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틀킨 바람에...잦은 외박....외박할때 전화 없고..문자한통 없이 전화도 않받아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는 것도 아니고
시부모님들도 다단계로 재산 다 말아먹고...
그래도...이번추석과 오늘 생신이라는데 만나야 할까요?
첫번째 바람땐 ....다 갔는데...이제는 보기도 싫네요
남편도 당연한 듯이 자기혼자 간다는데...맘에 걸리네요..
그냥 무시해도 될까요
두번째 틀킨 바람에...잦은 외박....외박할때 전화 없고..문자한통 없이 전화도 않받아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는 것도 아니고
시부모님들도 다단계로 재산 다 말아먹고...
그래도...이번추석과 오늘 생신이라는데 만나야 할까요?
첫번째 바람땐 ....다 갔는데...이제는 보기도 싫네요
남편도 당연한 듯이 자기혼자 간다는데...맘에 걸리네요..
그냥 무시해도 될까요
싫으면 안가는거지
마음 내키는 대로 하세요
저라면 안 갑니다
마음에 걸린다는 님이 더 이상한 상황 아닌가요.
남편이 남편 같아야 시댁이 있죠.
같이 사는 이유는 아이때문인가요?
이혼은 싫으신 듯.
버리세요
홧병 생겨서 님이 먼저 죽어요
쓰레기 빨리 버리기
저도 안가요. 남편 싸움했는네 경찰오고 경찰앞에선 미안하다하고 지금 쌩깐지 5일째 저 안갑니다
바람피도록 키운 어미 잘못이죠
남편같지도 않는 행동을 하는데...시댁인간들이 눈에 보이세요?
진심이상함...당연히 가지말아야죠...
명절이 고민이 아니고...
결혼생활 유지를 고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이혼이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고 이혼한 여자 살아가기 녹록치 않다고 하지만...
남편이 바람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걸렸는데..명절 고민이라니..
너무 슬프네요..
마음에 걸리는건 이혼 생각이 없으셔서이죠?
이혼 생각이 없다면 최소한은 하셔야 해요.
후에 이혼을 하시더라도 이런 일들이 싸움에서 빌미가 될 수 있어요. 정말 내키지 않더라도 일이 있어 못간다 전화만 드리고 가볍게 봉투나 선물만 챙겨보낸다고 해두세요. 후에 이혼 생각있으시면 대화내용 녹음도 하시고 남편관련 증거도 모아두시고.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판단하세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능력없으면 이렇게 노예자처하는군요~~~
바람을 두번피던 스무번피던 이혼도못할거면서 그냥 생신상차려주고 식모로 사세요
명절 걱정.....허허
왜 챙기세요?
착한여자 컴플렉스 아니시면 하지 마세요.
둘이 관계 회복 될때까진 하지마세요
정조 의무 위반 행위는 법적인 이혼 사유.
배우자의 직계 존속 생일 챙기는 문제는 자유의 영역.
뭘 두려워 하세요?
착하다는 말 듣고 싶어서?
당장은 이혼생각이 없으시니 이런 고민도 하시는 거겠지만.. 길게 보고 이혼 준비하세요. 남편 외도 증거도 모아놓으시고 그여자가 유부남인지 알고 그런 거라면 상간녀소송도 하시구요.
두번짼데 이렇게 담담하게 명절걱정하는 원글님 속이 어떨지.... 더 맘아프게 느껴지네요.
남편바람소각장 들어가서 대처법 좀 읽어보세요. 무기력에 빠지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고민할게 뭐있나요? 안가는거죠. 남편이 두 번째나 바람이 났는데 이혼해도 모자를 판에 시집 식구 챙길 여유가 생기던가요? 딱 만만하게 보이기 쉬워요
이런 걸로 고민하다니....도리 땜에요?
혼자 간다는데 무슨 고민을 해요
진짜 고민할건 안하고 엉뚱한걸 고민하시네요
왜 이혼안하시는지가 궁금해요
이건 착한 며느리인가요, 모지란 며느리인가요.
정말 모르겠네요.
너무 착한건 주위에 해를 끼친다는걸 제 시누를 보면서 느껴서 이런글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그냥 그렇게 사세요. 남편이 두들겨패도 제 '도리'는 지켜가면서.
