥 이분은 제목에 본인 아이디좀 적어줬으면...;;;
    패쓰하고싶은 글 유형이에요
    한참 글읽다 이분인거알면 갑자기 짜증이...ㅋㅋ

  • 39. 이분
    '17.9.22 12:45 AM (223.39.xxx.2)

    그닥 어렵지도 않은 책을 어렵다고 잔뜩 긴장하게 만들어놓고 본인은 어쨌든 정복(?)했다면서 쉽게 풀어 설명하듯 ㅋㅋㅋ ㅎㅎㅎ 거리는데 그 ㅋㅋㅋㅋ ㅎㅎ 사이로 오만함과 자만심이 보여서 그게 불편하단거에요.

  • 40. ㅇㅇ
    '17.9.22 3:42 AM (49.142.xxx.181)

    술먹고 쓰셨나봐요..

  • 41.
    '17.9.22 4:42 AM (180.69.xxx.50)

    pp님, 진짜 센스쟁이심^^

    닉넴 확인하지 않아도
    글 몇 줄만으로도 알아차릴만큼 유니크하시네요.

    전 뭐 이런 분도 있는 다양한 세상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42. ㅉㅉㅉ
    '17.9.22 4:54 AM (112.169.xxx.1)

    초딩 우리 애 만도 못하네
    하도 글이 저렴해서 놀랍다.

  • 43. 도대체 뭐라는거야
    '17.9.22 5:06 AM (125.177.xxx.147) - 삭제된댓글

    혼자 방언 터진 듯ㅋㅋㅋㅎㅎㅎㅎㅎ
    뭘 물어봐도 노답이고 ㅎㅎㅎㅎ
    직진본능이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 좀 무섭네ㅠㅠㅠㅠㅠ

  • 44. 12233
    '17.9.22 5:10 AM (125.130.xxx.249)

    뭔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음..
    ㅡ..ㅡ

  • 45. 횡설수설
    '17.9.22 6:57 A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같은 부분도 있지만 악플들보다는 유익함ㅎ

  • 46. Bb
    '17.9.22 7:07 AM (175.223.xxx.46)

    이분 최소 아프신분 같아요. 에효 식사나 잘 챙겨드세요.

  • 47. 키친드렁커가 아닐지
    '17.9.22 7:10 AM (124.49.xxx.151)

    맨정신에 이러긴 힘든데.

  • 48. ㅇㅇ
    '17.9.22 7:43 AM (125.152.xxx.28)

    의식의 흐름 기법이네요 걍 떠오르는 생각이 정리도 되기전에 막 내뿜는거죠. 한마디로 저분 머릿속의 쓰레기입니다

  • 49. 뭐래
    '17.9.22 8:24 AM (1.236.xxx.107)

    어쨌든 직업이 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 --

  • 50. ㅇㅇ
    '17.9.22 8:40 AM (121.168.xxx.41)

    의식의 흐름 기법?

    언제부터 주어 술어 안 맞게 쓰는 게 의식의 흐름 기법이 됐답니까?

    이 사람, 글쓰기 기본이 전혀 안돼 있어요

  • 51. ...
    '17.9.22 9:25 AM (116.120.xxx.124)

    몇살짜리가 이 글을 썼을까...무지 궁금해하면서 봤음.
    다른 분들도 저랑 그닥 크게 다르지 않게 생각하셨네요.
    공부 무지 못한 중학 3학년생 글 같은데...몇짤이세요?

  • 52. ㅇㅇ
    '17.9.22 9:29 AM (219.251.xxx.29)

    음 모지;;;하는와중에 진지하게다읽었네요
    2번 동의해요 ㅎㅎ 아이에게 엄마는 신이죠
    오늘도 아침에 화낸거반성하며 ㅜㅜ

  • 53. 은근 재밌음.
    '17.9.22 9:38 AM (114.204.xxx.6)

    저는 이 분 글 읽을 때마다
    옛날 01410 새롬데이타맨(?)으로 쓰던
    하이텔 무비란 초창기 때가 생각나요..

    초록색 바탕에 글을 쓰면
    자동적으로 한 줄씩 띄어쓰기가 돼서
    희한하게 공백이 생기던..
    그래서 읽다보면 허무한..ㅎㅎ

  • 54. ㅇㅇ
    '17.9.22 10:06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저런 말이 잼있다고 인용한건지 좋은 말이라고 인용한건지. 암튼 연예인 덕질 오래하면 정신상태 안좋다는걸 보여 주는 글이네요

  • 55. 손잡고 가자
    '17.9.22 10:17 AM (112.151.xxx.203) - 삭제된댓글

    중간쯤 보다가 혹시 나무 아닐까 닉넴 보니 역시... 너무 오래 있었어.

  • 56. ㅋㅋㅋㅋ
    '17.9.22 10:34 AM (59.11.xxx.175)

    의식의 흐름기법
    약간 정신이 제대로인지 술을 먹은건지
    조 이상함

  • 57. ...
    '17.9.22 10:52 AM (61.80.xxx.147)

    글 사이 간격 좀 붙머봐요.
    난해한데 읽기도 힘들어요.

  • 58. 호비
    '17.9.22 12:39 PM (220.122.xxx.226) - 삭제된댓글

    전 재미있는데요

    무슨 직업이신지도 궁금하고~~

    어머니만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은 진리인듯
    아이 키워보니 나아니면 애달프게 아이 존재를 사랑하는 사람이 앖을 듯해서 엄마없는 아기들이 맘아프더라구요

  • 59. 새롭
    '17.9.22 12:42 PM (58.125.xxx.211)

    그냥 읽다가요.
    위에 댓글에 새롬데이타맨.. 코멘트가 있어서요.
    하.. 그 시절.. 생각이 나서 로그인 했어요. ㅎㅎ

  • 60. ,,,,,,
    '17.9.22 1:01 PM (122.47.xxx.186)

    그니깐 이분은 대부분의 시간을 덕질을 하는데 할애하고 있고.자기안에 하고 싶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고.그러나 남의 이야기는 안듣고 자기이야기만 쏟아내고 싶은거죠..아마 현실에서 이야기 할 곳이 없는건 확실해요.너무 이야기가 하고 싶으니 쏟아내다보면 저런 오타와 뭘 말하고자 하는지 알수없게 적을수밖에 없죠.아마 본인은 알고 있겠죠.아무튼 현실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그 어떤곳에서도 할수 없는 사람인건 확실.

  • 61. ....
    '17.9.22 1:05 PM (220.81.xxx.193)

    ㄴ그러면 그냥 자기 블로그에다 쓰면 되지 왜 여기와서 이렇죠? 저렇죠? 하는지...

  • 62. ............
    '17.9.22 1:06 PM (122.47.xxx.186)

    이야기 하고 싶은데 듣는누군가가 있어야 되잖아요..안그럼 집에서 혼자 중얼거리면 되지..블로그는 혼자 중얼거리는 공간이잖아요..

  • 63. 글이
    '17.9.22 2:01 PM (213.33.xxx.196)

    제목은 거창하고
    ㅎㅎㅎㅎ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그렇지않습니까
    ㅋㅋㅋ
    ㅎㅎㅎㅎㅎ
    ㅠㅠㅠ ^^

  • 64. 맘마마
    '17.9.22 2:08 PM (211.36.xxx.75)

    전 팬질하다 쌍꺼풀 수술 했는데 ᆞᆞ
    양조위 해피투게더 홍보하러 내한했을때 일주일간 따라 다녔는데 눈이 너무 예쁘더군요
    그래서 쌍꺼풀 수술 공포를 극복하고 강행
    원래 옆으로 긴눈이라 왕눈이가 되고 이뻐졌다는
    물론 아직 양조위팬입니다 스무살부터라서 25년째 팬

  • 65.
    '17.9.22 2:09 PM (211.192.xxx.128)

    그래도 나무,이분은 자기를 비방하거나 비웃어도
    싫은 소리는 안합니다.