병원부터 가보셔요 ㅠ
제가 넘 바보같네요ㅠ
애들 클때까진 이혼을 못하겠어요 경제적문제와
애들한테 아빠자리가 없다는게 무서워요
시댁부모님생신이랑 저희 부모남 생신이 며칠차이라
친정부모님은 최근일은 모르는데 추석 친정부모님 생신도 칠순가야 할지
제가 바보같네요ㅜㅜ
애들때문에 당장은 이혼생각 없거든요,.,,경제적이유와 아이들한테 아빠의 빈자리가 무서워요
제가 혼자 힘으로 아이들 둘 키울수 없을것 같아요..ㅠㅠ
저희 친정에서는 예전일만 아시지 현재 두번째 또 이런것은 모르시는데...
친정부모님 생신과 시댁부모님 생신이 연달아 있어서요...시댁 않가면 저희 부모님 생신도 않가야 하나요??
이번에 칠순 이신데...ㅠ
추석때도 당연히 오는걸로 알고 계신데 시댁 않가면 친정도 않가야 할지 고민되네요...
이혼못할거 알고 계속 바람피우나봐요
이혼하고 못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 상황에서 저런 것따위가 고민이 되는건지..
정말 고구마도 이런 고구마가 없네요.
이런글 쓰지 마세요. 읽는 사람 홧병나요.
남편이 이혼하자 할까봐 겁나시는건가요?
이상황에 명절 생신 걱정하시는걸보니 남편이 이혼은 못하는거 알고 맘대로 바람피나봅니다.
경제적이유는 공감이 가는 면이 있는데
아빠의 빈자리.....
본문 내용대로라면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없어도 아빠의 빈자리 따위는 별로 없어 보이는데요?
외박을 밥먹듯 하고 마음이 콩밭에 가있는 사람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주는 아빠도 아닐테고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자라게 해주는 아빠도 아니고
차라리 나도 아빠가 없었으면을 바라고 있을지도요.
제가 그랬거든요.
이혼 안하는 이유로 '아빠의 빈자리'를 꼽는 엄마도 아빠만큼 싫었던.
애들이 눈치가 백단인데 집안분위기 모를리 없고
그러면서 이혼 안하는게 너희들 때문이라고 하는거 진짜 진저리나요.
차라리 그냥 엄마 본인이 나는 혼자 너희들 키울 자신이 없다.. 이건 이해 되는데
그래도 너네한테 아빠가 있어야지.. 이건 정말 저에게 결혼에 대한 혐오를 불러 일으켰었죠.
우리도 눈이 있고 귀가 있고 뇌와 마음이라는게 있는데
가정생활 저따위로 하는 아빠가 우리 눈에도 보이는데.. 뭔 너네한테는 아빠가 있어야지 소리를 하는지.
원글님네 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아이들 커갈수록 저런 아빠만 원망하는게 아니라 엄마까지 원망해요.
이혼 안할거면 가정 엉망된거 내색 말고 사세요.
아니면, 아빠의 빈자리 소리는 하지 마시고요.
애들 다 눈치채게 만들어놓고 너네한텐 아빠가 필요해. 이거 정말 질려요.
부부사이는 안좋아도 아이들한테는 잘하는 아빠도 있긴 해요.
그건 그런 집에서나 해야 할 말이죠.
님이 이혼을 두려워할수록 남편은 님이 싫증나요. 자존감 챙기세요
명절이 문제면 남편 바람 접고 사시겠다는 의미네요...
(들킨 것만) 두번 까지 바람을 피울 동안 무엇을 하셨는지 묻고 싶네요. 바람이라는 속성이 덮어주고 놔두면 더 내밀하게 커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너무 안이한 대처가 일을 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추석에 시댁에 가느냐 마느냐가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외도를 한 남편에 대한 제대로 된 대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방문해 보시고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서 고민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님이이렇게 물러터지고 시댁방문이나걱정하니 남자가무서워않고계속바람피는거에요 들킨게두번째지 결혼생활내내 여자있었을테구요 위에사이트가서 공부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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