  • 66. 맘마마
    '17.9.22 2:09 PM (211.36.xxx.75)

    그리고 너무 이분은 쉽게 감동하시는거 같네요
    항상 감동할게 있으니 행복하게 사시는분인듯

    전 양조위 늙은 얼굴보면 속상

  • 67. 대박
    '17.9.22 2:18 PM (39.118.xxx.4)

    오늘따라 이 분 글에 비판 일색이네요.
    다른 날은 호응하는 덧글도 많았었는데...

    저는 이 분 글 좋아해요.
    다른 분들은 이 분 글이 논리적이지도 못하고 치밀하지도 못하고 뜬구름 잡는 식의 글이다 하시는데
    그게 이 분 글의 특징이지요.
    원글 아이디 확인하고 들어온 것도 아닌데 몇 문장 읽자마자 나무 님 글이구나 대번에 알았어요.
    나무님 글에는 독특한 지문이 있어요.
    다른 분들은 초딩 문장이다 중딩 문장이다 뭐라 하시지만
    천편일률적인 보통의 글들 속에서 더러 이렇게 유니크한 글들도 있는 게
    다양성의 확보 측면에서도 좋은 게 아닐까요?

    나무 님 글은 뭐랄까 어떤 면에서는 일종의 선문답같기도 하거든요.
    그냥 별상관 없는 이야기 뜬구름 잡듯 가볍게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그 가운데 관통하는 핵심을 찔러요.
    ㅋㅋㅋ ㅎㅎㅎ 거리는 중딩 필체에 글에 마음 놓고 있다가
    갑자기 기습공격 당하는 꼴이랄까요?
    저는 나무님이 안에 숨겨놓은 내공이 상당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비난 일색이어도 좋으니 저같이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그래도 계속 글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 68. tree1
    '17.9.22 2:22 PM (122.254.xxx.22)

    대박님 댓글 너무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한달 동안 복 받으세요^^..

  • 69. 부용화
    '17.9.22 3:02 PM (211.212.xxx.43)

    팬질번역하는거 아니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 70. 하하하하하
    '17.9.22 3:35 PM (155.230.xxx.55)

    저 맘마마님 댓글때문에 웃었습니다.ㅎㅎㅎㅎ
    팬심으로 수술의 공포를 극복하고 예뻐지셨다니.
    저도 양조위하면 송아지같이 슬픈듯한 눈이 먼저 떠오르긴 하네요.

  • 71. ㅁㅁㅁㅁㅁ
    '17.9.22 5:12 PM (180.71.xxx.7)

    뭐라는건지...읽다가 포기...

  • 72. .....
    '17.9.22 5:17 PM (220.81.xxx.193)

    음... 뜬금없는 칭찬댓글... 게다가 저렇게 필요 이상으로 길게??;;;; 왠지 원맨쇼 하는 느낌적 느낌이......

  • 73. .....
    '17.9.22 5:33 PM (211.36.xxx.101)

    이 분 의외로 순진할 거 같아요 ㅎㅎ

  • 74. 읽다가..
    '17.9.22 5:34 PM (220.88.xxx.239)

    정신병 걸릴것 같아서 포기해버렸네요..칭찬한 사람은 이해 불가...

  • 75. ㅋㅋ
    '17.9.22 6:29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글로도 사람을 이렇게 약올리고 기분나쁘게 할수있다는걸 알았네.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근데
    실생활도 이러면 줘터지고 살겠단 생각이 드네.

  • 76. ..직업이라
    '17.9.22 6:47 PM (112.169.xxx.1)

    누가 이분께 일거리를 주는건지도 궁금해짐

  • 77. 한탄이나 시부모욕 떠도는 소문글 쓰는 사람들보단
    '17.9.22 7:15 PM (221.141.xxx.200)

    이분이 쓴 글이 인생에 더 도움 되네요.

  • 78. 재밌는 분
    '17.9.22 7:17 PM (220.85.xxx.218)

    글 잘 읽었습니다
    장국영이 했다는 얘기들 저도 좋네요~~^^

  • 79. 글에도
    '17.9.22 7:36 PM (14.32.xxx.196)

    지문이 있다는걸 또다시 알려준 분

  • 80. 나름 재미
    '17.9.22 7:58 PM (49.143.xxx.240) - 삭제된댓글

    작가의 잘짜여진 글보다
    어수선한 듯 하지만 자신을 드러내는

  • 81. 오우
    '17.9.22 9:08 PM (122.24.xxx.72) - 삭제된댓글

    전 너무 재미있네요 레슬링왕팬이라 ㅎㅎ
    더 풀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852 박정희 동상 기증식 누가갔을까요 왠 동상 2017/11/13 508
747851 뒤통수 완전 납작하고 웨이브 안어울리는 분들.. 3 ... 2017/11/13 1,478
747850 김장겸 사장 해임통과!! 16 ... 2017/11/13 1,825
747849 고백부부 웃긴장면 발견했어요 2 2017/11/13 2,793
747848 (컴앞대기) 삼성생명 여성시대보험 드신 분들 꼭 봐주세요 10 궁금이 2017/11/13 6,270
747847 소개팅에서 코코아 마시는 남자 깨나요? 23 ㅇㅇ 2017/11/13 6,386
747846 초등6학년 아들에 대한 나의 집착? 8 은이맘 2017/11/13 2,444
747845 징징거리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은 친구가 없지요 ㅠㅠ 9 bb 2017/11/13 3,110
747844 영어공부는 어떻게~~?(수능?내신?) 18 휴~ 모르겠.. 2017/11/13 2,443
747843 신경쓰는거 있거나 외로우면 많이 먹게 되나요? 3 아쿠 2017/11/13 817
747842 돈안쓰면 ᆢ스트레스 받는 건 뭔 맘일까요 4 심란 2017/11/13 1,647
747841 결혼을 왜 했을까요 11 바보 2017/11/13 5,005
747840 민주당 비례대표 공천에 50만명 이상 국민 참여한다 3 잘한다 2017/11/13 862
747839 도배 & 씽크대 교체 며칠 걸릴까요 12 82 2017/11/13 3,327
747838 집 매매대출 꼬박꼬박 열심히 다 갚고나서 기분이 어떠셨어요? 6 .. 2017/11/13 2,418
747837 옷 좀 봐달라는 글을 볼때마다 깜놀.. 51 .. 2017/11/13 14,809
747836 절에 가면 부처 귓볼두껍고 똥배 나오고 둥근얼굴인 이유가 뭔가요.. 5 봉은사 2017/11/13 1,863
747835 기프트콘 선물하기 컴에서도 보낼수있나요? 3 수능 2017/11/13 701
747834 할리스 커피 많이 맛있어졌네요 6 .. 2017/11/13 2,052
747833 젓갈 어디 거 드시는지 추천 좀 2 젓갈 2017/11/13 1,475
747832 뉴비씨 정치부회식live 1 월요일5-6.. 2017/11/13 691
747831 화장품은 무조건 비싸야 좋은게 아닌것 같아요 18 아싸~! 2017/11/13 5,669
747830 암막 커텐 아니면 방한효과 없을까요? 1 암막 2017/11/13 867
747829 YTN] 동남아 정상 부인들 김정숙 여사가 부러워요.jpg 7 멋지네요 2017/11/13 3,830
747828 암 진단받고 수술했는데, 조직검사결과 암이 아니면 보험은? 3 . . 2017/11/13 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